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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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제인 어드벤처에 등장하는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사라 제인 스미스에 집에 설치되어 있으며, 평소에는 벽난로 형태로 위장해있다가 사라 제인이 "미스터 스미스, 네가 필요해! (Mister Smith, i need you!)" 라고 말하면 팡파레를 울리며 원래 모습을 드러낸다. 인류의 컴퓨터 능력은 물론이고 우주적 기준으로도 엄청난 성능을 가진 인공지능이기 때문에 전 지구권의 외계존재에 대한 감시와, 우주선의 해킹 등으로 지구를 보호한다. 지구의 모든 시스템을 해킹해 접근할 수 있으며 클라이드가 신기해하자 스파크를 튀게 하며 '너의 호기심을 조심해라, 소년. 으흐흐'하고 웃기도. 상당히 댄디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추가로 조작능력도 뛰어나다. 사진을 합성하는 것은 기본이고 신분증 위조까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라 제인 스미스는 사건 해결을 위한 여러 위조 신분증을 가지고 다니는데 닥터의 사이킥 페이퍼랑 비슷한 용도인 듯
닥터후 뉴 시즌 4 파이널 에피소드(여행의 끝)에서 10대 닥터가 타디스로 지구를 끌고갈 때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본편 등장은 이것으로 끝. 한국어 더빙판 성우는 오세홍.[1]
이후 시간의 종말 2부 에서 마스터 관련 사건을 해결한 10대 닥터가 재생성 하기 전에 여태까지 만났던 자신의 컴패들의 얼굴을 보러 갈때 사라 제인 스미스를 만날 겸 루크 스미스랑 만나러 간적도 있었는데 이때 루크 스미스에 언급에 의하면 전 세계 사람들이 어떤 남자의 환영을 본 것에 대해 사라 제인 스미스는 무슨 일인지 아직도 모른다고 하지만[2] 미스터 스미스는 '전 세계 와이파이가 맛가서 인간의 뇌에 영향을 줘서 환영을 본거'라고 추측했다고 한다. 일단 마스터가 사용한 기기가 전자파의 형태를 이용한 것이기 때문에 완전 틀린말은 아니지만... 다만 미스터 스미스 역시 전 세계인들의 얼굴이 마스터로 바뀌었다는 사실은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마스터가 전자파로 모든 사람들을 자신들로 바꿔버렸을때 그 영향으로 미스터 스미스도 셧다운 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인공지능 슈퍼 컴퓨터가 아니라 외계인 이였다. 정확히 말해 '엑사일록' 이라는 전자기기를 통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자각력 있는 크리스탈 형태의 외계인 이다.
60억년 전 지구에 수많은 엑사일록들이 추락해 묻혀있었는데 지질학자들 에게 그중 한개가 발견되어 사라제인에게 보내졌다. 이후 사라제인은 이 결정체가 컴퓨터를 통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이 직접 컴퓨터를 만들어 이식시켜 '미스터 스미스'가 만들어지게 된 것.
사실 이 떡밥은 사라제인 어드벤처 시즌1 0화 <Invasion of the Bane (베인의 침공)> 부터 뿌려진 바 있다. 마리아 잭슨의 친구로 나온 어떤 흑인 여자가 사라제인 스미스를 예전에 본적 있었는데 그때 사라제인 스미스가 크리스탈이랑 대화하고 있었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미스터 스미스의 계획은 사라제인에게 돕는척 하면서 60억년전 지구에 박힌 다른 동족들을 해방시키는것, 그것을 위해 어마어마한 뇌용량을 가진 루크 스미스와 자신의 힘을 합쳐 염동력으로 달을 지구에 박아버려 지구를 폭파 시키고 지구안에 박힌 엑사일록 들을 우주로 꺼내는게 목적이었다.
K-9은 미스터 스미스를 저지하려 하고 사라제인은 그 틈을타 인스톨된 컴퓨터 바이러스를 미스터 스미스에게 주입시키고 엑사일록을 구해야 한다는 사명 대신 지구를 수호하는 사명을 새로 덮어쓰게 했다. 그 이후부터는 연기가 아니라 진짜로 지구를 수호하고 사라 제인 스미스를 돕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1. 개요
사라 제인 어드벤처에 등장하는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2. 상세
사라 제인 스미스에 집에 설치되어 있으며, 평소에는 벽난로 형태로 위장해있다가 사라 제인이 "미스터 스미스, 네가 필요해! (Mister Smith, i need you!)" 라고 말하면 팡파레를 울리며 원래 모습을 드러낸다. 인류의 컴퓨터 능력은 물론이고 우주적 기준으로도 엄청난 성능을 가진 인공지능이기 때문에 전 지구권의 외계존재에 대한 감시와, 우주선의 해킹 등으로 지구를 보호한다. 지구의 모든 시스템을 해킹해 접근할 수 있으며 클라이드가 신기해하자 스파크를 튀게 하며 '너의 호기심을 조심해라, 소년. 으흐흐'하고 웃기도. 상당히 댄디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추가로 조작능력도 뛰어나다. 사진을 합성하는 것은 기본이고 신분증 위조까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라 제인 스미스는 사건 해결을 위한 여러 위조 신분증을 가지고 다니는데 닥터의 사이킥 페이퍼랑 비슷한 용도인 듯
3. 닥터후 에서의 등장
닥터후 뉴 시즌 4 파이널 에피소드(여행의 끝)에서 10대 닥터가 타디스로 지구를 끌고갈 때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본편 등장은 이것으로 끝. 한국어 더빙판 성우는 오세홍.[1]
이후 시간의 종말 2부 에서 마스터 관련 사건을 해결한 10대 닥터가 재생성 하기 전에 여태까지 만났던 자신의 컴패들의 얼굴을 보러 갈때 사라 제인 스미스를 만날 겸 루크 스미스랑 만나러 간적도 있었는데 이때 루크 스미스에 언급에 의하면 전 세계 사람들이 어떤 남자의 환영을 본 것에 대해 사라 제인 스미스는 무슨 일인지 아직도 모른다고 하지만[2] 미스터 스미스는 '전 세계 와이파이가 맛가서 인간의 뇌에 영향을 줘서 환영을 본거'라고 추측했다고 한다. 일단 마스터가 사용한 기기가 전자파의 형태를 이용한 것이기 때문에 완전 틀린말은 아니지만... 다만 미스터 스미스 역시 전 세계인들의 얼굴이 마스터로 바뀌었다는 사실은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마스터가 전자파로 모든 사람들을 자신들로 바꿔버렸을때 그 영향으로 미스터 스미스도 셧다운 된 것으로 보인다.
4. 정체
사실 인공지능 슈퍼 컴퓨터가 아니라 외계인 이였다. 정확히 말해 '엑사일록' 이라는 전자기기를 통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자각력 있는 크리스탈 형태의 외계인 이다.
60억년 전 지구에 수많은 엑사일록들이 추락해 묻혀있었는데 지질학자들 에게 그중 한개가 발견되어 사라제인에게 보내졌다. 이후 사라제인은 이 결정체가 컴퓨터를 통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이 직접 컴퓨터를 만들어 이식시켜 '미스터 스미스'가 만들어지게 된 것.
사실 이 떡밥은 사라제인 어드벤처 시즌1 0화 <Invasion of the Bane (베인의 침공)> 부터 뿌려진 바 있다. 마리아 잭슨의 친구로 나온 어떤 흑인 여자가 사라제인 스미스를 예전에 본적 있었는데 그때 사라제인 스미스가 크리스탈이랑 대화하고 있었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미스터 스미스의 계획은 사라제인에게 돕는척 하면서 60억년전 지구에 박힌 다른 동족들을 해방시키는것, 그것을 위해 어마어마한 뇌용량을 가진 루크 스미스와 자신의 힘을 합쳐 염동력으로 달을 지구에 박아버려 지구를 폭파 시키고 지구안에 박힌 엑사일록 들을 우주로 꺼내는게 목적이었다.
K-9은 미스터 스미스를 저지하려 하고 사라제인은 그 틈을타 인스톨된 컴퓨터 바이러스를 미스터 스미스에게 주입시키고 엑사일록을 구해야 한다는 사명 대신 지구를 수호하는 사명을 새로 덮어쓰게 했다. 그 이후부터는 연기가 아니라 진짜로 지구를 수호하고 사라 제인 스미스를 돕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