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신데렐라 일레븐)
1. 프로필 정보
2. 성장 정보
3. 게임 내 설명
- 2성 선수의 유리구두 사용시 최대 성장 한도는 70레벨이다. 스킬 레벨이 4레벨이 되기 위해서는 선수의 레벨이 80이 되어야 하므로 2성 선수들은 4레벨 스킬을 배울 수 없다.
가슴이 커서 항상 주위의 시선을 받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사실 숨겨진 속성으로 병약속성이 있다. 어렸을적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자주 병원 신세를 졌고, 현재는 조금 나아졌지만 그래도 좀 무리하면 쓰러져버리는 정도. 그외에도 밝고 적극적이다는 이미지가 굳어지다보니 그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면도 있다.
2성이긴 하지만 무과금으로 얻을 수 있는 멤버 중 몇 안 되는 공격수 포지션의 캐릭터이다. 이 게임에서 공격 보너스를 가지는 선수가 가장 드물다는 걸 생각하면 꽤 중요한 선수인셈. 그래서인지 무과금러 한정으로 웬만한 3성 선수가 치고 들어와도 주전에서 꿋꿋하게 버티는 저력을 보인다.
주인공에게 플래그가 강하게 꽂힌 캐릭터 중 한명이다.발렌타인데이때 초콜릿을 잔뜩 받은 주인공에게 폭풍 질투를 하고, 성장 시나리오도 '''곁에 있어달라'''고 빙 돌아간 고백을 한다. 이러면서 연애를 도와주겠다는 사람들이 떡밥을 무진장 만들어줘도 정작 본인이 부끄러워 한다.
박민아의 언니.
타이틀 히로인답게 2성 선수중 인기가 높은 편. 주인공과의 이벤트도 꽤 많으며, 웬만한 이벤트는 거의 나온다.
한편 신데렐라 나인에서는 '일레븐' 가챠를 통해 5성 에버리지 히터로 출시되었다.
일본판에서는 연애적 요소의 이벤트 스토리가 많이 늘어난 탓에, 라이벌이 너무 늘어나는 바람에 옆자리를 빼앗길까봐 항상 근처에서 매의 눈으로 감독을 쳐다보고 있는 것 같다(...).
3.1. 원작과의 차이점
일본 모바게 : 3성 WG
일본 앱버전, 한글 정발판 : 2성 WG
3.2. 관련 이벤트
- 개인특훈 실시
2013년 11월 19일 ~ 11월 24일
2015년 3월 16일 ~ 3월 22일 : 300위 이내 유저들에게 드레스 복장으로 변경 가능한 변화의 지팡이SP 지급.
2015년 3월 16일 ~ 3월 22일 : 300위 이내 유저들에게 드레스 복장으로 변경 가능한 변화의 지팡이SP 지급.
- 기적의 유니폼을 찾아서 (2014년 4월 15일)
130승 달성시 기적의 유니폼으로 변경 가능한 변화의 지팡이 SP 지급. 111위 이내의 유저들에게 빛나는 기적의 유니폼으로 변경 가능한 변화의 지팡이SP 지급.
- 제 5회 게릴라 랭킹전 (2014년 8월 2일 ~ 8월 3일)
기간 내 리그전 600경기 이상 플레이시 수영복 복장으로 변경 가능한 변화의 지팡이SP 지급.
- 제 9회 게릴라 랭킹전 (2014년 12월 6일 ~ 12월 7일)
기간 내 리그전 800경기 이상 플레이시 5회때의 복장으로 변경 가능한 변화의 지팡이SP 지급.
- 제 11회 게릴라 랭킹전 (2015년 2월 5일 ~ 2월 8일)
기간 내 리그전 300경기 이상 플레이시 겨울 복장으로 변경 가능한 변화의 지팡이SP 지급.
- 민정이와의 데이트 (2015년 5월 24일)
200승 달성 시 교복 오라 스타일, 300승 달성시 유니폼 오라 스타일의 변화의 지팡이SP 지급. 50위 이내 유저들에게는 사복 스타일의 변화의 지팡이SP 지급.
- 레어도업 챌린지 <민정>편 (2016년 4월 17일 ~ 4월 23일)
진출 단계에 따라 무지개별[2] 과 진화의 가루 차등 지급.
이벤트 최종 결과 15단계 혹은 랭킹 11위 이내 도달한 모든 유저에게는 레어도업 기념 신년 의상으로 변경 가능한 변화의 지팡이SP 지급
이벤트 최종 결과 15단계 혹은 랭킹 11위 이내 도달한 모든 유저에게는 레어도업 기념 신년 의상으로 변경 가능한 변화의 지팡이SP 지급
3.3. 한정샵 및 페이백 관련
- 2014년 12월 30일 다이아 구매시 페이백 받을 다이아가 150다이아 이상일 경우 크리스마스 복장으로 변경 가능한 변화의 지팡이SP 지급
- 2015년 12월 앙코르 일레븐데이 크리스마스 스카우트 팩 구입시 크리스마스 의상으로 변경 가능한 변화의 지팡이SP 지급
4. 스토리
4.1. 일본판에서의 모습
이하 서술할 내용들은 모바게 버전과 앱버전이 공통으로 적용되는 부분과 둘 중 하나만 적용되는 사항들이 섞여있다.
4.1.1. 2015년
어째 타이틀 히로인이라는 명색이 무색하게 이벤트에 연애떡밥에 중심에 위치하는 경우는 많지 않고, 대개 혼자서 '감독에게 어떻게 하면 플래그를 꽂을 수 있을까? 우우......안돼 부끄러워서 못하겠어 ㅠㅠ' 이런 패턴이 반복되는 느낌이다......
(앱버전) 하지만 연애 플래그의 대다수의 지분을 차지하는 캐릭터답게 가장 먼저 '신데렐라 사랑이야기'의 캐릭터로 선정되었으며, 8월 31일에 오픈되었다. 공개된 시나리오는 2장 5화의 총 10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정의 1인칭 시점에서의 서술을 하고 있다. 비주얼 노벨을 보는듯한 느낌이다. 시나리오는 기간한정 이벤트의 승리보상[3] 을 통하여 얻는 '데레코이 티켓'을 사용하여 오픈이 가능하며, 지속적으로 스토리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12월 2일부로 스토리가 3장 5화까지 추가되고, 민정의 대사에 성우가 추가되어 좀 더 비주얼 노벨스럽게 변화하였다.[4] 성우는 요시무라 하루카.
12월 이벤트인 '별의 전쟁 베텔기우스 - 무녀들의 일상' 제 2화에서는 이와 같은 안습한 상황을 타파하고자 알타르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알타르프가 의욕은 앞서지만 여자력(...)이 모자라는 탓에 별다른 진전은 없었다.[5] 결국은 어찌 잘 해결되어서 알타르프와 함께 감독에게 저녁식사를 얻어먹는 것으로 마무리.[6]
4.1.2. 2016년
신년 이벤트인 '의리없는 근하신년' - 하연 자매 편의 후일담에서는 올해야 말로 감독을 자기것으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한다.
'의리없는 근하신년' - 유나 & 래나 편의 후일담에서는 여고생의 모습이 다 그러하듯 설날 음식으로 살이 찔 것을 걱정하거나, 3학기의 시험 준비를 고민하는 모습이 나온다.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인 '초콜렛 대전쟁!? - 당일편'에서 요리 실력이 드러나는데, 어째 아무도 초콜릿을 먹으려 하지 않았고 요리 실력을 늘려야 할 것 같다는 말에 선아는 '민정이의 요리 실력을 늘리자고? 난 벌써부터 수저를 집어 던질 것 같아.' 라는 말이 있는 걸로 보아선 요리 실력이 매우 처참한 모양이다.
여러 부원들이 특훈의 주역으로 점차 성장하는 것이 부러웠던 모양인지, 7월 중반 드디어 개인특훈이 생겼다. 사실 원래부터 특훈을 하겠다는 계획은 있었는데, 동생이 감독에게 특훈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고 감독이 이야기를 하자 좋아하는 사람을 동생에게 NTR 당할 위기에 처해있다고 생각한 모양인지 조급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훈 본편에서는 적당한 타이밍에 감독이 휴식을 권했으나, 약한 체력을 신경쓰지 않고 더 훈련을 지속하려 했으나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넘어지기 직전에 감독이 옆에서 잡아주고, '''감독은 언제나 상냥하네.....''', '''부원의 컨디션 관리는 감독의 임무니까''' 라면서 평소대로의 두 명의 모습으로 그렇고 그런 분위기로 넘어가려는 듯 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동생이 방해꾼으로 등장하는데[7] , 동생이 직접 레몬 꿀절임을 만들어 먹여주려고 가져왔는데, 감독이 언니를 안고 있는 듯한 장면을 연출하는 것을 보게된 동생은 '''언니만 안아주다니 너무해~~''' 이러면서 감독에게 본인이 만든 꿀절임을 직접 먹여준다. 그러다보니 민정은 스팀팩이 켜져서 의욕이 가득 차게 되고, 감독은 뭔가 분위기가 무서워 진 것을 감지하는 걸로 끝난다.
(앱버전) 11월 30일에 '신데렐라 사랑이야기'의 에피소드가 5장까지 업데이트되었다.
[1] 일본 앱판에 공개된 '신데렐라 사랑이야기' 때 성우가 추가 되었으며, 이후 민정이 주역인 스토리의 경우 대사를 들을 수 있다.[2] 2단계 1개, 3~8단계 2개, 9단계 이상 3개[3] 대개 500, 600승[4] 물론 감독과 다른 캐릭터의 목소리는 나오지 않는다. [5] 꼭 그러기도 뭐한 것이 아르게티와 레샤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이 조언을 해줬지만 자신감이 없는 탓에 말을 꺼내기도 전에 자폭한 것도 있다. 게다가 민정의 이 성격은 감독의 둔감함과 환상적인 시너지를 내는 탓에 진전이 있을리가......[6] 이 스토리의 후일담에서는 그 모습을 보면서 질투하는 두 사람을 볼 수 있다.[7] 마침 언니쪽은 성우가 요시무라 하루카로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