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리 케트
플레인즈워커 전쟁에서 퇴장한 기디온 주라를 대신해 등장한 백색 플레인즈워커. 오케트라의 사제인 인물이지만 오케트라가 플레인즈워커 전쟁에서 소멸함에 따라 의무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차원을 넘나들게 된듯하다. 코어세트 2020에서 푸쉬받았던 찬드라처럼 바스리도 자신을 따르는 생물들을 몇 데리고 있는데, 일괄적으로 +1/+1 카운터에 관련된 능력을 가지고 있다.
+1 능력은 평범한 생물 강화 능력. 자신 턴에 능동적으로 카운터를 얹어줄 수 있고 무적도 부여해주기 때문에 생물을 부담없이 공격에 투입할 수 있다. 특히 스탠다드의 백색 덱은 라이프게인이 꽤 오래 대세였기 때문에 경계나 생명연결 능력이 있는 생물과의 연계가 좋다.
-2 능력은 생물 토큰을 한순간 대폭 늘려주는 능력. 공격 단계에 발동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필드 상황에 좋다면 토큰을 한번에 꽤 여럿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한 상황에 사용하기 좋은 능력. 특히 스탯을 올려주는 부여마법이나 마법물체, 생물 버프와 함께하면 토큰의 효율이 대단히 높아져 필드를 잡기 유리해진다.
-6 능력은 매 턴 생물 토큰을 하나 만들어주고 모든 생물에 +1/+1을 깔아주는 휘장을 주는 궁극기. 초기 로열티가 3인 특성 상 4턴 뒤에나 쓸 수 있어 성공률은 낮지만 3마나 플커라 생물전 위주의 덱끼리 전투에서 운이 좋다면 노려볼 수 있고, 그렇게 나오면 게임을 터뜨릴 정도의 위력은 있다.
같은 포지션의 3마나 백색 플커였던 흑검을 든 기디온과 비슷한 느낌의 생물 지원 능력을 가지고 왔지만 라이프게인 스타일과 달리 카운터를 얹어 생물을 직접 강화하고, 토큰을 만들어내는 방어적 스타일의 플레인즈 워커가 되었다.
충성 능력은 셋 모두 괜찮은 편이지만 스탠다드 기준으로 백색의 주 스타일인 라이프게인 어그로를 보조하기에는 약간 템포가 밀리는데다가, 3마나 플커지만 초기 충성도가 낮아 당하기 쉽다는 점에서 흑디온처럼 애매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생물전이 유리한 상황에서는 -2만으로도 게임을 쉽게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포텐셜은 충분한 카드.
+1 능력은 평범한 생물 강화 능력. 자신 턴에 능동적으로 카운터를 얹어줄 수 있고 무적도 부여해주기 때문에 생물을 부담없이 공격에 투입할 수 있다. 특히 스탠다드의 백색 덱은 라이프게인이 꽤 오래 대세였기 때문에 경계나 생명연결 능력이 있는 생물과의 연계가 좋다.
-2 능력은 생물 토큰을 한순간 대폭 늘려주는 능력. 공격 단계에 발동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필드 상황에 좋다면 토큰을 한번에 꽤 여럿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한 상황에 사용하기 좋은 능력. 특히 스탯을 올려주는 부여마법이나 마법물체, 생물 버프와 함께하면 토큰의 효율이 대단히 높아져 필드를 잡기 유리해진다.
-6 능력은 매 턴 생물 토큰을 하나 만들어주고 모든 생물에 +1/+1을 깔아주는 휘장을 주는 궁극기. 초기 로열티가 3인 특성 상 4턴 뒤에나 쓸 수 있어 성공률은 낮지만 3마나 플커라 생물전 위주의 덱끼리 전투에서 운이 좋다면 노려볼 수 있고, 그렇게 나오면 게임을 터뜨릴 정도의 위력은 있다.
같은 포지션의 3마나 백색 플커였던 흑검을 든 기디온과 비슷한 느낌의 생물 지원 능력을 가지고 왔지만 라이프게인 스타일과 달리 카운터를 얹어 생물을 직접 강화하고, 토큰을 만들어내는 방어적 스타일의 플레인즈 워커가 되었다.
충성 능력은 셋 모두 괜찮은 편이지만 스탠다드 기준으로 백색의 주 스타일인 라이프게인 어그로를 보조하기에는 약간 템포가 밀리는데다가, 3마나 플커지만 초기 충성도가 낮아 당하기 쉽다는 점에서 흑디온처럼 애매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생물전이 유리한 상황에서는 -2만으로도 게임을 쉽게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포텐셜은 충분한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