미사(음악)
1. 개요
말 그대로 미사에 쓰이는 음악.[1] 미사의 음악은 교황 첼레스티노 1세가 시편창을 로마로 받아 들인 이후라고 한다.[2] 미사의 음악은 '''낭송식(accentus)'''과 '''노래식(concetus)'''로 구분 할 수 있는데, 낭송식은 한 음을 중심으로 억양을 넣어주며 가사를 빠르게 읽는 것을 말하며, 노래식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음악이 변하더라도 가사는 절대 변하지 않는 '''통상문'''과 절기나 축일에 따라 변하는 '''고유문'''으로 분류해볼 수 있다.
2. 순서
2.1. 통상문
2.1.1. 자비송
4~5세기경에 그레고리오 1세가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사는 3부 형식을 가지고 있으며 거의 모든 키리에가 aaa bbb aaa', aaa bbb ccc' aba cdc efe'의 세 가지 구조 형식중의 하나로 되어있다.
이 위의 악보를 보면 악보 첫머리의 숫자 I는 이 자비송이 1 선법으로 되어있음을 나타내고 *표시는 역할 분담의 표시로 이 표시의 뒤에 합창이 들어옴을 의미한다. ij는 두번, iij는 세 번 반복을 의미한다.
2.1.2. 대영광송
2.1.3. 신경#s-3
2.1.4. 상투스, 베네딕투스
2.1.5. 아뉴스 데이
2.2. 고유문
2.2.1. 입당송
2.2.2. 화답송
2.2.3. 부속가
항목 참조
2.2.4. 복음 환호송(알렐루야 또는 연송)
2.2.5. 봉헌송
2.2.6. 영성체송
3. 관련 문서
[1] 미사(Missa)라는 명칭으로 불리기 전에는 단순히 '성찬예배'(Eucharist)라 불렸다.[2] P.Jeffery의 ''The introduciton of psalmody into the Roman Mass by Pope Celestine 1(422~432)'', 148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