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 루텐

 



[image]
'''본명'''
'''세바스티안 "바스" 뤼턴
(Sebastian "Bas" Rutten)'''
'''국적'''
'''네덜란드''' [image]
'''출생지'''
'''틸뷔르흐, 노르트브라반트''' [image]
'''주거지'''
'''로스엔젤레스, 캘리포니아''' [image]
'''생년월일'''
'''1965년 2월 24일 (59세)'''
'''입식 전적'''
'''16전 14승 2패 (14KO)'''
'''종합격투기 전적'''
''' 34전 28승 4패 1무'''
''''''
'''12KO, 13SUB, 3판정'''
''''''
'''3SUB, 1판정'''
'''체격'''
'''186cm / 97kg / 203cm'''
'''링네임'''
'''El Guapo[1]'''
'''주요 타이틀'''
'''Pancrase 3대 무제한급 챔피언'''
'''UFC 4대 헤비급 챔피언'''
'''기타'''
'''Pancrase 무제한급 타이틀 방어 2회'''
'''UFC 2015 명예의 전당 헌액'''
'''SNS'''
''' '''
1. 소개
2. 전적
3. 파이팅 스타일
4. 여담


1. 소개



네덜란드 출신의 종합격투기 선수. 일본의 판크라스에서 오래뛴 베테랑으로, UFC에서 챔피언을 한적도 있으나 현재는 나이와 부상탓에 일선 격투기 무대에서는 은퇴했다. 뛰어난 예능감각을 인정받아 현재에는 격투기 관련 TV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를 맡거나, 게임 등에 등장하기도 한다.[2]

2. 전적


  • 무승부: 시부야 오사미
어렸을 적 이소룡의 영화를 본것을 계기로 무술을 하기 시작하여 태권도 2단, 극진공수도 2단을 땄으며, 20살에는 무에타이를 배우면서 본격적으로 프로 격투기 선수로서의 인생을 시작했다.
1993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판크라스에서 프랭크 샴락, 후나키 마사카츠 등과 대결했으며, 후에 UFC로 건너가 케빈 랜들맨과 UFC 헤비급 타이틀을 걸고 대결해 승리하여 UFC 헤비급 챔피언이 되었다. 이 경기에서 랜들맨은 시종일관 루텐을 상위에서 압박하고도 패배하여 판정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후 라이트헤비급으로 체급 하향을 위해 헤비급 타이틀을 반납하고 훈련을 하던 도중 심한 목부상을 당해 본의 아닌 은퇴를 하게 된다.

3. 파이팅 스타일


그래플링도 제법 능숙하지만 긴 리치를 활용한 스트라이커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 하이브리드 레슬링 특유의 팜 스트라이크에 아주 능숙해 주먹으로 치는 것보다 더 아파보인다.[3]
역대 MMA 선수 중 최고의 타격가들을 거론할때 꼭 언급되는 선수. 특히 그 로우킥의 파괴력은 경이로운 수준.[4]

4. 여담


  • 다리를 좌우로 펼치며 점프 하는 특유의 승리 포즈가 있는데, 유연성과 점프력이 단연 압권.
  • 안토니오 이노키 주최의 프로레슬링 이벤트였던 '이노키 봄바예'에 참여했던 경력도 있다.
  • UFC 명예의 전당 헌액이 확정됐다. UFC에 입성하고나서 많은 경기를 치루지는 못했지만 그가 MMA 업계에 남긴 업적을 생각해보면 합당한 대우.
  • 인터넷을 자주하는 사람이면 한번쯤은 봤을 '싸움 잘하는 법'이란 동영상의 주인공이다. 더빙한 사람은 신동훈(유튜버). 쿠쿠크루 소속이다. 해당 시절엔 신동훈의 싸이월드 홈페이지에 먼저 올라왔었다. 1~6편 모음 7편 8편 원작은 Bas rutten's lethal self-defense.
  • GTA 4를 해본 사람이라면 혹시나 기억할지 모르겠는데, 게임속에서 TV를 틀면 나오는 TV쇼중 하나인 Men's room 이라는 프로의 진행자(!!!)이다.
  • 국내웹상에서 2000년대 초중반 바스루텐이 일반인에게 폭행당했다는 출처불명의 전형적인 가짜뉴스가 나돈적이 있다. 당시는 국내에 종합격투라는 개념조차 대중들에게 생소하던 때이기에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지어낸 가짜뉴스를 해외뉴스 번역처럼 꾸며낸 것으로 추정.

[1] 스페인어로 '''미남'''이라는 뜻으로 젊었을 때 모습을 보면 이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2] 은퇴 후의 모습으로 처음 알게 된 사람들은 그저 코미디언인 줄 알았다가, 그가 종합격투기의 전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놀라기도 한다.[3] '''참고로 이 시절엔 오픈 핑거 글러브가 없었다.''' [4] 한 프로그램에서 킥의 파워를 측정했는데 '''20t 트럭이 60km'''로 부딫치는 충격량과 맞먹는다고 한다. 허나 그 프로그램은 과장이 많은 편이라 100% 신뢰하기에는 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