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비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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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리빌딩 전에는 탱커를 맡고 있었으며, APEX 시즌 1에서 수준급의 자리야 플레이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리빌딩 이후에는 같은 팀의 KnOxXx와 포지션 스위칭을 통해 루시우로 전향하였다.
오버워치를 하기 전에는 퀘이커 였는데, 퀘이크 4부터 aAa Gaming(against All authority) 소속으로 ESWC 2007 퀘이크 4 부문에서 우승하는 등 퀘이크 라이브까지 활동했다. #
메인 딜러 aKm과는 형제 사이이고, 본인이 9살 차이나는 형이다. 이 때문에 로그가 이 선수를 방출하지 않는 이유는 aKm의 낙하산이기 때문이라는 드립도 있다.
APEX 시즌 3가 끝난 후 돌아가 한 인터뷰에서 APEX에 대해 불평불만 가득한 인터뷰를 하였다. APEX 측에서 제공하는 호텔은 바퀴벌레가 나올 정도로 안좋아 해외팀이 제대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며, 한국팀들이 자신들의 스크림을 돌려보는 것 같다는 음모론까지 주장했다. 우선 본국에 있는 게이밍 하우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호텔을 이용하는 것이 불편할 수는 있으나 서울시 내에 있는 호텔에서 바퀴벌레가 나올 정도의 시설을 가진 호텔은 적으며, 만약 있다면 금방 문을 닫을 것이다. 문제는 엔비어스도 같은 호텔을 이용하는데 호텔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할지언정 호텔 시설에 불만을 토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스크림 결과를 한국 팀들이 돌려본다는 것 또한 말도 안 되는 소리인 게, 스크림을 공유하는 순간 자신들의 전술전략 또한 공유한 팀들에게 까발려지게 된다. 이렇게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헛소리만 늘어놓아 윈즈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게다가 동 인터뷰에서 기자의 "같은 루시우 포지션에 있어 눈길이 가는 선수가 있느냐"는 질문에 "루시우가 대회에서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은 미미하며 루시우를 잘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는 일"이라고 일축하며[3] 게임에 대한 무지를 드러냈다. 이후 윈즈의 경쟁전 점수가 다이아권에서 놀고 있는 것이 드러나 이젠 그냥 겜알못으로 낙인찍혔다.
엔비어스가 APEX 시즌 3 4강에서 4:0으로 패배하자 기다렸다는 듯 트위터에 "'이펙트어스'도 별거 없네"라는 글을 올려 어그로를 끌었고,[4] 이에 분개한 타이무가 개인방송에서 욕을[5] 시원하게 한사발 쏟아냈다. 국내 유저들은 제대로 된 성적도 내지 못하고 돌아갔으면서 인터뷰와 SNS로 입만 터는 윈즈를 보며 이젠 기가 차지도 않는듯.
최근 Kruise의 (런던에서의 한국 음식 체험기) 와 관련된 트윗에 "disgusting" 이라는 혐오성 발언 문구를 언급하며 한번 더 어그로를 끌면서 대차게 얻어까이고 있다. 크루즈마저 관심 끌지 말고 사라지라고 일침할 정도인데다 aKm조차도 고개를 저었으며 uNkOE 본인도 민망해했을 정도이다.
미국으로 돌아간 이후 참가한 컨텐더즈 시즌 1에서 Rogue 몰락의 1등 공신으로 등극했다. 극도로 낮은 포지션 이해로 안그래도 주요 타겟이 되는 힐러임에도 무리하게 킬을 따려고 하다가 니코의 방어 매트릭스 독차지를 했고, 이에 게이지가 떨어진 사이에 다른 포지션들이 죽어나가면서 팀이 완전 박살났다. 니코가 디바 숙련도가 낮은 선수였으나 윈즈를 살리기 위해 무리한 매트릭스 사용을 하다보니 결국 다른 선수들 마저 동반 침몰. 게다가 한창 대회 중 열린 퀘이크 챔피언스 대회에 나가는 등 기본적인 프로 의식 마저 결여된 모습을 보여줬다.
팀이 해체된 이후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들 영입이 실력이 아닌 기존 선수들 간의 친목으로 이루어진다는 비판 트윗을 올렸으나 네 실력이나 생각하라는 역풍 트윗들만 맞고 말았다.
한편 미스핏츠로 이적한 이후 잠시 해설을 맡기도 했던 린포스가 윈즈를 엄청나게 씹었는데 알고보니 내부 정치질로 반강제로 이적한 것이라고 한다.
2017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젠야타 숙련도 중 특히 에이밍 캐리력이 뛰어나단 것을 선보이며 여러번 불탔지만, 나이는 못 속이는지 발전을 마지막으로 결국 팀을 나와 백수가 되었다.
라스칼이 댈러스에서 방출된 것을 어그로를 끌며 혐한성 발언까지도 첨가해가며 그리도 욕을 했으나, 라스칼에게 돌직구를 얻어맞고 혐한 프로게이머로 단단히 낙인찍혔다. 동생조차도 사과를 한 부분을 안하무인하게 대응하는 형 때문에 동생만 욕본다며 에켐이 위로를 받는 허무한 상황이 연출되었는데, 윈즈를 감싸는 건 혐한성향 프랑스인을 제외, 아무도 없었다... -
2018 오버워치 월드컵에도 출전한다. 프랑스에 메인힐러 인재가 그렇게 없으면 winz가 나오냐는 반응이 대다수. 그리고 본선에서 역대급 트롤링을 찍었다. 나노강화된 윈스턴을 깨우지 않나, 루시우가 벽을 안타고 오지 않나, 장벽의 존재를 잊어서 본인에게만 궁을 쓰지를 않나, 심지어 다른 힐러들의 궁 채우는 속도가 월등히 느리지 않나...
월드컵이 끝난 후 자신은 OWL에 못 들어간 이유가 사내정치 떄문이라고 했다...# 근데 댓글을 보면 블리즈컨 직전에 팀 입단에 실패해서 분위기가 안좋았고, 동생을 제외한 타 팀원들과도 소통을 거부했다고 한다. 오죽하면 동료들이 돌려 깔 정도로 문제가 많았다는 편.
2017년 월드컵에서 경기중에 진화하며 대한민국 선수들을 고전시켰던 프랑스인지라 이번에도 여러모로 기대를 모았으나 캐나다에게 패배하며 문제점이 드러나버렸는데 8강 이상에 올라온 이상 상대하는 국가대표팀 역시 최상위권이라고 평가받는 선수인데 그렇게 같은 최상위권의 경쟁에서는 사소한 차이 하나하나가 패배를 만들어내는데 문제의 그 차이가 역시 winz였다. 실제로 서로간의 교전상황을 보면 프랑스 선수들과 캐나다 선수들이 서로간의 피지컬 차이가 거의 나지 않을 정도로 박빙인 모습을 보이지만 저 와중에 서로간의 힐러진들의 궁극기 게이지 수급량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데 winz의 경우 그 수급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궁극기 삑사리를 자주 만들어낸다던가 팀 케어를 제대로 못 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같은 팀의 uNKOE 선수가 리그 최상위권 서브힐러답게 본인의 피지컬을 살리며 캐나다 팀의 서브힐러에 지지 않을 정도로 궁 게이지를 빠르게 수급하는 모습을 보이며 같은 팀 내에서도 크게 비교가 되는 등 이런 문제점 하나하나가 점점 스노우볼링이 되어 패배라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근데 단순히 winz가 못했을 뿐이라면 거기서 끝이였겠지만 저것보다 더 큰 문제가 있었으니...
대회 이후 커뮤니티 홍보대사인 Troma의 발언에# 따르면 winz는 옵드컵 이전부터 자국 신생팀인 파리 이터널에 들어가지 못했다는것에 매우 실망했고 고의적으로 팀의 연습, 플레이에 방해를 했다는 증언이 올라왔다. 이전부터 실력없이 akm의 형제라는 배경만 믿고 활동해서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이번일로 프로 라고 볼 수 없는 상식 이하의 모습으로 더욱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winz가 가고 싶어하던 파리 이터널의 메인 힐러 자리는 18옵드컵 최고의 루시우 활약을 보인 크루즈로 발표 되었는데 갈만한 자리에 갈만한 인물이 갔다는 평.
아이러니한 것은 그렇게 가고싶어했던 파리 이터널에 본인은 들어가지 못했지만 그의 여자친구가 팀 매니저로 입단했다.
2. 둘러보기
[1] 프랑스어 인명 Michaël은 [mi.ka.ɛl\](미카엘)로 발음한다.[2] 어말 자음을 생략한 [bi.ɲɛ\](비녜)로 발음한다.[3] '''택도 없는 헛소리다.''' 세계적인 루시우 거장들의 경우 게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전례가 수도 없이 많다. 힐러라고 캐리가 안 된다는 마인드는 오버워치라는 게임에 대해 조금만 제대로 이해해도 가질 수가 없는 생각인데, 하물며 프로선수가 이런 소리를 했다는 것은...... 그리고 이후 월드컵에서 '''본인이''' 개판인 플레잉으로 프랑스 탈락에 지대한 공헌을 하며 루시우 실력이 정확히 얼마나 경기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지 직접 증명했다.[4] '엔비어스는 이펙트 원맨팀'이라는 뜻과 '그 엔비어스도 거품'이라는 이중적으로 비아냥대는 의미다.[5] 당시 타이무는 맥주를 마시면서 윈즈의 트위터에 있었던 문제의 글을 보았고, 그 자리에서 윈즈에게 거하게 욕을 먹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