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소설가)
[image]
대한민국의 소설가. 주요 작품으로 《스러지지 않는 빛》, 《내 마음의 옥탑방》 등이 있으며 신인문학상, 이상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58년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군인이셨기 때문에 포천과 강원도 명주군으로 이사를 다녔다.
1974년 춘천고를 거쳐 1981년 중앙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으며, 강원도 인제군의 기린중학교와 태백시의 황지중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다. 1988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중편 「스러지지 않는 빛」이 당선되어 교사를 그만두고 문단에 데뷔해 작가로 본격 전업했다.
1991년 김춘수 시인의『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을 차용한 동명의 소설이 주목을 받았으며, 1990년대 작가군의 선두주자로 활동하며 『독산동 천사의 시』, 『호텔 캘리포니아』, 『사랑보다 낯선』, 『사탄의 마을에 내리는 비』, 『가시면류관 초상』 등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1999년 《내 마음의 옥탑방》으로 제23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직후부터는 10년 동안 침잠의 세월을 보내며 작가와 소설, 그리고 인생의 문제에 대해 진지한 탐구와 내적 성찰의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재개하여 소설집 『인형의 마을』과 10년 침잠의 궤적을 담은 산문집 『혼자일 때 그곳에 간다』, 작가 인생 20년을 넘어서면서 행간 속에 파묻혀버린 작가의 실체를 작가 공간과 창작 공간을 통해 끄집어 낸 『작가』를 출간했다. 2009년에는 ‘동리문학상’을 수상했다.
1. 개요
대한민국의 소설가. 주요 작품으로 《스러지지 않는 빛》, 《내 마음의 옥탑방》 등이 있으며 신인문학상, 이상문학상을 수상하였다.
2. 내용
1958년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군인이셨기 때문에 포천과 강원도 명주군으로 이사를 다녔다.
1974년 춘천고를 거쳐 1981년 중앙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으며, 강원도 인제군의 기린중학교와 태백시의 황지중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다. 1988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중편 「스러지지 않는 빛」이 당선되어 교사를 그만두고 문단에 데뷔해 작가로 본격 전업했다.
1991년 김춘수 시인의『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을 차용한 동명의 소설이 주목을 받았으며, 1990년대 작가군의 선두주자로 활동하며 『독산동 천사의 시』, 『호텔 캘리포니아』, 『사랑보다 낯선』, 『사탄의 마을에 내리는 비』, 『가시면류관 초상』 등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1999년 《내 마음의 옥탑방》으로 제23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직후부터는 10년 동안 침잠의 세월을 보내며 작가와 소설, 그리고 인생의 문제에 대해 진지한 탐구와 내적 성찰의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재개하여 소설집 『인형의 마을』과 10년 침잠의 궤적을 담은 산문집 『혼자일 때 그곳에 간다』, 작가 인생 20년을 넘어서면서 행간 속에 파묻혀버린 작가의 실체를 작가 공간과 창작 공간을 통해 끄집어 낸 『작가』를 출간했다. 2009년에는 ‘동리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