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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령》, 《므이》를 연출했던 공포영화 전문 감독인 김태경 감독의 세번째 작품이자 박보영이 소속사와의 법적 공방 후 4년만에 내놓은 스크린 복귀작이다.
2. 공식 시놉시스
3. 등장인물
정미의 친언니이자 준혁의 여자친구. 하지만 오해로 싸워서 사이가 소원해졌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없고 자기 혼자 일을 해서 학생인 정미를 먹여 살리며 살고있다. 하지만 정미가 저주 동영상을 보고 미쳐가는것을 보고 정미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세희의 여동생. 학생이며 언니인 세희와 함께 사는 중이며 인터넷방송을 하기도 한다. 어느날 세희와 소원해진 사이를 극복하려는 준혁에게 자기가 언니에게 말해볼테니 경찰의 제제로 지금은 사라진 동영상하나를 구해달라 부탁하게되고 준혁이 가져다준 저주 동영상을 보고 저주에 걸려[1] 점점 미쳐간다. 마지막엔 저주를 풀고 열심히 살아가겠다 다짐하지만...
세희의 남친. 경찰서에서 일하는 해커로 여친인 세희와 다투고 소원해진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세희의 여동생인 정미가 자기도 도울테니 경찰에게 제제받은 동영상을 보내달라는 부탁을 들어줘 동영상을 USB에 담아 준다.[2] 자신때문에 정미가 미쳐가자 정미를 구하기 위해 저주를 풀려고 고군분투하고 저주를 풀어내나 싶었지만...
4. 줄거리
부모가 없고 여동생인 정미와 살고있는 세희는 어느날 일하는 중 도촬메세지를 받고 CCTV를 보여달라 상사에게 요청한다. 하지만 상사는 해당구역의 CCTV는 작동안하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세희는 불쾌함을 참지 못하고 일을 관둔다.
고등학생인 정미는 경찰서에서 일하는 해커이자 세희의 남친인 준혁에게 싸워서 소원해진 관계가 좋아지게 나도 도울테니 경찰서에서 제제돼서 보관중인 동영상중하나를 달라 딜을 넣고, 준혁은 이를 받아들여서 저주동영상을 USB에 담아서준다. 하지만 정미는 동영상을 보다가 세희에게 걸려 USB를 압수당한다.[3] 하지만 정미는 저주에 걸려 공부하던중 필 받아서 속옷차림으로 춤춘 동영상이 인터넷에 뿌려져 버리고 이걸 본 학교에서는 난리가 난다. 그후 저주로 인해 정미는 점점 미쳐가고 급기야 집을 나간다. 세희는 준혁과 함께 정미를 구하려 노력한다.
5. 결말
저주 동영상을 만든사람은 과거 "정의 구현 네트워크"라는 네티즌들의 심심풀이 땅콩에 희생된 여학생이었다. 처음 세희와 정미가 같이 동영상을 보려했을 때 나온 도촬[4] 이 퍼져나가 중년남성은 회사에서 잘려 자살하고 아내는 남편의 사망소식에 쇼크사한다. 홀로남겨진 딸도 성추행범의 딸이라며 박해받다가 인터넷방송에서 아버지를 변호하지만 씨알도 안먹히고 온갖 폭언[5] 과 박해를 버티지못해 시청자들에게 죽어서 너희들에게 내가 당한 수모를 모두 되돌려주겠다며 팔을 칼로 그어 자살하려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의 목을 그어버린다. 자신이 만들은 동영상에 악령으로 씌여버린다.
그사실을 들은 준혁은 세희와 함께 사라져버린 정미를 찾아내고[6] 정미에게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해 저주의 매게체인 인형을 찾아 불태우고 정미는 앞으로 착실하게 살아가겠다 다짐하며 저주를 풀어내나 했지만...
'''아직 저주는 끝나지 않았다.'''
그날 밤. 세희의 핸드폰에 "세상모든저주"라는 사람한테서 '''"언니 동영상 확인해요 금방 갈게"'''라는 메세지가 오고 동영상의 내용은 자살하려다가 자살하지 못하고 시청자들의 반응[7] 에 너무 분하고 미칠것 같아 소리를 지르다가 창밖에 설치된 CCTV를 보며 자신의 목을 칼로 그어 버리고 쓰러지는 내용이었다.
준혁은 웬 미친 새끼냐며 전화를 걸어보지만 잡음 만이 들리고 그 직후 정미의 비명이 들려온다. 정미의 방으로 가보니 모니터에서 누군가의 일인칭시점으로 세희와 준혁과 정미가 있는 집에 들어오고 있었고 이를 본 정미는 '우리를 죽이러 오고 있다. 죽기 싫다.' 라며 극도의 공포감에 울부짖는다. 어느 정도 방에 바리케이트를 치고 정미에게서 동영상에서 죽은 애들의 공통점 같은게 없냐 묻고 정미는 진정하고 생각한 끝에 자기가 영상에 찍힌 걸 보고 죽었다 말한다. 준혁은 차단기를 내리면 전기가 없어 찍히지 않을것이라며 지하로가서 차단기를 내리려한다.
지하에 내려간 준혁은 차단기를 찾아 내리려 하지만 저주동영상에서 배가 째진 인형처럼 배가 째져 쓰러져 고통스러워하고 그후 눈 한쪽도 도려내진다. 하지만 계속 기어가서 차단기를 내리기 전 세희와 정미에게 '''도망쳐!!!!''' 라고 소리치며 동시에 차단기를 내리고 목숨을 잃는다. 세희는 연인이 죽은걸 슬퍼할세도 없이 정미를 데려가 집을 빠져나오려 하지만 정미는 보이지않는 무언가에 잡혀 집에 나오지 못하고 집에 갖혀버린다.
세희는 포기하지 않고 정미를 구하려고 고군분투하지만 결국 정미는 TV케이블선에 목이 감기고 메달려 죽고 만다. 그렇게 연인과 가족을 모두 잃은 세희는 집에 있는 컴퓨터를 때려 부수며 네가 원하는게 뭐냐며 분노를 표출하고 오열한다. 그후 자신의 핸드폰에 시점을 보고 옥상으로 올라가 악령을 만나고 대체 왜 이러는 것이냐며 관심 받고 싶은 거냐며 그런다고 세상이 알아줄 거 같냐며 소리지른다.
악령은 그런 거에 관심없다하고, 세희는 그럼 왜 그러는 거냐며 너나 나나 똑같은 피해자라고 소리지르고 악령은 그럼 너도 죽으라며 세희를 밀쳐서 떨어뜨려 버린다. 시간은 지나서 낮이 되고 옥상 위에서 떨어졌던 세희는 다행히 목숨은 건졌고 들것 위에서 깨어난다. 구조대원들로부터 이제 괜찮으니 안심하라는 말에 안도하지만 CCTV가 계속 자신을 보고 있는 것을 보고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비명을 지른다.
그후 CCTV촬영장면이 1개에서 2개, 2개에서 4개로 계속늘어나면서 화면이 꺼진다. 그후 엔딩크래딧에서 여학생 3명이 저주동영상을 보게되고 별거 없자 그냥 뻥이라며 기대를 접는다.
그런데 동영상에서 자기 집이나오고 창가에 있던 여학생이 나오자 웃음기가 가시게되고 창가에서 기지게를 피던 학생이 저게 뭐냐 묻는다. CCTV가 고개를 돌려 집을 촬영하고 있었고 그걸본 여학생들은 잠시후 무언가를 봤는지 모르겠지만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지르는 거로 막을 내렸다.
6. 관련 문서
[1] 그후 공부하다가 필받아서 속옷만 입은 채로 춤을 춘게 어째서인지 다찍혀서 인터넷에 유출되고 학교에 발각되고 창녀 취급을 받고 저주 동영상을 공유한 인터넷 방송 동료가 그영상을 보고 엘리베이터에 깔려 사망한다.[2] 그런데 선택한 동영상이 USB로 옮겨지지 않아 준혁이 잠시 한눈 판사이에 어떤 동영상(정미가 보게 되는 저주 동영상)이 멋대로 USB에 들어가버리고 준혁은 선택한 동영상이 들어가 졌다 생각한다.[3] 도중 저주동영상이라며 같이 보려하지만 동영상의 내용물이 도촬물로 바뀌어서 세희에게 꾸중만듣는다.[4] 지하철에서 한 중년남성이 술에 취해 앉아서 자는 여성을 신문지로 가려주고 자세도 교정시켜주지만, 이게 오히려 여고생들이 도촬 후 조회수 올리려고 앞부분만 편집 해 인터넷에 성추행 동영상이라고 올린 것 이다[5] 근데 이 장면을 자세히 보면 정미가 사용하는 닉네임으로 된 악플 하나가 보인다.[6] 그과정에서 저주 동영상을 봐 정미가 어디에 깄는지 알아낸다.[7] '''죽을 거면 빨리 죽어라. 어휴 쫄보. 시간낭비내 저는 나가요 님들도 빨리 나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