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왁굳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종합 엔터테이너[27]로, 현재는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우왁굳TV 클럽의 국장이다.'''친목 장려방송 + 종합 거시기 스트리머'''[25]
[26]
2. 설명
2005년부터 W플레이어를 통해 인터넷 방송을 해왔고 2008년 말에 게임 방송을 시작했으며, 2009년 초부터 GTA 4로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 특히 '''빠른 노숙자'''는 2009년 당시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오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당시 유튜브가 아닌 아프리카TV 동영상으로 조회수 100만건을 넘겼으며, 우왁굳은 몰라도 그 영상은 알았을 정도. 그 외에도 '''아이스크림 토네이도'''나 '''심영의 최후''', '''우왁굳의 노래''' 등등 여러 하이라이트 영상들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죽을 때 흑백으로 변하며 나오는 브금이 압권.[28]
그가 게임 방송을 시작하기 전의 아프리카TV는 토크 캠방이나 IRL이 주류였고, 게임 방송은 비주류 방송이었다. 우왁굳이 게임 방송으로 크게 인기를 끌자 게임 방송이 주류에 올라선 것으로 모자라 아예 아프리카TV 플랫폼 자체가 게임 방송 플랫폼으로 이미지가 변화하게 되었다. 그렇게 전체 이용자 수가 급증하여 기존의 게임 방송인들이 더욱 인기가 많아지고, 많은 인터넷 게임 방송인들이 탄생하였다. 그렇기에 아프리카TV 운영자가 직접 우왁굳의 방송에 와서 별풍선을 쏘는 등 우왁굳을 각별하게 생각하였다. 우왁굳이 트위치로 플랫폼을 옮기는 결정을 내렸을 때, 아프리카TV의 이사가 직접 찾아오기도 하였다.
상술했듯 방송중에 브금을 도입하고 욕설까지 곁들인 재밌는 게임 방송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우왁굳 이후로 유명세를 탄 게임 BJ들이 대부분 욕을 썼기에 우왁굳이 욕설 게임 방송을 하는 BJ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받는다. 그러나 정작 방송 활동을 재개하고 난 우왁굳 본인은 욕을 기피하며, 욕설방송 부흥자 타이틀을 매우 싫어한다. 아이러니라고 평가받지만 그후 사고를 치는 인터넷 방송인들이 늘어나고 그런 사건들이 언론에서 꾸준히 등장하여 인터넷 방송에 대한 심의와 규제가 더욱 강화되어가고 있기에 오히려 그게 신의 한수가 되었다. 현재 우왁굳은 담백한 느낌으로 크게 호평을 받고 있다. 2017년에는 09왁굳급은 아니어도 욕이 크게 늘었으나, 우왁굳이 욕을 안하기로 2016년 공모전 방송에서 선언한 이후 욕이 다시 줄었다. 그래도 여전히 꽤 하는 편.[29]
GTA 시리즈로 유명하지만, 사실 그가 처음으로 플레이했던 게임은 손오공 게임 ‘드래곤볼 어드벤스’였다.[30] 게임을 하면서 멘트를 던지는 식의 방송이었는데, 2020년대인 지금은 기본적인 방송 방식이지만 그가 방송을 하던 2008~9년에는 굉장히 신선한 방식이여서 인기몰이를 할 수 있었다.
32의 나이와 낮은 목소리 톤과 맞지 않게 매우 귀엽다. 실제로 나이를 먹을 수록 귀엽다는 얘기를 더 듣고 있는데, 평소의 시크한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방송용 텐션이 올라갈 때마다 터무니없이 유치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왁초딩, 32살이 아니라 32개월 등의 드립이 자주 보인다.
16년 1월 방송에서 '''09왁굳을 보던 중고딩들이 지금 자신을 먹여살리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고정시청층이 많은 편이며, 이 때문에 20대가 많다. 게다가 왁트북시절 유입, 13유입, 14유입, 15유입 그리고 마인크래프트로 인한 잼민이 유입 등등이 계속 생기면서 뉴비도 많아지는 추세.
2016년 8월 23일, 트위치로 방송 플랫폼 이전을 선언했다.[31] 시청자 수가 평균 6~8000여명에 대형 콘텐츠를 할 때는 1만명에 육박할 때가 있으며 100만여명의 유튜브 구독자[32]를 포함해 그야말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중이다.'''
2015년에는 독재자/수령 컨셉, 2016년에는 자낳괴 컨셉, 2017년부터는 찐따, 방구석 여포, 그리고 독거노인 컨셉으로 흥하고 있다.
이후 풀 영상 위주였던 유튜브 업로드가 편집 영상 위주로 바뀌고 VR과 마인크래프트 프로젝트들[33] 이 성공을 거두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본인은 10년전에 이미 정상을 맛보았기 때문에 성적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하고싶은 방송을 하는 스타일이라 말하지만, 그만큼 다양한 시도와 시청자 참여를 유도하면서 지금도 게임방송계의 대부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보통 본인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음성과 게임 화면만으로 방송을 하는데 2020년 들어서는 얼굴이 보이지 않게 하고 상품 리뷰를 하거나 공예 컨텐츠를 하고 있다. 최근 버거킹 관련 리뷰를 자주 찍고 있는데 영상에 유료광고 포함이라는 문구가 없는걸 보면 공식적으로 광고를 하지는 않는 것 같다.
3. 마스코트
마스코트는 햄스터. 초창기 방송을 할 때 무엇을 프로필 사진으로 할까 생각하다 햄스터가 레일을 타다 미끄러지면서 떨어지는 움짤을 보고 프로필 사진으로 정해 그때부터 상징이 햄스터가 되었다. 게임 방송을 청산한 후에는 흰머리수리였다가 다시 햄스터로 복귀.[40] 팬아트에서는 햄스터만 그려넣거나 햄스터 귀를 단 사람을 주로 그린다.
09시절부터 방송 복귀 후 2015년까지는 GTA 4를 지능적으로 플레이하고 현실모드에서 좋은 작전들을 생각해낸 브레인 이미지가 강했기에 햄스터 귀를 단 정장을 입은 야가미 라이토와 닮은 갈색머리 청년으로 많이 그려졌었다. 나름 얇고 청년적인 목소리와 지능적인 이미지가 데스노트의 라이토와 많이 겹쳤기 때문이다. 물론 공인된 기준이 아니었기에 하얀 털의 햄스터로 그려지거나, 갈색 털의 햄스터 수인캐로 그려지기도 했다. 대부분 '''정장'''은 필수요소 급으로 들어갔었다. 예시1 예시 2 예시 3 예시 4
2015년부터 30대에 들어서면서 목소리가 굵어지고 할배 이미지를 내세우자 야가미 라이토 이미지는 희석되었고 대신 아재 이미지가 강조되어 흰색 난닝구, 초록색 팬티, 웰시코기 메시가 필수요소가 되었다. '''그 이후...'''
2015년 말 팬아트 공모전에 우왁굳 실사라고 올라온 "햄스터 귀를 가진 코가 큰 말 상의 인남캐"[41]가 왁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이는 '''왁두'''라는 이름까지 얻으며 팬아트는 물론, 유투브 썸네일과 편집영상에까지 수시로 등장하며 16-17년도 초 왁굳의 상징이 되었다.
그러다가 2017년에 외수용으로 쓸 새로운 캐릭터의 필요성을 느낀 우왁굳이 카페에 캐릭터 공모전을 발표하자 한 청자가 왁두와는 180도 다른 귀여운 캐릭터[42][43]를 만들어내 우왁굳과 시청자들에게서 아주 좋은 반응을 얻었고, 2017년 중반부터 왁두와 번갈아가며 사용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유일무이한 문제가 있었으니, 그것은 다른 청자들이 이 캐릭터를 "귀여운 왁두" 라는 뜻으로 '''귀두'''라고 줄여부른다는 것이다.[44] 그러나, 2017년 말 이후 귀두는 유튜브 썸네일로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왁두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모든 스크린샷에 어울리는 엄청난 싱크로율이 특징이다. 잡아늘리든, 줄이든, 필터를 먹이든, 이목구비만 따오든 자연스럽다. 2018년 6월 우왁굳이 왁두의 저작권을 N백만원에 샀다고한다.# ## 하지만 그뒤 500만원 후원이 터졌다..
하지만 귀두가 완전히 사용되지 않는것은 아니고, 귀두의 복장인 흰 런닝셔츠와 초록색 삼각팬티는 우왁굳의 팬아트에 적극적으로 사용된다. 요즘 들어 VR을 이용한 방송을 시작한 뒤로 화면 오른쪽 하단에 우왁굳 을 트래킹 하는 3D 모델[45]이 나오는데, 얼굴은 왁두이나 패션은 흰 런닝과 초록팬티로 조합되어 사용한다. 원래 왁두는 흰색 반팔티늘 입고 있지만 이 트래킹 왁두의 영향으로 왁두+흰색 난닝구+초록 삼각 팬티는 기본적인 왁두의 국룰이 되었다.
2018년에 들어서는 아예 우왁굳이 곧 왁두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이미지가 완전히 결합되었다. 귀여운 마스코트같은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2018년부터 생겨난 ‘역겨움’ 컨셉이 왁두 캐릭터와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키며 우왁굳 그 자체로 정착된듯. 2019년 6월 현재 유튜브 프로필 사진도 왁두로 바뀌었고 유튜브 썸네일 중 왁두가 들어가지 않은 것을 찾기 힘들 정도다. 심지어 왁두가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를 하기도 한다.[46] 현재 완전히 정착되면서 나이에 따라 실시간 갱신되던 헤드셋의 숫자는 왁굳의 맨 앞글자인 '''W'''로 통일되어있다. 그러나 왁두의 '''두'''자가 들어간 호날두가 여러 논란에 휘말리면서 왁두의 호칭에 위기가 왔다. 왁두가 아니라왁시로 개명하겠다는 농담도 했다. 물론 그런 일은 없었고 오히려 호날두의 사건을 왁두에게 붙혀 별명이 더 생겨나고 있다.[47]
4. 콘텐츠 성격
게임을 즐기는데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물론 본인이 그 게임에 재미가 들렸다는 전제하에 성립되지만, 한번 손에 잡으면 온갖 콘텐츠를 개발해 낸다. 그 게임의 기존 모드에 국한되지 않고 스스로 정한 규칙을 사용한다. 개발해내는 콘텐츠들이 기묘할정도로 많으며 정말 게임이 누더기가 될정도로 뽕을 뽑아낸다.
특히 GTA 4를 했을 땐, 상대BJ의 방송을 훔쳐보며 공정한 결투를 방해하는 일명 '''도방'''이라는 행위를 역으로 이용해서 시청자들을 이용해 적의 위치를 알아낸뒤 먼저 선수를 치는 콘텐츠를 만들었고 이에 시청자들은 역시 콘텐츠의 제왕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보통 혼자서 게임을 충분히 즐겨보고 방송용으로 적절하다&여럿이서 하면 재밌겠다 싶으면 바로 시청자들을 모집한다. 때문에 게임은 멀티지원이 우선시. 확실히 본인이 재밌고 즐기며 게임을 하는거라, 시청자들은 BJ가 게임에 적응하는 과정을 보고 같이 참여하며 방송을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방송분위기가 형성된다. 입담 역시 콘텐츠를 만드는데 지대한 역할을 하는데, 해설을 이런저런 상황에 맞춰 나긋나긋하게 드립을 치는 방식으로 잘 뽑아낸다.
하나의 게임에서 재미와 신선함을 뽑아내는 능력은 정상급이지만, 본인이 싫증나면 가차없이 접는 단호함도 보여준다. 본인이 충분히 즐기고 단물이 다 빠졌다 판단되면 술술 털어버린다. 이러한 그의 성격때문에 시청자들은 그가 추천하는 게임을 살지 말지, 산다면 어느 타이밍에 살지 고민을 많이 한다. 타이밍 좋게 산다면 방송에 재미나게 참여할 기회가 많이 주어지겠지만, 하락세일 때 사면 얼마 해보지도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호갱의 예시.
콘텐츠의 개발이 꼭 게임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일본어교육방송을 위해 구입한 타블렛을 가만히 놔두지 않고 시청자들의 얼굴이나 닉네임등을 그려주기도 하고, 본인이 캐릭터를 제작하기도 하며 요긴하게 방송용으로 잘 사용했다. 또한 미션놀이라며 특정한 주제를 걸고 시청자들이 그 주제를 행하는 모습을 게시글로 올려 우승자에게 상품을 주는 시청자 참여 콘텐츠를 만들기도 한다. 참여율 저조로 2014년 11월경 해체되었지만, 노래부르기, 코스프레편 등등이 레전드로 남아 빅재미를 주었다. 관으로 갔던 미션놀이가 2019년 '돌아온 미션놀이'로 돌아왔다.
꾸준히 나오는 콘텐츠는 시청자들이 자발적으로 신청해서 편집한 경우가 많다.
5. 행적
아래는 그동안 우왁굳의 대략적인 역사를 서술한다.
5.1. 1기 (09 시절)
'''신세계의 신이 되는 거다!'''
보통 우왁굳이 GTA 4로 유명해진 시점부터 우왁굳TV 시즌1 해체(2010.8)까지의 시기를 1기라 부른다. 팬들은 2009년도의 우왁굳을 기리며(?) ''''09왁굳''''이라 부르는데 _여기서 09는 앞서말한 1기를 포괄적으로 함축한다._'''태일이는 내가 지킬거야! 텐타몬 진~화~!'''
사람들에게 제일 알려진 게임은 GTA 시리즈고, 피파 시리즈[49]와 같은 게임들은 마이너 취급 당했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마이너였던 게임들도 인정을 받고 시청자수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계속해서 GTA를 갖고 놀 수 있었던 이유는 GTA 멀티를 '''엄청 다양한 룰'''을 만들어서 하기 때문. 시청자의 의견을 받아들여 새로운 룰로 플레이하는 경우도 많았다. 여러모로 흥했던 룰은 좀비모드, '''현실모드''', 섬지키기, 강퇴 레이싱 등이 있었다. 단점이라면 우왁굳이 너무 빨리 리타이어해버리면 시청자 입장에서 재미고 뭐고 없었다는 것. 현재도 마찬가지라서 GTA 5 현실모드 콘텐츠를 할 때 간혹 유재석이랑 비유되기도 한다.[50][51]
GTA 4 합방에서 벌칙을 “병신삼창”이라고 “나는 병신이다!”를 세 번 외치는 것으로 종종 정했다. 우왁굳은 이 벌칙을 매우 부끄러워했다.
이렇게 GTA 4로 흥했던 그지만, 과거 GTA가 토 나올만큼 지겹다 하여 팔아버리고 피파09, 로스트 오디세이 등 다른 활로를 찾아보려 했다. 하지만 전부 이렇다 할 반응을 얻지 못하자 XBOX에서 다른 매체로 방송을 돌리고, 질러팅으로 다시금 대박을 터트렸다. 그러나 질러팅 서비스 자체가 워낙 조악하고 산할아버지 이후 이렇다할 히트곡도 탄생하지 않았고, MC를 맡게 되는 우왁굳 본인이 그다지 즐거워하지 않아서 결국 GTA로 다시 돌아가버렸다. 그러나 질러팅으로 얻은 수확도 꽤 컸다. 후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으로 인기를 얻게 된 인기 BJ를 영입한 것도 질러팅 덕분이었다. 그 후에도 가끔 질러팅으로 시청자 참여를 유도한다.
GTA를 재구매 후 팀데스매치 위주로 진행하던 과거와는 달리 GTA Race 위주의 플레이를 했는데, 팀 데스매치보다 한판 한판이 짧으면서 상황개그를 연출하기 좋아 다시 인기를 얻는 데에 한 몫 했다. 이후엔 팀데스매치도 하고 레이스도 하면서 보다 다양하게 게임을 즐겼다.
이 시절에 욕설을 많이 썼었고, <빠른 노숙자>같이 막장 상황극을 많이 해서인지 이때를 악마나 망령으로, 현재 왁굳을 천사로 명명해 이중인격(?) 컨셉으로 덕질하는 왁청자들도 나왔다.
5.1.1. 엄청났던 인기
당시 인터넷 방송 업계의 권위자였다. 한때 디시인사이드 인터넷방송 갤러리의 신성불가침 같은 존재였다. 2011~13년 당시 우왁굳의 휴식기 동안에 PD대정령, 로복 등의 당시 최상위권 인기를 갖고 있던 방송인들이 우왁굳을 존경한다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인터넷 방송인들이 멘트를 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식을 진행하도록 만든 업계의 '''권위자'''같은 존재였으니 업계에서 명성이 매우 높았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현재는 1기와 방송 스타일이 매우 달라져서 인방갤에서 심심찮게 까인다... 그렇지만 현재도 인터넷 방송 업계의 권위자로 인정되는 것은 여전하다.
소개에도 나와있듯이 굉장한 인기몰이를 했었는데, '''아프리카 모바일 앱이 없던 당시'''[52] 중계방을 포함하여 방송리스트 한 창이 꽉찰정도로 인기를 모았고, 호텔기방 등 GTA4를 플레이할 당시 '''6000명'''(피크치) 가량 시청하였다. 이 이외 방송에서는 평균 1300~2000명. 당시 아프리카에서는 상당한 인기였다.
[image]
당시 잘 나간다던 BJ들도 시청자 수가 몇백 명 정도 되었던 것을 생각하면[53], 그의 인기를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는 2011년에 '''아프리카 운영자'''가 팬이라면서 스티커를 1060개 쏘기도 했다.[54] 우왁굳TV 2기를 시작한 뒤에도 과거만큼의 인기는 가지고 있지 않으나, 그가 쌓아둔 인지도와 특유의 센스 덕분에 충성심 높은 시청자들이 많다.
과거 우왁굳TV 1기[55]의 국장이었다. 우왁굳TV 1기는 2009~2010년까지 아프리카에서 가장 거대한 클럽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클럽에 들어가 우왁굳과 플레이하는 것을 희망했을 정도. 그런데 우왁굳TV 클럽 1기는 2010년 7월 31일, 우왁굳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돌연히 해체되었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더 무비라는 게임을 방송할 때는 시청자가 5명 밖에 안 됐었다는 때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한창 인기를 날리던 2009~10년 당시의 모습을 보면 반말을 툭툭 내뱉고, 마음에 안 들면 욕도 서슴치 않는 등 방송을 막장으로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매너가 없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기분이 상한 기색이 보이면 컨셉이라고 이야기 하는 둥 팬덤 관리에 힘쓰는 모습도 보였다. 이런 모습은 게임을 하면서 혼자놀기를 할 때 진가를 드러냈는데, 단순히 걸쭉한 욕설을 포함한 개드립과 함께 NPC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했다.
5.2. 1기와 2기 사이
우왁굳TV 1기가 해체된 이후에도 우왁굳은 간간히 방송을 하다[56] 2011년 4월 11일, 복학을 위해 일본으로 떠났으며 이때 '''각종 콘솔기기 및 게임타이틀을 전부 매각했다.''' 이후 저사양 게임 방송[57]과 일본어 강의 방송을 간간히 진행했다. 대략 1~2달의 일본어 수업이 끝난 후 라디오 방송을 시작하기로 선언했고 이 방송을 하기 위한 물밑 작업으로 모든 녹화 방송[58]을 삭제하였다.
결국 게임 방송을 청산했다. 그렇지만 라디오 방송 이외에 다양한 분야에서 빛을 보지 못하는 아마추어들의 작품을 받아 왁굳 본인의 방송에서 보여준 뒤 어떤 방식으로든 지원해주는 '아마추어 지원 방송' 이라는 것도 하고 있었다.
그러나 게임방송을 접은 이후 기독교 신자가 되었음을 방송 상에서 밝히며 기독교 관련 영상을 틀어 게임방송으로 우왁굳을 접했던 대다수의 팬들이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적이 있다. GTA4를 맛깔난 재치로 재밌게 플레이 하던 사람이, 종교를 믿어서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것이 아니라, 종교성 발언이 일반 시청자가 듣기에는 무리였었다. 당시엔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었고 시청자 수는 2자리 수로 떨어졌다.
이땐 프로필이 독수리여서 독수리 시절 이라고도 불리운다. 종교 관련으로 논란이 커지자 우왁굳 본인이 자신의 방송국에 이와 관련해 글을 올렸다. 게임방송을 접은 후 종교를 가지게 된 것, 라디오 방송을 시작한 것이지 종교 때문에 방송스타일을 바꿔버린 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라는 이야기. '''종교방송이 아니라 라디오방송'''임을 잊지 말 것. 하지만 당시 인터넷의 반응은 당시 글을 찾아봐도 알 수 있듯이 '충격' 그 자체였고 '개독이 되었네', '과거의 추억을 껌으로 아네' 라는 등 디스하는 사람이 생겼다. 우왁굳의 해명에도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이 시점으로 빠져나갔다.
아래는 우왁굳이 당시 했던 발언이다.
이 발언 이후 조롱하는 시청자들을 강퇴하기 시작했다.아프리카가 너무 막장으로 가는 것 같다. 어려운 사람 도와주고, 고민 같은 거 들어주고, 성경 공부. 이렇게 세가지 할 겁니다.
제가 정말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새 삶을 살려고. 웃지 마시고.. 아, 웃지마시고. 새 삶을 살려고 이전에 좀 할렘 인생을 청산을 하고.
아 근데 여러분들이 지금 웃으시는데.. 과연 나중에 웃을 수 있나 봅시다.
분명한 것은 종교 문제와 게임 방송을 하는 것은 별개의 일이며 스스로도 그렇게 말했다. 흔히들 그가 종교를 가져서 게임방송를 그만 뒀다고 오해하는데, 우왁굳의 당시 해명글을 보면 추억을 하찮게 여기거나 종교 때문에 게임방송을 접은 것은 아니라고 했다. 다만 일본에서 큰 사고를 당한 후 예수님을 영접한 것은 루머가 아닌 사실이라고 했는데 종교적인 문제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 어쨌든 현재 우왁굳은 종교색을 방송에서 절대 내비치지 않는다. 지금도 기독교 신자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그렇다고 답하고 무덤덤하게 넘어가버린다. 이후 채팅창을 보고 무난쵸헤페토나스교라고 드립을 치긴 했다만 소소한 반응이었던 만큼 딱히 종교 문제로 콤플렉스 따윈 없는 것 같다. 종교가 뭐냐고 묻는 도네이션을 받아도 나무위키 보세요라는 말을 하고 적당히 넘어간다. 그런 만큼 종교 관련 개그나 어그로는 전혀 하지 않는 것이 우왁굳과 팬들 사이의 불문율이 되었다.
이후 일부러 예전에 게임을 하던 사람들을 피했다고 한다. 우왁굳과 친한 BJ인 조마문이 "형 언제 한번 보자"라고 하자 2013년에 지구 안 망하면 보자는 말을 했다고 한다.
어쨌든 이때는 방송을 한동안 안하다가 돌아와 라디오 방송, 일본어 강의 방송, 그림 방송을 했으며 2012년을 기점으로 '''게임 방송'''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이때는 구형 노트북으로 저사양 게임들을 방송했기 때문에 '''왁트북''' 시절이라고도 한다. 그때 했던 게임으로는 대표적으로 더 쉽, 블록랜드, 헥스볼,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Ib 등등이 있었다. 심지어 리그 오브 레전드도 시작했다! 당시 주캐는 아리였다. 이 게임들을 플레이 하면서 '''왁인마를 피해라''', '''미션놀이''' 등의 콘텐츠를 얻는 큰 소득도 있었다. 왁인마를 피해라 위주로 편집 영상도 꾸준히 만들어내기도 했다.
당시에는 해외라는 사정 때문에 방송을 직접 송출하기가 어려웠다. 일본이 PC방이 활성화가 된 때가 아니기도 했기에 저사양 노트북으로만 플레이 할 수 밖에 없는 사정도 있었다. 한 때는 우왁굳이 다음팟 비밀방으로 방송을 하면, 국내 시청자가 대신 아프리카로 중계하는 고육지책을 썼을 정도다. 이처럼 상황이 열악했기에, 화질이나 시청자 수 등이 과거 방송에 비견할 것이 못 되었다. 하지만 보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만큼, 왁굳과 청자간의 관계가 가장 돈독하던 시절이지 않았나하는 평가도 또한 존재한다.
5.3. 2기
2013년 9월부터 무언가 떡밥을 던지더니 2013년 9월 15일 결국 우왁굳TV 시즌2가 시작되었다.[59] 모아드와 웁[60] 등 몇몇 비제이는 여러 이유로 클럽에 합류하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1기 클럽원들이 돌아왔다. 개설 당시엔 전 보다 더 빨리 해체될 수도 있다고 말했었지만 2018년 현재 시즌2 출범 5년을 넘어섰다. 2014년 8월엔 신입 클럽원[61]을 모집해 우왁굳TV는 22명의 BJ들이 모인 거대한 클럽이 되었다. 다만 클럽원들 중 활발히 활동하는 BJ는 전체 클럽원의 절반 정도.
우왁굳TV 1기 때는 GTA 4를 주력으로 찰진 욕과 엄청난 텐션으로 인기를 몰았지만 2기 때는 욕을 줄이는 대신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면서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늘렸다. 초기엔 텐션이 줄어든 감이 있었고 '''애드리브가 많이 줄어들어''' 1기 때부터 우왁굳을 봐왔던 팬들은 1기 시절의 우왁굳을 '''09왁굳'''이라고 부르면서 그리워하기도 한다. 1기 때만큼은 아니지만 가끔씩 텐션이 올라간 모습을 보이거나 욕을 할 때면 채팅방은 09왁굳으로 도배된다. 그만큼 1기와 2기의 우왁굳은 다른사람으로 봐도 될 정도로 많이 다르다. 시청자들도 우왁굳을 09왁굳과 1X왁굳으로 분류하며 1기의 우왁굳은 아예 봉인된 역사 취급을 한다.
컴백 이후에는 목소리 톤이 약간 낮아지고 기억력이 안좋아져서 왁노인 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다. 이후 일본 관련 드립이 흥하면서 노지가 부르는 별명인 오짱이라고 자주 불리는중. 게임을 클리어전에 자주 접기 때문에 조만관[62]이나 뭔가를 접을 때 탈락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유튜브에선 '''완'''과 '''관''' 한끗차이로 분류해놨다.
또 컴백 이후에는 최대한 욕을 자제하고 예의바른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가끔 클럽원이나 오래 알고 지내던 시청자들과 함께 할 때 는 그 일면이 가끔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시즌 2가 출범하면서 여성 시청자도 많이 늘어난것도 특징이다. 욕설을 가급적이면 자제하고, 목소리 톤이 낮아지면서 목소리에 입문한 여성 시청자들도 많아졌다. 그래서인지 여초 사이트에선 우왁굳 관련 게시물이 올라오면 좋아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편이다. 물론 아프리카TV가 나름 대중화가 되면서 전체적으로 여성 시청자가 많이 유입되었기에 우왁굳만의 특징은 아니다. 2009년도에 비하면 엄청 많아지긴 했다.
다시 돌아오고 2014년까지 GTA 시리즈를 플레이 하는 모습은 잘 보여주지 않았다. GTA 4뿐만이 아니라 후속작인 GTA 5도 릴리즈 직후에나 플레이했을 뿐 관으로 보내버려 사실상 GTA가 주요 콘텐츠인 이미지를 거의 버렸다. 그러나 최근 Xbox One 으로 발매된 GTA 5 리마스터를 콘텐츠로 활용하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이후 XBOX ONE에서 PS4, PC판으로 옮겨가며 리즈시절만큼의 콘텐츠를 뽑아내기 시작했다. 2기 대표작으로는 랜덤웨폰 현실모드, 울산큰고래 클럽과의 대항전, 히든동무, FBI vs 도둑들, 초현실모드, 인생모드, 능력자모드 등등이 있다.
합방뿐만이 아니라 1기엔 없었던 클럽대항전도 열기 시작했다. 2014년 초엔 두칠 소속이었던 "게임컴퍼니"와 바나나 소속이었던 "게임팝"과 클럽대항전을 열었는데 이 두 클랜은 우왁굳클럽 2기 멤버로 발탁되기도 했다. 2014년 7월엔 울산큰고래 클랜과 대항전을 했으며, 2015년 5월엔 잉여맨 클랜과 대항전을 벌였다.
2015년 들어서 우왁굳TV도 나름 많은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2015년 3월 15일에는 카카오그룹을 개설해서 방송 여부를 팬들에게 알리고 있으며,[63] 4월 17일에는 투컴방송과 tv팟 이원방송을 동시에 시작, 5월 12일에 추천PD 타이틀을 달았다. 게다가 tv팟 이원방송을 시작했다. 이는 함군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 tv팟이 개편되면서 수많은 아프리카TV BJ들이 넘어오는 가운데 우왁굳을 비롯한 우왁굳TV 멤버들은 개편 하기 한참전에 시작해 성공적으로 정착했기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었었다. 그러나 동시송출에 대해 아프리카에서 태클이 걸려오는 바람에 2015년 12월경 중단.
2016년 9월에는 우왁굳TV에서 생계형 인터넷 방송인들을 모은 유닛인 겜스터를 결성하였다.
5.3.1. 지금도 건재한 인기
'''현재 유튜브 구독자 수 113만 명, 누적 조회수 약 8억 회.[64] 2년이 넘어가는 긴 휴식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예전 인기의 두 배 이상을 갱신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인터넷 방송인이다.''' 우왁굳처럼 과거에는 잘나갔지만 군필 등의 사유로 그렇게 긴 휴식기를 가졌던 인터넷 방송인은 복귀 이후에는 복귀 이전의 인기를 잘 회복하지 못하는 편이다. 같은 스트리머 웁과 함께 '''이 법칙의 얼마 없는 반례'''이다.[65]'''슈퍼스타 왁'''
2016년 들어서 우왁굳은 더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는데 대표적으로 트위치 이적과 왁튜브의 대형화가 꼽힌다. 그해 8월, 우왁굳은 다른 클럽원들과 함께 트위치에 정착해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66] 우왁굳은 초기엔 트위치로 옮겨오면 시청자가 줄어들지 않을까 우려를 했지만, 합방을 진행하면서 대부분의 시청자가 트위치로 몰려들었고 무엇보다 압도적으로 좋은 방송환경때문에 곧바로 트위치 이적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후 우왁굳이 트위치로 이적한지 2개월만에 아프리카 엑소더스 사건이 터지면서 트위치TV내 시청자가 급증했고, 현재 우왁굳은 아프리카 시절보다 더 많은 시청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그리고 왁튜브도 적극적인 편집자 모집 ~ 과 콘텐츠 생산, 특히 오버워치 붐을 잘 탄 덕분에 16년 7월 31일에는 10만, 17년 2월 7일에는 20만 구독자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뤄냈다. 다만 크기가 커지면서 유튜브 댓글이 더욱 질이 낮아지고 가끔씩 분란이 일어나는 부작용도 생겼다. 콘텐츠의 소재나 문제가 다소 있다고 여겨지는 우왁굳의 발언을 통해 유튜브 댓글에 분란이 일어나자 우왁굳 본인이 논란이 일어날 소지를 아예 안 주는 방향으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와 2009년에서의 추억 때문에 다른 스트리머들은 아프리카TV 갑질 논란으로 아프리카와 큰 마찰을 겪으며 아프리카TV와 결별한 반면에 우왁굳과 우왁굳TV의 멤버들은 '''이미 그 사건이 일어나기 두 달 전에''' 아프리카TV와 살갑게 결별하였다.[67] 우왁굳은 갑질 논란과 상관 없이 화질 문제와 영상 송출 문제로 이미 트위치와 독점 계약을 한 것이었다. 아프리카TV 갑질 논란을 설명하는 언론 기사에서는 그 또한 대도서관의 영향을 받아 아프리카TV와 결별했다고 잘못 서술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고쳐져야 할 부분이다.
2016년 1월 네이버 홈 게임•앱 탭에 우왁굳 관련 내용이 올라왔다. 제목은 놀이터의 지배자 우왁굳. 2017년 7월에는 배틀그라운드 관련으로 인벤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2017년 8월에는 SBS 모비딕 유민상의 게임요정에 여러 겜스터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였다. 2017년 9월 20일에는 SBS 모비딕 김소희의 소희오락실에 2주 연속 방송으로 겜스터 멤버들과 같이 출현하였다.
2018년 8월에는 네이버 OGQ 마켓에서 이모티콘을 판매하는 기염을 토한다. 무엇보다도 '''네이버 이모티콘에서 크리에이터(인터넷 방송인) 카테고리에선 우왁굳이 최초'''라는 점에서 의의를 두어야 될 듯하다. 판매처
2018년 10월 14일에 그동안 왁청자들에게 '엔젤'이라는 별명으로 불려왔던 여자친구[68]와 결혼 했다는 사실을 카페와 유튜브 커뮤니티에 알렸다. 일을 크게 키우는 것을 싫어하는 우왁굳의 성격상 그냥 안 한것처럼 숨겨달라는 공지를 내렸지만, 우왁굳과 드디어 밝혀진 엔젤의 사회적 영향력 때문에 오히려 다음날 10월 15일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69]와 최고 시청자 수 경신이라는 경사를 달성하게 된다. 이때 트위치 스트리밍 랭킹(글로벌) 2위를 기록하였다.[70] 엔젤의 정체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LOL 종목 아나운서로 활약하기도 하였고, '''안경누나'''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SPOTV 김수현 아나운서인 것으로 밝혀지자 우왁굳의 한국 인터넷 게임 방송 부흥자 타이틀과의 시너지로 인해 오히려 경사가 훨씬 크게 알려진 것이다.
그 후 왁청자들의 축의금 도네 폭탄과 네이버 연예, 결혼 판 메인 등재, 수많은 축하 기사 등재로 엄청난 축하를 받았지만, 우왁굳 본인이 엔젤과 자신의 각자의 영역에서 서로 등장할 일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발언을 하였기에, 방송에서는 언급을 자제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실제로도 엔젤 관련 도네이션이 나오면 빠르게 넘겨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엔젤은 트위치 생방에도 자주 출연하고 잠깐 방송을 대신해주거나 유튜브에도 관련 영상이 많이 올라오며. 심지어 김수현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Loud G 채널의 소확잼에서도 우왁굳이 꽤 자주 등장하는데 해당 영상만 조회수가 크게 올라가기에 사실상 큰 의미는 없고 과한 언급만을 자제하면 된다.
현재도 스스로의 인지도를 늘리는 이벤트를 벌이는 다른 스트리머와는 달리 초보 스트리머들을 지원하는 '''왁카데미'''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적극적인 경쟁보다는 지원 쪽에 힘을 쓰고있다.
'''<FILA X WWG>'''
스트리머 최초로 의류 기업과의 콜라보를 하는 우왁굳
연합뉴스에 출연한 우왁굳(실제 사건)
세계적인 스포츠 의류 기업 '''휠라와 콜라보를 한 최초의 스트리머이자 인터넷 방송인'''이 되었다. 시청자들이 직접한 디자인을 휠라 측에서 선정하여 8월 4일을 기점으로 온·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ABC마트 인천 구월점은 이날 하루만 "간석점"[71]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한다고 한다. 온더스팟 홍대점에서도 판매를 진행하며, 이쪽은 ABC마트 간석점보다 구매 혜택이 다소 적은 대신 조마문이 홍대에서 운영하는 카페와 연계 이벤트를 진행했다. 온라인에서는 휠라 공식 웹사이트와 무신사에서 판매한다.
평소에도 배틀그라운드, 펩시와 같은 대중들과 친숙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하던 휠라이지만, _인터넷 스트리머와 콜라보를 진행하는 일_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에 필라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우리 대표님 최애 스트리머' 정도의 댓글을 게시하는 등 휠라 고위 직원이 팬치라는 농담이 돌 정도로 파격적인 행보이다. 그래도 이미 트레져헌터나 샌드박스 네트워크에서 아동용 문구류 굿즈로 대박을 친 선례가 존재하기에 인터넷 방송인의 흥행성이 어느 정도 증명이 되었다. 거기다 우왁굳의 특성을 생각해보면 완전한 도박은 아니었다. 인지도가 크고 경력이 길어서 나름 업계에서 권위성이 보장되고[72], 팬층이 두텁고 굿즈에 목마를 정도로 전반적으로 충성심이 강하면서 나잇대가 어느 정도로 높아서(20~30+대) 휠라 등의 네임드 브랜드를 자력으로 구매할 만한 경제력이 있고, 타 스트리머조차 팬으로 두고 있을 정도로(우왁굳TV 멤버#[73], 가그#, 쫀득#, 탬탬버린#, 숑아# 소니쇼# 에임히어로# 등) 인터넷 방송 업계에 영향력이 강한 것을 생각하면[74] 휠라에서 인터넷 방송 업계 분석을 하고나서 우왁굳을 선택했다는 합리적인 추측이 가능하다. 흥행에 실패해도 최소한 우왁굳 팬들의 높은 충성심으로 손해가 메꿔질 것이고 흥행에 성공해서 대박을 터트리면 인터넷 방송계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행사 전날부터 수백 명의 시청자들이 미리 줄을 서기 위해 ABC 구월점과 온더스팟 홍대점에 몰려들어 휠라와 우왁굳을 놀라게 했다. 휠라 측에서는 본래 행사 전날 밤 가이드라인만 설치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수많은 인파가 열대야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 있는 것을 보고는 서둘러 번호표를 배부했다. 행사 당일인 8월 4일, 무신사의 온라인 판매 제품이 십 여 초만에 완판이 되었고 휠라의 사이트는 서버가 터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한편, 오프라인 미판매 분량들과 추가입고분량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11일에 재 판매 했었고, 이젠 더이상 구매할 수 없다.
8월 12일 방송에서 휠라 우왁굳 콜라보 2차 발매를 발표하였다. 주제는 알자르 타카르센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콜라보 롱패딩의 프리오더를 받았다. 제품은 알자르 타카르센이 디자인한 ‘우왁굳 알자르 롱패딩’과 시청자들이 디자인한 ‘우왁굳 팬치 롱패딩’으로 출시되었다. 휠라측에서 원래는 최대 1000개까지만 제작할 예정이었으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주문량을 늘렸다고 우왁굳이 방송에서 밝혔다. 콜라보 롱패딩을 주문한 사람들에 한하여 사은품으로 비매품인 한정판 ‘왁초리 리마스터 맨투맨’을 증정하기도 했다.
이후 2차 콜라보 "알자르 타카르센" 역시 온라인 사이트에서 단 '5초'만에 매진되는 등(!) 기염을 토하면서 휠라와의 콜라보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다. 2차 발매 당시 오프라인 현장
이후 콜라보 상품을 더 내보낼 수 있지만 뇌절같아서 일단 안하고 있다고 한다. FILA쪽에서 샘플로 보내준 손목시계 여러가지를 받았다고 한다.
'''<왁카데미>'''
2020년 7월 6일 우왁굳이 예고한 무편집 영상 채널로 개편되었다.
5.4. 플레이한 게임
6. 팬덤
7. 캐릭터
7.1. 스트리머로서의 특징
- 장점
- 콘텐츠 제작 능력: 멀티 게임의 자유도에 따라서, 독자적인 룰을 만들며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한다. 보통 한가지 콘텐츠만 반복적으로 하지 않으며, 적절한 타이밍에 마무리 하는 편이다. 자세한 것은 우왁굳/단기 콘텐츠, 우왁굳/장기 콘텐츠 참조.
- 진행력: 콘텐츠 제작 능력과 시너지를 일으키는 장점이다. 본인이 제작한 콘텐츠 속에서 깔끔한 진행력을 보여준다. PUBG가 트위치의 인기 콘텐츠가 된 이후, 트위치 배틀그라운드 스트리머 랜덤 팀 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이러한 장점이 부각되었다. 종종 예상 밖의 문제가 벌어질 때에도 노련한 대처능력을 발휘해 잘 넘긴다.
- 통찰력: 10년 이상 방송해온 짬밥과 그 바이브를 무시할 수 없는 이유. 비싼 후원상품을 받지 않는 이유라는 영상에서도 보였듯이 무슨 심리학을 전공한 것마냥, 시청자들의 마음 속까지 다 꿰뚫어본다. 댓글에서도 이를 보고 놀란 반응이 많다.
- 다양한 게임 플레이: AAA 게임부터 똥겜까지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한다. 흔히 찾아보기 어려운 쿠소 게임들을 자주 플레이하면서 똥믈리에[75] 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이러한 쿠소 게임들로 우왁굳을 처음 알게 된 시청자들이 많은 편이다. 유튜브에서는 AAA 게임, 대규모 콘텐츠보다 쿠소 게임이 조회수가 더 많이 나오기도 한다. 매월 초, 스팀 게임 출시 일정을 찾아보면서 본인이 플레이할 게임들을 미리 정리해둔다. 우왁굳/플레이한 게임 목록 참조.
- 활발한 시청자 참여: 게임에 멀티 플레이 기능이 있는 경우, 시청자 참여를 활발하게 유도한다. 더불어 시청자들도 우왁굳의 진행을 잘 따라주기 때문에, 방송 또한 깔끔하게 진행되는 편이다.
- 진솔한 모습: 본인의 캐릭터를 위해 과도한 컨셉과 꾸밈을 하지 않는 편이다. 진솔한 성격과 센스있는 입담, 편안한 목소리가 주된 매력으로 꼽힌다. 본인의 성격과 일상을 방송과 외적 시스템[76]을 통해 자연스럽게 내비친다. 부인 김수현 아나운서의 말에 따르면, 방송과 평상시 모습이 90% 이상 일치한다고 한다. 겉으로 봤을 때는 특별하지 않은 요인이지만 "팬들의 깊은 충섬심과 두꺼운 시청층"이 존재하는 것에 대하여,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스트리머의 능력이나 방송에 관련된 요소가 아닌 '우왁굳이라는 인물' 자체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은 특기할만한 부분이다.
- 유튜브 편집 영상: 우왁굳의 방송이 다른 방송인들의 방송과 차별화 되는 점으로 편집 영상을 꼽을 수 있다. 1기 시절부터 GTA 4 현실모드를 비롯한 게임에 참가한 플레이어들의 시점을 영화, 예능 컨셉으로 우왁굳 시청자들이 편집해 우왁굳 방송에 상영을 했고, 2기 이후에도 GTA 5와 더 쉽 등의 콘텐츠를 플레이 하고 편집해서 편집영상을 방송했다. 편집영상을 만드는 제작자들에겐 우왁굳 본인이 소정의 비용을 지불한다. 종종 편집하기로 한 편집자가 사라지거나, 몇년이 지나고 나서야 영상이 완성되는 경우도 있다.
- 꾸준함: 오랜 방송 경력과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꾸준한 모습을 보인다. 평균 방송시간이 타 스트리머들에 비해 긴 편이며, 휴방 횟수 자체가 많지 않다. 개인사정에 의해 휴방 공지를 작성하더라도 늦게나마 방송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77] 방송 활동에 있어 기복이 적으며, 오랜 기간 동안 방송 스타일이나 일정의 급변없이 무난히 활동 중이다. [54]
- 강한 멘탈: 멘탈이 강하다. 게임을 하다가, 타 플레이어들로 부터 심한 욕이 나와도 웃거나, 자연스럽게 넘기는 편이다. 방송 도중, 본인이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드물다.[78]
- 리더십: 2009년부터 우왁굳TV의 국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타 크루들의 경우 멤버들의 마찰, 불화가 일어나며 해체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우왁굳TV는 현재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순항하고 있다. 2009년 우왁굳TV 1기가 출범 했을 때의 클럽원들 중 대부분이 현재까지도 활동 중이다. 모두 우왁굳의 시청자 출신이었기 때문에, 우왁굳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원년 멤버들뿐만 아니라 2013년 2기가 시작되면서 새로 선발된 클럽원들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클럽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긴 시간동안 유지해온 가장 큰 이유는 우왁굳 덕분이라는 말이 나오곤 한다.
- 빠른 업로드: 2019년 즈음부터 업로드를 새벽 2~3시에 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무편집 영상. 이에 초반엔 왜 지금 올리냐며 분량과 시간이 역겨워 하는 반응이 많았다. 그러나 이후 사실 방종을 하자마자 방송영상을 거의 바로 업로드 하는것이며, 사실상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업로드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새로운 게임이나 콘텐츠를 다른 스트리머보다 빠르게 플레이하고 공개하며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이며 새벽부터 조회수가 쌓여서 총 조회수는 더 잘나온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영상이 1시간은 그냥 넘기는 무편집 영상이지만 이후 편집영상이 따로 나오기도 한다.
- 단점
- 강한 고집: 맞는 말을 해도 잘 들으려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말에 휘둘리면서 플레이하게되어 재미가 반감되는 경우가 생기거나 잘못된 의견을 제시하면서 물타기를 하는 경우도 많아 우왁굳의 고집이 단점이라 단정지을순 없다. 오히려 이런 우왁굳의 태도가 방송적으로 도움이 된 경우도 많다.예시 엄밀히 말하자면 시청자들의 발언을 쉽사리 믿지 않는다.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바에 대하여 일정 수준까지는 '신념'이나 '자신감'으로 포장할 수 있다. 허나 과하면 아집이 되고, 주장이 억지와 궤변이 되버리기도 한다. 멀티플레이 게임을 할때도 팀원의 브리핑이나 오더를 듣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플레이하다가 게임을 던져버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예시[79] 하지만 시청자들의 말에 휘둘리면서 플레이하게되어 재미가 반감되는 경우가 생기거나 잘못된 의견을 제시하면서 물타기를 하는 경우도 많아 우왁굳의 고집이 단점이라 단정지을순 없다. 오히려 이런 우왁굳의 태도가 방송적으로 도움이 된 경우도 많다. —민수란 말이 괜히 생긴 단어가 아니다.—전문 상담가에게도 고집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
- 게임 시야[80][81]: 자신이 좋아하는 피파 시리즈를 빼곤 바로 앞에 있는 것도 지나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채팅을 보면서 게임을 하느라 그럴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게임 플레이 중 시청자들과의 소통이 좋은 편도 아니다. 소통을 할 때조차 이상하리만치 봐야할 것은 안 보고 안 봐야 할 것만 봐서 오죽하면 별칭이 답답맨...[82][83] 이러한 면을 RPG툴로 완벽하게 풍자한 팬 게임이 나왔다. 또한 게임 진행 시 설명들을 거의 안 읽는다고 보면 된다. 그 말인 즉슨, 시청자들도 설명들을 읽을 시간이 없는 경우가 많다.[84]
- 멀티 엔딩을 잘 안 본다.: 코옵 기능이 없는 게임이거나 자유도가 없는 게임이라면 다회차는 거의 안 한다고 보면 된다. 1회차 초과를 요구하는 게임의 진 엔딩을 보는건 기대하지 말자. 암호를 풀어야 하거나 일정의 요구 조건이 필요한 엔딩도 동일하다. 아마도 콘텐츠에 주력하는 종합 게임 방송의 특성상 한 게임을 오래 붙잡고 있을 수 없고, 말 그대로 스토리 따라 플레이하면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해서 여러번 할 이유를 못느끼는게 큰 듯하다. 하지만 이런 게임의 노멀 엔딩은 대부분 시시하거나 찝찝하기 마련이라 게임을 혹평하는데 일조하는 게 단점이다. 심지어, 금방 다른 엔딩을 볼 수 있는 우회적인 루트가 있음에도 스스로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85] 이에 대해 본인은 하드한 유저가 아니라 일반적인 유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물론 1회차 이후의 게임을 재미있게 끌어가기는 쉽지 않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이미 본 장면과 비슷한 내용을 반복하기보단 깔끔하게 끝마치는 편을 선호하면 장점으로 분류할 수도 있다. 그리고 해당 문제는 우왁굳만이 가진 문제점(?)도 아닐뿐더러 되려 일일히 있는 멀티엔딩을 보는 스트리머 또한 많은편이 아니다. 진엔딩을 위한 반복적인 플레이로 시청자던 스트리머던 지루해질뿐더러 역으로 진엔딩이 노말엔딩보다 껄끄러운 게임 또한 많이 존재하기 때문. 문제를 정리하자면 찝찝한 엔딩을 보고 엔딩이 이상하다고 게임을 혹평하는 경우정도다.
- 채팅창이 깨끗하지 않다.: 가장 문제시 되는것. 뇌피셜, 훈수, 비난, 어그로, 물타기, 몰아가기[86] 같은 매너없는 채팅 때문에 본의 아니게 곤욕을 겪는 경우가 자주 있다. 잘못된 정보를 너무 쉽게 정설로 받아드리거나, 게임을 너무 쉽게 망겜으로 치부해버리는 등.. 일부 시청자들이 일희일비 하는 성향이 강하다. 오죽하면 이러한 시청자들의 성향을 재밌게 꼬집는 'C.VA'라는 패러디 곡도 있다.[87][88] 이러한 일부 시청자들과 새로운 유입 때문에 주기적으로 기강 잡는 시간을 가진다. 우왁굳 본인의 채팅 방임주의와 트위치로 이적 후 시청자 수가 상승세를 띄면서 여러 성향의 시청자 유입이 겹친 것이 주된 이유로 추정된다. 하지만 그만큼 유입이 많을수록 평범한 시청자들도 유입이 많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유언비어를 쓰며 배척하는 경우도 종종있는편이며 심하면 욕설도 나오는 편이나 [89] 위에서 서술했듯이 우왁굳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편이다.
물론 인기가 어느 정도 있는 인터넷 방송이라면 대부분 갖고있는 문제이지만, 인지도가 비슷한 다른 방송들에 비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다. 구독 이모티콘에 선 넘는 이모티콘이 추가된 것도 이를 반증해준다. 최근에는 우왁굳 본인도 이에 문제를 느껴 심한 청자를 직접 제재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우왁굳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내 방송 채팅창은 깨끗한 편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예시 [접기/펼치기]
- 지나치게 냉혹한 게임 평가: 주관적인 의견과 평가로 가끔씩 게임에 대하여 혹독한 평을 내리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게임의 팬층과 불화가 생긴적이 종종 있다. 방송에서 비판적인 시각을 순화하거나 돌려말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두드러져 보이는 부분. 반대로 이러한 특징 자체를 우왁굳 방송의 개성이자 장점으로 평가하는 시각도 있다. [90]
예시 [접기/펼치기]
- 다소 심한 시청자의 네임드화: 과거부터 방송 특성상 시청자의 시참을 통한 콘텐츠가 많았는데 이 과정에서 시참에 자주 참여하는 일부 시청자들이 네임드화 되기도 한다. 물론 자주 보이는 시청자가 그만큼 익숙해지는 건 당연한 것이지만 문제는 채팅창에서도 수시로 닉언이 되며 우왁굳 본인이 이를 딱히 제재하지 않는다는 것에 있다. 사실 이러한 네임드화는 방송초기부터 존재하던 우왁굳 방송의 특징이고, 실제로 현 우왁굳 티비의 멤버인 동료스트리머들도 대부분 과거 방송의 네임드 시청자들로 이루어져 있는데다가 당시의 타 인터넷 방송에서도 그리 크게 문제가 되지않는 일종의 문화였다. 그러나 이를 계기로 친목을 도모하고 새로운 유입시청자를 배척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게 되어 최근에는 대부분의 bj나 스트리머가 네임드화를 최대한 지양하는 추세인 것과는 상반된다. 우왁굳의 팬카페 규칙 중에는 본인의 닉네임조차 언급시 활동정지라고 명시할 정도로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실제로 대다수의 팬치들은 친목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매우 강하게 가지고 있으며 친목에 대한 문제 또한 제기된 적이 없다. 이는 우왁굳의 전 발언을 보면 " 모든 사람이 네임드화 되면 되지 " 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다. 애초에 우왁굳의 B급 감성까지 다른 스트리머들이 따라올 수는 없다. 우왁굳의 B급 인디, 쿠소게 멀티플레이 콘텐츠를 다른 스트리머와 합방을 할려면 그 스트리머가 게임성과 분량이 복불복에 가까운 B급 게임을 하기위해 금쪽같은 방송시간과 컨디션, 스케줄, 자금까지 깎아가면서 합방을 해야한다. 우왁굳의 명성이 오히려 꼭 합방을 하고 방송을 켜야한다는 압박감마저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우왁굳의 B급 감성까지 따라오며 멀티 플레이까지 할 수 있는 건 방송을 켜는 부담도 없고 게임을 좋아하는데다 자금에 나름 여유가 있는 시청자들 밖에 없다. 우왁굳 시청자들의 연륜도 있다보니 무리한 캐릭터도 잡히지 않고 대규모 멀티플레이가 아닌 이상 대부분 보던 사람만 보일 수 밖에 없다.
- 조회수가 적을 시 장기 콘텐츠(혹은 게임) 조기 종료: 일명 관. 거의 대부분의 영상을 편집해서 업로드하게 된 이후로 급부상한 문제점. 전과 달리 썸네일 비용은 물론 편집 비용까지 부담하게 되었기에, 1화의 반응이 별로면 손해를 최소화하고자 콘텐츠 또는 게임 시리즈가 조기 종료되는 빈도가 늘어났다. 우왁굳 본인은 이렇게 플레이타임이 긴 게임을 할 동안 신작 게임 10개는 더 할 수 있다고 재미는 있어도 솔직히 시간이 아깝다고 직접 말하기도 했다. 때문에 트위치 시청자들은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제발 봐달라고 빌고 있으며, 유튜브 시청자들은 잘 보던 시리즈가 별다른 공지없이 업로드되지 않으니 손가락만 빨며 아쉬워할 수 밖에 없게 된다.[91][92] 이런식으로 관에 간 게임으로는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을 예로 들 수 있겠다.
7.2. 별명과 밈
우왁굳의 구독 이모티콘은 이 곳에서 확인 할 수 있다.
8. 다른 스트리머와의 관계
8.1. 우왁굳TV 클럽
[image]
[갱신필요][93]
우왁굳은 우왁굳TV라는 게임 방송 크루의 국장이다. 2009년 2월에 출범하였고 2010년 8월 1일에 해체되었다가 2013년 9월 15일 부활하였다. 우왁굳TV는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있어서 클럽원들의 개성이 매우 강하다. 클럽원들은 우왁굳의 콘텐츠에 자율적으로 고정/반고정으로 참여하기도 하며, 다른 크루와 달리 강제가 아니라서 콘텐츠 참여에 크게 유동적인 모습을 보인다.
클럽원들의 이런저런 사정으로 현재 총인원은 19명이다. 남성 클럽원 중 대다수의 인원들이 군 복무를 필하였다. 인터넷 방송이 본업이 아닌 클럽원도 있지만 대부분 비정기적일 뿐이지 방송은 꾸준히 한다. 물론 방송을 쉬고 있는 멤버도 있다.
우왁굳TV의 멤버들은 2009년의 우왁굳의 방송을 본 적 있고 같이 합방도 했던 팬이자 동업자들이다. 1기 멤버들은 이전부터 인터넷 방송을 하다가 우왁굳의 팬이 되거나, 게임 방송으로 크게 히트를 쳤던 2008년부터 2009년 2월까지의 우왁굳 방송을 보고 인터넷 방송인이 되어 우왁굳TV를 창립하였다. 2기 멤버들은 2009년부터의 우왁굳 방송을 보고 우왁굳의 팬이 된 인터넷 방송인들이다. 우왁굳이 여러 사람들에게 미친 영향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클럽원 개개인들도 방송 경력이 오래되었고 인터넷 방송계에 큰 족적을 남기기도 해서 팬층이 두터운 클럽원들이 많다.
9. 사건사고
10. 컴퓨터 사양
아래는 2020년 12월 10일 생방송에서 공개한 500만원 상당인 컴퓨터의 사양이다. 우왁굳이 구입한것이 아닌 MSI에서 지원했다고 한다. #
- CPU: Intel Core i9-10900K Avengers Edition
- 메인보드: MSI MEG Z490 GODLIKE
- RAM: 삼성 DDR4 128GB 2666Mhz (32GB x4)
- SSD: WD BLACK SN750 2TB
- GPU: MSI RTX 3080 슈프림 D6X 10GB
- 파워서플라이: Antec HCG 850W 80PLUS GOLD 풀 모듈러
- 케이스: MSI MPG 세키라 500X
- 쿨링: MSI MAG CORE LIQUID 360R
- OS: Windows 10
- CPU: Intel Core i9-9900K
- RAM: DDR4 64GB
- GPU: RTX 3080[94]
- 모니터: LG전자 울트라기어 27GN750
- CPU: Intel Core i7-6950X
- RAM: DDR4 32GB
- GPU: GTX 980
- 캡처보드: 에버미디어 최근에 나온 HDMI
11. 여담
- 어릴적에 재믹스와 슈퍼 패미컴을 소유하고 있었다 한다.
- 사실 우왁굳 명칭의 유래가 우왕ㅋ굳ㅋ이긴 했지만 선점당해서 우왁굳으로 정한 것이라는 비화가 있다. 우왁굳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우왕굳과 종종 헷갈리는 듯하다.
- 자신의 시청자 출신 인터넷 방송인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한 적이 있다. 인터넷 방송인으로서 성공하려면 자신의 방송에 시청자로서 자주 출몰하는 것은 금물이며, 자신과 같은 황금 시간대에 방송을 해서 인터넷 방송인으로서 성공하려고 발버둥쳐야 한다는 내용이었다.[95] 우왁굳의 시청자로서의 스타일이 너무 강하면 결국 코어 시청자를 잃어버려 우왁굳 방송의 위성 방송으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간혹 왁청자 출신 인터넷 방송인들이 인터넷 방송인으로서 성공한 이후에 우왁굳의 방송과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여서 손절한다고 오해하는 시청자가 있는데, 손절하는게 아니라 우왁굳의 조언을 잘 따른 것이다. 이들은 여전히 친 우왁굳 성향을 강하게 띄고 있다. # 사나고 는 갓나고라는 부캐를 새로 만들어서 여전히 왁청자로서 활동중이다.[96]
- '왁심'이라고 불리는 우왁굳TV 클럽내 잡지가 있으며, 이 방송국의 열혈팬 회장이 직접 제작했다. 우왁굳TV 2기 초창기였던 2013년 12월부터 2014년 8월까지 발행되었는데 고퀄리티를 자랑한다. 보러가기
- 우왁굳은 바부! 코리아의 부운영자였다. 2000년대 초반, 인터넷에선 엽기 밈과 짤들이 유행했다. 노란국물이나 빨간국물 같이 기괴하고 역겨운 밈들이 유행하던 시기였고 바부코리아는 그런 밈들을 유행시킨 커뮤니티 중 하나였다. 당시 우왁굳은 중학생이었으며, 중학생 부운영자로써 인지도가 높았다.
- 2018년 3월 방송 중 갑자기 시청자들에게 부모님 집 대출금을 자신이 오늘 다 갚았다며 어머니가 좋아하셨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 2016년 5월 10일 같은 클럽의 레알마틴이 딸 아이를 데리고 Stardew Valley 방송을 할 때, 아이에게 "잔디를 좋아하시는 택이라는 분이 계시는데 어떻게 생각해요"라고 묻자 아이가 "이상한 사람 같아욯ㅎㅎ"이라고 대답하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이후 잔디를 좋아하는 이상한 삼촌이라는 새 별명이 붙었다.
- 2019년 8월 2일 방송 시작 4시간 25분이 지났을 때 "엔젤님, 잠깐 일로 와보실래요?"라고 하며 "나 너무 졸린데 엔젤님이 이거 만드세요"라고 말하며 방송시작 4시간 25분부터 5시간 16분, 즉 약 50분동안 방송을 엔젤님께 맡겼다. 하지만 5000여명이었던 시청자 수가 7500여명 까지 급상승 하고 평소에는 자주 들어오지 않는 도네들이 연이어 들어오며 약 3분간 도네가 밀리기도 하였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이때 전설의 레게노가 탄생했다.
- 호랑이vs사자에서 사자의 편을 들어주며 사자를 우리자, 호랑이는 느그랑이라고 부르며 수많은 호랑이파 팬치들에게 욕을 먹었다.
- 기가 지니를 소유중이지만 정작 지니는 본인을 모른다.
- 피곤할때 잠들면 해괴한 신음을 내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엔젤님의 왁트모르즈비 대리 방송때 쿠사리를 먹었다.
- 일본 유학 생활 시절에 매우 가난했었다. 일단 왁트북은 저사양 게임만 돌아가던 실정이며, 현재 개인 방만한 2.8평 원룸에서 살았다고 한다. 심지어 3층에 창문 열면 자동차 지나다니는 다리. 심지어 보던 TV도 남이 버린 브라운관 TV를 주운 것이라고 했다.
- 영상에 따로 링크를 안 걸어놓는다. 그래서 영상 마지막에 매번 붙는 추천 영상 칸에 아무것도 안올라와서 그냥 공석으로 있다. 마인크래프트 버전은 아예 공석에 알아서 찾아보라고 적어놨다.
- 2019년 12월 13일 방송에서 자신의 MCN이었던 콜랩에서 탈퇴하였다. 현재는 우왁굳TV의 멤버인 함군의 패러블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다.
- 호불호가 갈리는 방송 유형에 유명세도 크다보니 스트리머 갤러리등에 안티도 많고 유독 선동과 날조를 많이 당하는 스트리머다.[98] 대표적으로 <우왁굳은 자기 팬미팅 장소에 나가지도 않고 목소리로만 출연해 팬을 기만했다.> <우왁굳은 팬들을 이용해 콘텐츠를 만들어내기만 하지 단 한 번도 대가를 지불한 적 없다> 이렇게 두 가지가 있다. 일단 전자는 우왁굳×필라 콜라보 판매에 대기하는 팬들을 위해 목소리로 참여한 콘텐츠였고, 후자 역시 사실이 아닌게 각 콘텐츠마다 평균 30만원 정도를 지불하며 2019년 연말공모전 상금은 600만원, 2020년 연말공모전 상금은 무려 1000만원에 해당할 정도다. 그 외에도 일베 저장소 이용자, 신천지 신자, 여혐 스트리머 등 출처가 불분명하고 말도 안 되는 루머들이 돌았다. 그에 대한 근거를 요구하면 쉽게 반박이 가능한 요상한 것들만 들고 오는 것도 문제.
- 얼공을 하지 않는다. 이유는 다른 팬치들이 알아보는게 자신의 사생활에 지장을 줄 것 같기 때문이라 한다[99].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얼굴을 본 팬치들도 있다. 아프리카 시절 사생팬 짓으로 젊은 왁굳을 만난 팬치, 오영택씨 결혼식장 직원이었던 팬치등등... 최근 몇년 사이 팬치들은 캠방 등에서 노출된 왁굳의 모습을 모아 왁조디아를 연성하고 있다.[100]
- 주변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실제 외모가 오창석과 느낌이 굉장히 비슷하다고 한다.[101] 게다가 또 다른 공통적인 외모 증언은 미남에 코가 매우 크다는 것이며, 아내인 수현의 말에 따르면 피부가 흰 편이다. 우왁굳 클럽의 일원인 바나나는 어중간하게 뜬 아이돌 그룹에서 댄스를 담당하는 멤버같은 외모란 증언을 했고 또다른 우왁굳의 지인은 우왁굳의 외모에 대해 키크고 남자가 봐도 잘생긴 얼굴이라 평하기도 했다. 우왁굳 클럽의 또 다른 멤버인 천양은 우왁굳의 외모에 대해 '확실히 엔젤님이 반할 만큼 잘생기셨으나 너무 말랐고 꾸미지 않는 게 단점'이라는 평가를 남겼다. 차로 예시를 들자면 관리 안 된 페라리같은 외모라고.[102] 노돌리라는 유튜버가 우왁굳 TV 크루들의 첫 인상을 이야기할때, 우왁굳은 생각보다 키가 크고 평균보다 마른 체격에 굉장한 코주부지만 외모는 보자마자 잘생겼다는 말이 나올 정도란 평을 했다[103]. 한코코는 우왁굳에 대해 우왁굳이었다는 게 믿겨지지 않을 만큼이나 현재 오너캐인 왁두와 닮지도 않았으며[104] 딱 봤을때 깔끔하고 멋있어서 마치 성공한 30대의 남성의 표본을 보는 느낌이었다고 했다[105][106].
- 깔끔한 방송 스타일과 진행력, 큰 논란도 거의 없이 10년 이상 방송을 이어온 짬밥 덕분인지 타 스트리머들(감블러, 김뚜띠 등)이 선망하는 대상으로 삼아지거나 우왁굳의 이러한 능력을 고평가 하는 경우가 많다.[107]
- 유튜브 영상이 매일 새벽에 올라오는데 종합게임 스트리머 특성상 신작게임을 주로 하는데 그걸 조금이라도 더 빨리 올려야 조회수가 더 많이 나와서라고 한다. 방송 끝나자마자 열심히 편집해서 새벽 4시반에 올리는데[108] 이건 느린 게 아니라 줘언내 빠른거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참조[109]
- 배우자인 김수현이 방송에서 한 말에 따르면 방송상 모습과 실제 모습이 별반 다를 게 없으며 엄살이 매우 심하다고 한다. 또한 상당히 꼼꼼하고 계획적인 성격이라고[110]. 옷을 한번 사러가면, 가게마다 다 들려서 모든 옷을 사이즈별로 전부 입어보거나 여행을 갈때엔 30분 간격으로 촘촘히 계획표를 짜온다고 한다. 그러나 우왁굳은 엔젤님의 과장이라며 이를 부정하였고, 옷을 살 때 굉장히 까탈스러운 것과는 달리 몸단장은 싫어한다고 한다.
[image]
- 2020년 6월 30일 건강 악화를 이유로 주 5일 방송을 선언하였다.
- 2020년 7월 23일 생방송 중 한 시청자가 "형 키 몇이야?" 라는 질문의 도네에 "응~ 나무위키봐~" 라고 답하였다.
- 2020년 10월 갤럭시 Z 폴드2를 구매했다. 매우 만족한 반응을 보였다.
- 2020년 12월 27일 새벽, 2020 연말공모전의 영상부문에서 댈란팀이 친목을 소재로 한 영상을 제출하여 '내수용을 넘어선 그들끼리만의 영상' 으로 논란이 되고 있으며, 해당 촬영 당시 해당 팀의 방역 수칙에 대해서도 의심이 생기고 있다. 우왁굳 본인이 '작품은 작품대로 보고 투표는 투표대로 하면 된다' 는 식으로 넘기기는 했지만 팬덤의 반응은 영 좋지 않다. 또한 우왁굳 1기 고정멤버였던 띵킹이 2020 연말공모전 준비 과정에서 무책임한 팀 모집 및 운영 미숙에 관한 논란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단 참조
[1] 이름과 일본 유학파라는 점이 합쳐져 클럽원인 노지가 붙여준 '오쨩(オちゃん)' 이라는 별명이 있다. 또 겜못택, 오영택배, 오영택시, 영택암, 쌀택 등등의 별명도 있다.[2] 일본 유학 경험과 맞물려 오사카 간세키동 출신이라는 농담도 있다.[3] 2019년 12월 11일 방송중 건강검진 후 키를 재본 결과 177.7cm라고 한다.[4] 원래 255라고 되있었지만 팬카페에 올려진 발사이즈 관련 글에 직접 265라고 언급하였다[5] #[6] 통칭 왁순이#[7] # 4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하였다.[8] 통칭 엔젤님[9] 펨브록 웰시 코기.[10] 진짜 리오넬 메시에서 따온 이름으로, 이름을 메시로 지은 이유는 실제 우왁굳이 리오넬 메시의 팬이기도 하고 다리가 짧은게 메시와 닮아서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11] 일본은 '대학교'라는 말이 일본 문부과학성의 인가를 받지 않은 고등교육기관을 나타내는 말이다. 따라서 일본의 '대학'이 한국의 '대학교'와 비슷한 포지션이다.[12] 일본 유학파 출신으로, 한때 일본에서 노트북으로 방송을 진행한 적 있다. 이 시기는 왁트북 시절이라 불린다. 왁트북 시절 소재는 주로 저사양 게임과 일본어 강좌[13] 여담으로, 우왁굳 자신은 사회복무요원을 복무한 썰은 현재 시청자들이 죽고 난 이후 군대를 가는것이 드문 일일 때 썰을 푼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14] 어릴때부터 어머니와 함께 주안동의 한 교회를 다녔다고 언급했다. 다만 본격적으로 믿음을 가지게 된 건 일본 유학시절부터인 것으로 추정.[15] [image][16] 아프리카TV는 2006년도에 가입되어 있었다.[17] 방송 시작일이 2008년 11월인것만 밝혔고 정확한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다.[기준] A B C 2021년 1월 29일[18] 카페나 아프리카에 쓰여 있는 주소이다[19] 본래 메시의 영상이 올라오는 유튜브 채널, 일명 '메튜브'였으나 2019년 7월 이후 사실상 방치된 채널이 됐고, 왁카데미 창설을 알리면서 채널명을 왁카데미으로 변경. 그러나 2020년 7월 5일 우왁굳의 생방송 풀영상이 올라오는 우왁굳의 풀업로두 채널이 되었다. 그래도 메시의 영상과 왁카데미 영상들은 남아있다. [20] 한동안 풀영상만이 올라오다가, 왁클립과 버려진 노가리 영상을 시작으로 풀영상은 물론 편집 영상들도 자주 올라오게 되었다. 채널명은 그대로이며, 어느 시점부터 영상 설명문에 풀업로두 채널을 서브 채널로 운영하겠다는 설명문이 따라붙고 있다. 본채널에 올리기 애매한 영상, 기존과 같은 본채널 영상의 풀버전, 메시&기타 영상 등이 올라온다고 한다. [21] 2020년 7월 4일 풀영상이 업로드될 채널명에 대해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한 투표가 있었는데(14만 명 참여) 득표율이 제일 높았던(50%) '왁풀릭스'가 채택되지 않고 제일 낮았던(9%) '우왁굳의 풀업로두'가 채택되었다. [22] 주로 메시의 사진이 올라온다.[23] 2019년 6월 30일에 새로 개설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24] 우왁굳의 팬카페로 트게더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2020년 9월 3일, 카페명이 우왁끼에서 왁물원으로 변경되었다. 자세한건 항목참조[25] 왁물원에서 11월 3일부로 종합 거시기 스트리머에서 친목장려방송 + 종합 거시기 스트리머로 변경을 선언했다 [26] '''친목'''을 장려한다는 것이지 친목질을 장려하는 것이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27] # 참고[28] 해당 영상의 7분 11초부터 등장하는 브금의 정체는 2004년작 한국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인 '마지막 선택'이다.[29] 결혼 발표로 화제가 되었을 때, 우왁굳을 잘 모르는 기자들이 이 문서를 보고 기사를 썼는지 '우왁굳이 누구? 욕설게임방송의 창시자'라는 제목으로 소개하는 바람에 팬들이 불만을 표한 적이 있다. 기사[30]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은 드래곤볼 어드밴스 플레이 이후 본인 홍보 이후에 플레이 한 것이라고 본인이 밝혔다. 첫 게임 방송때는 시청자 수가 1~2명이었기에 멘트를 치기엔 애매했기에 화이트데이 플레이 때부터 멘트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시청자 수가 60명으로 늘어나고 이후로도 60명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31] 사실 본격적으로 이전하기에 앞서 2012년 트위치에서 방송을 했었다. 이당시 트위치는 국내에 상륙한지도 얼마 안됐고 인지도가 제로 수준이기에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트위치에서 방송을 했었던 이유는 그가 일본에서 유학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아프리카로 방송하기엔 핑 차이와 저사양 노트북 때문에 힘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는 사람이 없어 아프리카로 돌아와 라디오, 일본어방송 등을 했다. 통칭 왁트북 시절.[32] 2020년 6월 15일 기준.[33] 대표적 예로 왁트모르즈비와 마인크래프트 건축 콘테스트, 릴레이 건축 대결이 있다. 이외에 천양과 함께 시작한 마인크래프트 엔잡그(엔더드래곤을 잡는 그날까지)라는 야생 콘텐츠는 좋은 반응을 얻으며 완결되었고, 2020년 상반기엔 마인크래프트를 RTS화한 마인 오브 엠파이어라는 굉장히 참신한, 자타공인 대박예상 콘텐츠를 개발하기에 이르렀다.[34] 수많은 캐릭터 중 마지막에 쓰인 것이다.[35] 통칭 귀여운 왁두, 혹은 귀두. [36] 왁두가 팬이 만든 밈이라면 귀두(...)는 왁굳이 직접 이미지개선을 위해 디자인공모전을 열어 만들어낸 오피셜이다.[37] 겜스터가 해체된 지금은 사용하지 않음[38] 그동안 햄스터 인간이라는 공통점만 가진 우왁굳이 단 하나의 디자인으로 통일된 기념비적인 마스코트이다. 헤드폰에 그려진 '30'은 우왁굳의 나이를 의미하며, 이는 나이를 먹으면 계속 숫자가 업데이트된다.[39] 왁두라는 이름은 원래 캐릭터의 이름이 아니었지만 왁두라는 이름의 주인이 변경됨과 동시에 우왁굳과 왁두의 동기화가 진행됨으로써 딱히 구분되지 않고 우왁굳과 우왁굳의 마스코트 캐릭터를 동시에 지칭하는 말이 되었다.[40] 그래서 팬만화 중에는 독수리를 재앙의 시작이라 묘사하는 경우가 있다. [41] 상단의 마지막 캐릭터[42] 하단의 좌측 캐릭터[43] 캐릭터의 런닝+녹색팬티는 당시에 우왁굳이 심즈4에서 만든 캐릭터의 복장에서 따왔다고 한다.[44] 그래서 이 명칭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커두라고 부른다.[45] 트래킹을 어떻게 해먹은지 모르겠지만 항상 발은 까치발에 등이 굽어 골반과 머리가 앞으로 튀어 나온 기이한 자세로 있다.[46] 대표적으로 레킹볼. 원본부터 햄스터라 위화감이 없다.[47] 여담으로 왁두의 두가 머리 두인 줄 아는 사람이 꽤 많은데 사실은 과거 다음팟에서 축구 콘텐츠 관련으로 방송하던 시절에 호날두처럼 자기 멋대로 행동하며 방송한다고 당시 팟수들(시청자들)에게 '''왁'''굳+날'''두'''='''왁두''' 라는 별명이 붙여졌다고 한다.[48] 보통 "노숙자의 도망"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이 영상이 '''2009년 1월 초'''에 올라왔던걸 생각해보자. 당시 지금과 같은 아프리카 BJ들이 없었을 뿐 더러 게임방송 BJ는 우왁굳밖에 없었다. 지금 방송과는 천지차이 취급 받고 있었는데 이 영상은 유튜브도 아닌 '''아프리카 동영상 플레이어'''로 조회수 100만을 넘기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아쉽지만 원본 영상은 1기 해체당시 삭제되었으며, 현재 녹화본만 남아있다.[49] 초기의 시청자들의 반응은 "어휴 잔디냄새"였다. 한 번은 우왁굳이 '잔디 아니거든?'이라고 해서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가 '''금잔디샷'''이라고 훼이크를 넣은 적도 있다.[50] 이유는 알다시피 둘다 일찍 탈락하면 노잼화가 되기 때문이다.[51] 다만 우왁굳은 클럽원 이외의 친분이 적은 타 스트리머들과 합방을 하면 멘트를 엄청 신중히 하는 편이다. 합방때 말 좀 많이 하라고 요구하는 청자들에게 자기가 무슨 유재석처럼 나서서 진행하길 기대한다고 짜증을 낸 적도 있다. 유재석에 겹쳐보는건 시청자 참여 콘텐츠가 아니라 외부 합방에 한해선 잘 맞지도 않고, 본인도 별로 좋아하지 않을듯.[52] 사실 모바일 앱은커녕 한국에 스마트폰이라는 것 자체도 거의 들어오지 않았던 시절이다.[53] 1기 때부터 함께한 무결의 말을 빌리면, 무결 본인이 BJ 랭킹 38위에 머물 2009년 당시 시청자가 가장 많았을 때가 600명을 겨우 넘겼다고 한다.[54] A B 하지만 확실히 몇년전보다는 새벽방송의 빈도가 낮아졌고 거의 1시에 방종을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55] 클럽원으로는 노지, 개복어, 로복, 모아드, 킴미르, 하악, 렘쨩, 조매력, 웁, 천양, 크헐헐, 조마문, 노둘리, 레알마틴, 필대로, 무결, 드테, 남자는힘, 르네, 레비, 플앵, 프로디지, 조조, 너구리쿤, 삐약, 맨이, 박노, 진리따라, 등이 있었고 사과몽, 뷜랑, 장파, 두칠, 바나나, 제라마 등도 우왁굳TV의 시청자였다.[56] 대표적으로 현실모드가 이 시기에 탄생했다.[57] 일본으로 간 후 가장 흥했던 게임방송이 '''Gang Garrison 2'''였다.[58]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여 녹화본을 올린 것인데, 삭제 부탁을 받았을 때 결정을 내리기 어려웠다는 녹카게도 있었다. 참고로 녹카게는 과거 다시보기를 안남겼던 아프리카TV의 특성상 직접 BJ의 방송을 녹화해서 올린 채널로, 우왁굳 팬덤에서 처음 시도했다.[59] 또한 이날은 공식 유튜브 탄생일이기도 하다. 첫번째 영상은 바로 '''09-10 하이라이트 1시간 특집'''[60] 모아드=머독은 이미 마애 클럽에 소속되어있어 합류에 정중히 거절했고 웁은 시기상 군대를 간 것으로 보인다.[61] 두칠, 바나나, 함군, 최미로, 개구멍이 합류했다.[62] 평소 흥미없는 게임이나 재미없는 게임을 '관'으로 넣어 묻어버린다는 의미의 '관', "조만간 하겠다"하고 말한 이후로 다시 꺼내는 일은 거의 없어 시청자들은 "조만관"이라고 알아듣는다. [63] 이전에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2번이나 만들었다가 실패하기도 했다[64] 우왁굳의 유튜브 구독자 수 및 누적 조회수 참고[65] 1기 시절의 인기를 산술하면 상술한 2009년 당시 사진을 참고하면 시청자 최고치 6000명, 평균 시청자 수 1300~2000명이다. 현재 2기의 인기를 산술하면 2017년 10월 21일 배틀그라운드 Road to G-Star 대회의 진행을 맡으며 시청자 수 28000 명을 끌어모아 최고 시청자 수 4배 이상 경신을 하였고, 2018년 10월 15일에 엔젤과의 결혼 공지를 통해 네이버 실검 1위의 기염을 토하여 30280명을 끌어모아 최고 시청자 수를 다시 경신하였다. 현재 기준 하루 평균 시청자 수 3~4000명 가량, 게다가 평균치 소폭 증가세를 계속해서 보이고 있다. 현재 VR이나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각종 VR 콘텐츠 및 마인크래프트 콘텐츠 시 시청자수 1만명을 간간히 뛰어넘는다.[66] 구독 버튼이 생기고 전용 이모티콘도 만들어졌다. 2018년 3월기준 우왁굳TV 구독자수는 1200명 이상으로 추정되며, 전용 이모티콘은 26개가 존재한다.[67] 아프리카TV의 '''이사'''가 찾아와 결정을 철회할 것과 아쉬움을 토로했었다고 한다.[68] 슈슈잉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애 초기로 추정될 당시에 활동하였으며 당시 시청자들은 장난으로 형슈님이라고 불렀는데 그게 사실이 되었다.[69] 09시절에 왁청자들이 장난으로 '우왁굳 사망'을 네이버 실검 1위에 올린 이후로 2번째 달성이다.[70] 당시 시청자수는 3만명을 넘겼다.[71] 우왁굳이 사는 동네라고 설정된 도시. 사실은 유년 시절에만 살고 이사갔다고 밝힌 바 있으나,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필수요소 중 하나로 자리잡은지 오래이다. 자세한 사연은 우왁굳/밈을 참조.[72] 의외로 잘 간과되는 사실이지만 의류 브랜드에서 콜라보를 할 때마다 나름 중요시 여기는 것이 "어느 정도의" 권위성이다. 인간 문화재로 인정될 만큼의 큰 권위성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자신들과 콜라보가 가능하다고 판단할 만큼의 권위성을 요구하는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의류는 아니지만 아동용 문구류로 대박을 친 트레져헌터의 양띵, 악어,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도티, 잠뜰도 인터넷 방송계에서 한 획을 그었다고 인정될 만큼의 권위성이 있다.[73] 이미 얼굴을 공개한 로복과 노돌리는 간석점에 직접 가서 현장구매를 하였고, 다른 우왁굳TV 멤버들도 구매 의사와 구매 후기를 간접적으로 드러내었다. 특히 로복은 여자친구인 윾짱과 커플룩을 맞추기까지도 하였다.[74] 상술했듯이 연합뉴스TV가 우왁굳X휠라 콜라보를 뉴스로 보도할 정도로 우왁굳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팬카페를 통해 '내가 이정도였냐'며 본인도 놀랄 정도였다. 인터넷 방송 업계 자체가 점점 음지에서 양지로 올라오고 있는 추세라 그동안 잘 두드러지지 않았을 뿐이다. 게다가 우왁굳 팬인 스트리머들이 굿즈 구매를 자랑 및 인증하며 홍보효과가 더욱 커진 것은 덤이다.[75] 쿠소 게임계의 소믈리에[76] 카페, 인스타그램[77] 클럽원인 바나나의 증언에 따르면, 정모같은 자리에서도 가장 먼저 일어나면서 방송하러 가자며 얘기한다고 한다.[78] 물론 가끔 존재한다. #, #[79] 아군의 궁극기를 통해 한타에서 이득을 봐서 팀원이 장로 드래곤을 먹자고 오더를 내렸으나 도망가는 적을 잡겠다고 고집을 부리다가 장로 드래곤도 뺏기고 쫓던 적군도 못잡고 오히려 본인이 죽어버렸다. 드래곤을 먹혔다고 로그가 떴는데도 불구하고 절규하는 팀원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는건 덤..[80] 다만 위의 장점에서 언급했듯이, 정확히는 시야문제라기 보단 집중력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이에 본인은 게임을 할 때 채팅창을 동시에 봐야 돼서 그렇다고 했다...고는 하지만 사실 우왁굳은 채팅창을 잘 안 보는 편이다.[81] 다만 최근 VR게임을 자주하면서 채팅창을 보지않는다는 말은 틀린것을 보여주었다. VR게임 중에는 채팅창을 한손에 고정시켜놓고 봐야하는데 게임을 하는 도중에도 정말 자주 채팅창을 확인한다. 이에 대해 시청자가 'VR하니 채팅창 자주보시네요'며 묻자 원래 채팅창을 자주본다고 답변하였고 평소에는 대꾸하기가 귀찮아서 안하는 것이라고 했다. 아래 단점에 서술되어있듯 자유방임주의라 다른 방에선 벤을 먹어도 할말이 없는 수준의 악질 채팅이 난무한다.[82] 신기한 건 배틀그라운드에서 가까이 있는 건 잘 못 보고 멀리 있는 건 시청자들 중 아무도 못 알아채도 잽싸게 알아보는 신기한 눈을 지녔다. 배그에서 파밍할 때는 바닥에 놓여있는 템도 자주 지나치면서 낮은 배율로 멀리있는 적을 킬하는 것을 보면 신통하기까지 하다.[83] 트위치로 이적하면서 1000원을 기부하고 음성메세지를 보내는게 가능해져서 그나마 소통력이 좋아졌다.[84] 특히 번역이 안 되어있을 경우 초반에만 읽다가 얼마 후엔 지치는지 그냥 건너뛰고 감으로 플레이하거나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한 채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영어 실력이 부족한 스트리머들의 공통점이라 우왁굳만의 문제가 아니긴 하다.[85] 물론 무조건 다른 엔딩을 보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히든 어젠다#s-3 등의 게임은 분기 엔딩을 보았다.[86] 노가리영상 해당 영상을 보면 시청자의 이중잣대를 뛰어넘어 아예 눈가리고 아웅하는 저급한 시청자들도 섞여있음을 볼수있다. 그런데도 우왁굳은 벤은 커녕 경고도 먹이지 않는다.[87] 노래 가사 전체가 혐청자들을 비판하고 있다.[88] 우왁굳 본인은 이 곡의 osu! 버전도 플레이 한 적도 있다.[89] 예로 우왁굳 콘텐츠 중에 마인크래프트 콘텐츠로 유입된 시청자들이 마인크래프트 시작여부를 물었을 때 시작도 하지 않은 콘텐츠를 끝났다며 유언비어를 내 뱉는 시청자들이 많다.[90] 이러한 비판에 대해 우왁굳 본인도 '앞으로는 좋은 평가를 내리기 힘든 게임도 쉽사리 관짝으로 보내지 않고 이미 관짝으로 보낸 게임에 대해서도 최대한 재평가를 해보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지의 언급을 하는 등 비판받는 부분에 대해 자정의 노력을 하겠음을 밝힌 바 있다.[91] 관에 관련해서 팬이 만든 '내 팬 게임이 이렇게 재미없을리 없어'라는 팬 게임이 이를 풍자하기도 하였다.[92] 더 롱잉이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잘 나와서 우왁굳과 트위치 생방송 시청자들이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갱신필요] 이 팬아트는 우왁굳TV 2기가 생성되고나서 신입 정식 클럽원을 막 영입한 시점의 것이라서 현재와 괴리가 좀 있다. 고독한, 박노는 인터넷 방송에서 은퇴하였고 필대로는 독립 해서 활동하고 있으며, 최미로는 오랫동안 무통보로 잠적해 방출되었다. 진호가 영입되었고, 로복, 두칠은 전역해서 컴백했으며, 무결, 천양, 플앵이 캐릭터 설정을 변경하였고, 노둘리(현 노돌리), 개구멍(현 개구몽)이 닉네임을 변경하였다.[93] 나무위키 특성상 그림의 저작권에 신경 써야하므로 우왁굳의 시청자가 자신의 팬아트를 직접 기여해서 갱신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다.[94] RTX 2080 Ti에서 업그레이드[95] 이렇게 강한 어조로 말한 건 아니고, 자신에게 방송하고 있다고 말했던 자신의 네임드 팬들 채널에 가보니 우왁굳 영상만 싸그리 올라와있고, 일부 팬치들이 우왁굳의 멘트를 도둑질해가며 방송을 방해해 자기 방송처럼 행동하는 괴상한 짓거리를 하는 것을 보며 방송할 거면 자기 방송을 하셔야 하며 방송을 제대로 한다면 우왁굳 방송 볼 시간에 자기 방송을 열심히 해야 한다며 한탄한 것이다.[96] 하지만 현재는 오히려 시참에 자주 참가해서 인지도를 쌓는 게 더 유리하다. 피아노캣처럼 수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가지고도 여전히 꾸준히 언급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아직 기준미달이라 개별 문서는 없지만 유튜브 구독자 수천명, 혹은 트위치 시청자 수백명인 팬치 방송들이 꾸준히 생기고 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은 이전부터 방송을 하긴 했으나 배그 커플대항전, vr챗 상황극 등의 우왁굳 방송 시참을 통해 인지도를 '팍!' 띄워서 현재 궤도에 안착하게 된 상황이다. 물론 이런 '왁기' 상태로는 우왁굳 서브 방송이라는 느낌에서 벗어나기 힘들지만, 이들이 뜬건 어디까지나 시참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서 주목을 받은 결과고, 즉 이들도 우왁굳 방송에서 연결되는 시청자들과 자기 개성을 잘 버무리면 피아노캣처럼 자신만의 방송으로 독립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97] BMW 코리아 25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BMW M340i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힌 이후 인천에서 이 차를 본 팬치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보고는 한다.[98] 하지만 우왁굳의 팬덤 자체가 워낙 강성인데다가 충성심도 높고, 우왁굳의 빠른 성장 속도와 함께 이러한 팬덤의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선동에 별 타격을 입진 않는다. 물론 우왁굳 본인도 선동과 날조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99] 애초에 우왁굳이 방송을 시작했던 시절에는 전부 다 얼공을 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생긴 거지 중간에 태어난(정확히는 15년도 이후부터 본 시청자들 일부)애들이 얼공을 하라고 하는게 불편하다고 한다.[100] 하지만 이미 시청자들은 왁두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실제 우왁굳의 얼굴을 보았을 때 이질감을 느낄 가능성이 매우 크다.[101] 처음에 엔젤님이 우왁굳의 실제 외모가 오창석과 닮은 것 같다고 언급했으나 이에 우왁굳이 전혀 안닮았다고 스스로 강경하게 부정하였다. 그러나 이후 개복어나 한코코 등 실제 우왁굳의 외모를 알고 있는 여러 주변인들이 '느낌 있는 것 같다'며 증언이 더해지자 결국 본인도 정말로 닮지는 않았지만 그 얼굴형과 비슷한 느낌은 있는 것 같다며 일부 인정하였다.[102] 참고[103] https://m.youtube.com/watch?v=4kLITrWuk38[104] 그러나 자세히 오랫동안 보면 약간은 느낌이 난다고 한다.[105] 물론 이때는 로복의 결혼식이라 아주 오랜만에 몸단장을 한 상태였다.[106] https://m.youtube.com/watch?v=hwYc3uslkBk[107] 이들 중에서도 우왁굳의 팬까지는 아니지만 우왁굳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거나 친 왁굳적인 행보를 띄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108] 그래서 유튜브 팬치들 사이에서는 역겹다고 하는 밈이 있다.[109] 그런데 생방송이 유튜브에 보통 2~3주 후에 올라온다. 월간 하이라이트는 몇 달뒤에 올라올때도 있다..[110] 배우자인 김수현의 성격은 이와 정반대로, 매우 털털하고 즉흥적이다.[111] 공익 출신이라는 것도 이게 퍼지는게 한 몫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