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니(브라운 더스트)
1. 개요
[image]
브라운 더스트의 4성 지원형 용병 에보니.너 내가 몇살로 보이니?
성우는 오주희.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황혼 교단의 사제. 금지된 마서를 읽고 무한한 공간인 공허 차원을 다루는 능력을 얻었다. 그 힘을 이용해 상대의 힘을 흡수하여 자신의 젊음을 유지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그렇기에 나이에 비해 훨씬 젊은 외모를 유지하고있다. 다만 지나치게 능력을 사용해 여러 국가에서 위험인물로 수배가 되었고, 결국 황혼 교단에 들어가 사제가 되었다.
3. 스킬
3.1. 무효화 능력 부여
에보니만의 고유 스킬, 아군이 공격하면 무효화를 걸게 하는 스킬이다.
3.2. 공격력 증가 부여
3.3. 치명피해 증가 부여
3.4. 각성 - 능력치 약화 면역 부여
4. 게임 내 성능
엄청난 효과를 지닌 무효화를 아군에게 부여해줄 수 있는 지원가. 다른 4성 지원가들(이노, 세렌디아)에 비해 치명타 확률 증가량이 낮으며 (지원력*12%), 공격력 증가량도 형편없는 수준(지원력*25%).
특히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용하고 있는 그란힐트를 치게 되면 무효화가 반사되어 자신의 버프를 모조리 꺼버린다. 이는 스킬 발동 맨 마지막 순서로 할당된 무효화, 침묵 부여의 특성때문인데 아가론같이 공격 후 보호막을 켜거나, 카밀라, 모라처럼 자가 버프를 생성하는 유닛에게 매우 치명적이다.
다만 요한탱커와 연계를 확실하게 끊을 수 있는데다가 능력치 약화 면역까지 붙어있어 세실리아,카올리등 저주반격이 부여하는 저주로부터 안전하다. 그러나 그 기용률은 특유의 애매한 공뻥 성능때문인지 1.20%에 그쳤으며. 즉시 정화에 면역까지 부여하고 치명타 상승률도 높은 세레스의 등장에 이점도 조금 애매해졌다. 다만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게 열려있는 용병인 만큼 시나리오에서는 상대방의 도발을 무효화할때 굳이 무효화 스킬이 없는 용병을 사용해도 괜찮도록 픽의 폭을 넓혀주며, 공격력 반사나 피해반사 용병들에게 카밀라같은 물몸 무효화 유닛을 던지지 않아도 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전략적인 활용도는 나름 있는 편이다.
조력자 등장 이후로 잠깐 관심을 끌었으나 성능적으로 큰 특이사항이 없어서 금세 가라앉았다.
하지만 신결에서 공격방해 면역과 능력치 약화 면역으로 딜러진을 보호하며 이리스의 현혹을 막을 수 있다는 점으로 상위권에서 매우 자주 기용되었으나 디제이맥스 콜라보로 출시된 스이의 출시로 기용률이 밀려 간간히 사용하는 픽이 되었다.
4.1. 시너지 용병
- 넓은 범위를 가진 각종 공격/마법형 용병: 넓은 3x3칸 혹은 큰 십자범위로 무효화을 뭍힐수 있게 해준다.
4.2. 카운터 용병
- 그란힐트: 무지개 보호막이 에보니가 부여한 무효화까지 전부 반사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