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온(브라운 더스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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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더스트의 4성 용병인 바리온.암시장을 어지럽히는 자는 여기서 나가주어야겠다.
성우는 채지희.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암시장 내의 혼란을 조율하는 관리자. 그녀는 무법지대인 암시장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전 대륙의 상인이 오는 암시장에서 살아가면서 대륙 여러가지의 무술을 접한다. 여러 지역의 무술을 훔쳐배워 자신만의 스타일로 녹여내 암시장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야견'이라는 별명을 얻어 암시장에서 악명을 떨치려던 중에 그녀의 잠재력을 눈여겨본 암시장의 주인에게 거두어진다. 암시장의 주인은 이름이 없는 그녀에게 '바리온'이라는 이름을 주고 암시장의 관리자로 성장하게 된다.
32-5스테이지에서 보스로 등장하여 용병단을 막아선다. 암시장에 실력있는 용병단이 있으면 손님들이 떠난다는것이 그 이유, 하지만 용병단에게 패배한 이후 몇가지 조건 후 용병단을 돕게되며 악마상인 가리노스에게 용병단을 안내해준다.
3. 스킬
3.1. 복사
3.2. 예리함
3.3. 적중의 강타
3.4. 각성 - 강화의 지속
4. 게임 내 성능
적의 이로운효과를 복사해서 자신에게 걸 수 있는 용병.
다만 바토리 처럼 아예 효과를 약탈해 오지는 못하고 복사하는 선에서 그치며, 캐릭터 자체도 복사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기때문에 사용의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캐릭이다. 그리고 보호막, 각종 능력치 강화 등의 지원형이 거는 핵심 버프와 더불어 패시브 버프 또한 복사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약탈 가능한 버프는 각종 면역에 불과하다. 특히 체력과 방어력이 낮은 공격형이 가져가서는 안될 도발 스킬을 복사해오기에 것이 매우 치명적인지라 도발 메타가 대세인 현 기조를 완전히 역행하고 있다. 덕분에 사용하는 유저들은 극소수이며, 그 극소수조차 아직 쓸만한 딜러를 마련하지 못하고 바리온이 딸려와서 얼떨결에 쓰고 있는 뉴비들이 대부분이다. 유저들은 상향이 필요한 정도가 아니라 상향이 아니면 쓸 이유가 없다고 평하고 있으며, 3성의 코델리아만도 못한 주제에 쓸데없이 4성을 달고 나와서 코델리아보다 더 많이 각성석을 잡아먹는 애물단지 창고지기 취급하고 있다.
4.1. 시너지 용병
4.2. 카운터 용병
- 도발을 가지고있는 론, 아스트리드, 메르세데스 등 : 이로운 효과인 '도발'을 복사해와 집중 공격을 맞는다. 당연히 공격형에다가 적중의 강타를 가지고있어 치명룬을 가는 바리온은 적의 딜링을 버텨낼 수 없다. 확실한 카운터.
- 그란힐트 : 해로운 효과 반사에 걸리면 바리온이 가지고있는 이로운 버프를 그란힐트에게 모두 조공한다. 딱히 이게아니더라도 4성 바리온으로 6마성 그란힐트를 잡아내는것은 굉장히 힘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