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애(웹툰 작가)
'''대형신인작가'''[2]
1. 개요
2017년 12월 8일 네이버 웹툰에서 어글리후드로 데뷔한 웹툰 작가이다. 오너캐는 더듬이가 달려있는 사람.
2. 작품
- 어글리후드 (데뷔) 2017년 12월 9일~
2.1. 2017 네이버 최강자전
어글리후드로 2017 네이버 최강자전에 출품했다. 예선에서 폭풍적인 인기를 끌며 32강에 올랐으나, '''클립 스튜디오가 오류가 나는 바람에'''(...) 마감이 1시간 늦어져 기권 처리 되었다. 기권 해명글 그래서인지 종종 작품속에 '기권잘함' 같은 문구를 넣는다.
하지만 곧 베스트 도전만화에 연재를 시작하고 폭풍적인 인기를 끌더니, 네이버 최강자전 수상작들보다 먼저 연재를 시작했다![3]
3. 여담
- 닉네임의 뜻은 22화에서 미친 애벌레의 줄임말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crazy caterpill"인데, 이를 통해 작가의 필명인 '미애'의 뜻을 알 수 있기도하다. 기권해명글에 나오는 오너캐에 더듬이가 있는데, 그것도 이와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는 작가의 말로 밝혀졌다. 역시나 미친 애벌레의 앞자를 따온 말이었다.
- 웹툰가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어릴 때 그린 자신의 그린 만화의 애벌레 캐릭터가 좋아서 미친 애벌레(미애=전체이용가)를 필명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 95화에서 우왁굳 밈인 '알잘딱깔센'이 대사로 나오면서 팬치인 게 밝혀졌다. 그러나 작가의 언니가 찐팬치이고 작가 본인은 영상만 챙겨보는 정도라고.
- 작가의 인스타에 혼밥하다가 직원이 맞은편에 곰인형을 앉혀둔 이야기를 올렸는데, 글에서 작가의 개그센스를 엿볼 수 있다. 트위터에서 화제가 된 것은 덤. https://www.instagram.com/p/B3UHULVAbzf/
- 작가 캐릭터의 더듬이는 한쪽만 꼬여있다.
- 도전만화 때의 닉네임은 'anse081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