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경(강사)
1. 개요
공직적성능력평가 언어논리, NCS 의사소통 강사. 5급공채/국립외교원, 7급공채 PSAT 언어논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 현재 프라임법학원에서 강의 중이다.
2. 내용
2012년 합격의 법학원에 데뷔하였다. 이전에 행시 수험경력이 있었던듯.[1] 컨셉은 수험 독해력 증진에 맞춰졌다.[2] 햄버거 독해라는 독해법으로 유명했으며, 그녀의 저서 <독해 100문>은 지금도 많이보는 책이다.[3] 한때는 이주섭 강사를 위협하는 고시촌 전체 2위 강사였으나, 독해 중심이다보니 논리학의 취약함 및 모의고사#s-5.1 문제의 한계[4] 로 인한 부정적인 평가 및 과거 강사 지도 스터디와 관련한 구설수도 있었다.[5]
2017년에 결혼 밎 임신으로 강의를 쉬었고 2018-2019년까지 합격의 법학원에서 강의를 하다가 2020년 프라임법학원으로 이적하였다. 이전부터 프라임에서 스카우트하려고 애썼으나 합격의 법학원과의 잔여계약기간 문제로 미뤄지다가 2020년 계약만료되자 이적하였다. 논리도 보충하고 강의 뿐 아니라 소수지도반도 많이 시도하는 등 다시 부활을 노리고 있다. 소수집중반은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좋다. 2021년 대비 전국모의고사도 출제한다고 한다.
박은경의 독해법은 7급생들에게 더 잘 맞다는 의견도 있다. 본인이 과거 수능 강의를 해봐서 그런듯.
5급 PSAT 언어논리가 어렵게 나오면서, 오히려 박은경 독해강의가 재평가 받고 있는 중.
5급 PSAT 언어논리가 어렵게 나오면서, 오히려 박은경 독해강의가 재평가 받고 있는 중.
이전에 목동과 대치에서 수능 국어[6] 와 아모르이그잼에서 공무원 국어를 강의한 적이 있었으며, 현재 메가로스쿨에서 언어이해 및 위포트에서 NCS 의사소통도 강의한다. 유튜브 채널[잘될글방]을 운영하며, 무료 콘텐츠를 제공한다.
3. 여담
- 2016년 대비 파이널 강의 때 기출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면서 나온 이야기인데 당시 자기 모의고사를 다시 풀고 찢었다는 고백을 하였다. 의도 자체는 막판에는 모의고사보다 기출문제에 방점을 맞춰서 공부하라는 것에 있었다.[7]
- 미혼시절에 고시촌에 살 때는 어느 수강생이 스토킹을 해서 집앞까지 찾아왔다는 이야기도 한 적이 있다.
- 현재 개인이 운영하는 PSAT관련 유튜브채널 "잘될글방"은 구독자수가 1220명이다.
- 동생이 작곡가 프로듀싱 팀 꿀단지의 박용운이다. 미쓰백에 작곡가로 출연한 장면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이전에도 유명 가수들의 곡을 작업한 적이 있다고 강의에서 여러 번 언급했었다.
[1] 이전에 스터디를 같이한 사람은 있다고. 다만 지각을 좀 많이 했다고 한다[2]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수업을 들어본 사람들은 강사의 접근법이 독특하고 기발하다고 하였다. 자신의 독해방법론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강사이다. 지문의 구조, 언어논리의 장치에 대한 분석과 소개가 인상적이라고논리도 독해로 풀어버리는 위엄을 보인다. [3] 합격수기에 종종 언급되곤 한다[4] 본인이 만들지 않고 100퍼 외주를 맡긴 뒤 본인이 풀고 검수해서 모의고사 강의 때 쓰는 강사였다. 초창기는 좋은 문제를 공급받았으나 2010년대 중반에는 별로 그러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프라임 이적 이후에는 연구소에서 또 문제를 지원받는 것 같다.[5] 수업을 들은 사람에 의하면 강사가 약속한 스터디를 진행하는데 중간중간에 스터디장과 연락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동시간에 SNS 업로드가 되어서 책임감이 부족하지 않았냐는 썰도 있었다[6] 오프라인에서만 한 듯[7]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당시는 외주를 많이 맡기고 있었다[8] 햇살 좋은 어느 날 카페에서 우연히 마주친 그 분에게 인사를 하지 못했으나 자신의 지인에게 투자수익률 300% 열변을 토하는 모습을 보고 그 동안의 필자 걱정이 해소되는 것 같아 기쁘다고 언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