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설아

 


1. 소개
2. 참여 작품


1. 소개


동인대인배들일러스트레이터이자 프로 만화가. 예명은 트롤리(troly, 트로리). 일본에서의 펜네임은 호오노키 소라.
1985년 5월 7일생으로 소띠. 혈액형은 O형. 링크 본래 대한민국 경기도 구리시 거주중이었으나 일본으로 거주지를 옮겼다.
2003년에 순정만화 잡지인 비쥬에 <프라이데이 아일랜드>로 데뷔하였는데, 데뷔작으로 그해 독자만화대상 신인상를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만화창작과 2기 출신으로, 2004년에 졸업하였다.
좋아하는 것은 , 바람, 愛, 戀, 카페라떼, 일식.
스토리 작가 전진석의 제자인 유진수와 여러 번 공동 작업을 하기도 했다.
그림체는 김뽀삐의 말을 따르자면 "어떤 남자를 그려도 게이같이 된다"고(...). 링크 그러나 카트린이나 최괴도 등 다른 예쁘고 섹시한 여자도 잘그린다.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참여하게 됐을 때, "트롤리님을 꼬셔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라고만 적혀있어서 몇몇 사람들은 "와 트롤리님 혼자 게임 만드세요?"라고 자꾸 물어봐서 매우 곤란했다고 한다. 어쩌면 대인배들 중에서 가장 권력이 높은 사람일수도 있다.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에서는 트롤리우스라는 남색신의 선지자로 등장하는데 마이너병을 앓고있어서 바람과 함께 전설이 되어 버렸다고 한다. 어린 로에(아들)의 매력이 다른 스탯보다 200정도 더 높으면 노덱에게 트롤리우스의 이야기를 들은 3개월 후에 봄바캉스에 가면 출연해서 안경을 준다. 이때는 현자 트롤리샤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로에에게 안경을 줄 때의 표정이 압권이다. 점쟁이가 로에의 점을 봐주기 위해 주문을 외우는데 이때 주문 중 '흑발안경수찌질공'이 박설아의 취향이다.
대인배들 멤버들 중 일부가 팀 아나고를 결성할 때에는 빠졌다. 대신 11월 소년에 들어갈,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 패러디 게스트 일러스트 1장을 담당했다.
현재는 연재 중지한 두 사람의 왕녀[1]에서 긴 휴재 끝의 통보식 연중 때문에 독자들에게 무책임하다고 비난을 받기도 했다

2. 참여 작품


[1]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2] ARIA 연재작이자 일본 데뷔작. 안타깝게도 국내 정발 계획은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