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제랄드

 

바제랄드는 기본적으로 배즐러드의 오기이다.


1. 악튜러스의 무기 아이템


과거 플레어씨와 친분이 있었다고 알려진 용사 센크라트가 남기고 간 센크라트의 애검.
화려한 문양과 장식이 새겨져 있으나 칼이 너무 짧고 너무 가벼워 전투용으로는 부적합하다.
길이 0.12m, 무게 0.2kg, 공격방식 : cut/thrust
Vadzerald. 센크라드가 시즈의 아버지 데릭 플레어에게 남겨준 단검. 시즈가 20살이 되면 이 단검을 가지고 센크라드 자신에게 보내면 시즈인 줄 알고 자신의 제자로 받겠다고 약속했었다.
게임 상 능력치는 사실상 별 것 없지만, 그래도 제법 마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웬만큼 좋은 완드를 얻기 전까지 시즈 플레어는 바제랄드를 쓰는 게 좋다. 거기다가 시즈는 2장부터 완드를 장착할 수 없기 때문에 듀랜달을 얻기 전까지는 좋으나 싫으나 바제랄드를 계속 써야 한다.
2장부터 시즈가 장착하면 동명의 전용 마법 '''바제랄드'''를 쓸 수 있다. 제대로 걸어두면 상대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맞기만 하며, 이 마법으로 최종보스까지 클리어할 수 있다.

2.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의 무기


알루카드 소드를 얻기 전까지 써도 좋은 무기. 공격속도가 발만웨를 제외하고 제일 빠른 편이라 자주 이용된다. 하지만 발만웨를 착용한다면...... 단점은 단검이라 리치가 짧은 것이 흠.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에서는 극초반에 등장하는 좀비가 낮은 확률로 드롭하는데 평범한 단검이지만 대미지가 상당해서 나중에 얻는 바스타드 소드 같은 비 네임드 무기를 훨씬 능가하므로 짧은 리치만 극복한다면 꽤나 쓸만한 무기.

3. 프레임 암즈프라모델과 이를 의인화한 프레임 암즈 걸프라모델


전자, 후자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