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각본가)

 

[image]
1. 개요
2. 작품
2.1. 영화
2.2. 드라마
3. 수상


1. 개요


한국의 드라마 작가.
작가 활동은 1996년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데뷔작은 2000년 한국 최초의 고어물로 알려진 영화 '씨어터'. 영화를 계속 하려고 했지만 많이 엎어졌다고 한다.
이후 2002~2003년 KBS 단막극 드라마시티의 '팬티 모델', 'S대 법학과 미달 사건'등을 집필했고, 오랜 공백 끝에 2010년부터 국내 최초의 메디컬 수사극 신의 퀴즈 시리즈를 집필해서 히트시키며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하고 동시에 장르물의 대가로 발돋움했다. 시즌 3까지는 직접 대본을 썼고, 시즌 4부터는 다른 작가들이 메인 대본을 쓰고 박재범 작가는 크리에이터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13년 친정이라고도 할 수 있는 KBS로 돌아와 휴먼 메디컬 드라마 《굿 닥터》를 집필해 히트시켰다. 작품성도 인정받아 미국과 일본에서 리메이크 되었다.
이후 2015년 블러드를 거쳐 2017년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김과장을 집필했다. 불리한 대진에 초반에는 시청률이 좋지 못했지만, 좋은 대본과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이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였고, 10% 후반대의 시청률을 기록, 웰메이드 평을 받으며 인기리에 종영되었다.
2019년, SBS의 첫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를 집필했다. 초반부터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었고 마지막화에서 20%를 돌파하면서 지상파와 비지상파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하였다.
LG 트윈스의 열혈팬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LG 트윈스 선수들의 이름을 사용해 등장인물들(주로 엑스트라)의 이름을 짓기도 한다.
원고를 쓸 때 찜질방에서 교정을 보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능률 높고 쾌적하고 돈도 많이 안 든다고.씨네 21과의 인터뷰

2. 작품



2.1. 영화



2.2. 드라마



3. 수상


  • 2013년 제6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작가상 《굿 닥터》
  • 2017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국무총리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