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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みっしぃ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에서 처음 등장한 마스코트 캐릭터. 이후 팔콤의 마스코트 캐릭터 격으로 활용되어, 다양한 캐릭터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성우는 JDK BAND의 보컬인 코테라 카나코.
크로스벨 자치주에 위치한 휴양지 미슈람 테마파크의 마스코트 캐릭터. 안쓰러워 보이는 디자인이 특징. 티오 플래토가 매우 좋아하며, 에니그마의 스트랩도 밋시를 사용하고 있다.
벽의 궤적에서는 미슈람의 대규모 테마파크에서 직접 등장하면서 밋시와 관련된 많은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동생 마스코트인 미셰(みーしぇ)도 등장. 테마파크 전역에 숨어있는 미셰를 총 5번 찾는 히든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진행 중 밋시를 연기하는 사람이 복통 때문에 제시간에 오지 못해 그 동안 대역을 맡아달라는 퀘스트가 있는데, 퀘스트 종료 후 연기자가 사실 중년 아저씨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이에 티오는 큰 충격을 받고 어른이 된다(...).
테마파크에서 하는 말을 들어보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어린 아이들의 미소이고 둘째는 커다란 멜론이라고 한다.
섬의 궤적에서도 팬시 상품 등으로 다양하게 등장. 라우라의 인연 이벤트에서 라우라가 구입[1] 하기도 하며, 밀리엄이 합류한 후 그녀의 방에서도 볼 수 있다. 그 외에 착용 가능한 악세사리로 등장하는데, 이것을 모아 종장에서 NPC인 콜레트를 통해 제므리아 스톤 조각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걸 모르고 스토리 진행 중 각종 악세사리를 구입하지 않았다가 피눈물 흘린 사람이 많다.(...)
흑화(?) 버전으로는 '''못됐시'''란 녀석이 있는 것 같다(...).
섬의 궤적 3에서는 크로스벨이 제국에 병합되며 제국 전토에까지 퍼졌다. 종장 하지제에서 티켓을 사용하여 할 수 있는 것 중 밋시 연극을 보는 것도 있다.[2] 그 외에 악세사리로 '일하는 밋시 군' 시리즈가 존재하며, 이걸 다 모아서 교환 가게의 징고에게 가져다 주면 꽤 좋은 악세사리인 장군 밋시를 얻을 수 있다.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스토리 초반 로이드 루트, 크로스벨 시 항만구에서 만날 수 있는데, 이 밋시를 멀리서 지켜보는 '한량 같은 얼굴의 아저씨'가 있다. 로이드가 속으로 '이 아저씨는 밋시의 인형탈을 입었던 사람인데...?'라고 생각하는 점과, 이 아저씨의 대사를 보면, 아무래도 시작의 궤적 시점에선 밋시 연기를 아들에게 물려준 모양이다.
나아가 린 루트 챕터 4에서는 미슐람에 왠 미슈나이더의 모습을 한 로봇이 나타나 증오스러운 인간들한테 복수를 하겠다며 테마파크를 점령해버리는데, 이에 린 일행이 점령된 테마파크 지역을 하나씩 해방해 나가자 본인이 마지막 시련이 되어 린 일행을 막아서지만 결국 패배하자 패배를 인정한다.
이어서 린 일행이 마지막으로 들르게 될 거울의 성에는 진정한 세계의 왕이 기다리고 있으며 너희는 그 존재이유를 추궁당할 것이라고 말하고는 그대로 하늘로 날아가 마지막으로 아이들과 인조이 밋시를 외치고 싶었다며 홀로 외치며 자폭한다. 존재 자체가 황당하지만 단순한 로봇이라기엔 미슈나이더란 캐릭터 자체를 그대로 구현한 것 같았다는 린의 평도 그렇고 여러모로 이야기에 의미심장한 복선을 던진 단역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나유타의 궤적 에서도 등장. 등장 캐릭터에 정식으로 올라있지만 스토리 비중은 전혀 없다. 숨어있는 밋시를 찾으면 실적을 달성할 수 있다.
이스 셀세타의 수해에서도 왜인지 등장. 마을에 숨어있는 밋시와 모두 만나면 아이템과 트로피를 얻을 수 있다. 아무래도 단순한 궤적의 마스코트가 아닌 팔콤의 마스코트로 활용하려는 모양.
이스 8에서도 등장하였으며 요리를 주면 요리를 준 종류만큼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밋시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있기 때문에 아이템 100% 트로피를 획득하기 위해선 모든 종류의 요리를 밋시에게 주어야한다. 락샤의 말에 따르면 만나는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희귀한 동물이라고. 아돌은 선택지에서 셀세타 지방에서 본 것 같다고 언급한다.
みっしぃ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에서 처음 등장한 마스코트 캐릭터. 이후 팔콤의 마스코트 캐릭터 격으로 활용되어, 다양한 캐릭터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성우는 JDK BAND의 보컬인 코테라 카나코.
1. 궤적 시리즈
크로스벨 자치주에 위치한 휴양지 미슈람 테마파크의 마스코트 캐릭터. 안쓰러워 보이는 디자인이 특징. 티오 플래토가 매우 좋아하며, 에니그마의 스트랩도 밋시를 사용하고 있다.
벽의 궤적에서는 미슈람의 대규모 테마파크에서 직접 등장하면서 밋시와 관련된 많은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동생 마스코트인 미셰(みーしぇ)도 등장. 테마파크 전역에 숨어있는 미셰를 총 5번 찾는 히든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진행 중 밋시를 연기하는 사람이 복통 때문에 제시간에 오지 못해 그 동안 대역을 맡아달라는 퀘스트가 있는데, 퀘스트 종료 후 연기자가 사실 중년 아저씨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이에 티오는 큰 충격을 받고 어른이 된다(...).
테마파크에서 하는 말을 들어보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어린 아이들의 미소이고 둘째는 커다란 멜론이라고 한다.
섬의 궤적에서도 팬시 상품 등으로 다양하게 등장. 라우라의 인연 이벤트에서 라우라가 구입[1] 하기도 하며, 밀리엄이 합류한 후 그녀의 방에서도 볼 수 있다. 그 외에 착용 가능한 악세사리로 등장하는데, 이것을 모아 종장에서 NPC인 콜레트를 통해 제므리아 스톤 조각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걸 모르고 스토리 진행 중 각종 악세사리를 구입하지 않았다가 피눈물 흘린 사람이 많다.(...)
흑화(?) 버전으로는 '''못됐시'''란 녀석이 있는 것 같다(...).
섬의 궤적 3에서는 크로스벨이 제국에 병합되며 제국 전토에까지 퍼졌다. 종장 하지제에서 티켓을 사용하여 할 수 있는 것 중 밋시 연극을 보는 것도 있다.[2] 그 외에 악세사리로 '일하는 밋시 군' 시리즈가 존재하며, 이걸 다 모아서 교환 가게의 징고에게 가져다 주면 꽤 좋은 악세사리인 장군 밋시를 얻을 수 있다.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스토리 초반 로이드 루트, 크로스벨 시 항만구에서 만날 수 있는데, 이 밋시를 멀리서 지켜보는 '한량 같은 얼굴의 아저씨'가 있다. 로이드가 속으로 '이 아저씨는 밋시의 인형탈을 입었던 사람인데...?'라고 생각하는 점과, 이 아저씨의 대사를 보면, 아무래도 시작의 궤적 시점에선 밋시 연기를 아들에게 물려준 모양이다.
나아가 린 루트 챕터 4에서는 미슐람에 왠 미슈나이더의 모습을 한 로봇이 나타나 증오스러운 인간들한테 복수를 하겠다며 테마파크를 점령해버리는데, 이에 린 일행이 점령된 테마파크 지역을 하나씩 해방해 나가자 본인이 마지막 시련이 되어 린 일행을 막아서지만 결국 패배하자 패배를 인정한다.
이어서 린 일행이 마지막으로 들르게 될 거울의 성에는 진정한 세계의 왕이 기다리고 있으며 너희는 그 존재이유를 추궁당할 것이라고 말하고는 그대로 하늘로 날아가 마지막으로 아이들과 인조이 밋시를 외치고 싶었다며 홀로 외치며 자폭한다. 존재 자체가 황당하지만 단순한 로봇이라기엔 미슈나이더란 캐릭터 자체를 그대로 구현한 것 같았다는 린의 평도 그렇고 여러모로 이야기에 의미심장한 복선을 던진 단역이라고 할 수 있겠다.
2. 기타 작품에서의 등장
나유타의 궤적 에서도 등장. 등장 캐릭터에 정식으로 올라있지만 스토리 비중은 전혀 없다. 숨어있는 밋시를 찾으면 실적을 달성할 수 있다.
이스 셀세타의 수해에서도 왜인지 등장. 마을에 숨어있는 밋시와 모두 만나면 아이템과 트로피를 얻을 수 있다. 아무래도 단순한 궤적의 마스코트가 아닌 팔콤의 마스코트로 활용하려는 모양.
이스 8에서도 등장하였으며 요리를 주면 요리를 준 종류만큼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밋시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있기 때문에 아이템 100% 트로피를 획득하기 위해선 모든 종류의 요리를 밋시에게 주어야한다. 락샤의 말에 따르면 만나는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희귀한 동물이라고. 아돌은 선택지에서 셀세타 지방에서 본 것 같다고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