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 포우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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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미카 포우탈라(Mika Poutala)
'''국적'''
핀란드[image]
'''출생'''
1983년 6월 20일(41세), 헬싱키
'''신체'''
177cm, 80kg
'''종목'''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500m
'''링크'''

1. 소개
2. 특이한 쇼맨십
3. 수상 기록


1. 소개


핀란드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다. 올림픽은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 처음 출전하였으며 22위로 끝마쳤고, 그 후 열린 3번의 동계올림픽에 모두 출전하였다.

2. 특이한 쇼맨십


이 선수가 유명한 이유는 바로 특이한 쇼맨십이다. 경기 시작 전 항상 특이한 인사를 선보이며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으로 유명하며 올림픽, 세계선수권, 월드컵 시리즈 등 여러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에서 항상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모습 덕분인지 기록에 상관 없이 전 세계에서 인지도가 꽤 있고, 책도 출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역시 선보였는데 어깨를 두드리고 스타트 전 손을 위로 올리며 환호를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실력이 없는 선수로는 치부할 수는 없는 게 모태범이 금메달을 획득한 것으로 유명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500m 경기 1차 레이스에서 모태범을 0.06초 차로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2차 레이스 에서 마지막 코너를 나오던 중 삐끗했고, 결국 11위로 쳐지며 종합 5위로 올림픽을 마무리 했다. 코너에서 잘만 빠져 나왔다면 최소 메달은 획득했을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3위와 불과 0.03초 뒤진 4위를 기록했다. 1000m는 마지막 조에 금메달리스트와 같이 소속되어 초반 잘 달리다가 후반 스퍼트에서 밀려 김태윤을 비롯한 선수들에게 밀려 순위권 밖으로 벗어났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지라, 메달을 획득하지 못해 아쉬워 하는 팬도 일부 존재한다.

3. 수상 기록


유럽선수권(종목별)
은메달
2018 콜롬나
팀추월
은메달
2018 콜롬나
500m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