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격포 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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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속도는 거의 테러 드론 수준 혹은 그 이상으로 빠른 데다 박격포의 사거리가 1티어 방어탑보다 더 길고, 곡사무기 특성상 언덕 너머로 공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주무기인 화염병은 엄청난 연사속도로 대보병은 그야말로 개사기 수준에 대기갑도 어느 정도 되므로 밥차 털기에 제격이며 꼴에 화염병이라고 컨스크립트의 화염병처럼 중립건물 청소도 가능하고, 철의 장막도 걸칠 수 있다. 이쯤되면 말 다했다...
단점이라면 박격포의 탄속이 제법 느리기 때문에 보병 속도 정도라면 쉽게 피할 수 있다는 것 정도. 그래도 이럴 때를 대비해서 화염병이 있다. 하지만 화염병의 경우 본격적인 MBT가 나오는 시점부터 대미지를 주기가 어려워지고 박격포는 앞서 말했듯 탄속과 발사 준비 시간이 시망이므로 중후반부에서 활약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전형적인 게릴라 유닛의 한계를 보여준다. 그래도 이런 유닛을 초반부터 싼 값에 뽑을 수 있는데다가 싸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연합군의 하빈저 건쉽보다 더 파격적인 유닛이다. 거기다 박격포 오토바이는 테러 드론 기습을 찍으면 테러 드론이 튀어나오는데 600원인 오토바이와 600원인 테러드론의 가격이 같으므로 일타 쌍피의 효율성을 가질 수가 있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유저들에게 업라이징에서 추가된 유닛 중 제일 사기인 유닛을 고르라면 당당히 이 녀석과 패시파이어 FAV를 1위로 들 정도다.
도전 과제 중에서 이 박격포 바이크를 해금하는 미션이 있는데, 빠른 이동속도로 박격포와 화염병으로 보병들과 방어 시설들을 유유히 농락하지만 MBT만 잘 모아두면 해결된다. 기갑 유닛을 상대할때는 탄속이 느린 박격포로 상대하는데다, MBT의 무빙샷으로 박격포탄을 유유히 피하면서 잡을 수 있기 때문. 주로 가장 싸고 생산속도가 빠른 연합의 가디언 탱크가 추천된다. 한 가지 주의점이 있다면 이 미션은 맵 중앙 구역에 수도 없이 인공위성들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이것만 잘 피하면 나머지는 문제없다.
여담으로 파괴될때 운전자들이 날아가면서 비명을 내지르는데, 이 비명소리는 C&C1의 보병이 죽는 소리를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듣다보면 웃기긴한데, C&C1를 접해봤던 사람이라면 은근한 추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 업라이징에 등장하는 소련군의 빠른 게릴라 유닛으로, 대부분의 적에게 '적절한' 피해를 입히는 높은 연사력의 화염병과 적절한 장거리에서 적절한 피해를 입히는 박격포 모드를 사용한다. 모티브는 소련제 사이드카 M-72. 기갑인 거 같은데 '''막사'''에서 생산이 되고 군수공장만 지으면 바로 나오는 1.5티어 유닛인 데다가 가격도 600원으로 착하기 때문에 만일 멀티가 가능했다면 밸런스 파괴의 주범이 될 뻔한 유닛. Nod의 어택 바이크와 운용방식이 엇비슷해 보이지만 실상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사기급의 게릴라 능력을 갖추고 있다. 설정으로는 원래 각종 편지나 보급품 등을 운반하다가 전쟁이 발발하고 사용할 일이 없어서 창고에 처박혀있던 오토바이들을 소련의 저항세력이 어떻게 알고 입수해 요긴하게 써먹게 되었다는데 화염병들과 박격포만 안 실었다면 더 빨랐을 거라고 나온다.'''He, suckers!(헤, 개자식아!)'''
'''Hehehe... Check out the new bike!(헤헤헤... 새끈한 새 오토바이라고!)'''
'''Here, meet my friend molotov!(여기, 내 친구 화염병을 소개하지!)'''
'''Need a little hit&run?(히트&런 좀 필요하신가?)'''
이동 속도는 거의 테러 드론 수준 혹은 그 이상으로 빠른 데다 박격포의 사거리가 1티어 방어탑보다 더 길고, 곡사무기 특성상 언덕 너머로 공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주무기인 화염병은 엄청난 연사속도로 대보병은 그야말로 개사기 수준에 대기갑도 어느 정도 되므로 밥차 털기에 제격이며 꼴에 화염병이라고 컨스크립트의 화염병처럼 중립건물 청소도 가능하고, 철의 장막도 걸칠 수 있다. 이쯤되면 말 다했다...
단점이라면 박격포의 탄속이 제법 느리기 때문에 보병 속도 정도라면 쉽게 피할 수 있다는 것 정도. 그래도 이럴 때를 대비해서 화염병이 있다. 하지만 화염병의 경우 본격적인 MBT가 나오는 시점부터 대미지를 주기가 어려워지고 박격포는 앞서 말했듯 탄속과 발사 준비 시간이 시망이므로 중후반부에서 활약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전형적인 게릴라 유닛의 한계를 보여준다. 그래도 이런 유닛을 초반부터 싼 값에 뽑을 수 있는데다가 싸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연합군의 하빈저 건쉽보다 더 파격적인 유닛이다. 거기다 박격포 오토바이는 테러 드론 기습을 찍으면 테러 드론이 튀어나오는데 600원인 오토바이와 600원인 테러드론의 가격이 같으므로 일타 쌍피의 효율성을 가질 수가 있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유저들에게 업라이징에서 추가된 유닛 중 제일 사기인 유닛을 고르라면 당당히 이 녀석과 패시파이어 FAV를 1위로 들 정도다.
도전 과제 중에서 이 박격포 바이크를 해금하는 미션이 있는데, 빠른 이동속도로 박격포와 화염병으로 보병들과 방어 시설들을 유유히 농락하지만 MBT만 잘 모아두면 해결된다. 기갑 유닛을 상대할때는 탄속이 느린 박격포로 상대하는데다, MBT의 무빙샷으로 박격포탄을 유유히 피하면서 잡을 수 있기 때문. 주로 가장 싸고 생산속도가 빠른 연합의 가디언 탱크가 추천된다. 한 가지 주의점이 있다면 이 미션은 맵 중앙 구역에 수도 없이 인공위성들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이것만 잘 피하면 나머지는 문제없다.
여담으로 파괴될때 운전자들이 날아가면서 비명을 내지르는데, 이 비명소리는 C&C1의 보병이 죽는 소리를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듣다보면 웃기긴한데, C&C1를 접해봤던 사람이라면 은근한 추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