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인터넷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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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새별비, 버니와 함께 원조 국내 3대 트레이서로 꼽힌다. (현재는 새별비가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 트위치 스트리머로도 활동 중이며, 최초 방송 시작은 2016년 9월. 계기는 당시 소속 팀이었던 Resunz 팀 홍보와 개인 연습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또래답지 않은 원숙한 입담으로 단기간에 오버워치 인기 방송으로 자리 잡았다.
시즌2 경쟁전에서 '''솔큐'''로 최종 점수 4785점을 기록하여 '''글로벌 랭킹 1위'''를 달성하면서 인지도가 치솟았다.
역대 경쟁전 1위를 기록했던 유저들은 아마추어 프로 구분 없이 대단한 실력자로 평가받는 분위기지만, 그중에서도 이펙트를 가장 인상 깊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역시 솔로큐만으로 1위 수성에 성공했다는 점 때문이다. 실력 판단의 근거가 되지만 극한의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경쟁전을 오로지 혼자 씹어먹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실력은 증명되었다는 것이다. 오버워치 유저라면 다 아는 극악의 매칭 시스템 속에서도 수많은 다인큐를 물리치고 핵과 싸우며 마침내 1위에 올라 솔랭 전사의 희망으로 떠올랐지만 정작 본인은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털이 다 빠질 만큼 인고의 시간들이었다고 한다. 경쟁전 폼이 최절정이던 시절 그야말로 팀의 멱살을 잡고 캐리 하는 모습을 거의 매판 보이면서 이펙트를 팀으로 만난 사람들은 필승을 부르짖고 적의 팀 보이스에서는 한숨이 터져나오던 광경이 타 스트리머 방송에서 자주 목격되곤 했다.
지금은 '경쟁전 여포'라는 말이 흔히 쓰이지만 그 원조격으로 꼽히던 유저 중 하나가 이펙트였고, 경쟁전에서의 존재감에 비해 프로씬에서의 활약은 거의 없다시피 했기에 프로씬에서 활약하던 프로 선수들에 비해 평가가 박한 것은 당연 했다. 본인 또한 그런 반응을 인식하고 있어서인지 적지 않은 스트레스와 부담을 느꼈다고 한다. 데뷔 후 커뮤니티에 직접 남긴 글에서 예전부터 꾸준하게 자신을 까고 평가절하하던 몇몇 악성까들의 어그로에 자극받아 더 이 악물고 연습하여 실력을 늘렸다고 언급하며 은근한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개인 방송과 경기에서 보여주는 센스 플레이에 ‘재능러'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정작 본인은 늘 '노력형 딜러'임을 강조한다. 실제로 개인 방송에서 "프로씬에서 내 에임은 좋은 편이 아니다" 식의 멘트를 자주 하며 이를 망언으로 인식한 시청자들의 물음표가 채팅창을 뒤덮는 풍경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마냥 겸손하기만 한 타입은 아니어서 "딴 건 몰라도 게임을 넓게 보는 시야나 센스는 좀 있는 것 같다"며 본인의 강점을 꼽기도 했다.
재능과 노력을 두루 갖춘 인물이지만 특유의 예민한 성격때문에 팀과의 불화가 생기고, 안일한 언행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다니다가 결국 곱지 못한 시선을 받으면서 선수 생활을 마쳤다. 프로들에게 멘탈도 얼마나 중요한 덕목인지 가르쳐주는 반면교사인 셈.
1.1. 경쟁전 방송
- 경쟁전 2시즌 ~ 메타 벨리움 시절
'2시즌의 이펙트'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방송을 흥하게 한 솔큐 컨셉은 다수 솔큐 유저들의 전폭적인 응원을 얻었고 이펙트에게 감정이입 한 수천명의 시청자들은 인게임에서 이펙트가 느끼는 고통을 함께 받기도 했다. 혼돈의 2시즌, 플레티넘이라는 의문의 배치 점수를 받은 후 이어진 근 2주간의 솔로 랭크... 블리자드의 기이한 매칭 시스템은 솔큐인 이펙트를 심각한 로우큐, 나머지 팀원들은 하이큐의 희생양으로 만드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는데 2시즌의 이펙트는 이러한 매칭 시스템을 탓하기 앞서 오히려 자신의 높은 등수 때문에 나머지 팀원들이 하이큐로 잡힌 것에 미안하다며 더 고군분투했고, 지더라도 3인분 이상을 해내지 못한 본인 탓으로 돌리는 등 누구보다도 좋은 멘탈 관리를 보여주었다 . 이 기이한 매칭시스템 말고도 이펙트의 1위 수성을 가로막는 또 다른 장애물이 있었는데 2시즌부터 본격화된 핵버워치가 바로 그것이었다. 계속되는 무승부 게임과 닷지 등으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낭비되는 시간이 늘어가자 극대노한 이펙트는 블리자드식 운영에 "이게 게임이야? 이게, 이게 게임이야?" 로 시작되는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마침내 1위 달성이라는 목표를 이뤄냈고, 당시 2위였던 에버모어와 시즌 마지막 날까지 엎치락뒤치락 하길 반복하다가 시즌 종료 몇 시간을 앞두고 4785점을 기록, 결국 2시즌 1위 수성에 성공한다. 2시즌 종료 후 출연한 '쇼미더에임'에서 "2시즌에서 보여줄 만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3시즌에서는 욕심을 버리고 다인큐도 하고 재밌게 하고 싶다"며 새롭기 시작하는 3시즌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과연 그 계획대로 시즌3에 들어서는 고통의 솔큐 컨셉을 버리고 다인큐와 솔랭을 자유롭게 돌리며 '행복워치'를 꿈꿨...으나 절정에 이른 핵버워치과 고의 트롤, 극악의 팀운으로 인해 5천점 달성을 코앞에 두고 점수가 수직 하강하게 된다. 그 당시 최고 점수는 4985점.. 특히 시즌 초에 했던 다인큐에 대한 재판이 거하게 열리면서 필요 이상의 많은 비난을 받게 되자, 바사삭하는 멘탈을 어쩌지 못하고 다시 솔큐유저로 전향해버린다. 다시금 혼자 고통을 감내하며 힘겹게 5K의 문턱까지 갔으나 정크 원챔의 습격을 비롯한 극악의 팀 운 등으로 그 꿈이 좌절되고, 이후부터는 휴면으로 점수가 떨어져도 개의치 않을 만큼 점수에 미련을 두지 않게 된다. 당시 팀 내에서 새롭게 맡게된 FLEX 포지션 때문에 타챔프 연습에 매진하기도 했다. 시즌 막바지에 이르러 뒤늦게 방송을 위한 점수 향상에 잠깐 신경을 쓰는 듯했지만 1페이지에는 랭크되지 못한 채 시즌 종료를 맞았다.
팀의 스폰사인 트위치로 방송 플랫폼 이전을 한 이후부터는 손 푸는 과정부터 방송하는데 이 웜업에만 무려 3시간을 소비한다. osu! - 에임히어로 - 사용자지정게임 - 빠른대전 순으로 진행되는 웜업 과정은 FPS게임 경험이 전무한 자신에게는 하루도 빠짐 없이 꾸준히 해야 하는 숙제라고. 긴 시간에 지루해하는 시청자들에게는 시작 전 아예 "3시간 뒤엔 경쟁전 돌리고 있을거니까 나중에 오세요"라고 말해둔다. 사실 본인 피셜에 의하면 저 과정 중에 osu!는 언제부터인가 에임 향상이 목적이라기보다는 그저 재밌어서 하는 것뿐이며, 에임히어로 또한 너무 노잼이라 스킵 하는 날이 잦다. 가끔 사용자지정에서 에임연습을 하다가 "어 저기 잘하면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은데?"하며 갑작스럽게 낯선 곳에 등반 시도를 하는 때가 있는데 매우 낮은 성공률에도 보는 사람이 지루해질 때까지 그 과정을 몇 번이고 반복한다. 이는 이펙트 플레이의 특이점으로 꼽히는 지형지물 이용한 플레이가 어떻게 발견되고 연구되는지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마침내 1위 달성이라는 목표를 이뤄냈고, 당시 2위였던 에버모어와 시즌 마지막 날까지 엎치락뒤치락 하길 반복하다가 시즌 종료 몇 시간을 앞두고 4785점을 기록, 결국 2시즌 1위 수성에 성공한다. 2시즌 종료 후 출연한 '쇼미더에임'에서 "2시즌에서 보여줄 만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3시즌에서는 욕심을 버리고 다인큐도 하고 재밌게 하고 싶다"며 새롭기 시작하는 3시즌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과연 그 계획대로 시즌3에 들어서는 고통의 솔큐 컨셉을 버리고 다인큐와 솔랭을 자유롭게 돌리며 '행복워치'를 꿈꿨...으나 절정에 이른 핵버워치과 고의 트롤, 극악의 팀운으로 인해 5천점 달성을 코앞에 두고 점수가 수직 하강하게 된다. 그 당시 최고 점수는 4985점.. 특히 시즌 초에 했던 다인큐에 대한 재판이 거하게 열리면서 필요 이상의 많은 비난을 받게 되자, 바사삭하는 멘탈을 어쩌지 못하고 다시 솔큐유저로 전향해버린다. 다시금 혼자 고통을 감내하며 힘겹게 5K의 문턱까지 갔으나 정크 원챔의 습격을 비롯한 극악의 팀 운 등으로 그 꿈이 좌절되고, 이후부터는 휴면으로 점수가 떨어져도 개의치 않을 만큼 점수에 미련을 두지 않게 된다. 당시 팀 내에서 새롭게 맡게된 FLEX 포지션 때문에 타챔프 연습에 매진하기도 했다. 시즌 막바지에 이르러 뒤늦게 방송을 위한 점수 향상에 잠깐 신경을 쓰는 듯했지만 1페이지에는 랭크되지 못한 채 시즌 종료를 맞았다.
다만 팬들과의 분쟁 당시 본인이 이런 방송이 이미지메이킹이었다고 그런 방송을 한걸 후회한다는 발언을 해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 EnVyUs 시절
시즌4에는 부계정으로 겐지 연습을 시작하여 채팅 창의 무수한 질타와 훈계 속에서도 꿋꿋이 겐지 원챔 컨셉의 방송을 이어간다. 그러다 당시 팀 탈퇴와 그에 맞물린 극심한 감정 기복으로 우울한 시기를 맞이하면서 결국 새로운 팀 입단 결정과 멘탈 휴식을 이유로 기약 없는 방송 중단과 함께 폐관 수련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SNS에 겐지 모스트의 부계정이 2위에 랭크된 스샷을 올려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당연히 겐지'만'으로 올린 점수는 아니라고 밝혔다.(실제 겐지 원챔 컨셉으로 방송한 것은 4500점 중반 정도. 이후부터는 한계를 체감한다며 트레이서를 픽하기도 했다). 몇 주간의 폐관 수련 도중 EnVyUs 팀에 입단했다는 깜짝 오피셜과 함께 방송을 재개, 다시금 경쟁전 여포 다운 포스로 본 계정과 부계정을 나란히 1,2위에 랭크시켜 놓는다. 시즌 종료를 며칠 앞두고 APEX 대회 준비로 인한 피로감+독감이라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1위 유지에 대한 전의를 불태웠으나 1패 이후 점수가 떨어지자 깔끔하게 포기를 선언, 최종 3위로 4시즌을 마감한다.
시즌5에는 대회 준비 겸 피지컬 유지를 위해 본계정으로 트레이서를, 부계정으로는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겐지를 주로 플레이하여 본인피셜 "혹~시 모를 트레이서 너프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메타가 메타인지라 겐트 외의 영웅은 필요한 경우에만 꺼내어 썼다. APEX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7월 13일 출국한 이펙트는 EnVyUs의 미국 숙소에 도착하여 떨어진 폼도 올리고 북미섭 핑 적응겸 한동안 폐관수련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처음에는 다양한 북미픽에 즐겁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방송을 다시 시작하고 경쟁전을 돌리면서 고랭커 구간에서도 이어지는 즐겜픽에 결국 멘탈이 폭발했다. 본계정과 부계정이 번갈아서 휴면으로 점수가 떨어지기를 반복하다가 세기말 아시아서버 7위(배치를 아시아서버에서 봤고 북미에서 플레이한 시간이 적었기 때문에)에 본계정을 올려둔 채 시즌 종료를 맞았다.
9월, 혼란의 NA서버에서 6시즌 시작. 고통만이 함께한 배치고사 끝에 4승 6패를 기록하여 4651라는 배치 점수를 받았다. 예상보다 좋은 출발이라고 생각했으나 NA서버 상륙 초반에는 '재미있게' 느껴졌던 다채로운 (비주류)픽들이 고랭커 구간에서도 이어지고, 매판 2인분 이상을 해도 연패를 벗어날 수 없게 되자 결국 그간 쌓여왔던 울분이 폭발해 버리고 만다. 딜러 고집과 원챔의 홍수 등 북미서버 전반에 만연한 개인주의 플레이는 원래도 좋은 편이 아니었던 이펙트의 멘탈을 수렁속으로 완전히 가라앉게 만들었다. 평소 경쟁전에서도 '게임다운 게임'을 지향하는 이펙트에게 즐겜 유저가 대부분인 북미 서버는 좋은 연습 환경이 아니었던 것. "여기는 연습이 전혀 안된다"고 절망하며 급NMA화 되어가는 그를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외국시청자들은 북미서버가 이펙트를 망가뜨리고 있다며 깊이 탄식했다.
컨텐더즈 우승 후 휴식차 한국에 머무는 중에도 점수보다 연습이 더 중요하다며 연습 위주의 영웅을 플레이했다. 2cp맵이 연달아 나오자 하기 싫다며 칼닷지를 여러번 시전하며 이제 더이상의 점수 욕심이 없음을 몸소 보여주었다.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펙트가 북미를 다녀오더니 경쟁전에서 빡겜을 하지 않고 오로지 유튜브 분량을 위해 경쟁전을 돌릴 뿐이라며 다소 아쉽다는 반응이 나타나기도 한다.
시즌5에는 대회 준비 겸 피지컬 유지를 위해 본계정으로 트레이서를, 부계정으로는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겐지를 주로 플레이하여 본인피셜 "혹~시 모를 트레이서 너프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메타가 메타인지라 겐트 외의 영웅은 필요한 경우에만 꺼내어 썼다. APEX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7월 13일 출국한 이펙트는 EnVyUs의 미국 숙소에 도착하여 떨어진 폼도 올리고 북미섭 핑 적응겸 한동안 폐관수련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처음에는 다양한 북미픽에 즐겁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방송을 다시 시작하고 경쟁전을 돌리면서 고랭커 구간에서도 이어지는 즐겜픽에 결국 멘탈이 폭발했다. 본계정과 부계정이 번갈아서 휴면으로 점수가 떨어지기를 반복하다가 세기말 아시아서버 7위(배치를 아시아서버에서 봤고 북미에서 플레이한 시간이 적었기 때문에)에 본계정을 올려둔 채 시즌 종료를 맞았다.
9월, 혼란의 NA서버에서 6시즌 시작. 고통만이 함께한 배치고사 끝에 4승 6패를 기록하여 4651라는 배치 점수를 받았다. 예상보다 좋은 출발이라고 생각했으나 NA서버 상륙 초반에는 '재미있게' 느껴졌던 다채로운 (비주류)픽들이 고랭커 구간에서도 이어지고, 매판 2인분 이상을 해도 연패를 벗어날 수 없게 되자 결국 그간 쌓여왔던 울분이 폭발해 버리고 만다. 딜러 고집과 원챔의 홍수 등 북미서버 전반에 만연한 개인주의 플레이는 원래도 좋은 편이 아니었던 이펙트의 멘탈을 수렁속으로 완전히 가라앉게 만들었다. 평소 경쟁전에서도 '게임다운 게임'을 지향하는 이펙트에게 즐겜 유저가 대부분인 북미 서버는 좋은 연습 환경이 아니었던 것. "여기는 연습이 전혀 안된다"고 절망하며 급NMA화 되어가는 그를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외국시청자들은 북미서버가 이펙트를 망가뜨리고 있다며 깊이 탄식했다.
컨텐더즈 우승 후 휴식차 한국에 머무는 중에도 점수보다 연습이 더 중요하다며 연습 위주의 영웅을 플레이했다. 2cp맵이 연달아 나오자 하기 싫다며 칼닷지를 여러번 시전하며 이제 더이상의 점수 욕심이 없음을 몸소 보여주었다.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펙트가 북미를 다녀오더니 경쟁전에서 빡겜을 하지 않고 오로지 유튜브 분량을 위해 경쟁전을 돌릴 뿐이라며 다소 아쉽다는 반응이 나타나기도 한다.
- 오버워치 리그 ~ 현재
리그 연습때문에 방송을 자주 켜기 시작했으며 대부분 솔큐 아니면 댈러스 퓨얼 멤버들과 2인큐를 돌리고 있다. 시차때문에 한국 시간으로 새벽에 방송을 하는 일이 잦아서 시간대가 안맞는 방송의 경우 외국 시청자들이 훨씬 많아진다 (사실 시간대 안 가리고 채팅창엔 외국인이 훨씬 많다). 오버워치 방송을 할 때면 시청자는 웬만한 중견기업 급인 3천명까지 자주 찍는다.
1월 28일 경쟁전 방송은 멘탈이 제대로 터진 이펙트를 볼 수 있었는데 시메트라 원챔을 2차례 만난데다가 이날 팀운이 풀리지 않아[6] 5차례 패배 or 닷지로 고통받았고, 다시 경쟁전을 돌리면서 제발 정상적인 게임을 하게 해달라고 우주의 기운을 모아 기도했으나 아까 만났던 시메트라 원챔을 또 만나면서 육두문자를 날리며 처음으로 빡종을 했다. 몇 분 후 리방을 했지만 아직 현타가 끝나지 않은듯 침대에 누워있었고, 그래도 분이 삭히지 않았던지 급기야 사용자 설정방을 만들어 시청자들의 도움으로 각종 영웅으로 시메트라 죽이기 방송을 했다. 정신이 나간듯이 웃으면서 시메트라들을 죽이는 모습이 압권이었다. 몇십분동안 시메트라를 죽이면서 "Please Overwatch, Delete her!"를 외치며 분풀이 방송을 하다가 경쟁전 2판을 하고 방종했다. 그런데 이때 시메 원챔을 신고한게 원인이 되어 다음날 본계정이 정지를 당했다.[7][8]
1월 28일 경쟁전 방송은 멘탈이 제대로 터진 이펙트를 볼 수 있었는데 시메트라 원챔을 2차례 만난데다가 이날 팀운이 풀리지 않아[6] 5차례 패배 or 닷지로 고통받았고, 다시 경쟁전을 돌리면서 제발 정상적인 게임을 하게 해달라고 우주의 기운을 모아 기도했으나 아까 만났던 시메트라 원챔을 또 만나면서 육두문자를 날리며 처음으로 빡종을 했다. 몇 분 후 리방을 했지만 아직 현타가 끝나지 않은듯 침대에 누워있었고, 그래도 분이 삭히지 않았던지 급기야 사용자 설정방을 만들어 시청자들의 도움으로 각종 영웅으로 시메트라 죽이기 방송을 했다. 정신이 나간듯이 웃으면서 시메트라들을 죽이는 모습이 압권이었다. 몇십분동안 시메트라를 죽이면서 "Please Overwatch, Delete her!"를 외치며 분풀이 방송을 하다가 경쟁전 2판을 하고 방종했다. 그런데 이때 시메 원챔을 신고한게 원인이 되어 다음날 본계정이 정지를 당했다.[7][8]
2. 실력
게임 영상 전문 팀 RYU에서 제작한 프랙 무비[9]
펄스 폭탄 장거리 부착 펄스 폭탄 예상 부착 나노강화제를 받은 솔져 부착
인벤 주관의 쇼미더에임(Show Me the Aim!)이란 프로그램 출연했을 때 보여준 펄스폭탄 퍼포먼스
현 트레이서 메타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선수 중 한명이다. 주력 영웅인 트레이서 플레이에 대해서는 전반적인 맵 이해도를 바탕으로 지형지물을 이용한 센스있는 교란 플레이와 무빙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상대방의 에임을 흔든다”가 트레이서 플레이의 스타일이고 항상 이것에 충실한 플레이를 보여주기 때문에 '트레이서의 교과서'라는 평이 많다. 프로 지향 이후부터 영웅 폭을 위해 꾸준히 낮아지고 있는 감도 탓에 예전같은 화려한 트레이서 플레이를 볼 수 없어 아쉽다는 의견도 많지만 "트레이서만 할 수는 없다"라는 본인의 의지가 확고한 만큼 다른 영웅 연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인은 프로 레벨에서 자신의 에임이 좋지 않다고 하지만 칼같이 헤드를 따라가는 트래킹에임 실력도 훌륭한 편. 다른 선수들처럼 핵이 아니냐고 논란이 될 정도로 압도적인 에임력은 아니더라도 중요한 순간마다 도주하는 상대를 순식간에 갈아버리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또한 약간 떨어진 딸피의 상대를 점멸-근공으로 처리하는 소위 '트풍참'으로 알려진 테크닉의 대가이며, 그로 인해 단독킬 결정력도 탁월하다. 트풍참'만' 사용하는 아케이드에서는 아예 게임을 폭파시켜 버린다.
로드호그를 상대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는데 좌측이나 우측으로 점멸을 사용하여 그랩을 피하는 등 로드호그의 그랩을 거의 다 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이 영상은 로드호그를 상대로 얼마나 잘 상대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10][11]
애시당초 “상대방의 에임을 흔든다”가 트레이서 운영 방식이라서 어떻게 하면 상대방의 에임을 효과적으로 무너트릴 수 있는지 알기에 트레이서 카운터픽이 카운터가 아니게 된 셈이다.
용봉탕 해설이 복기 방송에서 언급하길 “이펙트의 트레이서 스타일은 현재 내로라하는 트레이서 선수 들 중 에서도 독보적이다” 라고 평했다.
트레이서로 어떻게 상대방의 에임이 자신에게 붙들리게 할 수 있는지 알고 있으며 뛰어난 점멸 관리, 맵 활용, 사이퍼즈 시절부터 다져진 무빙으로 적 팀 6명의 시선을 끌게하는 수준급 어그로 능력은 백미. 그리고 모든 에임이 자기를 향하고 있음에도 점멸 관리와 무빙으로 뛰어난 생존률을 보이는 능력은 경악스러울 정도. 무빙과 점멸을 극한까지 활용하여 트레이서에게는 사형선고에 가까운 전술 조준경을 무빙으로 피하는 상식을 파괴하는 모습도 보인다.
또한 수많은 트레이서 장인들 중에서 특히 이펙트레이서의 돋보이는 장기는 바로 '''장거리 부착 예측샷'''이다. 위에 링크된 펄스폭탄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파르시 부착 등등 이펙트의 폭탄 부착능력은 정평이 나 있다. 특히 탱커들의 뒤통수를 보이는 족족 갈아버리며 어그로를 끌고 힐을 넣으려는 힐러에게 딜을 넣고, 빠르게 채운 폭탄으로 물몸이나 반피 이하의 탱커를 확정적으로 보내버린 뒤 다시 궁을 빠르게 순환시키는 전술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펙트의 부착의 특이한 점은 보통 영거리에서 탁 붙여놓고 역행으로 빠지는 식이 아니라 꽤 떨어진 거리에서 계속 움직이는 상대방의 움직임을 읽고 허공에 폭탄을 휙 던져 부착한다는 점이다. 문기도 선수 역시도 이런 식으로 폭탄을 쓰는데 이펙트는 경로상에 폭탄을 던져놓는 예측샷이 유독 자주 보인다는 점이 차이점. 그냥 보면 흡사 상대가 펄스폭탄으로 달려와 맞아 주는 것처럼 보인다.
또 하나 이펙트의 트레이서가 특이한 점은 '''Y축 기동성이 전무한 트레이서로 고지대를 잘도 찾아간다는 점이다.''' 아예 본인이 올린 트레이서 강의 영상에서 트레이서는 바닥에 붙어 다니는 영웅이 아니니 시각을 달리 봐야 한다고 강조할 정도. 계단이나 발판이 있는 건물을 통해 고지대로 올라가고 점멸로 건물 사이를 건너뛰는 것을 반복하여 아누비스 거점의 두 아치문 정상, 66번 국도 제2경유지의 건물 옥상, 왕의 길 수비측 1리젠장소의 천장 위 등등 정말 트레이서로 못 가는 곳이 없다. 이런 점을 살려서 일반적으로 공격 외에 그닥 효과가 별로라는 트레이서를 수비에서도 매우 잘 사용한다.
그리고 워낙 트레이서 플레이가 유명해서 트레이서 원챔으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실 다른 딜러도 수준급으로 잘한다. 특히 맥크리나 위도우같은 히트스캔 딜러를 쓸때 핵이 아닌가 싶으로 정도로 잘하며, 특유의 게임센스를 이용해 파라, 솔저, 메이, 자리야, 윈스턴, 디바 등 다양한 픽을 사용할 수 있으며 프로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펙트의 트레이서 플레이를 좋아하던 팬들은 왜 요즘 트레이서를 자주 쓰지 않느냐고 질문하자 "트레이서만 써서는 여러 상황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라며 다른 딜러들의 연습에 매진하겠다는 자신의 포부를 밝혔고, 이후 '''"세최트보다는 세최딜이 낫잖아요?"'''라며 세최딜 라인에도 욕심이 있음을 드러냈다.
요약하자면 이펙트의 트레이서는 '''압도적인 생존력과 준수한 에임, 신묘한 폭탄 부착으로 꾸준히 킬을 누적하고 탁월한 센스로 순간순간 슈퍼플레이를 만들어 전황을 뒤엎는''', 캐리력과 지구력 모두 뛰어난 트레이서로 평가받는다. 맥크리, 로드호그, 솔저, 토르비욘 등등 트레이서의 대표적인 카운터픽들도 특유의 무빙으로 질기게 살아남으면서 카운터픽이 카운터를 못 치게 교란하며 킬을 누적해 팀의 수적 우위를 만들어주고, 자신이나 팀이 위기일 때마다 특유의 게임센스로 상식을 뛰어넘는 슈퍼플레이로 위기상황을 돌파하는 그야말로 트레이서가 해야 하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장인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이런 참신한 플레이를 처음 선보일때는 새로운 전략의 선구자로서 인정받을 수는 있어도, '''다른 트레이서들이 이러한 전략을 받아들여 사용하기 시작할수록 이펙트의 입지는 점점 좁아진다는 것.''' 이후로도 이펙트는 무빙은 세계 최강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에임 역시도 예전보다 훨씬 날카로워졌지만 피지컬보다는 센스가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트레이서 미러전에서 취약한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캐리형 플레이로 인해 무리하다 잘리는 그림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12] . 때문에 리그에 와서는 타 트레이서 유저들 중에서도 중위권 정도에 머물고 있다는 평이 우세하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동선 관리로 경기 전체를 흔드는 새별비 선수, 절대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Carpe 선수, 높은 생존력과 부착 센스를 겸비한 Striker 선수가 새로운 세최트 3인방으로 인정받고 있는 현재 여러모로 안타까운 입지에 있다.
그러나 은퇴 이후 반년 이상의 공백기를 가지고 오랜만에 방송에서 보여준 오버워치 실력은 녹슬기는 커녕 오히려 전성기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날이 서있어 오버워치 관련 커뮤니티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여러 리거들을 상대로 이펙트만의 현란한 플레이로 클립을 양산하고 있어 '이정도면 다시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다. 그러나 본인이 SNS에 오버워치의 현 상태와 개발진의 패치 방향성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고, 프로 복귀 자체엔 관심이 없어 보인다.
3. 소속
3.1. Meta Bellum(2016.10. ~ 2017. 3.)
2016년 10월 중순 경 Meta Bellum에 중도 합류 하였다.
당시 솔큐로 경쟁전 1위라는 거대 목표 를 달성한 직후라서 피지컬적인 부분이나 자신감도 최고조였던 시기. 그렇기에 당시 챌린저스 팀이었던 THE META팀에 입단한다는 소식에 의아하다는 반응이 많았으나 정작 본인은 '소속 선수들을 보니 여기서 시작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만족스러움을 표시하였다. 입단 초기에 참여했던 중국과의 공개스크림이 몇 차례 개인방송을 통해 송출되면서 대회에서의 활약 또한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기대와는 달리 챌린저스 첫 경기 이후 이펙트의 출전은 볼 수 없었다. 팀의 경기날마다 출전 여부를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의 질문엔 늘 잘 모르겠다, 출전 안할 것 같다는 일관된 답변만을 반복하고 승강전 즈음에 가서도 '아마 승강전에 변수픽으로 나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일단 그런식으론 들었어요'라며 역시 확실치 않은 답변을 내놓았다. 이후 승강전을 뚫고 1부리그에 올라온 Athena팀이 눈부신 활약으로 연승을 쌓아가는 동안 경기날마다 중계방 채팅에서 온갖 뇌피셜로 꾸준히 고통 받고 저울질 당하며 다소 침체된 분위기의 개인 방송만을 이어갔다. 주전 확보 목적으로 새로 생긴 2팀 Bellum에서 서브탱커 포지션으로 APEX Challengers리그에 도전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좋지 못한 선택이었다. 정확히는 FLEX였으나 팀에서 자리야를 주로 해야하기 때문에 개인방송에서 자리야만 내내 연습하다가 트레이서를 보러온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자리야 연습기간 동안에는 '팀연습이 더 중요하다'는 이유로 방송을 자주 하지 않았고 간혹 켰을 적에도 방송 중간중간 "요즘 생각이 너무 많아서 잠을 잘 수가 없어 괴롭다", "이렇게 못하는 내가 프로를 할 수 있을까, 다 관두고 방송만 할까" 등의 입단 초기와 천지차이인 멘탈과 자신감 없는 발언을 자주 하였다. 경기에 출전한 이펙트의 자리야는 부족한 챔프 숙련도를 여실히 보여주며 팀승리 기여에 실패했고 갑작스러운 포지션 변경 또한 많은 의문점과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
2017년 2월 27일 Meta 공식 트위터#는 이펙트가 개인적인 일과 팀 스케줄에서 누적된 스트레스 과부화로 휴식을 취한다고 발표하였다. 이후 3월 12일에는 직접 The Meta 팀에서의 생활을 최종 마무리 하게 되었음을 알렸다트윗. 숙소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며칠 뒤 개인 방송에서 팀에 대한 개인적 소회를 밝히기도 했는데 그 내용이 이전 팀의 입장을 배려하지 않은 지나친 푸념이라는 질타를 받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금까지도 많은 뇌피셜 기반의 말들이 오가고 있지만 이펙트는 META팀을 "가족같은 팀이었고, 지내는 동안 재미있었다."고 회자한다. 실제로 친목을 그리 즐겨하지 않는다는 본인이 현 오버워치 프로선수 중 좋아하는 사람으로 꼽는 사람 대부분이 현 메타 소속 선수들(Nus, Kris, Sayaplayer)이다.
3.2. EnVyUs (2017.04 ~ 2017.10)
2017년 4월 28일 APEX 시즌3 개막 당일 Team EnVyUs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로스터 공개를 통해 EnVyUs 팀에 입단한 것이 확인되었다#. 어떠한 소문도 없었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영입이라 갑작스럽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고 나중에서야 이전 이펙트의 트윗 트윗이 이해된다는 반응.
당시 로스터 구성은 ConnorJ, B1am, RYB[13] , Linepro[14] , SkipJack[15] , 그리고 Bischu[16] 로 되어 있었다.# EFFECT는 이들과 스크림에 같이 참여하고 입단 테스트도 보면서 계약서에 사인을 앞두고 있었다. TSM 계약서가 오기 전에 Lunatic-Hai 입단 테스트를 봤지만 팀의 영웅 요구와 본인의 마음가짐이 기준에 적합치 못해 탈락했다. 그때 Laser Kittenz 팀의 CEO인 Alicus가 오퍼를 강하게 넣으면서 도장을 찍으려고 하다가 그만두었다. 이는 신의 한수가 되었다.[17] 그리고 다시 계약에 대해 생각해보다가, 여러 번의 TSM 테스트와 스크림으로부터 EFFECT의 실력을 알아본 Laser Kittenz 팀의 Linepro가 EnVyUs 팀의 지인에게 주선해주게 되고 결국 EnVyUs 팀 코치 KyKy와의 거래가 극적으로 협약됐다는 이야기가 현재까지 나온 정확한 정황이다. Team SoloMid, Laser Kittenz와의 계약 불발이라는 커뮤니티들의 여러 설은 왜곡된 면이 있으며, 사실은 그저 본인이 시간을 오래 두고 고심했을 뿐이다. 그리고 EFFECT는 그동안의 해외 스크림 경험이 꽤 있기에 6th Effective Roster[18] 로 대회 실전에 바로 들어갈 확률이 높았다.
5월 16일 APEX 시즌 3에서 Meta Athena와의 경기가 본인의 생일이자 데뷔전이였는데, 친정팀을 상대로 최종 스코어 3:2로 역전승을 이루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특히 '''5세트 할리우드 공격에서 혼자서 다해먹는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임펙트있는 데뷔전을 제대로 치루게 되었다. 게임이 끝나자마자 엔비어스 팀원들이 전부 이펙트의 자리로 몰려와 칭찬해주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을 정도. 경기 후에 Meta Athena의 팀원들과 포옹하며 친정팀 선수들과 재회하였고,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돌아와 부스벽에 머리를 찧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경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3/조별 리그#s-2.4.3 항목 참고.
이어진 vs Rhinos Gaming Wings, vs BK Stars 경기에서도 모두 3:0 스코어 대승을 거두며 팀의 조 1위 8강 진출에 큰 기여를 하였다. 8강 진출을 확정짓고 부스에서 자축하는 이펙트와 엔비어스 선수들을 보며 해설진은 '엔비어스에 복덩이가 들어왔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그리고 8강 진출에 성공한 5월 30일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정식 입단 조건이 팀의 8강 진출이었다'며 이제 엔비어스 정식 입단할 수 있게 되었음을 알렸다. 하지만 이후 개인 방송에서 밝히길 "좀전에 알았는데 8강 진출은 그냥 하는 말이었고, 몇 번 스크림해보더니 바로 데리고 가자고 결정했었대요" 라며 다소 흡족한(?) 후일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팀 차원에서 더 큰 동기 효과를 부여하기 위해 '8강 진출'이라는 조건을 내건 것으로 추측 된다. APEX가 끝나면 팀과 함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있는 팀 숙소로 이동할 예정.
8강에서는 첫 상대였던 X6-Gaming의 기습 전략에 신들린 카운터 플레이에 무방비한 모습을 보이며 3대2로 패배.이펙트는 본인이 무리하게 고집을 부린 부분도 있었다며 자책했지만 이 패배한 경기에서도 '''87킬 44데스'''라는 경이로운 스탯을 기록하여 다소 실수는 있었을지언정 여태껏 하던 만큼은 캐리했음을 보여주었다. 패자조 상대였던 Meta Athena와의 경기에서도 +41의 킬뎃을 기록하여 2연속 +40이라는 굇수같은 스텟을 기록했다. 최종전 X6-Gaming와의 리벤지 매치에서 깔끔한 3:0 스코어로 4강 진출에 성공. 하지만 최종전 직후 트윗으로 오늘 경기에서 본인의 실수가 많았음을 자백하고 복기 방송에서 경기 진행중 시청자가 다소 의아하게 여겼던 부분을 셀프 공개처형하며 그 날의 플레이를 복기하였다.
4강 콩두 판테라전은 자신의 플레이가 제대로 막히며 팀의 4:0 패배를 막지 못했으나, 3,4위전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를 상대로 팀은 졌지만 65킬 30데스 +35를 기록하며 폼이 떨어진 것이 아님을 증명했다. 전체적으로 팀원들이 오랜 한국 호텔생활로 진이 빠진듯한 경기력이었으나 혼자 분전했다.
APEX 이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엔비어스 숙소로 돌아가 미국에서 개인방송, 그리고 Overwatch contenders season 1 대회를 펼치고 있다.
Overwatch contenders season 1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만약 타이무가 집중견제를 당하면 역으로 보이지 않는 화면에서 킬로그를 올려주고, 트레이서만 잘하지않는다는걸 보여주듯 타이무가 정크랫을 플레이하면 멕크리로 1인분을 해주고, 트레이서가 쓰기 애매할때에는 둠피스트를 활용해주고, 심지어 원스턴 자리야까지 플레이하며 잘적응한 모습을 보여준다.
오버워치 뿐만 아니라 다른 엔비어스팀의 하이라이트 영상까지 모아서 그주의 엔비어스 최고 플레이들을 모아두는 영상 Envy Top Plays에서 둠피스트와 자리야로 두번이나 나왔다.
그리고 contenders season 1에서 로그와의 대결에서 자리야, 둠피스트, 트레이서, 솔저를 쓰면서 자신이 트레이서 원챔이 아니라는 모습을 온몸으로 보여줫고, 타이무가 짤려도 이펙트가 역으로 킬을 쓸어담거나 적의 후방을 교란하면서도 죽지않는, 트레이서의 정석과도 같은 플레이를 보여줫다.특히 4경기 감시기지에서는 해설진들이 둠피스트를 쓰기 좋지 않은 맵이라며 바꾸지 않을까 말하면서도 이런맵에서 둠피스트를 꺼낼만큼 잘하는 플레이어는 이펙트뿐이라며, 해외 해설진들은 이펙트의 둠피스트에 대한 기대를 보여줫고, 다른 사람들은 FPS하는데 혼자 주먹으로 무쌍을 찍으며 공격때도 방어일때도 둠피스트로 너무나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트레이서에 이어 인생 영웅을 찾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위에 나온 감시기지 둠피스트는 또 엔비어스 탑 플레이스에 나왔다.
3.3. 댈러스 퓨얼 (2017.10 ~ 2019.04)
엔비어스 멤버 전원이 오버워치 리그 댈러스 퓨얼에 합류하게 되면서 이펙트도 자동적으로 오버워치 리그에 참여하게 되었다. 리그 시즌 1에서는 다른 세최딜/세최트급 딜러 선수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기량으로 활약하고 있으나 문제는 '''팀원의 호응을 전혀 받지 못하고 홀로 고군분투하느라''' 제아무리 이펙트가 날뛰어도 연패만 쌓이며 고통받고 있다.[19]
리그가 개막하자마자 최강의 우승후보 중 하나인 서울 다이너스티에서 트레이서 플레이시간을 일부러 줄이고 다른 딜러들에 매진했던 것의 성과를 보여주는 것처럼 위도우메이커, 겐지를 꺼내들었다. 위도우메이커는 무려 그 Fleta와 대등히 싸우는 저력을 보여주었고[20] , 겐지 역시도 초반에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질풍참과 수리검을 통한 킬캐치와 용검으로 힐러들을 모두 잡아주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LA 발리언트와의 경기에선 KariV, SoOn 선수의 위도우메이커를 상대로 계속 솔킬을 따내며 안정적으로 딜을 넣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트레이서나 자리야, 솜브라 등 원래 자신이 잘 하던 픽으로도 에이스다운 모습을 과시하였으나 제아무리 이펙트가 3,4킬씩 끊어주어도 나머지 팀원들이 도무지 역전의 찬스를 살려주지 못하는 바람에 압도적인 캐리력을 보여주었음에도 고통받았다.
뉴욕 엑셀시어와의 경기에선 트레이서의 스페셜리스트 답게 트레이서로 상당히 비범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2번째 세트에서는 마지막 한타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윈스턴을 자르고 적 메르시에게 폭탄을 부착함으로써 도합 2명을 잘라내 2거점 맵에서 4:4 까지 상황을 끌어갔고, 3번째 세트에서는 100%이라는 경악스러운 폭탄 부착률을 기록하며 힐러들을 계속 짤라주는 등 압도적인 캐리력을 바탕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4번째 세트에서는 파인 선수가 팀원들에게 복귀하는 찰나의 순간을 캐치해 부착을 함으로써 2명을 잘라 한타를 승리로 이끌고, 뒤로 돌아 한 두명씩 꾸준히 잘라주는 등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오버워치 내 버그로 인해 꽤 안타까운 모습도 보여주었는데, 4번째 세트 1번째 거점까지 화물을 민 직후 트레이서로 궁을 채운 뒤 2층으로 올라가 뒤에서 점멸로 빠르게 다가가며 메르시에게 부착을 했지만 예전부터 문제가 되었던 트레이서 펄스 폭탄 부착버그로 인해 메르시에게 붙었던 펄스 폭탄이 바닥에 톡 떨어져 메르시를 자르는데 실패하였다. [21]
그리고 개인 사정으로 상하이 드래곤즈와의 경기에 불참했는데, 이 경기가 흡사 누가누가 더 삽질을 잘하나 견주는 수준의 처참하기 그지없는 예능시합이 되어버리며 이펙트가 댈러스에서 어느 정도로 소중한 전력이었는지 증명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1세트에서 이펙트가 등장하지 않자 해설진이 '''"이펙트를 뺐다고요?!"'''라며 대놓고 경악했을 정도. 그래도 딜러는 실력이 괜찮다는 평을 듣는 상하이인데 이펙트의 마크가 없으니 언데드 선수가 굉장히 편하게 게임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는 지적도 나왔다.
그의 고통을 대표하는 영상https://clips.twitch.tv/JollyShinyPepperoniSaltBae
이후 스테이지1이 끝나고 각 트레이서 유저들의 평균수치가 공개되었는데, 이펙트의 기록은 무려 '''평균딜량 1위, 명중률 1위, 폭탄킬 1위, 궁극기 충전속도 공동1위, 평균 연속처치수 1위'''라는 입이 딱 벌어지는 수치였다. 종합순위는 프로핏, 스트라이커에 이은 3위. 심지어 이건 댈러스가 따냈던 3승 7패라는 기록 중 상하이, 글래디에이터즈와의 경기에 불참하고 얻은 결과라는 것을 고려하면 '''1승 7패'''를 하는 동안 모든 세최트들을 기록으로 압도했다는 경이로운 결과이다.
다행히 스테이지2로 들어서 AKM과 Rascal이 합류하고 xQc가 복귀하며 단신으로 팀을 캐리해야 하는 부담은 많이 덜어냈다. 개인사정으로 못 나올 때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 세트에 반드시 출전해야 했던 것과 달리 AKM과 라스칼 조합으로도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면서 체력 관리에도 큰 메리트를 얻은 상황. 그러나 왜인지 2스테이지 들어 이펙트의 기량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경이로운 무빙과 센스가 장점이였으나 피지컬의 부족이 단점이었던 것이 부각되었다. 강력한 피지컬을 앞세워 플레이하는 먼치킨, 최고의 안티 트레이서 새별비에게 여러차례 맞트레전 서열정리를 당하기도 하였으며 지략과 센스 싸움의 대가 SoOn에게도 피지컬로 서열 정리를 당하면서 슬럼프에 빠졌다는 여론이 대두중이다. 또한 이전과 달리 젠야타에게 유난히 끔살당하는 일이 잦아졌다.
본인은 이를 두고 슬럼프가 아니라 팀의 스타일에 맞추느라 플레이스타일을 바꾸며 그랬다고 언급했다. 팀 전체가 오더도 없고 서브탱커가 너무 불안정해서 스크림도 제대로 못 이기고 있다 하며, 본인이 서브탱커로 포지션을 옮기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본인은 이렇게 말해도 트윗으로 종종 자포자기한듯한 글을 올리거나 경기 중 이해할 수 없는 실수로 잘리는 모습이 부쩍 늘어나며 슬럼프가 맞다는 의견이 점점 설득력을 얻고 있다. 때문에 꽤 많은 팬들이 욕심 부리지 말고 잘 하던 트레이서를 확실히 다시 끌어올리기를 기대하고 있는데, Team EnVyUs 입단시부터 영웅폭을 넓히기 위해 꾸준히 낮춘 감도로 인해 이펙트의 트레이드마크인 트레이서의 기량이 떨어지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드러내왔기 때문이다. APEX 당시 보여주었던 압도적인 포스를 지금은 프로경기에서도, 경쟁전 방송에서도 보여주지 못하고 괴물같은 경쟁자들에게 뒤쳐지는 모습에 팬들은 안타까워하고 있다.
요즘들어 다시 트레이서를 주로 연습하는 모습이 보이는가 싶더니 드디어 댈러스 퓨얼이 팀 차원에서 선수들의 포지션을 몇몇 바꾼 뒤 경기에 나서게 되었고 이펙트는 '주로' 트레이서를 픽하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다시 실력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다. 물론 힐러진은 여전해서 힐러를 찾기보다 힐팩을 찾는 모습이 잦다...
이상하리만치 상대팀 트레이서와 1:1 도중 트레이서에게 펄스폭탄을 부착하여 킬을 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서울 다이너스티와의 경기에선 먼치킨 선수와 1:1 도중 부착을 했고, LA 발리언트와의 경기에선 SoOn 선수와 1:1 도중 부착을 했다. 그리고 휴스턴 아웃로즈와의 경기에서마저도 Jake 선수와 1:1 도중 부착을 해냄으로써 해설진들이 놀라움을 표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본인 트레이서가 좀 회복하는 기미가 보인다 했더니 이번엔 라스칼이 팀을 나가면서 또 팀에 겐솜을 맡아줄 사람이 없어졌다(...). 게다가 한국인 프로 입장에서는 껄끄러울 수밖에 없는 대리기사 선수까지 들어오며 기껏 부담이 줄어드나 하는 상황에서 피로가 배가 된 상황. 결국 한국어 방송 도중 멘탈 치료를 위해서 스테이지 4까지 쉰다고 했다. 팀에서도 별말 없었다고. 이에 대해 몬테는 댈러스 퓨얼의 선수 관리 능력이 형편 없다고 하였다.
이후에 팀에서 휴식을 받아서 한국에 왔는데 특유의 유리 멘탈로 인해 자신에게 오는 입소문이나 따라붙는 비난등을 버티지 못하는 듯 하다. 물론 비난 자체는 잘못되었으나 외부적인 역경에 버티는 것 또한 프로선수 로서 있어야 할 요소이기에 안타까운 경우이다.
요즘 한국에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쉬고 있다. 주로 가는 PC방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모 PC방에서 게임을 한다고 한다 이펙트랑 마주치면 인사는 해드리겠다 카더라[22]
18년 7월 방송을 통해서 선수 생활을 지속하지 못할거 같다는 얘기도 나왔으나 다시 돌아오겠다는 표현을 써 은퇴는 아닌것으로 보인다. 팀에서 방출도 없거니와 미국 숙소로 돌아와 오버워치 활동도 지속하는것으로 보아 시즌2에 돌아오기 위한 연습중인듯 하다.
그런데 시걸이 팀을 나가버리며 졸지에 그 역할을 떠안게 생겨버렸다...
시즌 11 경쟁전에서 최종 4636점을 기록하며 북미서버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위도우 맥크리를 모스트1 2로 사용하며 전보다 트레이서의 비중이 많이 줄었다.
2018년 11월 6일 PTR서버에 추가된 오버워치 영웅 애쉬를 매우 능숙하게 다루어[23] 하루도 안됐는데 여러 개의 매드무비가 만들어지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애쉬뿐만이 아닌 다른 영웅도 폼이 올라 오버워치 리그 시즌 2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 쇼크전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고, 상대에게 전혀 유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였다. 호라이즌 달 기지 때 사용한 역대급 뻘자탄은 수만 명에게 웃음거리가 되었다. 꾸준히 나오던 숙련도 문제가 제대로 터져버린 것.
서울전에서도 자리야를 매우 못다루는 모습을 보여 그 rCk에게 버스를 타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하였다. 너무 터무니없는 실력을 보여줘서 많은 비난 세례를 받았다. 2경기 왕의 길에서 zachareee 와 교체 아웃된 후에 다시 3경기 볼스카야 맵에서 akm 과 교체되어 출전하였는데 이 때 위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고 또다시 뻘자탄을 쓰는 매우 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 곧바로 바로 다음 4경기 리알토에서 다시 akm과 재교체되는 굴욕을 겪었고, 교체되자마자 완막 승리한 것은 덤. 경기가 끝나고 개인 방송에서 너무 심한 욕설과 비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했으며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갔다. 스스로를 신격화한다는 이야기는 예전에 받았던 인신공격성 댓글이나 채팅에 화가 나서 한 말이며 본심은 아닌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이펙트가 스스로 잘 설명하고 있으니 보면 될 듯.[24]
이 때의 뻘자탄이 너무 강렬한 이미지를 남겨서 과거에 '신격화가 아니라 난 신이야' 발언에서 유래된 옵신[25] 이라는 별명으로 놀림감이 되었으며,[26] 이후로도 다른 선수들이 뻘자탄을 날리면 옵신 접신했다는 식으로 밈이 되었다.
트레이서도 감을 많이 잃은 것으로 보인다. 스테이지1 1주차 경기에서 서브탱커인 HOTBA[27] 에게도 여러번 서열정리를 당하고 2주차 경기에서도 트레이서로 활약을 하지 못하는 등 전체적인 영웅 숙련도가 떨어진 듯 하다.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서울 다이너스티, 광저우 차지와의 경기 이후에는 벤치 신세로 있었고 결국 4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은퇴 선언을 했다.
4. 기타
- 5/16 APEX 첫 데뷔전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최고순위 8위) . 이 데뷔전에서의 퍼포먼스는 역대급으로 평가받으며 이후 APEX에서 다른 선수의 트레이서가 좋은 장면을 만들어낼 때마다 꾸준하게 회자되곤 한다.
- 덕후이며, 특히 하츠네 미쿠를 좋아한다. 노래는 기본, 방종 전에 미쿠가 춤추는 월페이퍼 엔진을 재생하며 나가려했던 시청자들이 일제히 물음표를 띄우게 만드는 등 미쿠한정 대단한 덕력의 소유자. 이미 피규어도 몇 개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전 팀 The Meta의 Nus 선수는 손목이 아프다는 이펙트의 트윗에 미쿠를 보며 힐링해야 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 가끔 미쿠를 애니 캐릭터로 착각하는 사람에겐 정색을 시전하기도 한다. 그 영향인지 오버워치 리그에서 쓰고있는 등번호도 39번을 쓰고 있는데, 일본식 숫자 독법인 고로아와세로 39는 미쿠 라고 읽을 수 있다.
- 방송에서 주로 일본 노래, 그중 보컬로이드의 노래를 주로 틀어 혼모노 의심을 자주 받는다. 초기엔 혼모노설을 부인하는 스탠스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성공한 덕후가 나의 꿈'이라며 혼모노 중의 혼모노를 꿈꾼다고 밝혔다. 그 이후 오버워치 게이머 중 대표 혼모노인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 트잉여 기질이 다분하다. 트위터 본계정에서 '제가 맞팔을 안하는 이유는 트위터에 중독될까봐이니 이해해달라'고 했으나 어느 순간 아무말계정을 파더니 기계적인 맞팔과 함께 정말 말그대로 아무말을 시전중. 본계정과의 온도차가 상당하다. 오버워치 커뮤니티에 캡쳐되어 올라오는 대부분이 이 계정에서의 아무말 발언이며 그때마다 '역시 트인낭은 진리다', '이펙트 트위터 하는 소리 좀 안나게 해라'등의 반응을 꾸준히 이끌어 내지만 한국을 떠난 이후에도 여전한 아무말로 트위터를 못 잃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국 이 기질은 트인낭으로 진화해 오버워치 리그 진출 이후에도 이펙트의 평판과 커리어 전반에 발목을 잡았으며, 은퇴 이후에도 좋은 평가를 못 받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
- 별명은 혼펙트, 이펙트레이서 등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이 게이 펙트다가 유명하다. 최근에 나온 별명으로는 찐펙트 진짜+이펙트가 있다. 요즘은 킹자X와 더럽 고추 악한으로 불린다. 이런 별명은 자제해달라 부탁했다. 이러한 별명들로 본인의 진짜 내면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 2016년 12월 30일에 열린 월드컵 팀 vs 올스타 팀 친선 매치에서 올스타 팀의 딜러 포지션으로 참여하여 월드컵 팀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는데 기여했다. 이벤트전이었지만 당시 경쟁전을 씹어먹던 이펙트의 트레이서가 과연 경쟁전 아닌 프로간의 경기에서도 먹힐까? 라는 사람들의 의문에 답을 해준 셈.
- 인벤에서 주관하는 쇼미더에임(Show Me the Aim!)이란 프로그램에서 최다 득표수를 받아서 우승하였다. 이 프로그램에서 레전드 급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 현 겐지 모스트의 MIKU계정은 TCEFFE를 닉변한 것이다. 2시즌에는 맥크리 모스트였으나 4시즌부터는 겐지가 모스트.[28]
- 또 다른 비밀부계정이 있다고 한다. 밝힐 생각은 없는 듯.
- 본인피셜 북미섭에서 1부터 키우는 계정의 닉네임은 'KIMCHI' 로 현재는 그마를 찍은 상태라고 한다. 첫 부부캐 공개 부부캐 닉네임 변경
- Team EnVyUs 팀으로 소속이 바뀌면서 2017년 6월 부터 트위치 방송을 시작하였는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스타1 방송을 하기도 한다. 주종족은 저그로, 펙제동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 하나무라 b 거점 오른쪽 입구 부분에서 활약하는 경우가 많아 이펙트가 등장하는 경기에서 이 곳을 이펙트 존이라 부르기도 한다.
- [image]
일본에 여행 가서 이런 사진을 찍었다. 이사진은 이펙트 선수 어머님의 카톡 프로필이었다고 한다. 사진을 찍은 가게는 메이드리민으로 추정된다. 한국에서 꽤 인지도가 높고 점포에서도 아예 한국어 페이지까지 만들어놓고 한국 마케팅에 꽤나 적극적인 메이드 카페 체인이다.
- 엔비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이펙트 Q&A를 보게되면 자신이 음악을 하던 음대생이라고 소개한다. 국내 탑3 실용음악과 대학의 타악기 전공이라고... 그리고 개인방송에서 음악 공부 할때 시절의 영상을 공개했다. #
- 2017년 10월 2일 성씨를 김씨에서 황씨로 바꿨다고 한다. 특이점이라면 원래 사용하던 김씨가 어머니 성씨고 새로 바꾼 성씨인 황씨가 아버지 성씨라고 밝혔다. 오버워치 리그 홈페이지에는 현재 반영이 안 된 상태. 추측컨대 로스터 제출 이후에 개명했기 때문에 실제 반영되는데는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보인다.
- 과거 세최트 이펙트에게도 천적 같은 유저가 있는데 바로 WRAXU라는 유저이다.아예 영상 제목부터 WRAXU를 보자마자 멘탈 나가버린 이펙트? 다. 이 유저는 이전부터 한조장인[29] 으로 유명했으며 또 다른 한조 장인인 SEAGULL 선수조차 나보다 더 잘하는 유저라고 언급했을 정도.[30] 그 덕분에 얻은 별명이 세최한[31] [32] 인데 유독 이펙트는 이 유저와 악연이 깊은데 이 유저를 적으로 많이 만났으며 같은 팀이 된적이 거의 없다. 다른 한조충이라면 몰라도 이 유저는 이미 실력이 정평이 난 유저이기 때문에 역시 이펙트의 멘탈을 아작낸다. 특히 트레는 한대라도 잘못맞으면 곧장 골로 갈수 있고 한조의 특성상 화살만 잘 맞춰도 많은 딜을 꽂아넣을수 있기 때문에 이펙트가 무빙이 좋아도 이 유저의 에임이 기묘할 정도로 뛰어나서 아예 때려 눕힌다. 심지어 갈래화살의 활용도 잘해서 가끔 이펙트조차도 아니 이게 왜죽어! 라며 황당할 정도로 의문사를 자주 연출해낼 정도이다. 그로인해 이 유저덕에 점수만 엄청 까였을 정도이다. 물론 이펙트도 엄청 빡겜해서 이긴적도 있지만 지금까진 WRAXU가 이긴 판이 더 많다. 그 덕분에 이펙트 그는 그를 만날때마다 한숨을 쉴정도이고 그를 아예 한조의 신이라 지칭할 정도였으며 심지어 한조공포증에 시달릴 정도의 상태가 되었는데 얼마나 시달릴냐면 그냥 평범한 적 한조 유저가 나타나도 으악! 한조다! 하면서 튈 정도.
- 트위치 스트리머 세니카와 연애로 인해 화제가 되었으나 서로간의 성격 차이로 헤어짐과 재결합을 반복하다 갈등이 극에 달해 인터넷 폭로전까지 확장되었다. 이러한 악재로 오버워치 리그 활동중 휴식의 가장 결정적인 원인으로 보인다.
- 본인 유튜브를 운영하는데 가장 인기가 많은 게 다름 아닌 편집자다. 이유가 노래도 잘 부르는 데다가 편집 센스가 좋아서. 거기다가 이펙트가 쉴동안 본인이 직접 플레이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그 선수에 그 편집자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트레이서를 잘다룬다.[33] 2019년 5월 20일 복귀 방송에서 말하길, 새로운 직원들과 일하게 되어 기존 편집자와는 이별하게 되었다고 한다.
- 16년 첫 얼공 당시 파오후(...)였으나 프로 생활후 살이 엄청 빠지고 미남이 되었나..했지만 최근 휴식기동안 다시 쪘다..가 다시 다이어트한다고 한다.
- 브리기테에게 빡친 나머지 부캐 닉네임을 DELETEBRIG(브리삭제) 로 바꿔서 같은닉을 가진 유저들을 모아 다같이 물로 뛰어들었다...#
- 2018년 12월 22일, 한 해를 되돌아보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런데 글 내용중 <지금까지는 그저 연습을 함으로써 나를 계속 채찍질했지만 이렇게 가다간 정말 극단적인 선택을 해버릴꺼 같아서 저 자신이 무서워 졌습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쓰고 있었던 거칠고 강인한 남자라는 이미지의 탈을 벗을 것입니다. 주변의 시선과 사회의 기준 때문에 꾹 참고 있었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저의 내면, 성 정체성은 남성보다는 여성에 더 가깝습니다.> 라는 내용이 있었고, 이의 번역본[34] 을 본 한 외국인 팬이 트랜스젠더냐고 물으니까 "I am bisexual." 이라면서 양성애자라고 커밍아웃하였다. 이후 한국어로 다시한번 자신이 양성애자가 맞다고 글을 올렸다. 성 정체성에 대해서는 여성에 더 가깝다고 했을 뿐 특별히 트랜스젠더라고 단정하지 않은 것을 보면 젠더 정체성에 대해서는 명확한 확정을 못한 퀘스처너리로 보인다.
- 트위터 프로필 사진의 캐릭터는 BanG Dream!의 히카와 히나다.
- 2019년 5월 20일 은퇴 후 킨 복귀 방송에서 'Syeon'이란 닉네임으로 변경했고, 유튜브 채널이름도 'Syeon'으로 바뀌었으나 이후 업로드되는 영상에서도, 트위치 채널명을 포함해 기존 'effect' 닉네임을 유지하고 있다. 자막에서도 '이펙트레이서'라고 표기하고 'EFF2CT의 오버워치' 등으로 표기하는것으로 보아 Syeon과 EFF2CT를 혼용하며 쓸것으로 보인다. 2020년 유튜브 복귀 후의 영상에서 Syeon은 아티스트로서의 예명으로 EFFECT와 함께 계속 사용할 것이라 밝혔다.
4.1. 구설수
- 시메트라 유저로 유명한 '시스턴'과 경기 후, 자신의 호명에 대답이 없이 나가자[35] "평생 그거나 하다 죽으세요"라고 한 발언이 방송과 유튜브 영상에 그대로 노출돼 비판하는 댓글이 달렸다. 딱히 크게 논란거리가 되지는 않은 상황이라, 이에 대한 공식적인 피드백이 있거나 하진 않다. 시스턴 본인도 이에 대한 반응이 없어 유야무야되어버렸다. 시청자들도 영상이 올라온 당시에만 잠깐 비판을 했지만 현재는 거의 사그라든 상태.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매칭 됐을 때 부터, 시스턴을 보자 흥분하였고, 경기 내내 시스턴의 플레이를 좋아하는 반응을 계속 보여줬다. 시스턴이 나노 강화제를 받자 뽕스턴이라고 하며, 게임 마무리 중 '너 내꺼해라, 시스턴'라고 챗을 하는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저 마지막에 아무말 없이 나가자 토라져서 저런 발언을 하였다. 공교롭게도 그 문제의 영상은 현재 이펙트 유튜브 조회수 2위에 랭크되어 있는 영상이다. 비난이 많은 영상이었지만 언젠가부터 댓글을 다시 열었다.
- 2016년 아프리카 방송에서 '민주화'라는 일베 단어를 써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그 이후로 바로 인벤에 사과문이 올라왔다. #
- 2018년 2월 신고 남용을 이유로 본계정 정지를 당했다.
- 18/04/05 상하이전에서의 태도[36] 와 표정, 이후 쓴 트위터 글@들이 상당히 논란이 되고 있다.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강약약강'의 위선적, 이중적 태도와 상대 팀에 대한 존중, 스포츠맨십이 전혀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면서 까이고 있다. 이후 2018년 4월 7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짤막한 사과문을 올렸다. [37]
- 위에서 언급된 세니카와의 합방 분량이 유튜브에 업로드되면서 댓글창에서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38] 타 영상에 비해 싫어요 비율이 예외적으로 높은데, 커플영상에는 비추를 누르는 족과 이펙트 채널의 고유성이 사라진다는 걱정이 겹친 듯 하다.
- 댈러스 퓨얼이 스테이지 4 들어서 이펙트 선수가 출전하지 않았음에도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마침내 LA발리언트까지 꺾어버리자 일각에서는 그동안 이펙트선수가 너무 과대평가됐던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있다. 그러나 댈러스가 그동안 팀 내부적으로 문제가 적지않았던데다[39] 오히려 댈러스 입장에서는 이펙트를 중요한 전력으로 여겨왔고 스테4의 활약상은 미키의 브리기테로 인한 시각이 많아서 스테이지 1~3의 패배를 이펙트선수의 책임으로 볼 수 없다는것이 중론이다.
- 2019년 3월 28일 경쟁전 도중 탈주하여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 같은 팀이었던 밴쿠버 타이탄즈의 라펠은 "설마 찐이겠어.."라며 프로필을 확인했으나 진짜 이펙트였고, 어차피 질판이었다는 시청자의 채팅에 "어차피 지는게 어딨어.. 그러면 대회에서 질거같으면 나갈거야? 그럼 인정함"이라고 비판했다. #라펠 시점 #이펙트 시점
- 5월 29일 세니카는 이펙트가 자신의 프로게이머 인생이 전 여자친구 세니카때문에 망했다며 여기저기 떠들고다녀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안좋은 여론을 만들고 이를 부풀렸다고 주장했다.
- 2019년 7월 17일 전 여자친구 세니카로 인해 고통받았으며 세니카의 빚을 갚아주느라 7000만원을 준 사실과[42] 안좋은 과거사 및 행실을 묵인해왔음을 밝혔다.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결국 법적인 문제까지 모두 각오한다며 폭로글을 써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하였다. # @
- 2019년 8월 1일 12시 11분 세니카의 페이스북에 해명문이 올라왔다. 자신이 성매매업소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이펙트가 갚아준 7000만원에 대해서도 해명하였다. 또한 이펙트에 의해 지속적인 폭언에 시달려 자살기도를 하였다고 밝혔다. # @
- 같은 날 20시 45분 이펙트가 세니카의 해명문에 대한 반박문을 게재했다. # @
- 2019년 8월3일 세니카가 추가 입장문을 게시했다. # @
- 2019년 8월6일 00시 02분 세니카가 변호인을 통하지않은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올렸다. #
- 2020년 4월 7일 16시 11분 세니카가 변호인을 통해 후속입장을 밝혔다. 청주지방검찰청에서 3월 3일 이펙트(황현)에 대해 협박 및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500만원의 구약식 벌금형 처분을 하였다고 한다. 허위사실로 입은 피해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민사소송을 할 예정이라고 하며, 그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 2020년 2월22일 유튜브를 통해 두근두근 문예부 같은 비주얼노벨 형식의 게임을 만들겠다며 팀원을 구하는 구인 글을 올렸는데 문제는 내용을 읽어보면 돈은 안 받고 고퀄로 그려주는 사람을 구하는, 즉, 대놓고 열정페이를 강요하는 듯한 문구여서 논란에 휩싸였다.#
[1] 2017년 10월 2일 집안 사정으로 김씨에서 황씨로 성씨 개명. [2] 집은 청주시[3] Effect → RzEFFECT(resunz.crew) → EFFECT[4] 로스터에서 제외된것은 올스타전 이후, 스테이지 3 시작전에 Trill의 등록과 함게 제외되었다.[5] 다른 뛰어난 트레이서 플레이어들도 많지만, 큰 규모의 대회에서 '''트레이서만으로''' 장기간 꾸준히 활약해온 선수들은 저 3명이 유일하다.[6] 시메 원챔 다음으로 메이 원챔에 메르시 원챔을 만났고, 그 다음은 상대는 프로 선수 4명에 우리팀은 마스터 3명이라는 의미불명의 매칭이였으며, 그 다음판은 한국 프로선수 3명을 만나 잘 풀리는듯 했으나 닷지가 일어났다.[7] 정확히는 게임이 시작되기도 전에 신고를 한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8] 여담으로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온 정지 사유와 블리자드 북미사에서 온 정지 사유가 달라서 이펙트도 황당해했는데, 북미쪽에서 온 게 맞는 정지 사유라고 한다.[9] 하필 프랙 무비 제목이 MiRAGE여서 멘도쿠사이가 프랙 무비를 보고 이펙트가 아니라 미라지한테 연락한 일이 있다.[10] 그랩 이후 무려 '''3번'''이나 공격을 피했다.[11] 영상에 출입 오프닝에서 로그호드를 확인 다시 들어가 그랩을 피한후 오른쪽의 계단으로 올라가는 도중 솔져의 움직임을 미리 계산해서 에임을 한 로드호그의 공격을 역으로 노려 잠깐 잠깐 멈춤과 후진을 반복하는걸 볼 수 있다. 주무기 공격 시간의 쿨다운을 리듬감으로 잡아 적의 에임을 끊은 결과이다.[12] 물론 이게 이펙트 선수만의 탓은 아니다. 팀 전체가 총체적 난국이기 때문에 뭐라도 해보려고 발악하다가 무너지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13] 현 Team Valfard(교육팀) 소속, 전 Cloud9 탱커[14] 현 Raser Kittenz 소속, 전 스페인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15] 현 Raser Kittenz 소속, 로그에서 임대[16] NA서버 off-tank S4 TOP50[17] TSM은 선수 썩히기의 달인으로 악명높은 곳이였고, 결국 참가비가 비싼 오버워치 리그에 투자를 그만두었고# 멤버들은 Laser Kittenz, Team Valfard(교육팀)로 흩어지고 전 ghost gaming 멤버 connor J와 B1am은 현재 팀이 없는 상황. Bischu는 Linepro 썰에 의하면 같이 온 오퍼 2개를 거절하고 입단했다고 했다.[18] 위 내용은 코치 KyKy가 계약때 언급한 옵션. 세븐맨이 아닐 확률이 높다.[19] 같은 팀인 xQc도 이펙트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요소 때문에 부진한 것을 미안해하면서도 그 와중에도 팀워크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이는 모습에 존경심을 표했다.("... But for once it was something that he can't control, which is us, and he wants us to be better as a team.")[20] 전반적으로 Fleta 선수가 우세하기는 했으나, 세계 최고 수준의 위도우로 꼽히는 그 Fleta를 상대로 솔킬을 따내는 등 대등한 싸움을 보여주었다는 것만 해도 대단한 것이다. 해설진 역시 Fleta도 물론 대단하지만 이펙트도 결코 만만하지 않았다며 이펙트의 기량을 칭찬했다.[21] 관전자 모드에서의 버그라는 말도 있다. 이 사건에 대해 블리자드측의 입장이 나오거나 이펙트 선수가 직접 상황을 설명해줘야 어느 의견이 맞는지 결정될 것이다.[22] 만나도 너무 막 방해하지는 말아달란다. 불편해서[23] 능숙을 넘어 애쉬 운용법의 뼈대를 세우고 있다는 것이 보일 정도다.[24] 반응은 서로 갈린다. 이펙트도 사람인지라 비난여론이 힘들것이니 이제 용서해줘야 한다는 의견과 이전부터 상대팀의 대한 존중과 스포츠맨십이 결여된 행동, 본심이 아니더라도 결국엔 프로로서 하지말아야했을 프로의식 부정발언과 그때까지 응원했던 팬들을을 뒤통수 쳤던 메타, 엔비어스 시절 예의바른 태도의 경쟁전 방송이 사실 본인의 이미지메이킹이였다며 후회. 그리고 신격화 발언까지 겹쳐 논란이 되었지만 지금까지 일말의 사과나 해명없이 지금까지 왔기에 결국엔 비난여론도 본인의 부주의한 언행도 한 몫했기에 자업자득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25] 장귀운에게 배정민이 붙여준 별명이 원조인데, 칭찬보다는 조롱 수위가 더 높은 여론 특성상 이펙트의 별명으로 더 많이 쓰이게 되었다. 다만 이펙트를 리그 시즌 초기때 부터 봤던 댈러스 퓨얼 팬들은 간혹 칭찬의 의미로 부르며 댈러스 퓨얼 팬들 한정으로 1대 옵신이라 불리고 있다. 특히 작년보다 더 말아먹은 올해는 칭찬 의미의 옵신이 더 자주 언급된다[26] 한국 채널에서 뻘자탄이 나오면 옵신, 접신, 이펙트했다, 이펙트자탄 이라는 채팅이 종종 보인다. 의외로 자리야를 잘 다루는 선수들도 이런 뻘자탄을 쓴적이 종종 있기 때문에 고츠 메타 끝날때까지는 종종 이표현이 쓰일듯[27] 물론 이거는 서브탱커인데도 딜탱이 되는 핫바 영웅폭이 넓은 것도 감안해야되지만[28] 오버워치 리그 출범 이후로는 방송에서 이 계정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29] 참고로 다른 대표적인 한조장인들(이순신 등)이 킬뎃이 2~3 정도이고 승률이 50퍼정도이고 최고점수가 대부분 4400이 못넘은 반면 이 유저는 킬뎃이 4점대이고 승률도 70퍼이상이고 최고점수 4700까지 찍은 독보적인 한조 세계 1위이다. 물론 다른 한조장인들이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이 유저가 괴물이라는 거다. 그것도 트롤픽의 상징인 한조로 그만큼 찍어냈으니...[30] 실제로 이 둘이 적으로 만나서 한조 미러전을 떴는데 SEAGULL을 계속 헤드샷만 때려 그의 멘탈을 부순적도 있다.[31] 세계 최고의 한조[32] 물론 이건 장난이고 한조로 트롤짓하는 사람이 나쁜거이므로 괜히 이 유저를 탓하진 말자.[33] 원래 60프레임과 30프레임의 차이점을 알아보는 내용이였는데 댓글은 트레이서 잘한다라는 댓글이 많다.[34] 이펙트의 글을 영어로 번역해서 올리는 팬 계정이 있다.[35] 시스턴은 음성채팅에 참여하지 않는 걸로도 유명하다[36] 입장시 하이파이브 무시[37] 정확히는 두 번 올라왔다. 제일 처음 작성한 사과문은 삭제되었다.[38] https://youtu.be/6TbKiqr2-H4 [39] KyKy코치의 행보, OGE 대리게임 적발 등등.[40] 프로의식을 부정하는 발언, 시즌 2 경쟁전때 방송이 전부 자신의 이미지메이킹이었고 그런 방송을 한게 후회한다는 발언,나는 계속 이렇게 욕하며 막나가며 활동하겠다는 발언 등이 있다. 이중 백미는 자기가 스스로를 신격화를 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신이라고 말하는것... [41] 현재 이펙트가 낸 구설수 중에서 가장 옹호의 여지가 없는 논란이기도 하다. 물론 악플러들의 악플이 모든일의 시작이 되었긴 했지만 이후 자신의 이미지를 떨어트린것은 모두 이펙트 본인의 발언이었기 떄문이기도 하고 이전 논란들은 크게 논란이 되지 않은 것도 있고 대부분 본인이 해명하거나 피드백을 받고 사과를 하였지만 이번에는 본인의 언행에 대해 일말의 반성조차도 하지 않기 때문.[42] 그 중 6천만원만 빚이었고 나머지 천만원에 대해 반환을 요구했으나 반환하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