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

 


'''발매순'''
2002년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
GBA

2003년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GBA
Castlevania/PS2

2005년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NDS
Castlevania: Curse of Darkness/PS2
'''연도표'''
1999년
악마성 전쟁

2035년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
GBA

2036년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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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판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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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Castlevaniaキャッスルヴァニア 暁月あかつき円舞曲メヌエット'''
'''Castlevania: Aria of Sorrow'''
'''국내명'''
'''캐슬바니아: 비애의 아리아''' (한국어 위키백과)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 (※ 비공식 명칭)
'''캐슬바니아 새벽의 미뉴에트''' (※ 비공식 명칭)
'''유통사'''

'''퍼블리셔'''

'''배급사'''
AK 커뮤니케이션즈
'''프로듀서'''
이가라시 코지 (五十嵐孝司)
'''디렉터'''
무라카미 쥰이치 (村上純一)
'''디자이너'''
코지마 아야미 (小島文美)
'''음악'''
야마네 미치루 (山根ミチル)
홋카이 소시로 (北海惣史郎)
요시다 타카시 (吉田孝志)
'''플랫폼'''

'''출시일'''
2003년 5월 8일
2003년
2003년 5월 6일
2003년 5월 9일
'''장르'''
액션, 메트로바니아
'''국내 심의 등급'''
(게임물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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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기종 이식 ▼

(버추얼 콘솔 지원)
2015년 8월 26일
<rowbgcolor=#ffffff>{{{#000000 2014년 10월 23일

}}}}}}

'''"새로이 눈을 뜨는 숙명의 무곡, 선택된 혼이 모이는 원무곡(미뉴에트"'''

1. 개요
2. 스토리
3. 등장인물
4. 어빌리티
5. 엔딩 분기
6. 플레이 팁
6.1. 소울 100% 몇가지 팁
7. 그 외 요소


1. 개요


발매 년도는 2003년, 발매 기종은 게임보이 어드밴스(GBA).
GBA 3부작 중 가장 대중화에 성공한 작품. IGA 프로듀서 자칭 야심작이기도 하다.
이 작품을 통해 악마성 시리즈의 역사를 집대성하여 과거작 팬층을 불러모으는 계획이었다. 그로 인해 J(율리우스 벨몬드), 요코 베르난데스, 아리카도 겐야, 그리고 주인공인 쿠르스 소마와 드라큘라의 반신(半身)인 그라함 존스의 대립을 그리고 있다.
또한, 드라큘라 성이 봉인되었던 하쿠바 신사의 외동딸이며 소마의 소꿉친구인 하쿠바 미나, 군의 명령으로 하쿠바 신사에 와 있던 해머 등, 시리즈 사상 최고의 캐스팅과 스케일으로 기억될 작품. 드라큘라와의 숙명 악마성의 근원적 악의 완전한 소멸을 그려내면서 스토리적으로 시리즈에 사실상의 마침표를 찍은 작품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본작의 인기에 힘입어 나온 속편 창월의 십자가 덕분에 이 부분은 빛이 바랜 감이 있다. 한편 창월의 십자가에서 새로 시작된 스토리는 정작 그 뒤를 잇는 작품이 아직까지 나오지 않아 향후 행보가 불투명한 상태. 오히려 이 계통 신작으로는 본작보다 과거 시점인 1999년 율리우스와 드라큘라의 최종결전을 다루는 작품이 나올 확률이 더 높다고 봤다.
소울 시스템을 선보였는데, 몬스터를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몬스터의 소울을 입수할 수 있다. 이 소울은 세 가지 타입으로 나뉘어진다. '''붉은색'''은 바렛 타입 소울로서, ↑+공격 으로 사용할 수 있다. 주로 공격용도로 사용된다. 발동시 MP를 소모한다. 일종의 서브웨폰이라고 볼 수 있다. '''푸른색'''은 가디언 타입 소울로, R 버튼으로 사용할 수 있다. 주로 지속되는 형태로 발동되며, 버튼을 계속 눌러야 하는 부류와, 버튼을 누름으로서 On/Off되는 부류가 있다. 발동 중엔 MP가 계속 소모된다. '''노란색'''은 인첸트 타입의 소울로서, 일종의 장비 아이템 역할을 한다. '''회색'''은 어빌리티 타입의 소울로서, 월하의 마도기와 비슷한 역할이다. 보통 보스를 잡으면 그 근처에서 얻을 수 있다. 몬스터에게 얻는 어빌리티 타입의 소울은 단 한 가지로, 스켈레톤 키커 라는 몬스터의 소울로 공중에서 2단 점프 후 라이더 킥을 날릴 수 있게 해준다.
'1999년 율리우스 벨몬드가 드라큘라를 완전히 멸망시켰다.'라는 상황이라서 플레이하다 보면 보이는 1999년의 전투에서 죽은 병사의 언데드라든가 세이브 포인트의 관이 파괴되어 있고 성모상이 세워져 있다던가...심지어 무기로 '''총'''[1]까지 나온다.
기종의 특성을 살려 더욱 향상된 게임 중간세이브 기능과 맵 탐색 강화, 소울 교환을 가능하게 한 소울 트레이드 시스템[2], 진정한 기록 도전을 자극하는 보스러쉬모드, GBA의 한계를 넘은 그래픽 효과 등 여러 면에서 전작인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과는 비교를 거부할 정도로 발전했다. 오히려 게임성은 상당 부분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을 표방하고 있다.
GBA란 하드웨어의 한계 덕분에 결국은 되다 만 작품이란 느낌이 강함에도[3] 배드/해피엔딩의 반전의 효과 또한 큰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을 통해 악마성 시리즈에 발붙임한 사람도 꽤나 되는 편.
게임의 전체적인 난이도는 백야에 비하면 많이 올라간 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써클만큼 어려운 것은 아닌 수준.
지나치게 어렵지도 않고 억지스러울 정도로 어렵고 짜증나는 기믹 같은 것도 없어서 가볍게 하기 딱 좋다.
다만, 골수 팬들을 끌어모으기엔 역부족이었다고 판단했는지, 후속작인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는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다.
사실 이 작품부터 본격적으로 "IGAVANIA"의 방향이 정립되었다고 볼수 있다. 기본 틀이야 월하의 야상곡에서 다 짜여졌지만 본작에서 나온 주요 컨셉인 적에게서 스킬을 뽑아쓴다거나 무기 종류가 훨씬 다양화되었다거나[4], 점점 수가 많아지는 캐릭터수 등 이후 이가라시의 작품들은 효월에서 보여준 방향에서 뻗어나가는 식으로 발전하게 된다.

2. 스토리


때는 2035년. 평범한 소년 쿠르스 소마는 최고의 천체 이벤트인 개기일식[5]을 소꿉친구이자 마을 신사의 외동딸인 하쿠바 미나와 함께 구경하기 위해 하쿠바 신사로 향하지만, 신사의 대문을 지나자 마자 어지럼증을 일으키며 쓰러진다. 정신을 차려보니 그 신사에 있던 사람들 모두 드라큘라 성에 도착해 있었다. 소마는 미나와 함께 탈출하기 위해 성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탈출할 방법을 찾아보기로 하는데...
도입부인 성의 입구에서 소마와 미나는 몬스터들에게 공격을 받는다. 아리카도 겐야가 나타나 몬스터들을 쓰러뜨려주고, 소마에게 몬스터들의 영혼이 빨려들어와 소마는 지배의 힘을 각성한다.
악마성에 들어가서 모험을 시작한 소마는 성 안에서 종교가를 자칭하는 기묘한 남자 그라함 존스, 수수께끼의 미녀 요코 베르난데스, 기억을 잃었다는 중년 아저씨 J 등을 만나게 된다.

3. 등장인물



4. 어빌리티


  • 그레이브 키퍼: 「L버튼」으로 백대쉬
  • 말파스: 점프 중에 한번 더 점프
  • 히포그리프: 점프 중에 「L버튼」으로 높은 점프
  • 스켈레톤 블레이즈: 「하+A버튼」으로 슬라이딩
  • 스켈레톤 키커: 2단 점프 중에 「하+A버튼」으로 킥
  • 갈라모스: 멈춰진 세계를 인식 가능, 이게 없으면 크로노 메이지를 절대 잡을 수 없다.

5. 엔딩 분기


해피 엔딩을 봐야 2주차로 넘어갈 수 있다.
  • 노멀 엔딩
해피 엔딩 조건을 만족하지 못한 채 그라함 존스를 처치하면 볼 수 있다. 소마는 그라함을 쓰러뜨리고 악마성에서 무사히 탈출하지만, 악마성이 자신을 부르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 해피 엔딩 루트 돌입 조건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나오는 고문서에 적힌 세 가지 소울을 장비한 상태에서 그라함 존스의 1형태를 처치하면 해피 엔딩 루트로 돌입한다.
고문서를 꼭 모을 필요는 없고, 소울만 장비하면 된다. 그것은 플레임 데몬, 거대 박쥐, 서큐버스의 소울.
참고로 그라함 인간 형태에 피니시를 날릴 때 저 세 소울이 장착되어있을 것이 정확한 조건. 일단 두들겨 팬 다음 그라함이 마지막 패턴[6]에 들어갔다 싶었을 때 다시 저 셋으로 바꿔주면 땡. 조건 만족 시 그라함의 대사가 그 힘을 왜 네놈이 가지고있지!?라는 식의 당황스러워하는 내용으로 바뀐다.[7] 이후 그라함 2형태부터는 원래 쓰던 소울로 다시 바꾸더라도 해피 엔딩 루트로 진입할 수 있다.
  • 해피 엔딩 1
소울 수집률이 80% 미만인 상태에서 진 최종보스를 격파. 소마가 그냥 평소의 소마로 돌아왔다고 미나가 좋아한다.
  • 해피 엔딩 2 (진 엔딩)
소울 수집률이 80% 이상인 상태에서 진 최종보스를 격파. 미나가 소마가 달라졌다고 하니, 소마는 자신이 좀 더 멋있어졌다는 자뻑을 한다.
  • 배드 엔딩
해피 엔딩 루트로 돌입한 뒤 진 최종보스에게 패배. 성주의 방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마왕 소마한테 율리우스가 와서 약속을 지키러 왔다를 시전한다. 소마가 술잔을 던지면서 페이드아웃. 그리고 엔딩스크롤이 나온다.

6. 플레이 팁


  • 몇몇 무기를 제외하면 점프 도중 착지 타이밍에 맞춰서 공격할 경우 공격 모션이 캔슬된다. 이를 이용해서 착지 직전 공격하고 착지하자마자 재공격하거나 작게 점프해 공격하는 것을 반복하면 빠르게 공격할 수 있다. 다만 무기 자체의 공속 때문에 제대로 공격하기도 전에 착지로 모션이 초기화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클라우 솔라스가 사기 무기로 칭송받는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대검류중에 유일하게 이 테크닉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대검들은 다 공격 후 딜레이가 있다. 후속작에서는 크라우 솔라스 마저도 이 딜레이를 가지게 된다. 전작까지는 점프공격 중 궤도 변경이 안 되거나 아예 땅에서 발이 떨어지면 궤도 수정이 아예 안 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땅에 가만히 서서 말뚝딜을 해야 했지만 월하와 본작을 필두로 공중에서만 싸우는 점핑 액션이 확립된다. 하지만 후술할 이유 단 하나 때문에 함부로 다른무기 필요없겠지 하며 모든 무기 다 팔지 말자.
  • 위 테크닉이 적용되지 않는 무기라고 하더라도, 공격 모션 중 백대시로 캔슬이 가능하다. 백대시 중에도 공격할 수는 있지만 위와는 달리 뒤로 빠지기에 핸드건 등을 제외한다면 연속 공격용으로는 부적합하나, 데스 사이즈 등 후딜이 괴멸적으로 긴 무기를 사용할 때 틈을 보완할 수 있다. 백대시를 점프로 캔슬할 수 있어서 위의 테크닉을 응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TAS에 필적하는 속도의 복잡한 조작을 요구하기에 그다지 추천할 만한 테크닉은 아니다.
  • 게임을 하다가 막힐 때는 근처에 있는 몬스터의 소울이 도움이 될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시계탑의 악마같은 장애물과 더 악마같은 놈에게 막힐 때는 그 의 소울을 얻으면 허공에서 멈출 수 있어 도움이 되고,거기다 발로어와 혼돈을 더더욱 쉽게 공략할 수 있다.마녀 견습생의 소울은 바닥을 따라가기 때문에 그 맵의 보스인 그레이트 아머[8]와 싸울 때 효율적이고, 강력한 아머류가 나올 때 쯤에는 아머류에게 큰 대미지를 주는 전기인형 소울이 좋고, 중반에 필드보스의 포스를 뿜는 아루라 우네는 바로 옆에 있는 비프론 소울 몇 방에 골로 간다.

  • 이 게임의 실질적인 뉴비의 벽 3대장 보스들은 콜렉터, 사신, 율리우스 벨몬드. 콜렉터는 총 3페이즈에 거듭할 수록 광역 마법과 독가스 등의 첫 대면하게 될 다채로운 패턴을 쓰는 강적 보스지만 이 녀석의 소울을 얻게되면 인첸트 소울은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가장 큰 문제는 사실상 진 최종보스 취급받는 전통의 발암 보스 사신. 역대 사신중 가장 등장 시기가 빠르지만 정작 패턴은 전통의 낫뿌리기를 쓰며 2페이즈에서는 사용자 키만한 쌍날 대낫을 꺼내서 마구 휘두르고 던지기까지 하며 등장시기가 이르고 소마의 템빨 스킬빨이 오히러 더 낮아서 체감난이도는 더더욱 상승한다.[9][10] 그리고 율리우스 벨몬드 역시 벨몬드 답게 각종 서브웨폰과 그랜드 크로스 체술과 채찍으로 빠르고 현란한 패턴으로 피하기도 딜 넣기도 힘든데 성 속성 저항이 있어서 미친듯한 데미지 감소량 때문에 크라우 솔라스가 강제 봉인된다.[11] 그나마 위안점은 일정거리를 유지하면서 리치가 긴 무기로 백스텝 치면서 때리면 율리우스는 채찍이 짧은데다 AI가 후진거까지 겹쳐져서 바보가 된다는 점 정도. 이 게임은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쉽고 짧은데다 나머지 보스들은 필드 중보스 수준으로 쉬운편이고 템빨 소울빨로 커버까지 돼서 실질적으로 난이도 급상승시키는 진보스는 3명뿐인 셈.[12]
  • 만티코어, 데몬, 칼리 소울 셋 중 하나는 노가다를 해서라도 얻어두는 것이 좋다. 이를 이용하지 않으면 이 작품 최강무장인 클라우 솔라스를 얻을 수 없다[13]. 잡기 가장 만만한 칼리 소울을 노리는 게 좋다.[14]
  • 위의 소울은 이 외에도 사용 중 무적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돌진용으로 의외로 쓸만하며, 투기장 "기"(3번째 투기장)에서 레이저 스켈레톤들을 쓸어버리며 레벨업하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레기온 같은 몸체가 큰 보스를 잡을 때도 유용하다. 참고로 레기온은 껍데기를 다 벗긴다음 내부를 파괴해야 소울을 얻을 수 있다.
  • 클라우 솔라스를 얻는 지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주아이유즈라는 무기가 있다. 스펙은 나쁘지 않지만, 이미 최강 무장이 손에 들어왔으니 별 쓸모 없다. 이 무기의 진정한 용도는 상점에 파는 가격이 90000이라는 것에 있다.[15] 보통 1주차 한바퀴 돌아도 앵벌이로 90000원은 못 모은다.
  • 바렛 타입 소울 중 발키리레드 미노타우로스(줄여서 레미타)는 무지막지한 공격범위와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창월의 십자가 율리우스 모드에서 끝판왕으로 나오는 소마가 레미타의 소울을 거의 그대로 베낀 G액스아머의 소울을 패턴으로 쓸 정도다. 회차 플레이에선 초반은 발키리,[16] 후반은 레미타만 믿고 플레이해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레미타는 MP소모가 장난이 아니라서 카오스 링이 없으면 마구 갈기기가 부담스럽다. 발키리 역시 레미타 만큼은 아니어도 마나 소모량이 제법 많기 때문에 남발은 어렵다.
  • 부유 정원의 3*3칸 방이 연속으로 나오는 구간을 돌아다니다 보면 밑으로 내려갈 수 있는 특이한 구조의 방이 나온다. 여기에만 등장하는 몬스터인 스켈레톤 킥커는 유일하게 어빌리티 소울을 주는 몬스터. 성능 자체가 상당히 좋은 편이니 부유정원에 들렀을 때 가급적이면 얻어주자. 어차피 소울 100%를 위해선 얻어야하고 나중에 혼돈 지역으로 갈 때 들르게 되어었다.
  • 최상층에서 최종보스 룸 바로 아래쪽에 있는 커다란 정원에서 레미타가 등장하며, 이 방의 왼쪽 밑부분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숨겨진 방이 있다. 여기서 하이 점프 어빌리티 소울 습득 가능.
  • 강철 골렘 등, 골렘류의 경우 킬러 망토 소울 한 방으로 원샷이 가능하다. 강철 골렘의 경우 이게 아니면 발만웨로 5000초 지져야 죽일 수 있으므로 애용하자.(...)
  • 골드링이라는 아이템은 설명을 보면 "적이 자주 돈을 떨어트린다" 라고 되어있다. 근데 사실 골드링을 끼지 않으면 몬스터가 500원, 1000원 등의 돈보따리를 떨구는 꼴은 아마 평생 못 볼 거다(…). 골드링을 끼면 확률이 높아져 약 20번에 한 번쯤 몬스터들이 돈보따리를 떨군다. 몬스터에 따라 귀천이 없기때문에 골드링 끼고 좀비 200마리쯤 잡다보면 못해도 8000원은 모인다. 주아이유즈를 얻기 바로 전 가고일 2마리가 나오는 곳의 상자를 부수면 리퍼들이 무더기로 나오는 지역이 있는데 골드링을 낀 채로 좌우로 왔다갔다 하며 상자를 계속해서 까는것이 골드를 벌기는 가장 좋다. 상자 재생에 필요한 동선이 짧고 리퍼의 수효가 많기 때문에 골드를 쉽게 벌 수 있다.
  • 미믹 소울이 있으면 대미지를 받을 때마다 돈(!)이 생기는데, 교환비가 1 대 5. 즉 1의 대미지를 받으면 5의 돈이 벌린다. 많은 량은 아니지만 30만이라는 미친 가격을 자랑하는 소울 이터를 구입하기 위해서 츠치노코 소울, 골드링과 함께 필요하다. 시계탑 세이브 바로 왼쪽의 가시에 미믹 소울을 끼고 맞다 보면 금세 돈이 모인다.
  • 사실 위의 내용들처럼 돈을 벌려고 아등바등하지 않아도 후반부 가면 어느정도 돈이 쌓인다. 소울 이터를 사는데 돈이 모자라다면 그동안 쟁여 놓은 아이템들 중에 쓸모없는 것들만 모아다 상점에다 팔아도 제법 많은 돈이 들어오고, 그래도 돈이 모자라다면 그때 가서 돈 노가다를 해도 늦지 않다.
  • 가장 빠른 돈 노가다 방법 - 레어링을 착용한 뒤 발로어 보스가있는 곳으로 간다. 그곳에 투기장이 있으며 그 중에서 첫번째 방에서 루비칸트만 나오는 방이 있다. 드랍 아이템은 무라마사이며 가격이 무려 27000G!! 드랍률도 그렇게 낮지 않다. 9개 모아서 팔자. 한번에 24만 골드를 확보할 수 있다.

  • 어떻게 써먹어야 할 지 모르는 샤먼링 활용 팁 - 무도관의 숨겨진 벽을 부수고 들어갈 수 있는 방에 줏을 수 있는 샤먼링은 걸어다니는 만큼 서서히 경험치를 습득할 수 있는 아이템인데 사냥으로 레벨 노가다 할 시 깨알같이 효과를 볼 수 있는 정도지만갸라모스 소울을 OFF하거나 아직 얻지 않고 크로노메이지가 있는 복도로 가서 왼쪽 좌 버튼에 동전꼽기를 하면[17] 완벽하게 경험치 자동 메크로를 돌릴 수 있다.[18]

6.1. 소울 100% 몇가지 팁


  • 스카이피시
소울 100% 노가다의 끝판왕이다. 얻기 위해선 진행 중간에 나오는 시간을 멈추는 몬스터인 '크로노메이지'의 소울을 얻어야 한다. 지하수로에 혜성처럼 휙 지나가는 것이 있는데, 이를 크로노메이지 소울을 발동해 시간을 멈춰서 발을 묶어야 한다. 시간감속을 사용해도 빠른 속도로 날아가므로 주의. 필드 진입시 대략 3초의 텀이 지나고 날아가는데, 몇 번 시간을 재면서 놓치다 보면 타이밍이 금세 잡힌다. 문제는 랜덤하다는 것으로, 저 3초로 그저 평균에 지나지않다. 크로노메이지 소울은 MP를 먹는데다 그 양이 적지않고 주변에 세이브포인트도 없으므로 상당한 짜증을 유발한다. 다행인 점은, 스카이피시 자체의 소울 드랍률은 높다는 것으로 잘 멈추기만 하면 소울 드랍을 기대할 수 있다.
무도관의 보스인 빅 골렘을 쓰러뜨린 뒤에 나오는 방에 입장 시 등장한다. 대부분 등장하자마자 땅을 파고 도망가버리기 때문에 못 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설령 본다고 해도 금방 도망가버린다. 그런데 방을 왔다갔다하다보면 땅을 파고들어가지 않고 있을 때가 있다. 이때 한방 내지 두방에 잡아야한다. 왜냐하면 겉보기와 달리 체력이 무려 300으로 높기때문이다. 초반부에는 공격력이 낮아서 대부분 한두대 맞고 츠치노코가 땅파고 들어가버리므로 얻는 것은 매우 힘들다. 너무 과욕 부리지 말고 나중에 레벨이랑 장비를 어느 정도 확보한 뒤에 돌아와서 소울 획득을 시도하는 것을 추천한다. 소울의 효과는 상점가 20% 할인이므로, 소울 이터를 구입하는데 없어선 안 될 필수품이다.
만드라고라는 해골이 만드라고라 뿌리를 뽑은 후에 공격을 하는데, 이때 죽여야만 소울을 얻을 수 있다. 즉, 해골이 뿌리를 뽑기 전에 해골만 죽이면 아무리 죽여도 소울을 얻을 수 없다. 뿌리를 뽑고 공격을 한 직후 곧바로 사라지는 특성 때문에, 어느정도 공격력을 확보 한 뒤에야 획득을 노릴 수 있다.
한 회차에서 단 한 번만 등장하는 보스는 무조건 소울을 주게 되어있으나, 유독 레기온만은 4개의 외피를 모두 벗겨야만 소울 획득이 가능하다. 더군다나 레기온은 모두 벗기는 것보다 하나 정도는 남겨두는 것이 클리어가 쉽기 때문에 속공을 지향하는 플레이어라면 의외로 얻기 힘든 소울이다. 하지만 굳이 속공 클리어를 노리지 않는다면 크라우 소라스로 적당히 두들겨 주면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다. 본 작품의 레기온은 그닥 어려운 보스가 아니다.
  • 강철 골렘
통상의 공격으로는 잡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HP와 MP를 바꾸는 킬러 망토 소울로만 잡을 수 있다.
  • 도끼갑옷병사, 뼈기둥, 가고일, 발키리, 메두사 헤드, 에리니스, 아라스톨, 데몬 로드는 소울 드랍률 자체가 낮은 몬스터들로, 잡기는 쉽지만 소울을 먹기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하다.
  • 소울 이터는 소울 드랍률을 크게 늘려준다.(LCK 수치와는 다른 개념)

7. 그 외 요소


  • 위의 진 엔딩 조건 소울을 전부 장비하면 박쥐 변신 중에 B버튼으로 헬파이어를 사용할 수 있다. 물론 MP를 소모. 또, 바렛 소울 부분을 박쥐(こうもり) 소울로, 가디언 소울 부분을 왕박쥐(おおこうもり)로 두면 박쥐 변신 상태에서 초음파를 사용 가능.[19]
  • 소울수집률 100%를 달성하면 마지막 지역인 혼돈에서 카오스 링을 입수할 수 있다. 장비하면 마나무한이지만, 정확히는 마력재생량을 극단적으로 강화하는 형태라서 상태이상 저주에 무력화되고, 자기 최대 MP보다 소모량이 많은 소울은 사용 불가. 따라서 2회차 이상이더라도 극초반엔 레미타를 사용할 수 없다.
  • 게임을 클리어 하고 새로운 게임을 개시하거나 2회차로 넘어갈때 난이도를 NORMAL과 HARD중 고를 수 있다.
다음 회차로 넘어갈 경우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 이동 관련 소울이 몰수되는데, 어빌리티 소울 전부와 플라잉 아머, 거대박쥐, 블랙팬서, 운디네, 스킬라가 해당된다.
하드모드에서는 적이 강해지고 길에 떨어져있는 아이템이 몇 개 새로 추가된다.
카이저 너클: 악마성 도서관 멜론이 있는 숨겨진 방
실버건: 연옥투기장 수련동 "기술" 맨 끝에서 발뭉크랑 같이 입수
사신의 로브: 시계탑 상하 리프트 있는 방의 좁은 장소
데스사이즈: 사신 보스방 직전의 오른쪽 위 구석
피의 눈물: 그라함 보스방 들어가기 직전 오른쪽 위 구석
  • 게임 클리어후 이름 입력 화면에서 다음과 같이 입력하면 제한된 플레이가 가능하다.
NO SOUL : 게임진행에 반드시 필요한 소울을 제외한 소울을 사용할 수 없다.
NO USE : 소모성아이템의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JULIUS : 율리우스 모드로 진행한다.
  • 보스러시 모드에서 다음 기록을 달성하면 추가 무장을 얻을 수 있다.
5:00:00~5:59:59 : 엑스칼리버[20]
4:00:00~4:59:59 : 포지트론 라이플
3:59:59 이하 : 발만웨(!)를 얻을 수 있다. 아쉽게도 성능은 다른 시리즈에 비해 그리 좋은 편이 아니지만, 블랙 펜서 소울 발동 중 통상공격이 가능한 유일한 검 무장.
6분 밖의 기록을 세우거나 이미 보상을 얻은 기록이면 물약 하나만 준다.

[1] 9mm 글록, '''포지트론 라이플.''' 과학 기술의 결정체 급 빔을 발사하는 듯한 포지트론 라이플과 레기온 소울을 같이 사용하면 미래전 분위기를, 9mm 글록, 실버건과 좀비 병사 소울을 통해 현대 시가전 분위기도 연출하는 것도 가능. 악마성이란 설정을 반영해서 은탄을 사용하는 총이 바로 실버건. 작중 나오는 총은 이 셋. 일단 포지트론 라이플의 성능은 좀 판정이 그래픽 탓에 애매한 반면 9mm 글록과 실버건은 나름대로 딜레이가 적어서 적과 싸우기 상당히 편하다. 하지만 핸드건은 얻는 시기에 비해 너무 성능이 후지다. 실버건은 그럭저럭 굴릴만 하지만. 악마성에서 등장하는데 가장 어울리는 것은 월하의 야상곡에 나오는 플린트락 머스킷 총이나 볼트액션 총이 어울린다고 할 수 있건만, 정작 전 시리즈 별로 나오는 총기는 그런 장전에 관련된 리로드의 욕구를 채우지는 않는 편.[2] 에뮬레이션으로 즐긴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는데, 본 게임과 후속작의 소울 드랍률은 소울 트레이드 시스템을 장려하기 위한 세팅이라고 봐야 한다. 물론 개발자들의 의도야 어찌됐든, 이 시스템을 정말 유용하게 쓴 사람은 얼마나 될지는...[3] 이 부분은 보스전에서 크게 드러나는데 보스 대부분이 나중에 중간보스 느낌의 잡몹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고 보스 러쉬에는 공식 보스로 나온적 없는 맨이터도 껴주는 등의 안습함을 보인다.[4] 월하의 야상곡은 종류는 많은 것 같지만 실제 써보면 대부분은 수평으로 공격하는 무기들인데 비해, 효월의 경우는 수평으로 공격하는 검 외에도 원을 그리며 공격하는 대검등 게임상의 성능이 더 다양화되었다.[5] 막연한 픽션 설정이 아니라 '''실제로 2035년''' 9월 2일 개기일식이 발생한다. 일본 국내에서 관측 가능한 지역은 호쿠리쿠(北陸)에서 간토(關東) 북부지방. 스토리의 무대 하쿠바 신사도 이 지역 안이라 추측할 수 있다. 참고로 한반도에서 이 현상을 관측할 수 있는 지역은 대부분 '''(하필이면) 북한'''에 몰려 있어 휴전선 이남이라면 강원도 고성군까지 가야 간신히 보인다. 나머지 지역에서는 부분일식으로 관측 가능.(#근거)[6] 중앙에 가만히 서서 화염구 3개를 원모양으로 회전시키며 공격.[7] 잘 보면 이 3개는 모두 드라큘라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소울이다. 헬파이어를 발사하는 플레임 데몬의 소울, 박쥐 변신이 가능한 거대 박쥐의 소울, 흡혈 능력이 있는 서큐버스의 소울. 그라함이 당황하는 것도 그 때문.[8] 방패를 들고 있어 대부분의 투사체형 소울이 먹히지 않는다.[9] 전판 보스인 콜렉터가 체력이 1998(666×3)인데, 사신의 체력은 무려 4444나 된다.[10] 사신을 넘기지 못하면 클라우 솔라스를 얻지도 못하는건 덤. 하지만 사신전 직전에 후딜선딜 빠르고 리치 적당히 긴 성속성 장검 미스톨틴을 얻을 수 있다. 꼭 얻자.[11] 즉, 자체성능은 좀더 후진 무기로 싸워야하는 제약이 있어서 더더욱 어려워진다. 대체무기는 무라마사, 파이널소드, 발뭉, 칼라드볼그 등 2군 무기류들.[12] 발로어는 자체난이도가 높은 편이긴 한데 이 시점에서는 템빨 소울빨로 난이도 반감이 충분히 가능하고 메두사헤드의 소울이 있으면 더더욱 쉬워진다.[13] 맵에서 주워서 쓸 수있는 무기들인 웝소드→후룬팅→랜스→미스톨틴→클라우 솔라스 이 순서대로 얻어서 진행해도 클리어하는데 지장이 별로 없다.[14] 데몬이나 만티코어와 달리 소형 몹에 계체수도 많아 소울 노가다가 훨씬 효율적인데다 중간중간 발키르/마녀 소울에다 쓸만한 무기인 게이볼그까지 노릴 수 있으니 칼리를 노리는 게 이득이다.[15] 이 검은 후속작에서도 나오는데, 대놓고 비싼 값에 팔린다.라고 쓰여있다.[16] 그 이전에 고스트 소울은 유도형에 가장 빨리 얻을수 있는 성속성 불렛 소울이기 때문에, 발키리 소울 얻기 전에는 쓸만하다. 리퍼/레기온/빔스켈레톤/나이트메어 불렛소울은 자체성능은 쓸만한데 저 셋 소울보다 입수시기가 성능대비 매우 늦다.[17] GBA 본체일때는 십자키의 왼쪽을 고무줄로 감으면 된다.[18] 갸라모스 어빌리티 없이는 크로노메이지가 강제로 복도 입구로 워프시키는걸 역이용하고 소마를 원버튼으로도 무한 러닝 시키는걸 이용하는것. 사실 건전지 약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게임을 빨리 감기가 가능한 에뮬에서 효율이 더 좋다.[19] 이 경우, 인첸트 소울은 아무거나 둬도 된다.[20] 참고로 돌채로 뽑힌상태라 둔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