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이스미토모신탁은행
1. 개요
일본 최초 및 최대 규모의 신탁은행. AUM(총운용자산) 기준[8] 일본 및 '''아시아 최대''', 전 세계 32위[9][10] 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신탁기능과 상업은행 기능을 모두 단일 은행에서 수행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다만, 신탁은행으로써 투신, 부동산서비스[11] 과 구조화 금융에서 존재감을 들어내는 반면 이하의 이유로 상업은행 부분은 일본의 3대 메가뱅크[12] 에 다음가는 업계 4위에 위치하고 있다.'''The Trust Bank'''
''- '''SuMi Trust'''''
미쓰비시 UFJ 은행, 미즈호 은행는 각각 미쓰비시 UFJ 신탁은행, 미즈호신탁은행이 동일 금융 그룹내에 있는 것에 반해 미츠이스미토모은행과는 그 유래는 미쓰이그룹과 스미토모그룹으로 같으나 일절 자본 관계 없이 별도의 금융 그룹으로써 존재하고 있다.[13] 두 은행은 명칭이 유사하기에 송금시에는 상대 계좌 은행을 주의해서 확인해야 한다.
국내 금융기관 중에서는 하나금융그룹과 금융지주 차원에서 깊은 업무 협력관계에 있다.관련기사1관련기사2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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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토모신탁은행(합병 당시 업계 1위)과 중앙미츠이신탁은행(업계4위)의 각 지주회사가 합병[14] 하여 2011년 4월 1일에 탄생한 은행으로 지주회사인 미쓰이스미토모 트러스트홀딩스[15] 의 100% 자회사이다. 일본의 유일한 메가신탁이며 자산운용, 부동산, 뱅킹, 유언/상속등 신탁 비지니스 및 수많은 대기업들의 주주명부관리[16] 를 대행한다.
2006년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의 금융자회사 였던 SBI그룹과 50:50 비율로 인터넷 전업 은행을 설립했다.스미신SBI넷은행(住信SBIネット銀行)
2015년 12월 14일, '''''''씨티카드재팬주식회사'''''''''''''의 전 주식을 씨티그룹재팬으로부터 매입하여 사명을 '''''''미츠이스미토모트러스트클럽주식회사''''''' 로 바꾸었다.
2020년 부터 스위스의 투자은행 UBS증권과 웰스 매니지먼트 사업제휴가 시작되었다.UBS SuMi TRUST 웰스 어드바이저리 주식회사
2021년에는 양 사간의 자본 출자로 JV를 설립할 예정. 각 종 융자/상속/사업승계/부동산비지니스는 스미트러스트그룹, 주식매매/기업오너의 주식매각/운용상품은 UBS그룹이 전담하여 협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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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추구의 일환 및 선박 금융에 대한 강점을 살려 포세이돈 원칙[17] 에 참여하는 첫 번째 아시아 금융기관이 됐다. 공식 사이트
3. 서비스
투자신탁 은행이므로 주로 주식을 할 경우에 개설하게 된다. 일반 투자신탁계좌 외에도 매니저에게 투자를 일임할 수 있는 투자일임운용상품도 있다. 그 외에도 생명보험, 정기예적금, 외화예금은 물론 일반 시중은행과 같이 보통계좌도 개설 가능하다. 유산 등을 관리하는 유언신탁 상품도 있다. 또한 신탁은행은 금융기관 중에서 유일하게 부동산 취급이 가능하여 부동산 중개업도 행하고 있다.
비교적 국내 지점수가 적다. 일본 국내 168개 지점 중, 도쿄 도내에 52곳, 카나가와에 25곳, 오사카부 23곳, 치바와 효고에 11곳, 아이치에 12곳, 사이타마에 10곳, 그 이외에는 한자리수다.
2015년 10월 현재 보통예금 금리는 0.02%, 장기정기예금은 평균 0.04%, 골드는 0.06%, 플래는 0.09%까지도 올릴 수 있다. 정기예금 상품 라인업이 다양한 편이며 새로운 상품도 많이 개발되는 편이다.
3.1. 제휴 신용카드
3.1.1. 다이너스 클럽
씨티카드재팬을 인수하면서 다이너스 클럽의 독점 발행권도 동시에 얻게 된 SMTB는 기존의 씨티방크은행 제휴 카드의 연회비 혜택을 없애면서 일반 다이너스카드로 강제갱신시킨 후, 자사의 은행계좌와 제휴한 새로운 다이너스 클럽 제휴 카드를 만들었다. 연회비 혜택은 10000엔 할인이 고작으로 천조국의 위상(씨티 시절에는 전액 면제)과는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
4. 수수료
ATM에서 카드로 이용 시에 이체 수수료는 자행 무료, 타행은 3만엔 미만은 216엔, 3만엔 이상은 432엔으로 평균 수준.
5. 인터넷 뱅킹
미츠이스미토모신탁다이렉트
NISA인터넷 서비스
[1] 舊 미쓰이 신탁은행 본점. 유명 일본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에서 주인공이 근무한 본사 건물의 배경지로 나왔다.[2] 영어명과 일본어명의 회사 이름이 다르다. 정확히 말하면 순서가 다른 것, 영문명은 스미토모부터 현지어로는 미쓰이 부터 언급한다. 일방적/적대적 합병이 아닌 동등한 입장에서의 합병을 강조하기 위함으로 이 점은 다른 미쓰이그룹과 스미토모그룹의 계열사 간 합병에도 종종 발견되는 특징이다.[3] 일본 최초의 신탁은행[4] https://www.yna.co.kr/view/AKR20190918075900073[5] 미쓰이스미토모토라, 여기서 토라는 트러스트의 일본 발음 토라스토의 줄임말.[6] 토라는 일본어로 호랑이를 뜻하기도 해서 그룹사 마스코트로도 쓰이고 있다.[7]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5275723i[8] 2019년 기준 자산관리잔액 211조엔, 자산운용잔액 93조엔, 투자신탁수탁잔액 75조엔...https://www.smtg-recruit.jp/about/data.php 참고로 일본의 국가 예산은 약 105조엔.[9] https://www.advratings.com/top-asset-management-firms[10] 아시아 2위인 미쓰비시 UFJ 신탁은행는 39위[11] 특히 중개부분에 강점을 나타내며 미쓰비시 및 미즈호신탁과 업계를 삼분하고 있다. 폐쇄적인 일본의 특성상 외국계 컨설팅 회사(세빌스, CBRE, JLL)들이 합해도 10% 수준의 낮은 마켓 셰어를 점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12] 미쓰비시 UFJ 은행, 미츠이스미토모은행, 미즈호 은행[13] 오히려 경쟁관계에 있기도 하다 미츠이스미토모은행은 별도로 SMBC신탁은행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스미트러스트 또한 신탁업무 외에 상업은행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4] 참고로 미츠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SMFG)의 미츠이스미토모은행(SMBC)는 미츠이 그룹의 사쿠라은행과 스미토모 그룹의 스미토모은행이 합병.[15] https://www.smth.jp/en/[16] 일본 국내 상장 기업의 40%[17] 해운의 탈 탄소화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책임 있는 선박금융을 위한 글로벌 프레임워크. 현재 회원은 씨티 그룹, 쏘시에테 제네랄을 포함하여 18개사. ABN Amro, Amsterdam Trade Bank, BNP Paribas, Bpifrance, Citi, Credit Agricole CIB, Credit Industriel et Commercial, Credit Suisse, Danish Ship Finance, Danske Bank, DNB, DVB, Export Credit Norway, ING, Nordea, Societe Generale, Sparebanken Vest, Sumitomo Mitsui Trust 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