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광송

 

大榮光誦 Gloria
미사곡(통상 부분, Ordinarium)
자비송
Kyrie Eleison

'''대영광송'''
Gloria

신경
Credo
1. 개요
2. 서방 교회의 Gloria in excelsis Deo
2.1. 가톨릭 가사
2.2. 성공회 가사
3. 동방 교회의 Ἡ Μεγάλη Δοξολογία
3.1. 대영광송 한국어 번역(정교회 한국대교구)
3.2. 기타 외국어 번역


1. 개요


천사는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희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러 왔다. 모든 백성들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이다. 오늘 밤 너희의 구세주께서 다윗의 고을에 나셨다. 그분은 바로 주님이신 그리스도이시다. 너희는 한 갓난 아이가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우워 있는 것을 보게 될 터인데 그것이 바로 그분을 알아보는 표이다." 하고 말하였다. 이 때에 갑자기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그 천사와 함께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가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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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의 복음서 2:10-14 (공동번역)

기독교의 성가이다. '''영광송(榮光頌; Gloria Patri)과는 엄연히 다른 미사곡이다.''' 이 성가는 루가의 복음서 2장 14절에 나오는 예수 성탄 기사에 나오는 목동들이 본 것에서 유래한다. 이 장면에서 목동들은 예수 성탄과 더불어 천사들이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가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라며 찬양하는 것을 목격한다. 즉, 이 성가는 성서에서 유래한 것이며 3세기에 그리스어로 형성된 것이 4세기 경 라틴어 불가타 성서 번역과 함께 라틴어 번역이 되면서 전해져오고 있다. 화사한 빛(포스 힐라론)과 더불어 2~3세기에 전해지는 가장 오래된 성가 중 하나이다. 옛날 한국 가톨릭에서는 대영광송을 영복경, 영광송은 영광경이라고 했다.
대영광송은 주님의 인류 구원 업적을 찬미함과 동시에 예수님 곧 삼위일체의 제2위격이 성자에 대한 찬미임으로 나아가 삼위일체 하느님 모두의 영광에 대한 찬미가이다. 모든 교회는 전례 속에서 성령 안에 함께 모여 성부 하느님, 그리고 하느님의 어린 양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찬미한다.
동방교회와 서방교회에서는 미사성찬예배에서 이 노래가 불려지는 시점이 다르며, 더군다나 그 길이와 번역 역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한국어로는 똑같이 대영광송이라고 지칭하지만 사실 원어로 지칭할 때 두 지역의 대영광송을 각각 다른 단어로 지칭한다.
영어로는 간단하게 Gloria라 지칭하기도 한다.

2. 서방 교회의 Gloria in excelsis Deo


  • 이 문단에서 설명하는 것은 대영광송으로, 성탄 시기에 부르는 노래인 Angels we have heard on high[1]와는 다릅니다.

그레고리오 성가
위에 있는 라틴어 제목을 번역하면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이라는 뜻으로 이 노래의 가사 맨 앞 소절을 제목으로 삼은 것이다. 가톨릭교회에서는 대림 시기와 사순 시기를 제외한 모든 주일[2], 대축일, 축일 혹은 성대하게 지내는 특별 거행 때 모두 일어나 이 영광송을 노래하거나 혹은 번갈아가면서 외운다.
보통 사제가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이라고 선창하면 신자들과 사제들이 번갈아가며 외운다. 미사 시작예식에서 참회-(자비송)-대영광송-본기도 순서로 진행된다. 성공회에서는 관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한성공회성공회 기도서에 따르면, 감사성찬례에서 참회예식 다음 자비송, 삼성송, 우리에게 오시어 중에서 선택될 수 있는 성가이며 미사처럼 그 다음에 본기도가 진행된다. 대영광송이 의무인 가톨릭과 다르게 지향에 따라 임의로 선택될 수 있는 것이다. 쓰이는 때는 크리스마스, 부활절, 대축일이다. 단, 연중 시기에는 나머지 성가 중 하나를 한 다음에야 대영광송을 부를 수 있다. 내용의 기원 자체가 인류 구원의 시작인 예수 탄생사건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경축의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주님의 수난을 상징하는 사순 시기과 성 대 주간, 대림 시기에는 당연히 부를 수 없다. 단, 성 목요일의 성유 축성 미사와 주님만찬미사 때는 대영광송을 부른다. 특히 주님만찬미사 때는 종을 있는대로 때려대고 오르간도 장엄하게 연주한다. 이후 부활 성야 미사까지 성당 전례에서 모든 반주는 금지된다.
성공회에서는 또한 별세성찬례에서도 이 대영광송을 부르지 않는다. 생각해 보라. 사람이 죽어서 가뜩이나 우울한 초상집에서 '주의 영광을 찬미하나이다' 하면...(...)

2.1. 가톨릭 가사


Glória in excélsis Deo
et in terra pax homínibus bonae voluntátis.
Laudámus te,
benedícimus te,
adorámus te,
glorificámus te,
grátias ágimus tibi propter magnam glóriam tuam,
Dómine Deus, Rex cæléstis,
Deus Pater omnípotens.
Dómine Fili Unigénite, Iesu Christe,[3]
Dómine Deus, Agnus Dei, Fílius Patris,
qui tollis peccáta mundi, miserére nobis;
qui tollis peccáta mundi, súscipe deprecatiónem nostram.
Qui sedes ad déxteram Patris, miserére nobis.
Quóniam tu solus Sanctus, tu solus Dóminus, tu solus Altíssimus,
Iesu Christe,[4] cum Sancto Spíritu: in glória Dei Patris. Amen.[5]

신상옥 작곡 청년미사곡 버전 대영광송[6]
╋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 주 하느님 하늘의 임금님
○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
● 주님을 기리나이다, 찬미하나이다.
○ 주님을 흠숭하나이다, 찬양하나이다.
● 주님 영광 크시오니 감사하나이다.
○ 외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님,
● 주 하느님, 성부의 아드님,
하느님의 어린 양,
●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신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홀로 거룩하시고, 홀로 주님이시며, 홀로 높으신 예수 그리스도
성령과 함께 아버지 하느님의 영광 안에 계시나이다. 아멘.
  • 예전에 쓰던 영복경
지극히 높은데서는 천주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마음이 좋은 사람들에게 평화함이로다
우리 너를 찬미하며 너를 찬송하고 너를 흠숭하며 너를 현양하고 네 큰 영광을 위하여 네게 감사하니다
주 천주여 하늘의 왕이신 전능 천주 성부여
독생 성자 주 예수 그리스도여 천주의 고양이시요 성부의 아들이신 주 천주여 세상의 죄를 면하여 주시는 자여
우리를 긍련히 여기시며 세상의 죄를 면하여 주시는 자여 우리의 간구함을 들으소서
성부 우편에 좌정하시는 자여 우리를 긍련히 여기소서 예수 그리스도
대저 너 홀로 거룩하시고 너 홀로 주시요 너 홀로 지극히 높으신 자시니이다
성신과 한가지로 천주 성부의 영광에 계실지어다 아멘


  • 일본어 [7]
栄光の賛歌[8]
天の いと高き ところには神に栄光、
地には善意の人に平和あれ。
われら主を ほめ、主を たたえ、
主を拝み、主を あがめ、
主の大いなる栄光のゆえに感謝し奉る。
神なる主、天の王、全能の父なる神よ。
主なる御ひとり子、イエス・キリストよ。
神なる主、神の小羊、父の み子よ。
世の罪を除きたもう主よ、
われらを あわれみたまえ。
世の罪を除きたもう主よ、
われらの願いを聞き入れたまえ。
父の右に座したもう主よ、
われらを あわれみたまえ。
主のみ聖なり、主のみ王なり、
主のみいと高し、イエス・キリストよ。
聖霊とともに、父なる神の栄光のうちに。 
アーメン。||
  • 중국어[9]
天主在天受光榮,主愛的人在世享平安。
主、天主、天上的君王,全能的天主聖父,
我們為了袮無上的光榮, 讚美袮、稱頌袮、朝拜袮、顯揚袮、感謝袮。
主、耶穌基督、獨生子; 主、天主、天主的羔羊,聖父之子;
除免世罪者,求祢垂憐我們。 除免世罪者,求祢俯聽我們的祈禱。
坐在聖父之右者,求袮垂憐我們;
因為只有袮是聖的,只有袮是主,只有袮是至高無上的。
耶穌基督,袮和聖神,同享天主聖父的光榮。阿們。

2.2. 성공회 가사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가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주 하느님, 하늘의 임금이여
전능하신 하느님 성부여
주를 경배하오며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광을 찬미하나이다.
예수 그리스도[10], 성부의 외아들이여
주 하느님, 하느님의 어린 양이여,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하느님 성부의 영광안에 성령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11] 홀로 거룩하시고, 홀로 주님이시고, 홀로 높으시도다.[12] 아멘 [13]
하늘 높은 곳에서는 천주께 영광,
땅에서는 그가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주 천주여, 하늘의 임금이여,
전능하신 천주 성부여,
주를 기리나이다. 찬미하나이다.
주를 흠숭하나이다. 높이 받드나이다.
주의 영광 크시기에 감사하나이다.
주 천주여, 성부의 아들이여,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여,
천주의 어린 양이여,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천주 성부의 영광 안에 성신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 홀로 거룩하시고 홀로 주님이시고, 홀로 높으시도다! 아멘.
천상에는 천주께 영광이며, 땅에는 평화함이요, 사람에게 은택이로다!
주 천주여, 천상의 임금이로소이다.
전능하신 천주 성부여, 우리들이 주를 찬미하오며, 주를 칭송하오며,
주를 경배하오며, 주께 영광을 돌려 보내오며,
주의 큰 영광을 위하여 감사하옵나이다.
주 독생 성자 예수 그리스도여,
주 천주시며, 천주의 어린 양이시며, 성부의 성자로소이다.
세상의 죄를 면하여 주시는 자여, 우리를 긍련히 여기소서.
세상의 죄를 면하여 주시는 자여, 우리 기구함을 들으소서.
천주 성부 우편에 좌정하여 계신 자여, 우리를 긍련히 여기소서.
오직 홀로 주께서 거룩하시도다.
오직 홀로 주께서 상주로소이다.
오직 홀로 그리스도께서 성신으로 더불어 천주 성부의 영광을 일체로 입으사, 지극히 높으시도다. 아멘.
  • 영어 (1662년 성공회 기도서 / Book of Common Prayer (1662))
Glory be to God on high
And in earth peace, goodwill towards men,
We praise thee, we bless thee,
we worship thee, we glorify thee,
we give thanks to thee, for thy great glory
O Lord God, heavenly King,
God the Father Almighty.
O Lord, the only-begotten Son, Jesu Christ;
O Lord God, Lamb of God, Son of the Father,
that takest away the sins of the world,
have mercy upon us.
Thou that takest away the sins of the world,
have mercy upon us.
Thou that takest away the sins of the world,
receive our prayer.
Thou that sittest at the right hand of God the Father,
have mercy upon us.
For thou only art holy;
thou only art the Lord;
thou only, O Christ,
with the Holy Ghost,
art most high
in the glory of God the Father.
Amen.
願榮耀歸于至高處上帝,平安歸於上主的子民,
上主天上的王,全能的上主聖父,我們敬拜主,我們感謝主,為主的大榮耀稱頌主。
耶穌基督,天父獨生的聖子,主上主,上主的羔羊,
你除去世人的罪,求憐憫我們,坐在上主聖父右邊的主,應允我們的禱告,
因為只有基督是聖,只有基督是主,只有基督與聖靈,在上主聖父的榮耀裡,同為至上,同為至上,阿們。
  • 광동어 (홍콩성공회 감사성찬례 2형식 (聖餐崇拜禮文第二式), 2000년)
惟願在至高之處,榮耀歸於上帝, 在地上平安歸與祂的子民。
主上帝,天上的王, 全能的上帝聖父, 我們敬拜你,感謝你, 為你的榮耀稱頌你。
主耶穌基督,聖父的獨生聖子, 主上帝,上帝的羔羊,
除掉世人罪的主:憐憫我們; 坐在聖父右邊的主:應允我們的禱告。
因為只有基督是聖, 只有基督是主, 只有耶穌基督和聖靈, 在上帝聖父榮耀裏,同為至上。 阿們。
いと高きところには神に栄光、地にはみ心にかなう人びとに
平和がありますように。
全能の父、天の王、主なる神よ、
主を拝み、主に感謝し、主の栄光をほめたたえます。
父の独り子、主イエス・キリスト、
世の罪を除く神の子羊、主なる神よ、
わたしたちに憐れみをお与え下さい。
父の右に座しておられる主よ、
わたしたちの祈りを受け入れてください。
イエス・キリストよ、主のみ聖、主のみ王、
主のみ聖霊とともに、
父なる神の栄光のうちに、
最も高くおられます
アーメン

2.3. 루터교회 가사


하늘 높은 곳에는 하나님께 영광
땅 위에는 그의 백성에게 평화
주 하나님 왕의 왕 전능하신 아버지
우리의 찬송과 감사, 예배를 드리나이다
주의 영광 높이 받들어 찬양을 드리나이다
하나님의 외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주님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주님 홀로 거룩하시고 주님 홀로 우리의 구주이시며
성부와 성령과 함께 주님 홀로 높으신 영광을 받으소서. 아멘

3. 동방 교회의 Ἡ Μεγάλη Δοξολογία



▲ 그리스 정교회 성가
Δόξα σοι τῷ δείξαντι τὸ φῶς.
Δόξα ἐν ὑψίστοις Θεῷ, καὶ ἐπὶ γῆς εἰρήνη, ἐν ἀνθρώποις εὐδοκία.
Ὑμνοῦμέν σε, εὐλογοῦμέν σε, προσκυνοῦμέν σε, δοξολογοῦμέν σε, εὐχαριστοῦμέν σοι, διὰ τὴν μεγάλην σου δόξαν.
Κύριε, Βασιλεῦ, ἐπουράνιε Θεέ, Πάτερ παντοκράτορ· Κύριε Υἱὲ μονογενές, Ἰησοῦ Χριστέ, καὶ Ἅγιον Πνεῦμα.
Κύριε ὁ Θεός, ὁ ἀμνὸς τοῦ Θεοῦ, ὁ Υἱὸς τοῦ Πατρός, ὁ αἴρων τὴν ἁμαρτίαν τοῦ κόσμου, ἐλέησον ἡμᾶς, ὁ αἴρων τὰς ἁμαρτίας τοῦ κόσμου.
Πρόσδεξαι τὴν δέησιν ἡμῶν, ὁ καθήμενος ἐν δεξιᾷ τοῦ Πατρός, καὶ ἐλέησον ἡμᾶς.
Ὅτι σὺ εἶ μόνος Ἅγιος, σὺ εἶ μόνος Κύριος, Ἰησοῦς Χριστός, εἰς δόξαν Θεοῦ Πατρός. Ἀμήν.
Καθ᾿ ἑκάστην ἡμέραν εὐλογήσω σε, καὶ αἰνέσω τὸ ὄνομά σου εἰς τὸν αἰῶνα, καὶ εἰς τὸν αἰῶνα τοῦ αἰῶνος.
Καταξίωσον, Κύριε, ἐν τῇ ἡμέρᾳ ταύτῃ, ἀναμαρτήτους φυλαχθῆναι ἡμᾶς.
Εὐλογητὸς εἶ, Κύριε, ὁ Θεὸς τῶν Πατέρων ἡμῶν, καὶ αἰνετὸν καὶ δεδοξασμένον τὸ ὄνομά σου εἰς τοὺς αἰῶνας. Ἀμήν.
Γένοιτο, Κύριε, τὸ ἔλεός σου ἐφ᾿ ἡμᾶς, καθάπερ ἠλπίσαμεν ἐπὶ σέ.
Εὐλογητὸς εἶ, Κύριε· δίδαξόν με τὰ δικαιώματά σου.
Κύριε, καταφυγὴ ἐγενήθης ἡμῖν, ἐν γενεᾷ καὶ γενεᾷ. Ἐγὼ εἶπα· Κύριε, ἐλέησόν με· ἴασαι τὴν ψυχήν μου, ὅτι ἥμαρτόν σοι.
Κύριε, πρὸς σὲ κατέφυγον· δίδαξόν με τοῦ ποιεῖν τὸ θέλημά σου, ὅτι σὺ εἶ ὁ Θεός μου.
Ὅτι παρὰ σοὶ πηγὴ ζωῆς· ἐν τῷ φωτί σου ὀψόμεθα φῶς.
Παράτεινον τὸ ἔλεός σου τοῖς γινώσκουσί σε.
위의 그리스어 제목 그대로 '대영광송'이라고 하며 영어권에서도 가사 첫 소절을 제목으로 하는 것과 달리 이 노래는 'Great Doxology'라고 표현한다. 성찬예배에서 가장 첫 순서, 즉 실질적인 성찬예배의 시작인 평화의 대연도 이전에 부르는 노래로써 이외에도 축일, 주일 조과에서도 이 노래를 부른다. 서방 교회와 똑같은 내용의 가사가 있지만 시적인 구조를 가진 서방 교회의 것에 비해 가사가 일반 기도문처럼 죽 이어진다. 또한 서방 교회의 마지막 가사 이후에도 가사가 계속 붙어있다. 여기서는 특이하게도 가사마다 절을 붙였는데, 서방 교회 대영광송의 마지막 가사는 동방 교회의 가사 중 '''제6절'''이며 전체 절수는 '''총 17절이다.''' 덧붙여 이 성가를 부른 뒤 다시 '오늘 구원이 세상에'를 부르고 본격적으로 평화의 대연도가 시작되면서 성찬예배가 시작한다.

3.1. 대영광송 한국어 번역(정교회 한국대교구)



▲ 한국 정교회 성가
1.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평화, 사람들에게는 사랑이요.
2. 우리는 주의 위대한 영화에 대하여 찬양하고 경배하고 영광과 감사를 드리나이다.
3. 주여, 임금이시여, 하느님이시여, 전능하신 아버지여, 주여 외아들이시여, 예수 그리스도여, 성령이시여.
4. 주 하느님이시여, 주의 어린 양이시여, 아버지의 아들이시여,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여, 죄지은 우리 모두를 불쌍히 여기소서.
5. 아버지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주여, 우리 기도를 들어 주시고 불쌍히 여기소서.
6. 하느님 아버지 영광 안에 예수 그리스도, 홀로 거룩하시고 홀로 주님이시도다, 아멘.
7.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고, 주님의 이름을 항상 대대로 영원히 찬양하나이다.
8. 주여, 오늘 우리가 죄를 짓지 않게 보호해 주소서.
9. 영화로우신 주여,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 주님의 이름에는 영원히 찬양과 영화가 있나이다.
10. 우리가 주님께 바라는 대로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11. 영화로우신 주여, 내게 올바른 길을 가르쳐 주소서.
12. 주여, 주님은 대대로 우리의 피난처가 되었나이다. 나는 말씀드렸나이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13. 주여, 주께로 피하나이다. 주는 나의 하느님이니 주의 뜻대로 행하도록 나를 가르쳐 주소서.
14. 주님은 생명의 근원이고, 주의 빛 속에서 우리가 빛을 보게 되겠나이다.
15. 주의 자비를 우리에게 더 오래 베풀어 주소서. 거룩한 하느님이시여, 거룩하고 전능하신 이여, 거룩하고 영원하신 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16.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17. 이제와 항상 또 영원히 있나이다, 아멘. 거룩하고 영원하신 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거룩한 하느님이시여, 거룩하고 전능하신 이여, 거룩하고 영원하신 이여, 불쌍히 여기소서.[14]

3.2. 기타 외국어 번역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goodwill among men.
We praise you, we bless you, we worship you, we glorify you, we give you thanks for your great glory.
Lord, King, God of heaven, Father almighty: Lord, only-begotten Son, Jesus Christ and Holy Spirit.
Lord God, Lamb of God, Son of the Father, who take away the sin of the world, have mercy on us; you take away the sins of the world.
Receive our prayer, you who sit on the right hand of the Father, and have mercy on us.
For you alone are holy, you alone are Lord, Jesus Christ,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 Amen.

[1] 가톨릭 성가로는 101장이고 제목은 '글로리아 높으신 이의 탄생'이다. 가사에 Gloria In Excelsis Deo가 들어간다.[2] 이 시기는 하느님의 영광보다는 예수의 수난 또는 강생을 기념하는 시기인데다, 대축일을 맞이하기 전에 경건하게 지내야 한다는 취지로 대영광송을 미사에서 제외한다.[3] 이 부분에서는 목례. 옛 트리엔트 미사에서는 신부님이 사제석에 비레타를 쓰고 앉아 계시다가, 이 부분에서 비레타를 벗고 목례를 했다.[4] 마찬가지로 목례.[5] 예전에는 이때 성호를 그었다.[6] 비록 저 미사에서는 반주를 피아노만을 사용했지만 어떤 미사에서는 기타,드럼,베이스를 포함한 풀세션을 갖추기도 한다.[7] 가톨릭 사이타마교구[8] 직역하자면 '영광의 찬가'다. 따라서,필담으로 대영광송(大榮光頌)이라고 하면 못 알아들을 가능성이 크다. [9] 천주교대만지구주교단 주일감은제전(主日感恩祭典)[10] 고개를 숙여 인사한다.(관습) [11] 고개를 숙여 인사한다.(관습) [12] 십자성호를 긋는다.(관습) [13] 이 관습은 한국 천주교에서도 한때 존재했으나 지금은 사라져버렸다.[14] 사실 이 부분은 삼성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