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쿠마노프
1. 개요
잡화점을 운영하는 쿠마노프 일가의 장남. 세쌍둥이 남동생 킨,콘,칸,막내동생 릴리가 있다.
나이는 10살 정도 체격이 좋고 학교의 남학생 중에서 가장 키가 크다.
기본은 적색과 흰색 줄무늬 셔츠에 남색 멜빵바지를 입었고 겨울철에는 그 위에 빨간 라인이 들어간 연노랑 스웨터를 껴입는다.
극장판 한정으로 기본의상에다 베이지색 멜빵바지를 입었다.
성격면에서 보면 한마디로 말해서 전형적인 악동이며 학교를 빼먹고 산이나 숲에 가서 벌레를 잡거나 낚시를 하는 경우가 많다.
고집이 세지만 믿어주는 친구에게는 신뢰가 크고 손재주도 좋지만, 공부전반은 못하는것 같고
특히 수학을 싫어해서 본인 말에 따르면 가게일을 볼 때 거스름돈 낼때 곤란히 여긴다.
2. 작중 행적
메인 캐릭터로 활약하거나 과거회상이 나오는 등 비중있게 나오는 에피소드는 볼드체 처리한다.
3. 메이플 타운 이야기 본편
3.1. 극 초반부(1~16화)
1화:어느 때처럼 학교를 빼먹고 숲에서 놀다가 낯선 늑대의 남자 그레텔을 발견, 들고 있는 자루가 마음에 걸려 나무통에 숨어서 추적한다.
내용물이 "편지 다발"이었던 것에 낙담한 그레텔로부터 자루를 빼앗아, 순경에게 전달하려고 했을 때 여자아이인 패티를 만난다.
자루가 그녀의 아버지 물건이라는 것을 알게 된 바비는 파티에게 자루를 돌려주지만, 거기에 그레텔이 등장하고 패티와 둘이서 함께 그레텔을 격퇴했다.
2화:지난화의 보답으로 땡땡이도 쳐볼 겸해서 같이 곤충잡자고 권유하지만 패티는 그럴기분 아니라며 거절당하고 그레텔이 학교에 쳐들어 갔다온 뒤
혼란스러운 틈을 타서 땡땡이 치기에 성공한다 그레텔이 가는길에 동전을 떨어트려서 패티가 목걸이를 되찾게 해주는것도 성공한다 그레텔에게 찍혔지만
진짜 목표물에 눈독들인 그레텔이 신나게 추격전을 벌이고 있을때 함정을 만들어서 그레텔을 해치우는데 성공한다.
'''3화''':밖에 몰래 나가려다가 엄마한테 꾸중 듣고 동생을 돌봐달라는 조건도 씹힌 채 콘 테릭스에게 보낼 은수저를 엄마대신 본인이 우체국에 가서 은수저가 담긴 상자를 받아간다, 가는 도중에 그레텔을 만나자 폭탄이 담긴 상자하고 뒤섞이게 되었고 패티를 만나서 같이 상자를 고르는데 동생들의 방해로
차질이 생기자 바로 제압하나 엄마가 그 상자를 가져가는 바람에 폭탄처리는 실패했고 엄마에게 사정사정해서 상자를 얻어낸 다음 그레텔에게 가서 상자를
바꾸려고 하지만 동생들의 방해로 인해 2차도 실패하려나 우연이지만 그레텔을 지치게 만들었고 동생들이 상자를 열려는 도발을 걸자
그레텔이 바로 가져갔고 바비의 충고를 무시한채 상자를 열려다 시밤쾅 당한다. 가까스로 상자를 받아냈지만 엄마걱정이 앞서나 하지만 엄마는 아들을
인정했고 메데타시 메데타시지만.....
바비의 엄마는 호통을 치며 바비를 문전박대 하는데[2] 패티하고 같이 도망치면서 끝난다.
4화:친구 미하일이랑 같이 보물을 찾는 놀이를 하다가 놀이에 하도 신물나서 먼저 집에 간다 패티가 밤늦게까지 집에 돌아오질 않자 크게 벙찌고
패티를 찾으러가는데 미하일이 아버지한테 손찌검을 당할때 눈치없게 행동하다가 패티한테 질타를 받고 다음날 아침 촌장님 댁에서 소동이 끝날무렵에
미하일을 도와주며 끝난다.
6화:패티랑 같이 산딸기를 따러가다가 죠니를 만났지만 죠니의 알 수 없는 행동에 경계하나 느닷없이 그레텔이 나타나 산딸기를 달라며 회유하지만...
그것은 훼이크고 당당히 인성질을 보여주자 뚜껑이 박살난 그레텔은 벼랑 끝에 몰린 바비를 떨어트려서 중상을 입히게 된다.
하는 수 없이 죠니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약이 떨어져서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죠니는 어디가고 갑자기 난동부리는 그레텔이 나와서 저항하나
상처가 심해졌고 마침 약초를 구하러온 죠니가 돌아오면서 기뻐한 후에 끝난다.
7화:패티에게 특별한 새 한마리를 보여주게 되었는데 뜻밖의 사고로 위기에 처했으나 너구리 경비대 덕분에 목숨은 건지고 다음날 입단을 허가받지 못한 채 패티하고 헤어진다 다음날 주변에서 불이 난걸보고 스스로 모닥불을 거버린다 다이아나의 추천하여 산악 경비대원에 뽑혔지만 정작 짐짝셔틀이란걸 알고 실망하나 그레텔이 동굴의 웅덩이에 빠졌을때 패티와 함께 그를 구해준다.
8화:일이 바빠서 부모님하고 대화를 하지못했던 다이아나는 그레텔에게 자진해서 붙잡히고 우체국에 가서 패티가 어디있냐고 묻는데 돌아오지 않는걸 봐서 수상히 여기고 강물에 띄워보낸 손수건 덕분에 구해달라는걸 직감하여 기껏 구했지만 다이아나의 부정으로 그녀를 한심하게 보지만 순경일행이 와주신 덕분인지 한건 해결했다.
9화:마을건립 200주년이라 특별히 연극을 하게 되었는데 무대담당으로 간간히 활약한다.
13화:학교수업 직전에 연설을 해주는 촌장님이 자신의 부주의로 회중시계가 망가져서 낙담하고있는 사이 촌장님이 좋아하는 디저트로 기운 차리게 해주는 제안을 패티자매에게 수락을 들어준다 물론 끝까지 협력한 건 덤.
14화:엄마에게 고생해서 얻은 바나나를 가지고 그레텔과 추격전을 벌이고 있는 사이에 오토순경의 아들을보며 감탄하지만 패티는 순경의 아들을 한방 먹어주고싶었던 마음에 협력한다 그러나 패티의 아빠때문에 모든게 실패했지만 마음을 고쳐먹은 순경의 아들을 보고 배웅하는 것으로 끝난다.
15화:로라네 가족이 아이가 생긴다는 소문을 듣고 파티를 열었지만 상황이 좋지않아 파티를 중단하고 다음날 기분이 우울해진 로라를 애써 달래보지만 점심도 안먹고 그자리에서 떠나는데 패티에게 눈치밥먹고 끝난다.
'''16화''':하교길에 패티가 이번 하이킹에 토끼 산에 올라가자는 제안에 여러모로 부담을 가졌고 퉁명스럽게 집에 돌아오자마자 버섯을 따오라는 엄마의 말에 은근슬쩍 불만하나 패티가 자기아버지 우편물을 멋모르고 가져가다가 사고를 당해 우편물을 못쓰는 상황에 패티는 무슨일이 있어도 토끼산에 가겠다는 패티의 결의에 협력해준다 물론 우연히 만난 그레텔을 비난하지만 본인의 진심을 드러낸 그레텔을 보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3.2. 극 중반부(17~35화)
17화:메이플 타운에 어른들이 이웃마을로 갔을때 무엇을 하며 놀까 의논하지만 마을에 방문한 오스카를 돌볼생각으로 패티하고 협력하나
이리저리 물고 처맞는 안습함을 보여준다.[3]
18화:다이아나의 가족에게 건네줄 사탕을 몰래 빼돌리려다 엄마한테 걸리자 학교로 강제로 끌려나가 선생님에게 경고받은 뒤
어쩔 수 없이 집안일을 하게 된다 패티가 선생님에게 주려는 편지를 건네주기위해 협력한다.
19화:비버가족들이 여름이 다가온걸 알고 수영장을 만들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동생들을 위해서 아빠랑 같이 수영장을 만드는 모습이 나온다.
20화:어느때와 마찬가지로 풍차시계 근처에서 동생들을 묶어두며 한참을 생각하다가 동생들에게 역관광당하고 패티의 할아버지 때문에 오해가 생겼지만
패티의 할아버지가 신문기자로서 의욕이 떨어지자 우리들만의 신문을 만들자는 패티의 제안에 협력해준다.
21화:패티의 동생이 유명한 작가를 좋아한다는걸 아는데 여전히 그 작가를 의심한다. 다음날 동네신문을 가져온 패티가 그 작가의 정체에 대해 이야기 한다.
'''22화''':잡화점에서 입고 된 사탕을 빼먹은 건으로 엄마하고 크게 다투자 파티를 비롯한 여자아이들에게 자신의 제안을 들어주며 호수 건너편에 있는 섬에 간다
섬에 가면서 같이 따라온 그레텔을 경계하는데 우연히 들어간 낡은별장(양관)에서 그레텔을 만나게된다 어느정도 농성하며 저항을 하나
자신도 위기에 빠질무렵에 부모님이 와줘서 구하게 되었고 사건의 범인을 알아냈고 엄마가 바비에게 사과하고 물론 아무도 모르는곳에서 그레텔에게 사과를 해주며 끝난다.
23화:패티가 자신의 엄마가 읽었던 책을 듣고와서 꿈을 파는 나그네에 대해 이야기 했고 그가 나눠준 렌즈 때문에 엄마하고 한바탕 다툰다 물론 나그네가 사라질때 누구보다 먼저왔다.
25화:패티 자매와 함께 다리공사에 참여했는데 본인은 아빠가 다리건설에 쓰일 목재를 날라주는일을 했다.
26화:패티와 함께 꽃을 따러가다가 수상한 성에 접근하다가 바사에게 혼나고 촌장의 이야기를 듣고 나가던 도중에 그레텔이 바사와 춤을 추는 도중에 쓰러져서 의사의 말로는 살날이 얼마 남지 않는걸 알고 패티가 그 사람의 비참함을 보고는 그 울분을 참지 못해서 뛰쳐나가는걸 일부러 말리지 않았다. 정신을 차린 패티가 성을 청소하자는 제안을 듣고 래트형제와 함께 패티일행과 합류해서 성의 보수작업을 해준다.
27화:여름방학때 절친 미하일과 함께 패티의 할아버지,할머니가 계시는 코코넛타운에 놀러가는데 패티의 할아버지에게 신세지는 소피아를 보자 홀딱 반하는데
미하일이 딴지를 걸자 배게싸움을 했고 패티언니가 패티를 혼내는걸 보자 그만둔다.
28화:패티가 죠르쥬와 소피아를 이어지게 해주는걸 도와준다.
29화:하늘의 별을보고 금새 잠이 들어서 패티에게 꾸중 듣고 같이 노래를 부르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 때문에 어딘가에 피아노가 있을거라는 소문을 듣은뒤 친구들과 함께 찾으러 가고 그 피아노에 안좋은 소문때문에 패티일행과 함께 다이아나의 엄마에게 설득해주는걸로 등장한다.
'''30화''':바비네 동생들이 가게에있는 사탕을 무단으로 반출한걸 알면 엄마한테 크게 혼날까봐 동생을 제압하지만 동생들이 아픈것도 모르고 병원에 갔을때
심각한 병인걸 알게되고 패티와 함께 자진해서 동생들의 간호를 도와준다,다음날 무사히 회복된 두 동생들은 죠니에게 가서 놀지만 예상치못한 돌발행동 때문에
고생했지만 두 동생을 되찾기위해 누구보다 먼저 활약한다.
33화:패티가 요리대회에 나간걸 알고 요리치인 패티를 위해 기꺼이 협력한다.
3.3. 극 후반부(36~최종화)
36화:수리중인 풍차시계에서 절멸된 종인 메이플 버드가 있다는걸 알고 래트형제와 함께 보초를 서는걸로 등장한다
40화:우편배달을 하고있는 패티에게 사탕을 주고 수상한 저택에 사는 여인의 정보를 알려주고 함께 자두를 따러가지만 얼마 안가
패티가 자꾸 그 여인에게 가는게 수상하여 금새 절교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도로 혼란스러운 패티에게 정신차리라고 일갈하나 여인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태도를 보여주는 패티를 보며 안심해한다.
43화:학교에서 편지를 풍선에 매달아보내는 수행평가를 하고 며칠후 편지를 받는데 '엄마를 찾는 가련한 소녀로서 콘머핀을 들고 가로수길에서 만나요'라는
반응을 보이자 온갖 망상을하고 가까스로 준비해서 도착했는데 가련한 소녀가 그레텔인걸 알게되었을 때 빵 싸대기를 날린다.
'''44화''':선생님께서 머지않으면 겨울이니까 목도리를 만들자는 숙제를 내고 하교길에 그런것에 관심없다며 실타래를 던진다. 죠니가 엄마 때문에 곤란할 때
자기집에 와서 목도리를 만들고 가라며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여주나 집안일을 하면서 제멋대로인 동생들 때문에 고생하고 엄마가 그렇게나 아끼던 접시를
깨트려먹어서 사과의 의미로 어쩔 수 없이 목도리를 만든다[4] 자는시간 까지 아껴가며 드디어 목도리를 완성했는데 엄마의 비야냥대는 태도때문에 뚜껑이 깨져버렸고 목도리를 숲속에 던져버린다 엄마가 왔을때 목도리를 잊어달라고 하나 엄마가 잘못했다며 사과하는데 사과를 받아주질 않았지만. 그레텔이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고 메데타시 메데타시하며 끝난다.
45화:패티일행과 함께 카레트네 집에서 월동준비를 하는걸 도와준다
'''46화''':죠니의 할머니가 선물한 스케이트를 보자 죠니를 비하했는데 죠니는 상당히 격분케했고 그는 바비에게 결투신청을 수락한다
훈련에 몰입한 나머지 가벼운 부상을 당했고 죠니의 만류에 불구한 채 결투를 강행했고 다음날 경기 당일이되자 죠니에게 밀리지 않는 내색을 보여주지만
결과적으로는 죠니의 승리였지만 바비는 결과에 실망하긴 했으나 두 사람 다 경기에 몰입해있었고 감정이 너무 격해져서인지 서로를 인정하며 끝난다.
'''47화''':자신의 부모님이 여행가서 패티와함께 자기 동생들을 챙기려고 하지만 의견충돌로 인해 헤어지고 마론씨가 반드시 올거라며 믿어주고 기다렸더니
그레텔을 극진히 대하는 마론씨에게 경계하나 자기집을 짓고있는 그레텔에게 가는 패티일행을 내버려두지만.... 사실 순경을 부를 속셈이나
마론씨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은채 그레텔을 끝까지 감싸주고 그의 집을 짓는걸 도와준다 다음날 마론씨가 사라져서 동생들이 울고있는데 그녀가 남긴 편지와 남기고 간 유품을 보고있는 도중 동생들이 마론씨가 돌아온 걸 알고 기뻐하나 진짜 마론씨가 오자 멘붕하고 오후에는 패티하고 대화하며 끝난다
50화:패티의 엄마가 새해맞이를 위해 당근 케이크를 만든다는 걸 알고 다음날 파티에 가지 않을거라고 이야기 하나 그레텔이 파티에 온걸 알자 당황케한다.
51화:감기에 걸린 엄마를 대신해서 패티네에서 요청한 물품을 보내주다가 패티의 이모가 메이플 타운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불만을 드러낸 뒤
패티에게 이따가 썰매를 태워준다는 제안을 해줬으나 방청소 때문에 패티가 늦게 온걸 알고 의외로 화내지 않고 그냥 보내준다
다음날, 죠니일행에게 문제가 생기자[5] 함께 썰매를 태워서 위기를 해결한다.
'''52화''':패티가 이모였던 제인에게 이끌려 남쪽 팜타운으로 따라 가게되자 기쁜듯이 떠드는 패티를 보고 '친구와 헤어지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라는 생각에 고개를 돌린채 교실을 뛰쳐나간다. 그 후, 숲에서 패티의 출발을 방해하려고 하는 그레텔을 발견하고, 계획을 저지하려고 한다, 그 때 그레텔에게
"너도 패티가 가는 것에 반대하는 거지!"라고 정곡에 찔려서 말문이 막히지만
라고 스스로에게 타이르듯 외친다."하지만 패티는 가고 싶어해! 그럼 웃으며 보내는 것이 남자야!!"
그리고 패티가 떠날 때, 아슬아슬하게 배웅할 수 있었다.자신의 보물이었던 구슬과 뱃지 등을 건네주고 마지막에는 웃는 얼굴로 보냈다.
4. 팜타운 본편
7화에서 어머니가 가게의 물건 입고 때문에 팜 타운에 갈 때 엄마하고 동생 3명과 함께 동행.
오랜만의 패티의 재회를 기뻐하지만, 패티가 로리나 조이에게 완전히 마음을 툭터놓고 희희낙락 하고있는 모습을 보고.
라고 느껴 실망해 버린다."이제 패티는 메이플 타운의 여자애가 아니고, 이 동네 아이구나"
그러나, 패티의 이모가 요타&그타에 납치된 동생들을 구하기 위해[스포일러] , 로리와 조이가 대담한 행동을 해서 캣브라더스를 쫓아내고
소동이 끝난 후 두 사람에게 "너희들 최악이야!"라고 하자 로리는 "어머, 왜냐고 우리는 패티의 친구인걸?"하며 패티의 친구를 인정하는 태도를 보여준다.
그 후 14화에서 메이플 타운 주민이 팜타운에 방문했을 때는 지난번의 사례로 로리에게 펜던트를 보냈다.
로리가 메이플 타운에 방문한 20화에서는 패티가 장미향수를 가지고 오질 않아서 가짜 장미향수를 만들어내기 위해 협력해준다.
5. 기타
- 나이대의 경우 어머니의 말대로 "10살이나 된다는 아들"이라고 언급한다[6]
- 기획당시 밥이라는 이름을 가진 야생아로 설정되었고 나무 밑동 및 나무통을 보금자리로 사는 고아였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1화에서 나무통에 숨어서 활동하는 모습을 통해 초기 설정이 남아있다.
- 여러모로 도라에몽의 퉁퉁이 포지션을 맡고 있다. 퉁퉁이보다 폭력을 덜 쓰지만 훨씬 다혈질이고 눈치없는 구석이 보인다. 물론 둘의 공통점은 불만도 매우 많은 성격에다가 친구 때리는 것을 좋아한다는 점.[7] 그리고 퉁퉁이가 엄마앞에서는 꼼짝도 못하듯이 바비도 자신의 엄마앞에서는 꼼짝도 못하고 당하기만 하는 것 역시 닮은꼴이다
- 본편에서 그레텔과의 접점이 상당히 크다.
- 북미판에서는 바비의 미들네임이 밝혀지긴 한데 이를 유추하면 Bobby J. Bear가 된다.
[1] 형이었던 시오야 코조는 오토 순경,수달 아저씨를 맡은 적이 있다. 물론 30화에서 동생들을 노리는 그레텔을 쫓아낼때 순경의 목소리를 이용한 성대모사를 하는데 형제다 보니 이런 연기에 소화가 가능했다.[2] 은수저를 닦아낼 천을 지저분한 걸 사용해서 수저 하나를 못쓰게 만든 셈이다[3] 처음으로 상대할때 바윗돌을 굴려서 위협하고 두번째로 자신의 가방에서 소지품이 망가질때 적반하장을 한다, 반면 그레텔은 오스카에게 감 내놔라 대추 내놔라하는데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보기좋게 동네북 신세가 된다[4] 동생들 말로는 엄마가 우리들에게 불호령을 내려준걸 봐서 그 접시는 할머니의 유품이었다고 한다[5] 죠니의 아버지가 환자들을 치료하다가 자기 몸도 돌볼여유 없이 쓰러지자 '이 마을에 의사가 한명 더 왔다'는 소식을 듣고 패티가 있는 우체국에 와서 패티의 이모를 불렀지만 자기가 들고 있던 가방을 그레텔에게 빼앗긴 상황이었다[스포일러] 납치되었다 라기 보다 캣브라더스의 감언이설에 이끌려간 뒤, 불법칩입한 모델하우스에서 식량을 요구하며 유흥을 즐기고 있었다[6] 즉 10세 미만. 패티의 사이가 좋은 일을 생각하면, 같은 나이처럼 보이지만 예상의외로 연상연하[7] 다만 바비는 자기동생을 향해서 무력을 행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