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우(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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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공직적격성평가(PSAT) 언어논리 영역을 강의하는 강사. 윌비스 한림법학원에서 5급공채[1] PSAT강의를, 공유인에서 NCS강의를, 윌비스 고시학원에서 7급공채 PSAT 강의를 진행한다.
2. 데뷔
3. 강의 및 교재의 특징
강의 때마다 몇일간의 약속을 강조한다. 원래 2016년까지는 본명인 이주섭이라는 이름으로 강의했으나 2017년에 본명을 쓰지 않고 이나우라는 가명을 쓰기 시작했다. 공유인에서 NCS도 강의하는데 이찬욱이라는 이름으로 강의한다. PSAT 최강팀 중 유일하게 수험생 출신이 아니다.
3.1. 5급공채, 지역인재 7급 강의
기출 이해도가 높아서 있을거는 있다는 점 때문에 무난무난하게 가고 싶은 사람이 선호한다. 즉 밸런스가 갖춰진 유형.
2010년대 초중반에는 모의고사가 시험경향을 못 따라간다는 비판이 있었다. 일치부합문제가 지나치게 많으며 글은 좋은데 치사하게 문제 내서 행정고시 갤러리에서 천하제일속독대회라는 비판이 있었던 것이다. 그래도 고시촌에서 오래 강의한 구력 때문인지 언어 모의고사 중에서는 그래도 퀄리티가 그나마 나아서 풀만하다는 평이 대부분이였으며[3] 퀴즈문제에서 참신한 문제들을 낸다.[4]
2020년에는 모의고사 난이도도 어려워지고 있으며, 시험에 맞추려고 하는 편.[5] 다만 일치부합의 비중이 여전히 지나치게 높고 지나치게 속독을 요구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일부 합격생들은 강사 본인의 기출 이해도는 높은데 모의고사 문제는 이를 뒷받침해주지 못한다는 평을 하기도 했다.
지극히 평범해서 과거에 실전적 스킬을 배우고 싶은 수강생은 빠져나가기도 했으나 그래도 언어, 논리의 개별적인 부분에 심각한 하자는 없어서 1타는 어찌되어서인지 잘 유지한다. 다만 독해적 기법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린다고 한다.
기본강의는 본인의 기본서로 수업을 나간다. 심화강의는 과년도 모의고사로 된 하프 모의고사를 풀며 옛날 기출문제를 보는 시간을 가진다. 석치수 강사와 다르게 언어 입법고시 문제는 잘 다루지 않고 시험이 다르다고 한다. 추석특강으로 4일짜리 논리특강을 한다.
2021년 모의고사도 천하제일속독대회의 틀 자체는 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전만큼 프리테스트를 거치지 못해 오류도 많이 늘어났다고 한다.[6]
2021년 1회 전국모의고사는 그저 그런 이나우 모강이라는 편. 일치부합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 실전에서는.. . 2020년 전국모의고사 때는 이전 본인 모강 문제를 넣어서 재탕이 있었다고 한다.
3.2. NCS 강의
2019년 10월부터 강의를 시작했다. NCS시장에 PSAT 풀이법을 소개해주며 렛유인 유튜브 채널에 여러 영상이 올라온다. 아직까지는 스튜디오 강의만 올라온다. 과목이 과목이라서 크게 다르지는 않으나 NCS 의사소통이 아무래도 PSAT보다 난이도가 쉬운지라...
3.3. 7급공채 강의
2020년 10월 무료특강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7급은 core과정 - 기본과정 - 심화과정 - 모의고사로 이루어진다고 하며, 아직까지는 스튜디오 촬영분만 올라가고 있다. 본 강의 되어봐야 특징을 알 수 있을듯
4. 여담
- 별명은 딱한장 아저씨. 디시인사이드 행정 갤러리에서 딱한장 아저씨로 불리기도 했다. 이주섭이라는 본명으로 강의를 하던 시절 과거 수업시간에 시험 전 마지막으로 볼 행동지침을 딱 한장에 볼 수 있도록 만드는 매뉴얼을 딱한장이라고 했는데 딱한장을 만들라는 것을 강조하느라 딱한장 아저씨가 되었다고 한다.
- 기초입문강의 단계에서 독해력 증진을 위해 본인은 칼럼 읽는 연습을 해야하고 매3비도 푸는 것을 추천한다.
- 물론 지금은 정상적인 아들 하나, 딸 하나의 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 대학교 재학 시절 수능, LEET 강사인 이원준 강사와 가깝게 지냈으며 같이 책을 많이 읽었다는 썰이 있다. 또 얼리어답터라고 한다.
- 대일외고 출신으로 황종휴의 1년 후배이다. 이나우가 한림법학원에 합류한 후 그가 대일외고 출신인 것을 알게된 황종휴가 먼저 가서 '대일외고 나오셨다고 들었습니다'하며 인사를 건냈더니 이나우가 '네 선배님'이라고 대답해 처음에 약간의 충격을 먹었다고 한다. 이전까지 황종휴는 같은 고등학교 출신임에도 이나우가 먼저 인사를 하지않아 '아 후배인 내가 먼저 인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1] +외교관후보자선발시험, 지역인재 7급선발시험[2] 수업 시간에 삼성화재 관련 3가지 썰들을 푼다. 들으면 심히... 여기서도 밝히기 어려우니 수업 때 직접 듣기를 바란다.[3] 그 당시 타 학원의 강사의 모의고사는 퀄리티가 들쭉날쭉 했으며 자의적이라는 비판도 많았다.[4] 참고로 프리테스트는 1월에 상황판단 둘째주, 언어논리 첫째주까지 이어진다. 기간이 짧고 꽤 빡세다고 한다.[5] 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옛날못지 않게 쉬워진다[6] 다만 실강생에 의하면 이나우 강사는 이전부터 이의제기에 대해 포용력이 넓으며 이의제기 자체에 명백한 하자가 없다면 자기 답이 맞다고 우기지 않는 편이라 원래도 후반부로 갈수록 정오표가 생기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