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성(스타크래프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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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경력
1.1.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2. 개요
주로 스타크래프트 2 갤러리 등지의 커뮤니티에서 이름을 날리던 아마추어 초고수 중 한 명이었고, GSL 예선에 참가하는 등 커뮤니티 내에서 주목을 꽤나 받았던 아마추어였다. 실제로 가끔씩 자신의 아이디와 같은 Dandy라는 고정닉을 사용해 스투갤에 나타나기도 한다. 온라인 대회에서 마크 쉬라피를 2:1로 이기는등 아마고수 최강자로서 기대를 받고 있었다.
2018년 2월 23일 ROOT Gaming에 입단한 것이 확인되었다.[1] 본격적으로 프로 활동을 시작하려는 듯.[2] 참고로 1998년생으로, 만약 gsl 예선을 지속적으로 뚫을 실력을 보유하게 된다면 국내 프로게이머 중에선 현 97라인인 조성주, 장현우를 대체하는 막내가 될 수 있다.
3. 연도별 내용
3.1. 박주성/2018년
2018 GSL Season 1 예선 1일차에서 후안 로페즈에게 2:1로 패배 이후 패자전에서 한이석에게 2:1로 패배하며 탈락한다. 이후 예선에 2일차도 참가했지만 프랑스의 프로토스 게이머 DNS에게 2:0으로 패배하며 1차전에 탈락한다. 두 달 가량 이후 ROOT Gaming에 입단했다.
3월 26일 슈퍼토너먼트 오전 예선 3조에서 패자 진출전까지 진출했으나 이병렬에게 2:0으로 패배하며 탈락한다.
2018년 8월 12일 트위치/카카오 플랫폼 스트리머 루시아가 주최한 친선리그 일명 'LSL'스타2 이벤트리그 클랜전에서 닉네임 'Dandy'로 루시아팀에참가했다.
4. 기타
벌레를 무서워하지만 본인은 아니라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