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경(강사)

 

'''박은경 강사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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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colbgcolor=#330000><colcolor=#fff> '''출생'''
19??년 ??월 ??일
'''직업'''
강사
'''학력'''
[image] 성균관대학교(경제학과/학사)
[image] 성균관대학교(국어국문학과/석사)
[image] 연세대학교(국어국문학과/박사 과정)
'''소속'''



'''과목'''
PSAT 언어논리, LEET 언어이해
'''SNS'''

1. 개요
2. 내용
3. 여담


1. 개요


공직적성능력평가 언어논리, NCS 의사소통 강사. 5급공채/국립외교원, 7급공채 PSAT 언어논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 현재 프라임법학원에서 강의 중이다.

2. 내용


2012년 합격의 법학원에 데뷔하였다. 이전에 행시 수험경력이 있었던듯.[1] 컨셉은 수험 독해력 증진에 맞춰졌다.[2] 햄버거 독해라는 독해법으로 유명했으며, 그녀의 저서 <독해 100문>은 지금도 많이보는 책이다.[3] 한때는 이주섭 강사를 위협하는 고시촌 전체 2위 강사였으나, 독해 중심이다보니 논리학의 취약함 및 모의고사#s-5.1 문제의 한계[4]로 인한 부정적인 평가 및 과거 강사 지도 스터디와 관련한 구설수도 있었다.[5]
2017년에 결혼 밎 임신으로 강의를 쉬었고 2018-2019년까지 합격의 법학원에서 강의를 하다가 2020년 프라임법학원으로 이적하였다. 이전부터 프라임에서 스카우트하려고 애썼으나 합격의 법학원과의 잔여계약기간 문제로 미뤄지다가 2020년 계약만료되자 이적하였다. 논리도 보충하고 강의 뿐 아니라 소수지도반도 많이 시도하는 등 다시 부활을 노리고 있다. 소수집중반은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좋다. 2021년 대비 전국모의고사도 출제한다고 한다.
박은경의 독해법은 7급생들에게 더 잘 맞다는 의견도 있다. 본인이 과거 수능 강의를 해봐서 그런듯.
5급 PSAT 언어논리가 어렵게 나오면서, 오히려 박은경 독해강의가 재평가 받고 있는 중.
이전에 목동과 대치에서 수능 국어[6]아모르이그잼에서 공무원 국어를 강의한 적이 있었으며, 현재 메가로스쿨에서 언어이해 및 위포트에서 NCS 의사소통도 강의한다. 유튜브 채널[잘될글방]을 운영하며, 무료 콘텐츠를 제공한다.
2021년에는 신헌, 하주응처럼 별도의 모의고사를 만들지 않고 모의고사 강의도 진행하지 않고 있다. 2021년 대비 전국모의고사를 1,3,5회 출제검토했다.

3. 여담


  • 2016년 대비 파이널 강의 때 기출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면서 나온 이야기인데 당시 자기 모의고사를 다시 풀고 찢었다는 고백을 하였다. 의도 자체는 막판에는 모의고사보다 기출문제에 방점을 맞춰서 공부하라는 것에 있었다.[7]
  • 미혼시절에 고시촌에 살 때는 어느 수강생이 스토킹을 해서 집앞까지 찾아왔다는 이야기도 한 적이 있다.
  • 그 분의 기본서 서문에서 언급된 적이 있다.[8] 본인도 그 사연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으며 그 때 인사를 못해 죄송했다는걸 강의에서 밝힌 적이 있다.
  • 현재 개인이 운영하는 PSAT관련 유튜브채널 "잘될글방"은 구독자수가 1220명이다.
  • 동생이 작곡가 프로듀싱 팀 꿀단지의 박용운이다. 미쓰백에 작곡가로 출연한 장면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이전에도 유명 가수들의 곡을 작업한 적이 있다고 강의에서 여러 번 언급했었다.

[1] 이전에 스터디를 같이한 사람은 있다고. 다만 지각을 좀 많이 했다고 한다[2]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수업을 들어본 사람들은 강사의 접근법이 독특하고 기발하다고 하였다. 자신의 독해방법론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강사이다. 지문의 구조, 언어논리의 장치에 대한 분석과 소개가 인상적이라고논리도 독해로 풀어버리는 위엄을 보인다. [3] 합격수기에 종종 언급되곤 한다[4] 본인이 만들지 않고 100퍼 외주를 맡긴 뒤 본인이 풀고 검수해서 모의고사 강의 때 쓰는 강사였다. 초창기는 좋은 문제를 공급받았으나 2010년대 중반에는 별로 그러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프라임 이적 이후에는 연구소에서 또 문제를 지원받는 것 같다.[5] 수업을 들은 사람에 의하면 강사가 약속한 스터디를 진행하는데 중간중간에 스터디장과 연락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동시간에 SNS 업로드가 되어서 책임감이 부족하지 않았냐는 썰도 있었다[6] 오프라인에서만 한 듯[7]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당시는 외주를 많이 맡기고 있었다[8] 햇살 좋은 어느 날 카페에서 우연히 마주친 그 분에게 인사를 하지 못했으나 자신의 지인에게 투자수익률 300% 열변을 토하는 모습을 보고 그 동안의 필자 걱정이 해소되는 것 같아 기쁘다고 언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