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도(란스 시리즈)
'''미카도'''(帝 )는 에로게 《란스 시리즈》에서 나오는 호칭으로, 삼종의 신기를 보유한 JAPAN의 절대 군주를 가리키는 말이다. 단순한 호칭이나 직책이 아니라 미카도가 된 자에게는 모든 JAPAN인들이 절대 복종한다는 설정이다.
본래 오니(鬼)들이 살고 있는 지옥의 비보. 후에 초대 미카도가 되어 JAPAN을 일통하고 대륙의 절반을 일시적으로나마 지배하는 후지와라 이시마루가 지옥에서 훔쳐왔다.
미카도가 되기에서는 삼종의 신기를 모두 취해야한다. 이 삼종의 신기는 미카도 소드(검), 미카도 머리띠, 미카도 링(반지)로 이루어져있으며, 이것을 한 번에 모두 지닌다면 미카도가 될 수 있지만 세 개가 각각 따로 세상에 나오게 되면 JAPAN을 관장하는 2급 신 아마테라스에 의해서 '''미카도 레이스'''가 개최된다.
미카도 레이스에서 우승한 자는 삼종의 신기를 손에 넣고 아마테라스와 면접해 인정을 받으면 새로운 미카도로서 등극하게 된다.
미카도 레이스에 참여할 수 있는 강자들에게는 미카도 노트가 주어진다. 이 미카도 노트에 쓰여져있는 강자들은 서로와 싸워서 점수를 얻어야 하는데, 미카도 노트에 적여힜는 강자 1명을 쓰러뜨리면 20점, 간접적인 전투에서의 승리는 1점을 얻으며, 승리자는 패배자가 갖고 있던 점수를 모두 물려받는다. 이렇게 해서 제일 먼저 100점을 얻는 자가 우승자가 된다.
전국 란스 발매 후 하니혼에 실린 후일담에서는 나오에 아이가 미카도 소드를 찾아서 헌상, 미카도 레이스가 열릴 조건이 갖춰졌다고 나왔다. 그래서 다들 겐신 루트에서 겐신이 미카도가 되었으니 미카도 레이스가 열려서 겐신이 미카도가 되었겠거니-하고 있었는데, 란스 퀘스트에서 크룩 모프스가 미카도 머리띠를 회수해버리면서 레이스의 개최 자체가 미지수가 되어버렸다. 다행히 크룩이 밸런스 브레이커를 되돌려놓으면서 레이스가 다시 열릴 수 있게 되었는데, 란스 퀘스트 후일담에서 코우히메가 훗날 미카도가 된다고 서술되었다.
그리고 란스10에서 야마모토 란기의 LV305 카드 설명에 의하면 정말로 코우히메가 미카도가 되었다고 나온다. 그러나 모종의 사정으로 신들이 지상에서 자취를 감추는 바람에 미카도 시스템이 정지하는 바람에 관두게 되었다고.
미카도의 특전으로는 JAPAN인이라면 누구나 무릎꿇고 따르게 할 수 있는 미카도의 휘광이 있다. 이 휘광 앞에서는 그 어떤 JAPAN의 나라든, 사람이든, 심지어는 요괴마저 굴다리 밑으로 알아서 기어온다. 물론 JAPAN인 한정이기 때문에 대륙에서 온 사람(작중에서는 란스와 실 플라인, 자비에르)에겐 통하지 않는다.
우에스기 겐신 루트로 가면 자비에르가 미카도 하치마키를, 케이코쿠가 미카도 링을,[1] 겐신이 미카도 소드를 입수했기 때문에 미카도 레이스가 시작되며 승리하면 겐신이 미카도가 될 수 있다. 미카도 레이스의 승리자가 탄생하면 모든 미카도 아이템이 강제로 승리자에게 전송된다.
휘광을 사용하면 몸 전체가 황금빛으로 번쩍번쩍 빛난다. 게다가 ON/OFF도 돼서 마음대로 깜박깜박하는 것이 가능. 란스는 반짝반짝 우하우하를 할 수 있겠다며 좋아하고, 겐신은 주변 사람들이 넙죽 벌떡 넙죽 벌떡 하는 게 재미있다고 마구 깜박이다가 나오에 아이에게 혼나기도 한다.
1. 삼종의 신기
본래 오니(鬼)들이 살고 있는 지옥의 비보. 후에 초대 미카도가 되어 JAPAN을 일통하고 대륙의 절반을 일시적으로나마 지배하는 후지와라 이시마루가 지옥에서 훔쳐왔다.
- 미카도 소드
- 미카도 머리띠(하치마키)
- 미카도 링
2. 미카도의 조건
미카도가 되기에서는 삼종의 신기를 모두 취해야한다. 이 삼종의 신기는 미카도 소드(검), 미카도 머리띠, 미카도 링(반지)로 이루어져있으며, 이것을 한 번에 모두 지닌다면 미카도가 될 수 있지만 세 개가 각각 따로 세상에 나오게 되면 JAPAN을 관장하는 2급 신 아마테라스에 의해서 '''미카도 레이스'''가 개최된다.
2.1. 미카도 레이스
미카도 레이스에서 우승한 자는 삼종의 신기를 손에 넣고 아마테라스와 면접해 인정을 받으면 새로운 미카도로서 등극하게 된다.
미카도 레이스에 참여할 수 있는 강자들에게는 미카도 노트가 주어진다. 이 미카도 노트에 쓰여져있는 강자들은 서로와 싸워서 점수를 얻어야 하는데, 미카도 노트에 적여힜는 강자 1명을 쓰러뜨리면 20점, 간접적인 전투에서의 승리는 1점을 얻으며, 승리자는 패배자가 갖고 있던 점수를 모두 물려받는다. 이렇게 해서 제일 먼저 100점을 얻는 자가 우승자가 된다.
전국 란스 발매 후 하니혼에 실린 후일담에서는 나오에 아이가 미카도 소드를 찾아서 헌상, 미카도 레이스가 열릴 조건이 갖춰졌다고 나왔다. 그래서 다들 겐신 루트에서 겐신이 미카도가 되었으니 미카도 레이스가 열려서 겐신이 미카도가 되었겠거니-하고 있었는데, 란스 퀘스트에서 크룩 모프스가 미카도 머리띠를 회수해버리면서 레이스의 개최 자체가 미지수가 되어버렸다. 다행히 크룩이 밸런스 브레이커를 되돌려놓으면서 레이스가 다시 열릴 수 있게 되었는데, 란스 퀘스트 후일담에서 코우히메가 훗날 미카도가 된다고 서술되었다.
그리고 란스10에서 야마모토 란기의 LV305 카드 설명에 의하면 정말로 코우히메가 미카도가 되었다고 나온다. 그러나 모종의 사정으로 신들이 지상에서 자취를 감추는 바람에 미카도 시스템이 정지하는 바람에 관두게 되었다고.
3. 미카도의 힘
미카도의 특전으로는 JAPAN인이라면 누구나 무릎꿇고 따르게 할 수 있는 미카도의 휘광이 있다. 이 휘광 앞에서는 그 어떤 JAPAN의 나라든, 사람이든, 심지어는 요괴마저 굴다리 밑으로 알아서 기어온다. 물론 JAPAN인 한정이기 때문에 대륙에서 온 사람(작중에서는 란스와 실 플라인, 자비에르)에겐 통하지 않는다.
우에스기 겐신 루트로 가면 자비에르가 미카도 하치마키를, 케이코쿠가 미카도 링을,[1] 겐신이 미카도 소드를 입수했기 때문에 미카도 레이스가 시작되며 승리하면 겐신이 미카도가 될 수 있다. 미카도 레이스의 승리자가 탄생하면 모든 미카도 아이템이 강제로 승리자에게 전송된다.
휘광을 사용하면 몸 전체가 황금빛으로 번쩍번쩍 빛난다. 게다가 ON/OFF도 돼서 마음대로 깜박깜박하는 것이 가능. 란스는 반짝반짝 우하우하를 할 수 있겠다며 좋아하고, 겐신은 주변 사람들이 넙죽 벌떡 넙죽 벌떡 하는 게 재미있다고 마구 깜박이다가 나오에 아이에게 혼나기도 한다.
4. 역대 미카도
[1] 정확하게는 아시카가 쵸신이 찾아서 보관하고 있던걸 슬쩍했다. 이런 관계로 겐신 루트 외에도 쵸신 이벤트로 습득 가능. 그외에도 던전 잘 돌다 보면 미카도 소드도 얻을 수 있다. 다만 하치마키는 겐신 루트에서 자비에르가 구하는게 유일한지라 그외 루트에서는 구경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