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모토 사쿠라가 귀엽기만 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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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라이트 노벨. 작가는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를 쓴 스즈키 다이스케, 삽화가는 rurudo.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삽화를 맡아 굉장한 일러빨을 자랑한다.
2. 줄거리
미야모토 사쿠라는 귀엽다. 왜냐면...
이유 1. 외모가 귀엽다.
이유 2. 표정이 다채로워 귀엽다.
이유 3. 칭찬해주면 들떠서 귀엽다.
이유 4. 어린 시절의 결혼 약속을 기억해줘서 귀엽다.
이유 5. 은근히 가슴이 커서 귀엽다.
이런데 귀엽지 않을 수가 없다. 이 작품은 순전히 이 소녀를 감상하기 위한 소설이다.
덧붙여 나는 오오가미 히카루. 사쿠라의 소꿉 친구이자, 마치 북유럽 신화의 지고신 오딘의 환생인 것 같습니다.
3. 발매 현황
4. 특징
제목부터 작품 소개는 물론 메타픽션 요소까지 활용해 미야모토 사쿠라라는 캐릭터에 올인하는 작풍이 특징이다. 작중에서 소설을 쓰는 게 아니라 소설의 제목이 소설의 개요를 설명하고 있다.
5. 등장인물
- (주인공) - 성우: (성우명)
(설명)
- (조역) - 성우: (성우명)
(설명)
6. 설정
7. 평가
여주인공의 귀여움을 어필하는 일상계 에로 러브코미디가 이 작품의 지향점이다. 그런데 주인공이 신의 환생이라는 거창한 설정이 엮여 작품의 맥락을 잡기 어렵다는 평가다. 여주인공의 귀여움을 계속 보여주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이되 주인공의 설정을 이용해 최소한의 플롯은 가져가려는 모양새이다. 아직까지는 굉장히 미묘하다는 평가이며 앞으로의 전개를 지켜보고 평가해도 된다는 반응이다.
라노벨이 으레 그렇듯 일러스트가 끌고 간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일러스트는 굉장히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