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튜러스/마법
1. 개요
2. 상세
3. 일반 마법
3.1. 화(火)
3.2. 수(水)
3.3. 풍(風)
3.3.1. 라이트닝 볼트
3.3.2. 윈드 커터
3.3.3. 윈드 그라인더
3.3.4. 소닉 커터
3.3.5. 노바 스톰
3.3.6. 선더 스톰
3.3.7. 일루전
3.3.8. 스펠 프로텍트
3.3.9. 스펠 리플렉트
3.3.10. 바제랄드
3.4. 지(地)
4. 조합 마법
4.1. 화(火)
4.1.1. 화이어 볼
4.1.2. 화이어 필라
4.1.3. 화이어 블래더
4.1.4. 화이어 월
4.1.5. 플레임 스트라이크
4.1.6. 화이어 뱃
4.1.7. 피닉스
4.1.8. 플레임 리자드
4.1.9. 플레임 드라군
4.1.10. 사라만다
4.1.11. 라바 에마네이션
4.1.12. 마스테마
4.2. 수(水)
4.2.1. 힐
4.2.2. 힐라
4.2.3. 힐리온
4.2.4. 콜드볼트
4.2.5. 레인
4.2.6. 프리즈
4.2.7. 스톤 슈츠
4.2.8. 프루드 타이드
4.2.9. 베이퍼 스톰
4.2.10. 워터 볼
4.2.11. 헤일 샤워
4.2.12. 아이스 스톰
4.2.13. 블리자드
4.3. 풍(風)
4.4. 지(地)
5. 기타
1. 개요
악튜러스의 모든 마법들.
2. 상세
총 62개의 다채로운 마법이 존재하지만 밸런스 붕괴라 불릴 정도로 상당히 강력한 마법들이 존재하는 한편 엔딩을 볼 때까지 한번도 쓰이지 않는 안습한 마법도 꽤 된다. 또 그 중 일부 마법은 버그성으로 제대로 동작하지 않기도 한다.
크게 레벨이 오름에 따라 자동으로 습득할 수 있는 '''일반 마법'''과 마법진이 그려져 있는 곳에서 조합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조합 마법'''으로 나뉜다. 또 마법의 속성에 따라 화(火),수(水),풍(風),지(地)로도 나뉜다. 상성관계는 水>火>地>風>水.
게임 내의 마법에 대한 더 자세한 설정은 게임 내에서 읽을 수 있는 책인 마법사입문기초, 중급, 고급편을 읽으면 확인할 수 있다.
시즈 플레어와 아이 자라투슈트라가 모두 지니고 있는 속성인 火,地의 경우 마나의 소비가 많아도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水,風의 경우는 마나가 쉽게 고갈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3. 일반 마법
레벨이 오르면서 저절로 배울 수 있는 마법들. 예외적인 것 몇 개를 제외하고 전부 단일 속성이다. 조합 마법과 다르게 촉매가 소모되지 않고 속성이 공유되지 않는다.
火,風,地 속성 일반 마법은 시즈 플레어만 습득이 가능하고, 水 속성 일반 마법은 아이 자라투슈트라만 습득이 가능하다. 단, 유일한 예외로 地 속성 마법인 클레이 사이크론 링은 아이도 습득이 가능하다.
3.1. 화(火)
3.1.1. 화이어 볼트
화 속성 마법의 기초가 되는 마법으로써 트랑퀼리 수련 중에 직접 배우는 마법이다. 적을 큰 마력 소비 없이 죽일 때 자주 쓰인다. 1장에서 가장 많이 쓰게 되는 마법. 움직이고 있는 적에게는 빗나갈 확률이 크니 사용에 유의하자.
3.1.2. 화이어 샤워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스켈세이지, 지네
가장 먼저 사용하게 되는 범위 공격 마법이며 조합 마법 못지않게 많이 쓰이고 제대로 들어가면 대미지는 아주 환상적이다. 범용성도 최고를 자랑하는 마법이다. 굳이 적이 땅속성 적이 아니더라도 여러 몬스터를 정리하는 데는 정말 안성맞춤! 다만 떨어지는 위치가 랜덤이니 1,2대만 맞는 안습한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하지만 컨트롤이 좋은 사람은 카메라 방향을 이리저리 돌려서 몬스터에 여러 번 맞춘다.
3.2. 수(水)
3.2.1. 큐어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그리트교 교도, 그리트교 신관
3.2.2. 큐어러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워터엘레멘탈
3.2.3. 큐리온
1인의 체력을 모두 회복하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후술할 힐리온 때문에 묻히는 감이 있다.
3.2.4. 인크리스 스트렝스
튱클레티를 든 텐지에게 써주는 정도로 활용한다. 자주 쓰이지 않는다.
3.2.5. 디크리스 스트렝스
단일 타겟형 마법인데 어차피 몬스터는 죽으면 끝이기 때문에 굉장히 비효율적이라 거의 쓰이지 않는다. 애초에 악튜러스에서의 전투는 공격력의 차이보다는 스피드의 차이가 더 중요하다.
3.2.6. 리커버리
'''모든'''의 위력은 엄청나다. '''혼란''', 석화, 언데드 상태를 치료한다. 심지어 전투 중이 아닐 땐 전투불능까지 치료할 수 있다! 악튜러스의 상태이상은 비중에 비해 종류가 많은데 이를 회복할 아이템을 줄줄 외우고 있는 플레이어는 많지 않다. 고로 만능, 간편 솔루션으로 사용된다.
3.2.7. 프레이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골드드래곤
3.2.8. 리저렉션
HP가 0이 된 캐릭터를 살릴 수 있다. 세이브 포인트가 없는 곳에서 캐릭터가 전투불능이 될 경우 유용하게 쓰인다. 이 마법을 습득하는 시점부터 전투불능 회복 아이템(세이지)을 지참하지 않아도 된다.
3.3. 풍(風)
3.3.1. 라이트닝 볼트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그랜파
3.3.2. 윈드 커터
'''시즈의 첫번째 광역 마법.''' 굳이 마나를 많이 쓰지 않고 적을 처리할 때 많이 쓰인다. 타겟 지정형 마법이지만 주변에 있는 적에게도 대미지를 주는 마법이므로 초반부터 유용하게 쓰인다. 대미지는 상성이 아니더라도 강력한 편이다.
3.3.3. 윈드 그라인더
윈드 커터와 마찬가지로 주변에 있는 적에게도 대미지를 준다. 윈드 커터의 상위 마법임에도 불구하고 대미지가 윈드 커터보다 낮아서 잘 쓰이지 않는다. 윈드 커터의 power 수치가 150, 소닉 커터의 power 수치가 200인데 윈드 그라인더의 power 수치는 60밖에 안 되는 것으로 보아 원래는 power 수치로 160을 의도했지만 제작상의 실수로 백 단위의 1이 누락된 것 같다. 게임 내 설명과 달리 장애물 제거의 효과는 없다.
3.3.4. 소닉 커터
'''강력하다!''' 상극이 아닌 적에게도 대미지도 쏠쏠한 편이다. 초반에 보스를 잡을 때나 강력한 몬스터를 잡을 때 유용하다. 윈드 커터와 마찬가지로 붙어있는 적에게도 대미지를 준다. 다만 아껴야 할 속성인 풍 속성 80 소모가 아까울 때가 있다.
3.3.5. 노바 스톰
랜덤한 위치에 번개가 떨어져 공격한다. 몬스터 다수를 만났을 때 순식간에 제거하는 데 유용하다. 다만 랜덤한 위치에 떨어지므로 100% 명중은 보장하지 못하고 한 대도 맞추지 못하는 골룸한 상황도 가끔씩 나온다.
3.3.6. 선더 스톰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윌오브위스퍼, 화이트드래곤, 윈드엘레멘탈
3.3.7. 일루전
파티원 한 명의 환영을 배치시키는데 적이 '''가끔씩''' 이걸 공격한다. 몬스터가 특정 캐릭터를 공격할 확률이 1/n이라 하면 4인 파티 기준 어떤 몬스터 하나가 환영을 공격할 확률은 1/5 = 20%에 불과하다. 즉, 효용성이 너무 떨어져 잘 사용하지 않는다.
3.3.8. 스펠 프로텍트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노인3
3.3.9. 스펠 리플렉트
위의 스펠 프로텍트와 마찬가지로 크게 쓸모는 없다. 다만, 성공했을 때의 쾌감은 엄청나다.
3.3.10. 바제랄드
2장 이후 시즈에게 바제랄드를 장착시켜야 생기는 마법. 레벨 업으로 습득되지 않는 특수한 마법이다.
이상한 푸른색의 반짝이가 생겨나 턴이 돌아올 때마다 공격 대상을 죽도록 때린다. 연사속도가 장난이 아니지만 한번에 다는 대미지는 10밖에 안 된다. 실제로 시각적으로 보이는 것보다 대미지가 적게 들어간다. 대미지를 주기 위해 사용하기 보다는 대상을 괴롭히기 위해 사용한다. 바제랄드의 이용 가치가 낮고 마나도 많이 소모하므로 많이 쓰이지 않는다. 이게 있는지 모르는 플레이어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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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번 사용하면 지속시간이 굉장히 길고 대상의 행동을 방해하기 좋은데다 마나만 되면 몇 번이고 중첩해서 걸어줄 수 있으므로 지루함만 극복한다면 적은 꼼짝도 못하고 당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몬스터를 잡을 수가 있다. 최종전에서도 8~10번정도 중첩해서 걸어주고 자동전투로 맞춰놓으면 손 놓고 있어도 된다.
3.4. 지(地)
3.4.1. 인크리스 그라비티
움직임이 빠른 보스에게 걸어주면 유용하다. 그라비티 자켓을 착용해도 사용 가능하다.
3.4.2. 디크리스 그라비티
텐지나 다른 이동속도가 느린 캐릭터에게 걸어주면 유용하다. 윙 부츠를 낀 위스텐 크로이체르에게 걸어주면......존나좋군?
3.4.3. 인크리스 어트렉션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노인4, 어스엘레멘탈
3.4.4. 샌드 스파이크
2×2 넓이의 지역에 돌기둥이 하나 솟아올라 피아 구분 없이 두 번 피해를 입힌다. 범위가 좁은 것이 단점이지만 그만큼 아군이 맞을 확률이 낮다.
3.4.5. 스톤 스파이크
샌드 스파이크의 강화형 마법. 6×6 넓이의 지역에 피아 구분없이 두 번 피해를 입힌다.
3.4.6. 어스 스파이크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러커
이상의 스파이크 시리즈들은 풍 속성 처리용으로 고려해 볼 만하지만 단연 돋보이는 팀킬 능력(...)과 (연타로 들어가긴 하지만) 상당히 안습한 power 수치를 가지고 있어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이 마법들을 봉인하게 된다. 풍 속성 몬스터는 상성을 타지 않는 화 속성 마법으로도 충분한 대미지를 줄 수 있는 것도 한 몫 한다. (화 속성의 가장 기초적인 마법인 화이어 볼트의 power 수치가 130이라는 것을 상기해보자.)
여담으로 러커라는 몬스터가 이 마법을 사용하는데, 당시 스타크래프트가 전 국민적으로 유행하던 게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영락없는 러커의 패러디다.
3.4.7. 세이즘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노인4
3.4.8. 어스 퀘이크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어스엘레멘탈
3.4.9. 레이 스네어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블랙드래곤
3.4.10. 클레이 사이크론 링
사용하면 사용된 캐릭터의 주위에 4개의 돌이 회전한다. 이 돌들은 적이 가까이 왔을 때 1개씩 소모되면서 적에게 타격을 주어 밀려나게 한다. 중복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방어력이 약한 캐릭터에게 걸어주면 유용하다. 대미지가 좋기 때문에 다수의 몬스터에 근접하여 둘러싸여 있는 캐릭터에게 걸어주어 타격을 유도하거나 걸어준 캐릭터를 이동이나 공격 커멘드로 몬스터에게 접근시켜 능동적으로 타격을 줄 수 있다.
4. 조합 마법
- 조합하는 법: 육망성이 그려져 있는 마법진이 있는 곳에서 필요 속성을 가지고 있는 법인류로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해당 마법조합표대로 3개의 속성과 3개의 촉매를 위치시키고 에르케쉐테르를 가운데 놓아 마법조합을 할 수 있다. 이를 도식화하면 다음과 같다.
마법진의 형태는 기본적으로 육망성을 띄고 있으며 제단에서 육망성을 바라 보았을 때 A자가 새겨진 곳을 (A)aron 그리고 시계방향으로 S자가 새겨진 있는 곳을 (S)abaoth, M자가 새겨진 곳을 (M)ana라고 불리며 Aaron과 Sabaoth의 사이가 제 일방, Sbaoth와 Mana의 사이가 제 이방, Mana와 Aaron의 사이가 제 삼방이라고 한다. A,M,S는 각각 4종류의 속성 중 하나를 설정하는 곳이고 일방, 이방, 삼방은 디스말, 휘옐, 크로나임의 촉매를 놓는 곳이다. 마법진의 가운데가 에르케쉐테르를 놓는 자리이다. 편의상 이후 조합법 표시에서 에르케쉐테르는 생략한다.
서장~2장의 트랑퀼리, 1장~2장의 바아라의 디모데 대성당, 1장의 엘하이브, 3장의 콘스텔라리움 황궁 3층에서 이 마법진을 볼 수 있다.
사용하려는 조합마법에서 캐릭터가 가지지 못한 속성을 요구하면 다른 법인류의 해당 속성 마나를 공유해 사용하게 된다.
사용되는 촉매도 속성과 같이 특색이 있다.
- 전도촉매 휘옐(Fjall): 바닥을 대상으로 마법을 걸 수 있게 해주는 촉매.
- 풍촉매 디스말(Dismal): 풍(風)속성의 원소를 지(地)를 제외한 다른 원소와 결합시켜준다.
- 지촉매 크로나임(Kronheim): 지(地)속성의 원소를 풍(風)을 제외한 다른 원소와 결합시켜준다.
- 에르케쉐테르(Erkekjter): 새로운 마법을 창안해낼 때 사용되는 귀한 촉매[4]
4.1. 화(火)
4.1.1. 화이어 볼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베어먼
- 조합서: 우코바치의 불
화이어 볼이 하나 생성되어 아주 천천히 적을 향해 쇄도해 간다. 덤으로 주변에 있는 녀석들도 피해를 입는다. 마나에 비해 대미지가 괜찮은 편이지만 왠지 잊혀진 마법.
4.1.2. '''화이어 필라'''
- 조합서: 우코바치의 불
만인이 인정하는 악튜러스 최강의 사기 마법. 마법사를 순식간에 깡패로 만들어 버리고, 악튜러스를 재미없게 만들어 버리는 1등 공신이다. 이 마법이 사기로 통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대미지가 강하다. 화이어 월 따위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막강한 대미지인데 이것이 25번이나 들어간다.
- 마력소모도 난사 수준으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적다. 게다가 소모 속성은 지, 화 인데 이는 시즈와 아이 자라투슈트라 모두가 가지고 있는 속성이다.
- 유지 시간이 아주 길다. 지속시간 내내 공격할 경우 총 25회 공격하는데 적들 주변에 걸어놓으면 한 턴도 갖지 못하고 맞기만 하다가 죽기도 한다. 덩치가 큰 몬스터일수록 이런 경향이 큰데 크고 아름다운 덩치를 자랑하는 최종보스도 예외는 아니다.
- 1장에서 배울 수 있다. 이게 쇼크웨이브나 블리자드처럼 2장에 배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예 1장에서부터 배워서 써먹을 수 있다. 이것에서부터 사기성이 파이어 필라>쇼크웨이브가 되어버린다.
배워두면 매우 유용한 마법이지만 정말로 게임을 재미없게 만들어 버리니 적절하게 사용하도록 하자.
4.1.3. 화이어 블래더
- 조합서: 우코바치의 불
화이어 볼 4개가 대상 몬스터 주위에 약간 떨어져서 생성된다. 그런데 이것들은 화이어 볼과 다르게 '''고정'''되어 있는데 이게 문제. 대상 몬스터가 이것들을 향해 달려들어야 대미지가 들어가는데 그럴 확률은 매우 낮다. 그리고 어차피 대상 몬스터가 달려드는 것 자체도 화이어 필라가 그 역할이 겹치는데다 화이어 필라는 다단히트까지 되니 이쪽은 도저히 쓸데가 없다.
4.1.4. 화이어 월
- 조합서: 우코바치의 불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베어먼
말로만 듣고 보면 불의 장벽을 만드는 기술같지만 사실은 그냥 불의 장벽을 적에게 돌진시켜 박아버리는 단일 타겟 마법이다. 마나는 많이 잡아먹고 촉매를 소모하는데 대미지는 화이어 볼트에 비해 안 좋다. 따라서 잘 쓰이지 않는 마법이다.
4.1.5. 플레임 스트라이크
- 조합서: 우코바치의 불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잭어랜턴, 노인1
시전자의 주위로 빛의 선이 펼쳐지며 그 선을 따라 연속적으로 3번 폭발이 일어난다. 간지도 나고 대미지도 쏠쏠하며 특히 중앙에 적이 모여있는데 쓰면 정말 강력하다. 마스테마처럼 죽었다 깨어나도 게임 내에서 조합법을 알 수 없는 것과 대조적으로 1장부터 바아라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조합법을 쉽게 얻을 수 있다.
4.1.6. 화이어 뱃
- 조합서: 무슈후슈의 서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잭어랜턴
불박쥐들이 시전자로부터 뻗어나가 랜덤하게 때린다. 좋지 않은 위치에서 사용하면 '망했어요'지만 몬스터들로 둘러싸인 상황에서 사용하면 굉장히 많이 타격을 줄 수 있다. 잘 쓰이지 않는 이유는 후술할 사라만다와 역할이 겹치기 때문이다.
4.1.7. 피닉스
- 조합서: 피닉스의 서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사도 창
두 번 피해를 입힌다. 워낙 다른 대체제가 좋아서 마나가 아까운 계륵이다. 2장 이후로는 시즈가 이 마법을 습득할 수 없는 버그가 있다. PAK파일을 통해서 알려진 바로는 이는 단순한 코딩 실수로 인해서 발생하는 버그다. 이와 같은 이유로 프루드 타이드와 베이퍼 스톰도 시즈는 배울 수 없다.
4.1.8. 플레임 리자드
- 조합서: 무슈후슈의 서
이명으로 무슈후슈로 불린다. 사실상 사라만다의 마이너 마법. 시전자 주변에 불도마뱀(?) 4마리가 사방으로 기어가면서 공격한다. 사라만다에 준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나 대미지에 비해 마나 소모도 많고 사라만다보다 지속시간이 짧은 편이므로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4.1.9. 플레임 드라군
- 조합서: 화룡기사의 서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샤그라 마르크룬드, 화이어엘레멘탈
시전자로부터 용의 머리가 나타난 후 랜덤으로 화이어 볼을 마구 뱉어낸다. 그러나 뱉어낸 화이어 볼의 숫자가 무색하게 명중률이 낮다.
여담으로 조합서에는 화룡기사가 나타난다고 했는데 그런 거 없다.
4.1.10. 사라만다
- 조합서: 사라만다의 서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아몬
시전자로부터 불꽃의 용이 나선을 그리면서 점점 더 멀리 나간다. 간지가 촬촬난다. 명중률이 매우 높고 위치만 잘 잡고 써주면 엄청나게 많이 때릴 수 있다. 화이어 뱃, 피닉스, 플레임 리자드, 플레임 드라군의 상위 호환이다.
4.1.11. 라바 에마네이션
사용하면 화면 전체에서 무작위로 용암이 터져 나오고 화이어 볼이 막 날아다닌다. 연출은 마스테마보다 멋지지만 명중률이 매우 낮다. 한대도 맞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종장의 몬스터인 이터널 번이 자주 사용하나 거의 맞지 않으므로 별로 무섭진 않다.
4.1.12. 마스테마
- 조합서: 마스테마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화이어엘레멘탈
사용하면 화면에서 마구잡이로 폭발이 일어난다. 불 속성 최고의 마법답게 위력은 발군! 단일 대미지로는 악튜러스 마법 중 최강[5]이며 어떤 강력한 몬스터든 이것만 1,2번 써주면 깔끔하게 정리된다. 지속시간은 길지 않지만 순식간에 적들이 녹아 내리기 때문에 더 매력적이다. 다만 엄청난 마나가 소모되므로 마구 난사하면 곤란하다.
게임 내에서는 조합법을 얻을 수 없으며, 공략을 안 본 게이머가 이 마법을 자력으로 습득하기 위해선 육망성 위에서 재료조합이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대입해보는 방법뿐이다. 물론 초기엔 다른 경로로 습득이 가능하게 하려고 했던 흔적인지, 치트나 세이브파일 조작으로 얻을 수 있는 마스테마 조합서가 존재하며,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마스테마의 조합법을 얻는 방법이 발견되었다.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얻는 것이 불가능하나, 파티장을 바꾸는 간단한 버그를 쓰면 된다. 마스테마의 조합법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미완성된 것이 원인인 모양이다.이 책을 얻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피를 볼 거라 생각되지만 이 책은 그런 피를 먹고 사는 책.. 마스테마와의 계약이 그러하였으니..
2장에 들어가면 상위호환인 블리자드의 등장으로 쓸모가 없어진다.
4.2. 수(水)
4.2.1. 힐
- 조합서: 수마법 바이블
힐리온의 하위호환.
4.2.2. 힐라
- 조합서: 람베르티의 비서
힐리온의 하위호환.
4.2.3. 힐리온
- 조합서: 셰미하자의 서
회복계열 최강으로, 마나소모 대 효과비율이 좋아 이 마법의 마이너 마법인 힐과 힐라는 쓸모 없게 된다. 위 힐 계열 3가지 마법들은 전투 중에 사용하면 파티원 전원이 회복되지만 상태 창에서 사용하면 1명만 회복된다.(큐어 계열 마법과 효과가 같아진다.) 상태 창에서 사용하면 마나의 손해이므로 전투 중에만 사용하도록 하자.
4.2.4. 콜드볼트
- 조합서: 프로켈의 창
조합법은 2장 수련장의 늑대인간을 잡으면 얻을 수 있다. 다른 볼트들에 비해 대미지가 '''상당히''' 강하다. 얼리는 효과는 없다.
프로켈의 창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4.2.5. 레인
- 조합서: 기우전서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워터엘레멘탈
비를 내리게 한다. 몸에서 불이 나는 몬스터들(화 속성 몬스터들)에게 써주면 대미지가 들어간다. 다른 속성 몬스터에게 쓰면 대미지가 안 들어가서 이것만 보고 쓰레기 혹은 버그라고 치부하는 플레이어들도 많다. 하지만 특수한 조건부 마법임에도 불구하고 대미지가 크다고 할 수는 없는 수준이므로 자주 활용되지는 않는다.
4.2.6. 프리즈
- 조합서: 천기전서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노인2
적들을 얼린다. 얼었을 경우 때리지 않는 한 계속해서 멈춰있게 된다. 세이즘과 비슷하게 쓸 수 있다. 단, 세이즘과는 다르게 마법 발동 이후 몇 초 후에 효과가 난다는 점을 주의하자.
4.2.7. 스톤 슈츠
- 조합서: 수마법 바이블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골드드래곤, 노인2, 레이그란츠 본 하인베르그, 워터엘레멘탈
일반적인 전투에서는 몬스터에게 많이 맞는 일이 없어 효과가 미미하므로 잘 쓰이지 않는다. 그러나 신나게 얻어맞게 되는 3D 몬스터를 상대로나 이벤트,보스 전에서는 사용을 고려해 볼 만 하다.
4.2.8. 프루드 타이드
- 조합서: 천기전서
아이 자라투슈트라의 전용 마법. 워터 볼 시전에 사용하는 기술. 사용 후 물이 차오르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 이를 사용 후 워터 볼을 시전하면 워터 볼이 엄청나게 많이 나가는데 정작 들어가는 대미지 횟수는(...) 사용 후 물이 차있는 필드 위로 화이어 필라나 어스 스파이크 등 지면을 대상으로 하는 마법은 발동되지 않음을 유의해야 한다. 워터 볼의 위력을 생각해 볼 때 가치가 거의 없는 마법이다. 트랑퀼리에서는 조합이 되지 않으니[6] 바아라나 콘스텔라리움에서 조합해야 한다.
4.2.9. 베이퍼 스톰
- 조합서: 천기전서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워터엘레멘탈
아이 자라투슈트라의 전용마법. 몬스터 각각에 2번씩 대미지가 들어가는데 소비마나에 비하면 대미지가 형편없다. 마나 소모가 속성 골고루 극심하므로 사용을 자제하는 게 좋다. 시즈와 아이의 조합마법임에도 불구하고 시즈는 배울 수 없다. pak 파일의 코딩이 잘못된 것이라고 한다.
4.2.10. 워터 볼
- 조합서: 여름을 시원하게(...)
화이어 볼의 그것과 비슷한 물방울 다수가 주변의 물에서 솟아나 적에게 부딪히면서 타격을 준다. 물방울의 개수에 비례하여 타격하는 횟수가 늘어난다. 주변에 물이 많을 수록 많은 물방울이 생기지만 주변에 물이 없으면 나가지도 않는다. 프루드 타이드를 사용하면 주변에 물이 없더라도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고 여러 번 타격을 가할 수 있다. 그러나 굳이 한 턴을 낭비해서 보조 마법까지 써가며 사용할 가치가 있는 마법인지는 의문이다. 대미지도 강력하지 않다.
4.2.11. 헤일 샤워
- 조합서: 여름을 시원하게(...)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임프, 레이그란츠 본 하인베르그
화이어 샤워의 수속성 버전. 우박이 랜덤하게 떨어진다. 차이점은 장식용 우박이 많아 카메라 회전 꼼수를 쓰기가 힘들다는 것. 얼리는 효과는 없다.
4.2.12. 아이스 스톰
- 조합서: 푸르푸르의 비전서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노인3, 워터엘레멘탈
토네이도 같은 것이 사라만다처럼 시전자 주위를 빙빙 돌면서 적들을 얼린다. 그런데 대미지가 안 들어가는 안습한 상황... 이런 효과를 얻으려고 쓴게 아닐텐데? 100% 명중도 아닌데 굳이 이걸 쓸 이유가 없다. 차라리 프리즈를 쓰는 게 낫다.
4.2.13. 블리자드
- 조합서: 푸르푸르의 비전서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윈드엘레멘탈
시전자 주위로 폭풍을 일으킨다. 화면 전 범위의 적에게 13회씩 공격을 가해 대미지도 강하고, 적을 얼려서 못 움직이게 하는 효과까지 있는 마법. '''세이즘과 전 범위 화이어 필라가 한꺼번에 나가는 효과'''와 비슷하다.
2장에서 배울 수 있단 것만 빼면 사실상 마스테마의 상위호환이며, '''유용성으로 치면 악튜러스의 마법 중에서 최고이다.''' 보스전이든 일반전투든 플레이어들이 많이 애용한다. 풍속성, 수속성은 아끼고 아껴야 할 속성이지만 이 마법을 쓸 때는 별로 아깝지 않다. 6노인과 화편복왕, 독약왕을 제외한 오성왕을 상대할 때는 심지어 최강 사기마법인 화이어 필라와 쇼크 웨이브의 유용성을 월등히 뛰어넘는다.
약점은 두 가지가 있다. 쇼크웨이브처럼 수속성이 포함되어 1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아흐리만과 비요른 륭스트롬, 독약왕 같이 1:1인 경우에는 역으로 화이어 필라와 쇼크웨이브가 더 유용하단 것이다.
얼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몬스터의 HP가 0이 되어도 죽지 않고 당분간 계속해서 타격을 받게 되는 것 때문에 왠지 버서커 소울이 연상되는 마법이다.
4.3. 풍(風)
풍속성 조합마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4.4. 지(地)
4.4.1. 비스커스 포메이션
- 조합서: 마법진의 모든 것
화이어 필라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튱클레티로 보스를 역관광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마법이다.
마법진이 형성된 곳에 적을 붙들어 놓고 액션게이지도 멈추게 한다. 소비 마나가 작기 때문에 난사도 가능하다. 쓰기에 따라 세이즘, 어스퀘이크보다 유용하다. 지속시간도 세이즘이나 어스퀘이크보다 꽤 길기 때문에 화이어 필라[7]와 파이어볼, 막타에 넉백 효과가 있는 연타무기[8] 등등 다른 무기와 마법을 연계하기도 좋다. 또 프리즈와 달리 때려도 정지상태인 적이 활동하지 않는다.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마법이 아니어서 몬스터가 이 마법을 스킬로 회복시키거나 할 수 없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면 다른 마법진들처럼 아군도 들어가면 같은 효과를 받는다는 것. 이 경우 마찬가지로 아이템이나 마법 등으로 회복할 수 없다.
사용된 곳에 들어가면 모션 중에도 동작이 멈추므로 희귀한 순간포착을 할 수 있다.
4.4.2. 생츄어리
- 조합서: 마법진의 모든 것
힐리온을 쓸 수 없을 때 사용한다. 안에 들어가면 HP가 빠른 속도로 차게 된다. 다만 적도 효과의 적용을 받으므로 주의. 셀린의 스킬인 리바이브존과 다르게 배리어는 회복되지 않는다.
조합서에 따르면 안에 들어가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한다(...).
4.4.3. 디멘젼 홀
- 조합서: 저주거는 법
바닥에 마법진을 설치하고 이 마법진에 닿으면 '''적이 증발해버린다!''' 적이 약하든 강하든 여럿이든 단 한큐에 보내버리는 기술. 레벨업 노가다에 상당히 편하다. 다만, 보스나 3D 폴리곤 적(2장 발켄스발드 앞의 지네 몬스터 제외)에게는 통하지 않으며 파티원이 이 마법진을 밟으면 즉사한다. 흑마법의 포스가 풍긴다.
생츄어리와 디멘전 홀을 겹쳐서 사용한 곳에 들어가면 전투불능이면서 HP가 있는 좀비가 된다.
4.4.4. '''쇼크웨이브'''
- 조합서: 쇼크웨이브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블랙드래곤, 노인4, 어스엘레멘탈
걸렸을 경우 화이어 필라와 동급의 사기마법이다. '''적의 배리어를 현재의 1/4로 만들어 버린다.''' 종장에서는 배리어가 10000이상 넘어가는 몬스터들이 출몰하므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2장부터 보스 전에는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되며, 최종보스까지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다.
배리어가 줄어드는 방식이 특이하다. 시전 순간 노란 구체들이 사방에서 모여드는 연출이 나올 때 현재 배리어의 반이 날아가고 구체들이 사방으로 폭발하는 연출이 나올 때 다시 남은 배리어의 절반이 날아간다. 그래서 시전 시에는 영역에 있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 하면 배리어가 절반만 줄어있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4.4.5. 코멧 스트라이크
- 조합서: 조디악 이야기
- 해당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 레이그란츠 본 하인베르그
메테오 스트라이크의 약화버전. 그렇지만 대미지는 메테오 스트라이크에 필적할 만하다.
4.4.6. 메테오 스트라이크
지속성 최고마법. 마스테마의 땅(地)속성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많은 몹을 정리할 때 취향에 따라 마스테마 대신에 써도 된다. 위의 스트라이크들은 연출이 운석이 떨어지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산사태가 일어나는 느낌 같다.(...)
엘리자베스 바소리가 사용하기도 하는데, 사용하는 것만 해도 무섭건만 이것만 무한 반복하기도 한다. 주인공들은 얻어맞기만 하다 그대로 게임 오버.
4.4.7. 스톤 커스
- 조합서: 저주거는 법
단일 대상을 스턴 상태로 만든다. 적중 확률이 100%가 아닌데다가 광역으로 상대를 묶을 수 있는 세이즘이나 프리즈같은 상위 호환 마법에 밀려 잘 이용되지 않는다.
5. 기타
- 마법조합은 서장, 1장 이후에 하는 것이 좋다. 애초에 수 속성이 없어서 조합할 수 있는 마법은 제한적이고, 2장부터 아이가 합류하는데 이전에 미리 조합해 버린 마법은 아이도 쓰기 위해서 다시 조합해야 하기 때문이다. [9] 근데 1장 자체가 플레이타임의 거의 절반을 잡아먹기 때문에 레벨업노가다와 플레이타임의 단축을 위해 미리 배워두는게 좋다.
- 시즈만 가지고 있는 속성인 風, 아이만 가지고 있는 속성인 水는 플레이 하다 보면 다른 속성에 비해 마나가 부족하게 된다. 마나 회복 아이템인 물의 비약과 바람의 비약을 항상 많이 지참하면 좋다.
- 멘탈 링을 착용하면 소모되는 마나량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 조합 마법의 경우 다음의 마법만 조합해도 별다른 지장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 바꿔 말하면 다음의 마법이 없으면 고생길이 훤하다.
- 화이어 필라
- 마스테마
- 힐리온
- 블리자드
- 비스커스 포메이션
- 디멘전 홀
- 쇼크웨이브
- 메테오 스트라이크
[1] 서장에서 아이스파인에게 배운 이후.[2] 경우에 따라서는 습득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유는 불명.[3] 서장에서 아이스파인에게 배운 이후.[4] 설정상 매우 귀하여 암거래가 많다고 한다.[5] power 수치가 무려 250이다. 메테오 스트라이크와 블리자드의 power 수치가 80이라는 것을 고려해 볼 때 어마어마한 공격력을 가진 마법이다.[6] 해당 scr 파일에서 1, 2장의 트랑퀼리와 엘하이브의 프루드 타이드에 대한 내용이 없기 때문이다.[7] 화이어 필라의 단점인 넉백효과를 상쇄할 수 있다.[8] 넉백 판정이 있는 무기나 스킬로 몹을 구석으로 몰아넣은 다음 비스커스 포메이션으로 묶어 놓고 때리면 된다. 단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셀린을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은 무기의 리치가 짧으면 공격하러 가다가 마법진에 의해 묶이게 되므로 리치가 긴 편에 속하는 무기인 튱클레티를 든 텐지를 마법진과 한탄 떨어진 곳에 배치하고 몹을 때리면 비스커스 포메이션에 의해 액션게이지가 멈춘 상태로 공포의 핵평타를 죽을 때까지 계속 맞게 된다. 만약 넉백이 너무 심해서 마법진 하나로는 제대로 묶지 못할 것 같으면 넉백 판정이 있는 공격을 이용해서 마법진 안으로 넣어주면 된다.[9] 단, 피닉스는 앞서 말한 버그로 인해 예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