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

 



1. 설명
2.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모의고사
2.1. 시험형 모의고사
2.2. 봉투형 모의고사
2.3. 책자형 모의고사
2.4. 온라인 모의고사
3. 대학별 고사
3.1. 논술 모의고사
3.2. 경찰대학 1차 시험 모의고사
3.3. 사관학교 1차 시험 모의고사
4. 공무원 시험 모의고사
5. 고등고시 및 공무원 PSAT 모의고사
5.1. 강사모의고사의 경우
5.1.1. 5급공채 대비의 경우
5.1.2. 7급공채, 민경채의 경우
5.2. 전국모의고사의 경우
5.2.1. 5급공채, 지역인재 7급 모의고사
5.2.2. 7급 PSAT
6. LEET 모의고사
6.1. 강사 모의고사
6.2. 전국 모의고사
7. 영어 시험 모의고사
8. 고입선발고사에 대한 모의고사
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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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模擬考査. 동의어는 모의시험(模擬試驗).
실제의 시험에 대비하여 그것을 본떠 실시하는 시험. 또는 자격증시험이나 기타 여러가지 시험에 대비해 미리 치러보는 시험.

2.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모의고사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모의고사로 시험형, 봉투형, 책자형 모의고사 등이 있다.
필적 확인란의 문구가 비범한 거로도 유명하다. 자세한 건 모의고사/필적확인란 문구 문서로.

2.1. 시험형 모의고사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되는 방식에 따라 시험장에서 진행되는 모의고사다.
'''수능 모의고사 종류'''
주관
시험명
시행 과목
시행 횟수
(고3 기준)
링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 및 한문
연 2회
#
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연 4회
#
대성학력개발연구소
대성 THE PREMIUM 모의고사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연 6회
#
종로학력평가연구소
종로 전국 모의고사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연 5회
#
이투스 학력평가원
이투스 전국 모의고사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연 8회
#
'''2021학년도 고3 수능 모의고사 시행 일정'''
날짜
모의고사
영역(과목)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 및 한문
2월
4일(목)
이투스 전국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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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화)
대성 THE PREMIUM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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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목)
'''전국연합학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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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화)
이투스 전국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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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금)
대성 THE PREMIUM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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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수)
'''전국연합학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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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화)
종로 전국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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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금)
이투스 전국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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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화)
대성 THE PREMIUM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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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금)
종로 전국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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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화)
이투스 전국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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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목)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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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수)
'''전국연합학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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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금)
이투스 전국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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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목)
대성 THE PREMIUM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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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금)
종로 전국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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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화)
이투스 전국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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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수)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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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목)
이투스 전국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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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화)
'''전국연합학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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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목)
대성 THE PREMIUM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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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수)
이투스 전국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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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목)
종로 전국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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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화)
대성 THE PREMIUM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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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화)
종로 전국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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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목)
'''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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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그 해 고교 3학년을 포함한 수험생들의 수준을 테스트하여 수능 출제과정에서 반영하고 평가원 조직 자체적으로도 대한민국 전체가 신경을 곤두세우는 시험인 수능을 치르는 연습을 하는 의미로 매년 6, 9월[1]에 시행하는 모의고사. 수능과 마찬가지로 평가원에서 뽑은 출제위원들이 출제하는지라 11월 수능을 제외하면 퀄리티가 가장 좋은 모의고사라는 데에 이견이 없다. 그도 그럴 것이 기껏 해봐야(?) 교사, 강사들이 출제한 문제를 공모받아 짜깁기하는 형식으로 내는 전국연합이나 사설에 비해 대학 교수들로만 구성된 엘리트 출제진들이 출제하는 시험이니 그럴 수밖에.[2] 그 해 수능의 난이도나 경향을 예측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험이며, 본 수능과 마찬가지로 EBS 문제집들과 연계되어 출제된다. 답지만 나눠주고 해설은 배부하지 않아서(...)[3] 해설은 EBSi 등의 입시 관련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야 한다.

2.1.2. 전국연합학력평가


교육청에서 주관한다. 고1·2는 3, 6, 9, 11월에, 고3은 3, 4, 7, 10월에 시행한다.
사설 모의고사보다는 훨씬 문제 질이 높은 편이지만, 마이너한 지방에서 출제되는 모의고사의 경우 유명한 자작 모의고사보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현상이 종종 보이곤 한다.
이 모의고사가 치러지고 나면 EBSi와 각종 사설 사이트에서 해설강의를 촬영한다. 평가원 모의고사는 웬만한 거의 모든 강사가 촬영하지만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일부 강사들만 차출하여 촬영한다.
고등학생이 되자마자 3월부터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고등학생들을 여러 의미로 절망의 나락으로 빠뜨리는 시험. 그냥 학교에서 치는 시험보다 쬐끔 어려운 정도겠지라는 마음으로 봤다가는 학교시험 "따위"와는 궤를 달리하는 문제로 인해 멘탈이 가출해버린다. 모의고사를 치면 칠수록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짜가 다가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국어영역과 영어영역은 중학교 때 아무리 순위권에 들었다고 해도, 모의고사는 문법이나 지문을 암기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통해 문제를 푸는 것이기 때문에, 내신을 잘 봐도 모의고사를 못 보는 사람들이 많다. 단 이것도 대부분의 하위권 고등학교에만 해당되는 것이고, 정말 좋은 고등학교(자사, 특목, 영재 or 상위권 일반고 등)는 내신시험도 암기식이 아닌 진짜 사고력을 요하는 경우가 많다.
모의고사 치기 전날에는 11시 전에 잠을 잘 수 있도록 하자. 수능보다 긴장감이 떨어져서 무리하면 영어 듣기 시간에 졸게 될 수도 있다.
2013년 7월 고3 학력평가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지문으로 나와 당시 고3들을 울컥하게 만들었고 인터넷 뉴스에도 나왔다.
의무적으로 야간자율학습에 참여하던 시절, 일부 학생들은 모의고사를 반기는 경향이 있었다. (교육청/사설)모의고사가 있는 날, 야간자율학습을 하지 않으므로 하루 일과가 빨리 끝났기 때문이었다. 일찍 집에 가거나, 친구들과 놀거나...

2.1.3. 시/도 학력평가


각 지역 교육청이 그 지역 내에서만 실시한다. 보통 수능 직전 11월에 고3 대상으로 마지막 실전 연습 차원에서 진행된다. 일부 교육청 모의고사는 사설 모의고사 문제지를 대량으로 구입하여 타이틀만 교육청으로 바꾸고 실시한다.[4]
5월에 경기도, 8월에 영남권(부산/대구/울산/경남/경북), 10월에 인천, 10월~11월초에 대전, 11월에 대구가 시행한다.

2.1.4. 사설 모의고사


사교육업체들[5]에서 주관한다.
수능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부터 대학입학 학력고사를 상대로 모의고사를 냈다.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이 사설모의고사를 억제하기 위해서 등장한 것. 전국연합학력평가보다 사설모의고사가 역사가 더 깊다.
사설모의고사는 문제 질도 들쭉날쭉하고 난이도도 회사마다 다르다. 수능의 출제원리와 다른 문제를 내기도 하기 때문에 실력을 측정하는 용도보다는, 시험장의 분위기를 익히거나, 문제풀이 시간을 조정하는 등 수능 시험 훈련을 하는 용도가 더 적합하다. 그래서 평가원 모의고사는 잘 보는데 사설모의고사는 못 보는 수험생도 있고, 반대로 사설은 잘 푸는데 평가원 모의는 죽을 쑤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업체마다 상성이 안 맞아서 못 치거나 잘 맞아서 잘 치는 경우도 상당수.
수학은 회사마다 난이도가 천지차이인 경우도 있다. 수학은 '''어느 곳이든지 꼬기 때문에''' 잘봤다고 좋아하면 절대 안 되고 못봤다고 멘붕해서도 안 되는 '''1순위'''이다. 기본적으로 1등급을 가르는 기준 문항의 난이도가 출제기관마다 일관성 없이 천차만별이다. 내신이랑 다를 게 없을 정도.
영어는 2006학년도 즈음까지만 하더라도 EBS 반영 체감이 적어서 사설모의고사나 EBS나 다 도움이 되었으나, EBSi 연계 체감율이 높아진 이후로는 사설모의고사의 영어는 유명무실해졌다.
국어의 경우는 답의 기준이 평가원 출제 교수진의 그것과 괴리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문제에 오류가 있다 해도 잘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다반사다. 어지간해서는 사설모의의 국어 점수는 좋든 나쁘든 안 믿는게 좋다고 강사들도 언급할 정도.
김대중 정부 초입인 1998년에 1, 2학년 고등학생을 상대로 한 사설모의고사를 제한했지만, 일선 학교 에서는 특히 사립학교는 실효성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이해찬 1세대 이후 완전히 금지되었다. 논란이 일자 몇년후에 사설 모의고사 대신 교육청 모의고사가 자리잡기 시작했다. 그래도 사설 모의고사가 암암리에 치뤄진 경우도 있었다. 그후로도 금지해야 한다 VS 현행 입시제도상 필요하다 주구장창 싸워대더니 서울시 공정택 교육감이 물러나고 2010년 진보 성향 교육감이 대거 당선되면서 '''현재 공식적으로 금지되었다.''' 만약 그래도 사설모의고사를 치르면 감사가 시험 도중에 와서 중지시키고 '''교장이 경위서 쓰고 학교 점수가 감점된다.''' 2010년대에는 교육부가 하도 교육청에 태클을 걸어서 진보 보수를 막론하고 교육감이 호락호락하지 않다. 더군다나 2018년 현재는 진보교육감 당선지역이 더 많아진 편이라, 사설모의고사를 치르는 고교는 거의 없어졌다.
사설모의고사는 돈을 내야 한다. 고1은 7,000원, 고2~고3은 10,000원 내외의 응시료를 받는다.[6] 그래서 사설모의고사를 많이 치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둔 부모는 경제적으로 허리가 휘게 된다. 사설모의고사를 많이 치는 경우, 방학 중에 학생을 등교시키면서까지 1년에 '''30~40회'''까지 보는 학교가 있다고 한다. 물론 요즘은 그런 학교는 없다.
사설모의고사는 재학생의 경우 학교에서 볼 수도 있고, 재수생의 경우는 시행학원으로 가서 시험을 칠 수도 있다. 뭣한 경우 에서 인터넷으로 시험을 보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주로 사설학원이나 사립학교에서 많이 본다. 공립은 상대적으로 보는 경우가 드물다.[7] 사설학원의 경우에는 일요일 같은 주말에 응시하여 답지가 이미 유출되는 경우도 있다.[8] 따라서 '''백분율, 등급을 보고 쫄지 마라.''' '''절대로 이 등급으로 대학가는 게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상기해야 한다.'''
실제로 재수생들만 응시하게 되는 교육청과 겹치는 날짜의 사설의 경우 85점이 5등급이 나오는 경우마저 있다.
원하는 과목만 응시하는 것이 가능하고, 3교시 영어영역 시간에는 자신이 지망하는 대학코드를 입력해야한다. 물론 해당 사설기관에서 배치표 및 학교 학과코드표를 배포한다. 비상 모의고사의 경우, 평균 내신등급도 기재해야 한다(고1 미기재).
시험 종료 약 1주일 후에 성적표가 나온다. 비싼 돈을 낸 덕분인지 성적표에 영역별 합산 백분위라든가 표준점수, 각종 그래프, 지원 가능한 대학 등을 알려준다. 하지만 대부분 실제 입시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점수나 등급을 신경쓰는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수능을 연습하는 용도''' 이상으로 하면 안 된다. 그냥 수능 실전대비연습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다.
보통 학교들이 가장 많이 치르는 모의고사는 전통적으로 대성, 종로, 이투스중앙, 비상 정도이다. 난이도는 때에 따라 다르다.
특히 대성모의고사가 강남대성 학생들로 인해 등급컷과 난이도가 악랄하기로 악명 높다. 위에 서술된 85점 5등급의 전설 또한 대성 사설에서 나온 것.
종로모의고사는 단가를 높게 쳐줘서 문제의 질이 괜찮다고 한다.[9] 해설도 대성모의고사, 이투스중앙, 비상에듀보다 풍부한 편. 다만 하늘교육 인수 전 기준으로 답이 잘못 체크되는 문제가 가끔 있었다.[10] 그래도 하나하나 뜯어봤을 때 괜찮은 문제들이 많다.
대성, 종로, 이투스중앙, 비상에듀는 홀로서기라는 제본업체에 2010년 이후의 시험지를 위탁 출판하고 있다. 이 때문에 탐구는 시중에 사설모의고사 문제집이 출판되지 않지만 사서 풀어볼 수 있었다. 그러나 2015년 말과 2016년 초 사이에 사설 모의고사 목록은 사라졌고 평가원과 교육청 출제 모의고사만 제본할 수 있게 되었다. 대신 씨뮬 출판사에서 만든 원업북에서 사설 모의고사를 제본할 수 있다.
현역 고등학생이나 재수학원 학생들은 자기들 끼리 PDF파일을 떠서 많이 공유하는 편이다. 위에 언급된 것처럼 모의고사가 별처럼 쏟아지기 때문에 하루에 두세개씩 풀다보면 한달에 백단위로 들곤 한다. 그러므로 분담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불법'''이다. 적발시 수험생활에 지장이 매우매우 막대하므로 주의해야한다. 다만 현 저작권법 상 돈을 주고 PDF를 사더라도 재배포를 하지 않으면 처벌 받지않는다. 현재 출판업계에서 장르소설과 라노벨 다음으로 가장 불법복제가 열심히 이뤄지는 부류라고 할만한 수준(...)
대성학원, 종로학원에서는 본원 N수생을 대상으로 월례고사를 치르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바람.

2.2. 봉투형 모의고사


봉투에 담겨져 나와 모의고사 푸는 느낌이 나도록 만들어진 문제집. 종이도 모의고사 종이와 비슷한 느낌을 주며 OMR 카드까지 들어 있다. OMR 카드의 유형은 종류마다 제각각. 회사나 저자의 손을 많이 타서 질이 심각하게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 정도가 심하면 쓰레기 취급 받고 결국 풀리지 않은 채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 [국수영탐] 만점마무리 봉투모의고사 : EBS에서 7월 중 발간하는 수능 대비 교재이다. 국어, 수학, 영어, 탐구(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에서 제작된다.
  • [국수영탐] 수끝 파이널 봉투 모의고사 : 비상교육에서 제작하는 파이널 모의고사로, 국어, 수학, 영어, 탐구(과탐Ⅱ 제외)에서 제작된다.
  • [국수영탐] 대성 파이널 모의고사 :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과탐Ⅰ에서 제작된다.
  • [국수영탐] 이투스 넘버원 모의고사 :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탐, 과탐에서 제작된다.
  • [국수영] 고난도 시크릿 X 봉투모의고사 : EBS에서 9월 중 발간하는 수능대비 교재이다.
  • [국수영] 메가스터디 실전 모의고사
  • [국어] 이감 모의고사
  • [국어] 바탕 모의고사
  • [국어] 상상 모의고사 : 오프라인용과 온라인용이 따로 존재한다. 중복되는 문제는 없으며 2016년 기준 온라인용은 대성마이맥에서 연간 14회를 제공하고, 오프라인에서는 8월 마지막 주부터 11월 첫째주까지 매주 1회씩 총 10회가 제공된다.
  • [국어] 이원준 TMI 모의고사
  • [국어] 신영균 FINAL 모의고사
  • [수학] 이해원 모의고사 (해모) : 포카칩과 더불어 자작 봉투 실모의 시초격에 가까운 모의고사. 실제로 4~5년전만 해도 시중에 나름 깔끔하면서도 배울점이 있는 고퀄 모의고사라고는 포모 해모 일격 그리고 빡모(한석원 모의)가 전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전에 비해 실모 시장이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커지고 종류 역시 하늘의 별만큼이나 쏟아지는 현 시점에서도 여태까지 쌓아온 명성과 그에 걸맞는 퀄리티로 매년 최소 한손가락에 꼽히는 인기 모의고사로 군림중이다.
  • [수학] 현우진 Killing Camp : 현재는 시대인재 서바이벌,이해원 모의고사와 함께 가장 좋은 실모로 평가받고 있는 중이다. 메가스터디 현우진의 자작 모의고사. Season 1과 Season 2로 구성되어 있다. 2018학년도에는 Season 1, 2로 나뉘어 총 16회분으로 구성되어 있다(현강기준). 인강에서는 Season 1, 2 해서 총 6회분 공개한다.
  • [수학] 한석원 실전 모의고사 (빡모) : 예전에는 해설을 유료강의로만 들을 수 있었다. 요새는 해설이 뒤에 첨부되어 나오지만, 한석원 선생님의 기존 커리큘럼을 이수하지 않은 수험생이 보면 해설을 보면서 어리둥절할 부분들이 가끔씩 있다. 어쨌든 15회에 달하는 모의고사를 3권으로 나눠서 시중에 출판한다. 공간도형 문제를 풀 때 그림이 엄청 아스트랄하게 그려지는데, 정작 그리고 난 후 풀 때는 허무하게 풀린다. 공도벡으로 팝아트한다는 평가가 있다. 변곡접선, 역삼각함수의 적분 등을 교과 내로 풀어내는 하드코어한 문제들이 초창기에 수록된 적이 있었다. 실전감각을 유지한다는 것보다는, 여태껏 배웠던 것을 복습하며 부족한 점을 채우는 클리닉용 모의고사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2018학년도 대비용으로는 3년 치 문제들 중 가장 우수했던 한석원 모의고사 문제로 1탄을, 6,9평을 반영한 2탄을 출시한다. 난이도는 너무 어렵다는 사람도 있고, 쉽다는 사람도 있고 전혀 예측불가인듯(?)
  • [수학] 기대 모의고사 :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좋다는 사람은 극도로 칭찬하고, 나쁘다는 사람은 극도로 비판한다. 전반적으로는 괜찮다는 평가가 많은 편이다. 고려대학교 출신 저자들이 만든 모의고사.
  • [수학] 양승진 모의고사 : 양가원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모의고사. 상위권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자작 모의고사이다.
  • [수학] 장영진 모의고사 (꿀모)
  • [수학] 샤인미 모의고사 :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출신의 4명이 제작한 모의고사이다. 샤오미, 샤이니 모의고사 등의 이름으로 불리며, 드디어 SKY대학의 삼파전 모의고사가 시작되었다.(S:샤인미, K: KU, Y:이해원) 2017학년도 수능 대비로 처음 나왔고, 이과용 시험지만 출시되었다. 난이도가 어렵기로 정평이 나있지만, 이와 별개로 항상 킬러 문제의 완성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라 비교적 최근에 나온 모의고사임에도 이과 상위권들 사이에서는 필수 모의고사로 등극했다. 특히 2018에 출간된 리미티드는 기존에 나왔던 고난도로 유명한 다른 실모도 쉽게 풀던 괴수들의 뚝배기를 무참히 날려버린 난이도를 자랑한다.
  • [수학] 일격필살 모의고사 : 제본업체 '홀로서기'에서 출판을 시작했다. 2015년부터 홀로서기와의 계약을 상호 합의하에 해지하고, 비타에듀/이투스청솔 영어과 강사 상변선생(윤상범)의 출판사인 탑라인에서 재계약하여 출판한다. 2만4천원, 12회. 시중 모의고사들 중 '회차당' 가장 싼 가격의 모의고사들 중 하나이다. 비록 출판사가 마이너한 관계로 그다지 유명하진 않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그런 역경에도 꾸준한 팬이 생길만큼, 퀄리티는 보장된 모의고사. 출판본 외에도 매년 한두개 정도는 무료 온라인 모의고사를 배포한다. 2018년부터 포카칩, 이해원 모의고사와 함께 시대인재books에서 출판하게 되었다.
  • [수학] 월간 정승제
  • [수학] 배성민: 배스트 일레븐 모의고사 (배일모)
  • [영어] 이명학 실전 모의고사
  • [영어] 조정식 The Day Is Your Day! 모의고사
  • [영어] SD모의고사 : 2013년 모의고사의 듣기파일 녹음 당시 성우를 섭외하지 못하여 기계음으로 모두 대체하였다. 저자가 대학생이고, 성우를 비싼 값에 고용할 능력이 되지 않았기 때문. 듣기에 거북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2014년부터 업계 유명 성우들을 고용하여 듣기파일을 녹음하였고, 독해문제의 질적 향상도 많이 이루어져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듣기문항에 대해서는 말이 좀 있었지만, 독해문제에 대해서는 매년 선방하는 편. 특히 2014년 9월 직전대비 모의고사는 9월평가와 사실상 완벽히 똑같이 적중했기에 더욱 높은 신뢰를 받게 되었다.
  • [영어] 탑라인 영어 모의고사: 일격필살 수학과 함께 대학생들에 의해서 2013년~14년 출간되었지만 크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다가 2015년 일격필살 수학이 상변선생(윤상범)의 출판사인 탑라인에서 출간되면서 상변선생을 중심으로 한 필자진들이 출제하면서 품질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Yes24에서는 매년 전과목 주간베스트 3위 안에 들어갔다. 매년 모의고사에서 수능 직접연계 유형에서 5~6 문제가 적중되며, 특히 3문제는 유형까지 적중하였다. (2018년도 수능에서 빈칸, 순서삽입 유형 적중). 비연계 문제와 간접연계 문제 역시 품질이 좋으나 난이도가 높아서 모래주머니 효과가 높다. 부록으로 상변적중 듄변형문제가 포함되어 있다. 현재 탑라인 영어모의고사로 이름을 바꿔서 출간되고 있다.
  • [화학] 정훈구 실전 모의고사
  • [생명과학] 라인 모의평가
  • [생명과학] DCAF TRAILER 모의고사
  • [생명과학] 윤도영 THE GREAT FINAL 모의고사
  • [생명과학] 한종철 철두철미 모의고사

2.3. 책자형 모의고사


시중에 책자 형태로 출판되는 모의고사이다.
  • 수능특강 실전모의고사 : 수능특강의 뒷부분을 보면 몇 회분의 실전모의고사가 있다.
  • 수능완성 실전모의고사 : 수능완성의 뒷부분을 보면 몇 회분의 실전모의고사가 있다. Final 모의고사와 마찬가지로 느낌이 모의고사라기보다는, 30문제씩 문제를 끊어둔 N제형 문제집 같다. 그래도 꽤 참신하고 독특한 문항들이 다수 있으니 문제집용으로라도 꼭 풀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 Final 수학 모의고사: EBS에서 매년 출판하는 모의고사. 그런데 느낌이 모의고사라기보다는, 30문제씩 문제를 끊어둔 문제집 같다. 일단 시간맞춰서 풀어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문제집으로 잘 활용해보자. 나름대로 괜찮은 문제들이 다수 있다.
  • 쎄듀 수능실감 실전 모의고사
  • 지학사 수능실전모의고사

2.4. 온라인 모의고사


주로 OrbiQ, 포만한을 통해 제작/배포되며,
대부분이 강사, 대학생, 수험생들이 만든 자작 모의고사이다.
일부는 오프라인 유명 강사들은 물론 인터넷 강의 1타 강사들에게까지 퀄리티를 인정받고 유명 강사들의 파이널 교재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이들 중 많은 이들은 수험생활 중에도 모의고사를 만들면서 수리 원점수 100점을 찍는 햏력(...)을 발휘해온 케이스가 많으며 평가원 모의고사에 수렴하는 퀄리티 를 자랑하기도 한다. 특히 '''수능 직전에 출간되는 저질 봉투 모의고사들에 비하면 퀄리티가 매우 좋다'''는 게 중론. 다만 오르비 모의고사 중 국어와 영어는 물론 수학과 마찬가지로 대학생들이 만든 문제집들도 있지만 대체로 전문 강사들이 만든 것이 선호되는 편이고 가끔은 제작자도 돈이 궁한 편이라 영어듣기 녹음에서 좋은 성우를 섭외하지 못해서 수험생들이 충공깽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국어나 사회 쪽은 수학, 영어, 과학에 비해 수가 많지 않다. 국어의 경우 양질의 문제를 다량 만들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점 때문인 듯하다. 사실 개인 자격으로 적절한 분량과 난이도의 제시문을 뽑아서 제시문당 3~6개의 문제를 만들어내기가 쉽지 않다. 사회는 신생과목 몇몇을 제외하면 수능의 변천에 따른 유형의 변화가 미미한 편이라 기출만으로도 분량이 많은 데다 워낙 과목이 많다 보니 판매하기에는 시장이 작아서 많이 나오지 않는 듯. 하지만 생활과 윤리 같은 비교적 신생에 응시자 많고 유형 짐작이 어려운 과목의 경우 종종 볼 수 있다.
자작모의고사를 풀면서 주의할 점은, '''자작모의고사는 절대 평가원이 만든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최대한 실전에 가깝게 연습을 하는 데 의의가 있는 것이지, 그 이상의 무언가를 고려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그 문제가 수능에 나오는 것은 아니니까.[11] 난이도 평가를 많이 하는 학생들이 가끔 보이는데, 교육과정을 벗어나지 않은 이상 어떤 난이도로 수능이 나올 지는 아무도 모른다. 실제 시험장에서는 긴장 때문에 평소보다 시간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당황스러운 상황을 미리 대비한다는 마음을 갖는 것이 좋다. 반면 지나치게 모의고사 연습에 치중해서 정작 기초 공부나 기출문제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우도 있다. 마지막 실력 테스트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는 편이 좋고, 어지간하면 이전에는 가끔식 감 유지하는 용으로 봐주다가 수능 100일 전부터 몰아치는 게 낫다. 사실 100일도 많이 빠르다. 100일 전에는 일주일에 한두 개 정도로 템포 유지하고, 50일~30일 이전에는 하루나 이틀에 한 회 정도 풀면서 감각 유지하자. 모의고사에만 매달리지 말고, 기존에 풀었던 문제집 오답체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또한 잊지 말자. 실모에만 몰빵했다가 쪽박찬 수험생들 정말 많다. 새 실모를 풀어서 발견하는 약점보다 1년간 풀어온 것에 훨씬 드러나는 약점이 많다는건 자명한 사실. 그러므로 복습으로 약점체크하고 기출 분석으로 실모에서 절대 파악 못하는 것들을 함께 챙겨가야한다.
자작모의고사를 잘 활용하려면 최대한 수능 시험장과 비슷한 상황을 만드는 편이 좋다. 애초에 몇 문제 되지도 않는 걸 비싼 돈 주고 산 이유는 다른 게 아니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정확한 시험시간 엄수가 필요하다. 가장 좋은 것은 수능 시간표와 똑같이 행동하는 것이다. 8시 40분부터 10시까지 국어를 풀고, 10시 30분부터 12시 10분까지 수학을 푸는 식. 하지만 전 과목을 다 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적절한 긴장감을 갖기 위해 친구 몇을 모아 같은 시간에 같은 문제를 푸는 것도 좋다.
  • [수학] Hidden Kice 모의고사 : 오르비 사이트에서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무료 실모를 배포해오던 네임드 유저 cantata의 모의고사. 2014년(2015학년도 대비)부터 유료 컨텐츠로 판매하기 시작했고,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5년에는 Hidden Kice1, 2 두 판이 나왔는데 1편은 2014년 Hidden Kice와 거의 다른 것이 없고, 2편은 완벽히 새로 만들어진 문제들이었다. 2016년과 2017년에는 저자가 군대를 가 모의고사를 내지 못했다가, 전역 후 2018년에는 다시 출간하였다.

3. 대학별 고사



3.1. 논술 모의고사


인문·사회계 논술, 자연계 논술 문서로.
제작/시행
시험명/교재명
참고
디지털대성
대성 논술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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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평
종로 논술 모의고사
#
메가스터디
메가스터디 논술 모의고사
#

3.2. 경찰대학 1차 시험 모의고사


제작/시행
시험명/교재명
참고
종로학평
종로 경찰대 적중 모의고사
#

3.3. 사관학교 1차 시험 모의고사


제작/시행
시험명/교재명
참고
종로학평
종로 사관학교 적중 모의고사
#

4. 공무원 시험 모의고사


공단기, 박문각, 해커스 공무원 등과 같은 공무원 학원에서도 공시생을 대상으로 사설 모의고사를 시행한다. 응시료는 대략 5,000~7,000원 정도. 학원 수강생이 아니더라도 온라인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면 응시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험의 난이도는 모의고사 주관하는 학원마다, 그리고 매 시험마다 들쭉 날쭉이다. 아무래도 정식으로 국가에서 출제하지 않는 출제자들이 출제하므로 실제 시험과 출제경향이 조금 벗어나고 지엽적인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편이다.[12] 실제 시험에서는 난이도 조절을 위해 지엽적인 문제를 한두 문제 끼워 넣는 정도라면, 사설모의고사는 그런거 없이 마구 집어 넣는다. 그래서 기출문제만 꼼꼼히 판 사람들은 사설모의고사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공시생들은 사설 모의고사를 그냥 현장 분위기 적응용으로만 응시하고 사설모의고사를 못봤다고 굳이 좌절할 필요가 없다.[13] 반대로 의외로 점수가 잘 나왔더라도 자만하지 말고 자기 길을 묵묵히 가는게 중요하다.

5. 고등고시 및 공무원 PSAT 모의고사


이쪽도 마찬가지인데 기존에 5급시험, 민경채 시험만 있는 경우에는 한림법학원, 베리타스 법학원, 합격의 법학원, 프라임 법학원, MGI법학원 모의고사와 신문사 법률저널 모의고사만 있었다. 그러다 메가PSAT에서도 진출했으며, 7급 PSAT도입에 따라 공단기, 박문각, 해커스 공무원 등과 같은 공무원 학원에서도 공시생을 대상으로 사설 모의고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강사모의고사와 전국모의고사로 나뉘는데, 이 쪽도 시험의 난이도는 모의고사 주관하는 학원 또는 출제 강사, 그리고 매 시험마다 들쭉 날쭉이다. 아무래도 정식으로 국가에서 출제하지 않는 출제자들이 출제하다보니... 다만 7급 PSAT의 경우 5급 강사 뿐 아니라 1차합격생 연구원도 꾸리니 회사가 클수록 문제가 좋을 확률이 높아진다.
보통은 자료해석이 문제도 만들기 쉽고 생길 수 있는 오류도 적다고 평가받으며[14] 상황판단, 언어논리 순으로 문제가 만들기 어려워지고 기출에 부합하지 않는다거나 오류 확률이 높아진다.
수능 쪽 모의고사만 생각하다가 이걸보면 충공깽이 올 수 있는데, 의외로 국어의 성격이 강한 언어논리부터 기초적인 맞춤법 자체가 틀리는 경우가 많다.
역시 사설 모의고사를 그냥 현장 분위기 적응용으로만 응시하고 사설모의고사를 못 봤다고 굳이 좌절할 필요가 없다. 반대로 의외로 점수가 잘 나왔더라도 자만하지 말고 자기 길을 묵묵히 가는게 중요하다.

5.1. 강사모의고사의 경우



5.1.1. 5급공채 대비의 경우


이쪽이 실제 시험대비로 많이 푸는 모의고사이다. PSAT강사의 마지막 커러큘럼으로 이 문제에 대한 해설강의를 하며, 이 문제의 질에 따라 다음 해의 수험생의 숫자가 달라지므로 메이저, 마이너 강사 할 것없이 모두 신경을 쓰는 편이다. 직접 만들기도 하고 외주도 맡기기도 한다. 그리고 어떤 식으로든 프리테스트도 거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5급, 7급공채 시험은 수능과 달리 1년안에 못 끝내고 2년 이상 준비하는 수험생이 많다보니[15] 수능보다 시장은 적으나 고인물이 많다보니 생기는 현상인 것이다.[16]
아무래도 출제자들이 강사이니 자신들이 강조하는 포인트 위주로 자신의 수강생을 타겟으로 하여 넣을 수 밖에 없다. 자신이 직접 내기도 하지만[17] 외주로 문제를 사와서 자신이 검토하기도 한다. 자신이 출제 및 검토할 딱 얼마나 정성을 들이느냐, 혹은 외주자에게 얼마나 페이를 대우좋게 지급하느냐[18] [19] [20], 프리테스터[21] [22] [23]들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잘 돌리냐에 따라 품질이 달라진다. 강의하는 사람들은 전부 자기가 기출에 맞게 냈다고 주장하고 광고하는데[24] 그것조차도 출제자의 출제 과정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똑같은 기출을 베이스로 낸 문제도 그 품질이 달라지기도 한다. 보통은 1차적으로 표본 100명이 넘어가면 검증받은 모의고사로 보며, 그 다음으로 강사의 명성으로...
다만 5급공채, 지역인재 7급 강의의 경우 대부분의 실강에서 모의고사 강의 운영방식이 심히 후진적이다. 수능강의나 공무원강의의 경우에는 대부분 모의고사 문제를 푸는 방식을 이야기하고 꼼꼼히 풀어주려고 하나[25] 5급, 지역인재 7급 PSAT모의고사 강의의 경우에는 그 날 와서 풀고 해설을 하는데도 40문제 전체를 해설해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제의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많아서 강의가 모르는 문제를 잘 해결해줘야 하는데 강사가 넘겨버리는 경우도 빈번하고 진도 밀림도 문제가 된다. 강의에서 모르는 문제를 잘 해결하고 자신의 약점을 찾고 보완해야 의미가 있는데 그 관점에서는 강의를 듣는 의미가 퇴색된다. 강의도 들어보면 문제 푸는 것 뿐만 아니라 리뷰를 다 해왔다는 전제 하에서 이루어져서 모의고사 풀고 강의를 듣고도 이해가 안 가는 경우도 많다.[26] [27] 학원에서도 전날 푼 문제를 본인이 스스로 리뷰할 시간을 주고 해설을 해야 의미가 있는데 운영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 본인이 혹시 모의고사 인강을 듣는다면 푼 모의고사의 문제의 리뷰를 다 하고 듣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강사 모의고사를 만들 때 첫 회차에 가장 힘을 주는 경우가 많다. 첫 인상도 있고. 후반부로 갈수록 오류도 생기고 정오표도 생기느라 전반부(1-4회)만 푸는 경우도 있다.

5.1.2. 7급공채, 민경채의 경우


7급공채 모의고사 강의는 아직 없어서 추후에... 5급공채 PSAT강사들이 7급시장에 많이 뛰어들어 특징 자체는 대동소이할 것이나, 다만 문제 수가 5급공채와 달리 25문제라서 모의고사 강의는 다를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7급 동형 모의고사를 하루에 2회를 커버하는 경우도 있으나 PSAT문제는 문제제작비용을 고려할 때 그렇게 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그런데 2020년 모의평가에서 문제 하나하나가 민경채보다는 5급에 가까운 문제들도 많아짐에 따라 난이도도 상향될 것이다. 혹시라도 이것 때문에 5급 문제도 구해봐야한다고 생각하면 그럴 필요는 없을 것이다. 7급 전공 혹은 9급 강사 모의고사도 강사들이 어느 정도 재탕을 하는데 7급 PSAT이라고 안 그럴 법은 없겠는가? 현 시점에서 신림에서 5급 강의를 하는 강사들은 5급 모의고사 문제를 재배치해서 7급 신작이라고 내놓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어떤 경로로 만들든 5급 모의고사를 만드는데 많은 노력 내지는 비용이 드는데 그 절감 차원에서 7급만을 위한 문제를 100% 만들지는 않고 일부라도 5급 모의고사를 끌어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물론 학원연구소에서 지원을 해주는 경우는 또 다르지만서도 그조차 수강생 입장에서 알 길이 없다. 따라서 문제 수도 다른 5급 모의고사는 볼 필요도 없고 7급시장에 내놓는 문제만 잘 봐도 될 것이다.

5.2. 전국모의고사의 경우



5.2.1. 5급공채, 지역인재 7급 모의고사


12-2월마다 매주 토요일마다 보는 시험이고 중,고등학교를 빌려서 치는 시험이다. 5급공채의 경우 대학교 고시반에서도 시험을 본다. 과거에는 MGI모의고사, 법률저널 모의고사가 주관했으나 강사가 이름을 걸지 않는 모의고사라 오류도 많았고 기출에 부합하지 않은 문제도 많았다. 과거에는 강사들도 그런거 풀지마라고 했으며[28], 수험생도 좋지 않다고 알려진 전국모의고사의 경우 현장 분위기를 익히려고 어쩔 수 없이 신청만 해놓고 자기가 기출이나 강사 모의고사를 들고가서 푸는 경우도 있었다. 예를 들자면 언어논리는 안 좋다고 알려진 강사모의고사와 같이 추론의 비약이 있으며, 자료해석은 킬러 문제가 적다[29]. 상황판단은 그래도 그 자체로 공부거리는 많지만 어려운 과목이라 욕을 많이 먹는다. 물론 HAN PSAT이 강사출제 전국모의고사를 처음 시행했는데 시행착오를 이겨내지 못하고 대차게 말아먹어 그만두었다.
그러다 2017년부터 강사들이 직접 출제, 검수하는 프라임 법학원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2019년 자금력을 앞세워 연구소를 차리기까지하는 메가피셋처럼 역량을 많이 쏟아부어 이름을 알리는 학원도 있으며, 2020년에는 한림법학원까지 강사들이 출제, 검수하는 것으로 바뀌기도 했다. 2020년 베리타스 법학원은 대차게 말아먹고, 2021년은 종합반에서 수요 자체 모의고사들로만 칠 듯했으나 그마저도 무산되어 법률저널의 위탁을 받은 모양. 아래는 5급시험 전국모의고사 현황이다.
제작/시행
시기
참고
법률저널
12-2월
[30]
프라임법학원
12-2월
[31]
한림법학원
2월
[32]
메가PSAT
1-2월
[33]
MGI법학원
12-2월
[34]
베리타스 법학원
1-2월
[35]


[36]
여담으로 전모 만드는 곳은 출제알바를 하는 강사 모의고사보다는 조건이 좋은 경우가 많은데 금액은 회사마다 다 다르지만 일부 강사 모의고사처럼 대가에 맞지않는 횡포는 안 부리기 때문이다. 또 다른 특징으로 최종합격생이 최종검수를 맡는 곳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회사마다 편차는 있는 듯하다.

5.2.2. 7급 PSAT


만드는 법은 위와 동일하다. 공단기, 해커스 공무원, 메가PSAT 등 대형 업체가 만드는 방식도 체계적이고 출제자의 페이도 좋을 뿐 아니라 문제의 질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박문각은 조금... 윌비스고시학원은 강사들의 역량이 뛰어나나 학원 자체보다는 아직은 강사 주도로 갈 가능성이 높다.

6. LEET 모의고사



6.1. 강사 모의고사



6.2. 전국 모의고사


현재 메가로스쿨, 법률저널에서 전국모의고사를 시행하고 있다. 베리타스 법학원도 PSAT/LEET연구소를 만들었으나 아직은 전국모의고사 자체보다 LEET 종합반용 컨텐츠에 주력할듯.

7. 영어 시험 모의고사


토익같은 시험을 위한 모의고사로, 영어 학원에서 많이 내놓는다. 기출문제를 그대로 엮어서 내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학원 자체적으로 제작해서 내놓는 고로 맹신하지는 말고 시험의 감을 익힌다는 수준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TOEIC 모의고사가 압도적으로 많고, 그 다음을 TOEFL이 차지하며, 나머지는 별로 없다.

8. 고입선발고사에 대한 모의고사


지금은 폐지된 고입선발고사에서도 모의고사가 존재하였다. 당연히 고입 선발고사를 실시하는 일부 지역에서만 실시하였다.
대입 모의고사와 마찬가지로 같이 3월부터 실시한다. 다만 시도교육청 주최 모의고사만이 존재한다.
제주특별자치도 고입에서는 내신과 연합학력평가의 성적을 합산하여 인문계열 고등학교의 등락을 결정하기 때문에 신경써야 하였다. 심지어 내신이 모자라도 모의고사 성적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거나 하면 원서 넣는 것은 고려해볼 만했다.

경상북도 지역도 매년 10월에 고입 모의고사 형식인 도학력고사를 실시하였다. 여담으로 도학력고사 성적표에는 석차, 백분율, 등급까지 나왔다.
다른 지역들에 대한 정보는 아직 자세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9. 관련 문서



[1] 이외에 간혹 다른 달에 모의고사를 치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수능에 있어 교육과정의 개편 같은 중대한 변화를 앞둔 시기에 전국연합학력평가가 겹치지 않는 달을 골라 고교 2학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공식적인 이름은 모의평가가 아니라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시행이다.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한 예비시행을 2003년 12월에 뜬금없이 2학년들을 대상으로 시험이 치러진 후로 한동안 교육과정의 변화가 크게 이슈가 된 일이 없어서 잊혀지다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교육과정과 수능 체제 전체에 큰 변화가 예고되는 의미에서 2012년 5월에 고교 2학년생들을 상대로 출제되었다. 그런데 그때 기준으로 수학이나 탐구영역 같은 경우에는 고교 2학년들은 적지 않은 학교들이 진도를 다 나가지 못했을 텐데도 수능처럼 교과서 전범위에서 출제했다(...). 당연히 변별력이 떨어질 것이라 생각했는지 이때 예비시행 성적은 원점수만 통보되었으며, 그것도 안되겠다 생각했는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한 예비시행은 코로나19 사태와 겹쳐 아예 평가를 생략하고 문제만 공개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예비시행은 계획도 없었다고한다. 그 이유가 수학 영역에서 선택과목이 있는 시험을 고2때 하면 무리이기 때문이다.[2] 물론 예외는 있다. 2019학년도 9월 모의평가의 경우 출제진들 대부분이 교사였고, 퀄리티도 상당히 나쁜 시험이라 평가받는다. 특히 수학 가형의 29번은 냈다 만 거냐라는 소리를 들었을 정도.[3] 수능을 출제하는 평가원에서 해설을 낼 경우 교육방식의 획일화 문제도 있거니와 논란이 생길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평가원에서는 해설을 배부하지 않는다. 다만 이의제기를 통해 평가원 식의 해설을 그나마 엿볼 수 있다. 그러니 평가원의 해설지를 원한다면 모든 문제에 이의를 제기하면 되는가 하면 그것도 아닌게, 택도 아닌 이의제기는 '이상 없음'만 써놓고 넘긴다.[4] 대표적으로 전라북도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모의고사가 그렇다.[5] 대성학원, 종로학원, 메가스터디 등.[6] 메가스터디 시행 사설모의고사는 '''더 비싸다'''. 대부분은 9,000원 정도를 받는다.[7] 아무래도 정부에서 운영하다 보니 사설모의고사를 꺼리는 정부의 입장을 생각하면 당연한 처사.[8] 학교에서는 평일인 26일에 치러졌다면 학원에서는 그 다음에 있는 일요일에 치르는 경우가 있다.[9] 월례고사는 강사가 문제를 내고 외부 검토진이 검토를 하는 반면, 전국모의고사는 외부 출제진이 문제를 내고 강사가 검토한다고 한다 [10] 박영훈 강사가 종로 모의고사 출제 의뢰를 받을 때 단가가 높아서 깜짝 놀랐는데 그럼에도 답이 잘못 표기된게 많아 왜 대우는 잘 해주는데 문제는 이럴까 하고 의문을 가졌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다.[11] 가끔 우연의 일치로 상당히 유사한 문제가 출제되기는 한다. 특히 영어의 EBS 연계문항.[12] 공무원 학원 강사들이 돌아가면서 문제를 출제하는데 아무래도 출제자들이 강사들이니 자신들이 강조하는 내용 위주로 넣을 수 밖에 없다. 심하면 이런 거까지 시험에 나올까? 싶은 것도 나온다.[13] 학원에서 보는 모의고사는 100분간 시간 배분을 어떻게 할 것이며 낯선 문제를 볼 때 어떻게 대처할 지와 같은 상황 연습으로 쓰면 충분하다.[14] 반대로 말하면 자료해석에서 오류가 엄청 많이 발생하면 매장당해버리기까지 하는 경우도 많다.[15] 수능으로 치면 70-90%가 재수생이라고 보면 된다[16] 또한 수강료가 타 수험보다 비싸기도 하므로 모의고사 문제는 매번 새로 만든다는 이미지를 주며, 강의보충자료가 아닌 신규 모의고사 문제에서 재탕 한 번하면 욕을 바가지로 먹는다. 몰래몰래 재탕하는 강사도 있으나 금방 들통난다[17] 물론 안 그런 경우도 있다[18] 불합리하게 지급하면서 그 외에 부과되는 일들이 많으면 과연 내는 사람이 성의있게 문제를 낼지는 자명한 일이다. 외주를 주더라도 금액이 너무 적다? 그러고도 좋은 문제를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다. 보통 자료해석 기준 전국모의고사도 문제당 3-4만원이 시세이며 언어, 상황은 그보다 높은 경우도 많다. 그보다 적게 준다고 하면서 또 20문제 이상 맞춰야 돈 준다는 강사는 거르는게 낫다. 궁하니까 구속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피드백한답시고 서신으로 안 하고 대면 피드백을 하는 강사도 거르는게 낫다. 보통은 피드백을 줘도 메일로 주기 때문이다. 2만원대라도 피드백이 없으면 그래도 나쁘지는 않으나 보통은 1회 피드백을 요구하기 때문에 '출제+1회 피드백에 대한 반영분'에 대한 적정 가격이 자료해석 기준 3-4만원이며 만일 그보다 더 적은 금액을 주려면 1회 피드백도 시키지 말아야 한다. 또 킬러문제 단가를 높이 쳐주지 않고 문제당 단가도 똑같이 주는 곳도 악덕일 가능성이 높다. 남들 만들기 싫어하는 것을 만드는데 똑같은 대우를 해주는게 말이 되는가? 또 이 핑계 저 핑계로 출제자가 하면 안 되는 부여된 잡무를 부과하거나 계약조건을 바꾸거나 이전에 없던 조건을 들이미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면 노동청에 신고하자. 출제자의 책임은 문제를 내고 처음 피드백만 수정하는 것인데, 누구라고는 말은 안 하겠지만 한번 피드백이 이루어진걸 무한 피드백을 강요하며 출제자가 잘못 만든 것이 아닌 임의로 자기가 바꾸거나 별도의 연구원이 바꿔야할걸 출제자에게 떠넘기는 작자도 있다. 이 경우 노동법 위반에까지 해당될 수 있으므로 계약위반으로 노동청에 신고해야 한다.[19] 그나마 제대로 된 강사는 외주를 쉬운 문제를 주고 킬러 문제를 본인이 직접 내는데 양심없는 사람은 외주로 킬러 문제까지도 맡긴다. 업으로 그것만 생각하는 강사와 상대적으로 그러지 못하는 자들을 생각하면 누가 더 킬러 문제를 만들지도 자명한 일. 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전국모의고사 제작시 강사가 관여하지 않은 모의고사에서는 킬러문제가 잘 나오지 않는다. 최대 스펙이 합격생들이 킬러 문제를 못 만들거나 돈이 안 되어서 안 만들기 때문이다. 심지어 외주받은 사람이 문제를 좋게 줘서 강사가 킬러문제를 만들 여건이 되는데도 강사는 문제 연구도 안 하고 외주에서 주는 좋은 문제를 잘못 건드려 없는 오류도 생기고 킬러문제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강사 모의고사 중 100% 외주를 준다고 하면 의심을 해봐야할 것이다. 그러고도 검수가 뛰어나 좋은 품질을 매년 유지하는 강사도 있지만(그런 경우는 이미 고시촌에서 다 알려져서 그 모의고사는 애용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한데 단순 오타, 오류가 아니라 시험지를 찢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심각하고 건질 문제도 별로 없다고 한다. 보통 어려운 문제로 외주가 들어가면 돈을 더 줘야하는데 그렇지도 않은 경우도 있다고 한다.[20] 다른 사례로는 대학 정규 수업에서 레포트로 PSAT문제 만들기를 하는데 그 문제를 자기의 상업용 모의고사 문제 제작에 쓰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정당한 대가를 줘도 이런저런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21] 합격생 또는 공부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다[22] 강사 모의고사 수업은 12-1월부터 시작한다. 문제는 대부분의 프리테스트는 수업 직전에 이루어는 것에 있다. 합격생도 들어가지만 자기 강의를 들을 수험생도 들어가는데, 문제를 아는 상태에서 푼다는게... 모의고사 통계표에서 비정상적으로 성적이 높은 사람들이 있는데 반은 진짜 넘사벽으로 잘하거나 피셋형 인간이여서지만 반은 프리테스터들이 차지한다는데서 그럴 수 있다. 게다가 수업 직전에 하는거라...(물론 8월부터 11월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강사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프리테스터가 너무 급조해서 이루어지는데다가 충분한 검토를 기대하기도 어려운 측면도 있다. 이상적인 것은 합격자들만 모여서 분석을 꼼꼼하게 하는 것이나 시간상으로도 금전적으로도 그걸 실현하기도 어렵고. 일반수험생들은 단순히 문제 구경하고 틀린걸 잡아내는 수준이여서 못하는 사람들은 이걸로 실력을 크게 올릴 수 있을지 의문이다. 다만 강사들은 난이도 평가에 도움이 된다고 하나 강사의 입장일뿐 수험생에게는 그런 측면에서 도움이 될지는 의문. 물론 모 수석합격자처럼 도움이 되었다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케바케이며 그 사람은 이미 그 전에도 PSAT을 잘 하는 케이스였다. 못해서 고생하는 케이스에서는 오히려 모의고사 강의 직전에 급작스럽게 이루어지는 프리테스터가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 혹시 아직 공부를 하는데 제의를 받는다면 신중히 생각해보자.[23] 기껏 프리테스터를 돌려놓고 프리테스터가 주는 합리적인 의견을 듣지 않아 문제가 조악해져 욕을 먹는 경우도 있다. 사실 프리테스터의 일이 오류를 잡아내고 주관성을 배제하는 것인데... 언어논리에서 그런 경우가 많다.[24] 다만 언어논리 일부 강사들은 너무 맹신하지 마라고 한다[25] 단과강의가 보통 이러며 재수종합반은 예외.[26] 심지어 어떤 강사는 문제 푸는 법, 적용법을 알려주지도 않고 통계표에 의거한 정오판단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뭐하러 강의를 듣나 싶다[27] 5급 학원의 경우 시험반이라고 별도의 시간 하에서 문제만 풀고 가는 사람도 있는데 이러한 점들 때문에 생각보다 수요가 있다[28] 전국모의고사가 안 좋은 이유는 회사의 문제 출제비 지급 산정 능력 및 검토진의 역량 때문이다(강사 모의고사도 마찬가지지만). 페이 낮춰서 출제비를 지급하는곳에 좋은 질이 나올 리가 없다. 출제비 외에 검토비까지 드는데 보통 합격생이나 역량이 떨어지는 강사가 들어가면 문제의 질이... 검토진으로서의 합격생이 무능하다고까지 하면 심하지만 업으로 삼는 짬밥있는 강사보다는 약할 수 밖에... 다 아웃소싱의 폐해이다. 문제의 질이 좋다고 알려진 전국모의고사는 이런 점을 잘 극복하는 경우이다.[29] 2019년까지를 기준으로 신헌, 석치수 강사 외에 킬러문제를 잘 내는 강사도 사실 없었는데 대우도 그런데다가 능력도... 강사도 자기가 킬러문제 못 만드는(혹은 안 만드는???) 강사도 많은데 합격생 출신이 만들기도 어렵다고 한다.[30] 합격생 출제, 해에 따라 강사 검수 있는 해 없는 해 있음[31] 강사의 이름을 내걸며 강사 출제 또는 강사가 직접 검수[32] 12-1월 강사의 강의 모의고사 2부로 진행[33] 메가PSAT연구소 출제. 강사들은 해설강의 찍음[34] 합격생 및 연구소 출제[35] 합격생 외주. 연구소 출제. 2021년부터 종합반 전용으로만 쓰임[36] 현재는 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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