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민

 




서울 SK 나이츠 장내아나운서
<colbgcolor=#ef6c00> '''이름'''
박종민
'''생년월일'''
1978년 9월 26일 (45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직업'''
장내 아나운서
'''소속팀'''
서울 SK 나이츠 (2001~2008, 2010~)
부천 KEB하나은행 (2016~)
'''이전 소속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2009~2015)
'''SNS'''

1. 개요
2. SK 나이츠 이외의 활동


1. 개요


'''SK 나이츠의 명과 암을 함께한 레전드 장내아나운서'''
대한민국의 장내아나운서. 1999년KBL 원주삼보 장내아나운서로 데뷔,2000년 여자프로농구 장내아나운서 활동을 시작으로 2001년 SK서울에 온 이후 2008~2009년을 제외하고 쭉 SK 나이츠의 장내아나운서를 맡아 왔다.[1]
팀 재적기간만 15년으로 SK 나이츠의 서울 이적 이후 잠깐의 황금기, 서장훈의 이적, 암흑기, 김태술이 겨우 한 번 깼던 2008년 플옵, 또 다시 암흑기, 문경은 감독과 김선형이 함께 만든 SK의 부활, 침체기, 2018년의 우승까지 모든 것을 다 보았다.

2. SK 나이츠 이외의 활동


이외에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핸드볼 장내아나운서를 맡았고 2015년 프로-아마 농구대항전에서도 장내아나운서를 맡는가 하면 2018년에는 남북통일농구대회 장내아나운서를 맡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모든 용어를 '''북한식'''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2]
2016년 부터 부천 KEB하나은행 여자 프로농구단 장내 아나운서 또한 맡고 있다.[3] 강훈 응원단장도 KEB하나은행 응원단장으로 합류했다.
2020 KBL 컵대회에서도 장내 아나운서중 한명으로 활약했다.
[1] 공백기동안 SK를 맡은 장내아나운서가 바로 현 이웃집 장내아나운서인 박수미이다.[2] 예시로 어시스트-득점련락, 트레블링-걷기 위반, 자유투-벌 넣기 등등으로 말한다. 득점련락만 봐도 알다시피 북한말은 두음법칙도 쓰지 않는것도 발음하기 어렵다.[3] 앞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장내 아나운서를 맡은 바 있다. 현재는 박수미가 맡고 있다는점이 신기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