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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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
[image]
'''프로필 '''
성명
이병렬
생년월일
1994년 1월 13일[1]
키/몸무게
175cm/62.5kg
혈액형
AB형
종족
저그
소속
Dragon Phoenix Gaming
ID
'''Rogue'''[2], [3], [4]
'''경력상금'''
$859,162.18
2013 WCS 순위/점수
120위/275점[5]
2014 WCS 순위/점수
62위/800점
2015 WCS 순위/점수
15위/3325점
2016 WCS Korea 순위/점수
29위/1025점
2017 WCS Korea 순위/점수
8위/5600점
2018 WCS Korea 순위/점수
6위/6150점
2019 WCS Korea 순위/점수
6위/6000점
2020/21 EPT Korea 순위/점수
2위/2845점[6]
SNS

방송국

<color=#373a3c> 소속 기록
화승 OZ
2010-04-29 ~ 2011
진에어 그린윙스
2011-11-04 ~ 2020-11-30
Dragon Phoenix Gaming
2020-11-30 ~ 현재

[clearfix]

1. 경력

'''우승 기록 '''
<color=#373a3c>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IEM Season XII - Shanghai 우승자
( 우승 상금: '''$ 10,000''' )
IEM Season XI - World Championship
전태양
→
'''이병렬'''
→
IEM Season XII - PyeongChang
사샤 호스틴
2017 GSL Super Tournament Season 2 우승자
( 우승 상금: '''1,200만원''' )
2017 GSL Super Tournament Season 1
김준호
→
'''이병렬'''
→
2018 GSL Super Tournament Season 1
김대엽
<color=#373a3c> 2017 WCS Global Finals 우승자
( 우승 상금: '''$ 280,000''' )
2016 WCS Global Finals
변현우
→
'''이병렬'''
→
2018 WCS Global Finals
요나 소탈라
<color=#373a3c> IEM Season XII - World Championship 우승자
( 우승 상금: '''$ 150,000''' )
IEM Season XII - PyeongChang
사샤 호스틴
→
'''이병렬'''
→
IEM Season XIII - Katowice
어윤수
<color=#373a3c>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3 우승자
( 우승 상금: '''$ 25,000''' )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2
박령우
→
'''이병렬'''
→
2020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1
전태양
<color=#373a3c> 2020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2 우승자
( 우승 상금: '''$ 25,000''' )
2020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1
전태양
→
'''이병렬'''
→
2020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3
전태양
<color=#373a3c> IEM Katowice 2020 우승자
( 우승 상금: '''$ 150,000''' )
IEM Season XIII - Katowice
어윤수
→
'''이병렬'''
→
IEM Katowice 2021
미정

1.1.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 2009년 제52회 스타크래프트 준 프로게이머 선발전 입상

1.2.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1.3.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1.4.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 2016년
  • 2017년
  • 2018년
    • IEM Season XII - World Championship 우승 (vs 김도우 4:0) ( 우승 상금: $ 150,000 )
    • 2018 GSL Season 1 코드 S 32강
    • 2018 GSL Super Tournament Season 1 16강 (vs 이신형 1:3)
    • 2018 GSL Season 2 코드 S 8강 (vs 조성주 2:3)
    • 2018 Hangzhou StarCraft Carnival 3위 (vs 이신형 3:2)[9]
    • 2018 GSL Season 3 코드 S 8강 (vs Neeb 1:3)
    • GSL vs. the World 2018 16강 (vs 이신형 1:3)
    • 2018 GSL Super Tournament Season 2 16강 (vs 조성주 0:3)
    • 2018 WCS Global Finals 4강 (vs Serral 1:3) [10][11]
    • HomeStory Cup XVIII 32강
  • 2019년
  • 2020년
    • IEM Katowice 2020 우승 (vs 주성욱 4:1) ( 우승 상금: $ 150,000 )
    • 2020 GSL Super Tournament Season 1 16강 (vs 김유진 0:3)
    • 2020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1 코드 S 24강
    • 2020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2 코드 S 우승 (vs 김대엽 4:1) ( 우승 상금: $ 25,000 )
    • Douyu Cup 2020 24강
    • Netease Esports X Tournaments 2020 Summer 우승 (vs 강민수 3:0)
    • DreamHack SC2 Masters 2020: Fall - Season Finals 8강 (vs 이신형 1:3)
    • 2020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3 코드 S 16강
    • King of Battles[초청시드] 8강 (vs 전태양 1:3)
    • ASUS ROG Online 2020[초청시드] 8강 (VS Reynor 2:3)
    • 2020 GSL Super Tournament Season 2 4강 (VS 김대엽 0:3)
    • TeamLiquid StarLeague 6[초청시드] 9~12위 (VS 박령우 2:3)
  • 2021년

2. 소개

前 진에어 그린윙스 소속의 스타크래프트 2 저그 프로게이머.
2010년 상반기 드래프트를 통해 화승 OZ에 입단했다. 같이 화승에 지명된 김유진과 함께 이 드래프트 출신들 중 최후까지 남아서 활동하는 선수이기도 하다.[13] 그러나 후반기 드래프트에 입단한 김도욱과 마찬가지로 화승 시절의 공식전 기록은 전무하며, 제8게임단(現 진에어 그린윙스)에 합류한 이후에 공식전을 가지게 되었다. 데뷔전(vs. 유병준P)
SK플래닛 프로리그 12-13부터는 주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고, 이후 방태수와 함께 팀의 저그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2014년에는 온갖 대회의 예선에서 선전하고 정작 본선에 나가면 광탈하며 온라인 본좌, 하부리그의 본좌가 되어가고 있다. 2015년에는 양대리그 체제가 확립되자마자 양대 8강에 진출하여 GSL 시드 획득에도 성공했으나 김대엽에게 떡을 먹고, 김준호에게 일격을 맞으면서...
2015년 9월 현재 게임 내적인 부분과 외적인 부분 양쪽에서 커뮤니티의 호감을 한몸에 받고 있는 선수 중 하나이다. 사실 그전까지는 후술된 10문10답 등에서 나온 소스로 인해 가끔 언급되는 정도였지만 꾸준히 신박한 빌드와 게임센스로 인지도를 높이며 게임 외적인 부분과 함께 시너지를 냈다. 8강까지는 꾸준히 올라가면서 8강만 가면 광탈하는 것도 이 선수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가 되어가는 중(...) 2015년 9월에 있었던 GSL 시즌 3이 있었으나 '''또 다시 8강에서 탈락했다.''' 이제 이병렬이 커리어 하이를 노리기 위해서는 2015년 11월에 있을 글로벌 파이널이 군단의 심장으로서는 마지막 기회가 되었다.[14] [15] '''그리고 기어코 4강행에 성공하며 지긋지긋한 징크스를 깨는데 성공했다.'''
공허의 유산이후 프로리그에선 늘 그렇듯이 꾸준하게 선전했으나 2개인리그는 양대리그 모두 광탈하는등 아픔을 겪었다. 2017년 초반에도 극심한 부진을 겪었으나 IEM에서 우승을 차지해 처음으로 우승경력을 추가했고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올리더니 이후 GSL 슈퍼 토너먼트까지 우승하며 '''극적으로 블리즈컨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극적으로 진출한 '''블리즈컨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2017년 최고의 저그가 되었다.'''
그리고 2018년 현재 GSL에서 광탈하며 먹구름이 오나 싶었지만 IEM월드 챔피언쉽에서 우승하며 오히려 작년보다 훨씬 좋은 출발을 하고 있다.
여담으로 김도욱, 하재상과 함께 제8게임단, 진에어 그린윙스로 이어지는 '''팀의 역사를 함께한 세 선수 중 한 명이다.''' 2011년 11월 4일 제8게임단 창단부터 2020년 11월 30일 진에어 그린윙스 해단까지 자리를 지킨 유일한 선수이다.
이병렬의 인생에 어윤수는 엄청난 은인이다. 어윤수를 만난 후 프로게이머로서 탄탄대로를 걸었기 때문. 어윤수를 만나지 않았다면, WCS Global Final 1회, IEM WC 2회, GSL 2회 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을까?

3. 플레이 스타일


2015년 들어서 기발한 전략과 신박한 빌드를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는 선수. 군단 숙주가 너프된 뒤 저그 게이머 모두가 군단 숙주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릴때 김준호와 정우용을 상대로 군단 숙주를 꺼내면서 승리를 거둔 바 있고, 프로리그 2015 통합 포스트시즌에서 김준호를 상대로 선보인 대규모 맹독충 드랍이 대표적.
이런 빌드제조기류의 선수들에게 나오는 단점으로 기본기 부족을 꼽을 수 있는데, 이병렬은 기본기 또한 뛰어나다. 특히 마법 유닛의 활용은 저그 중에서 최상위권이라 해도 부족함이 없을정도. 2015 핫식스 GSL 시즌3에서 어윤수를 상대로 기적의 진균을 보여주면서 16강에 진출한 바 있고, 정우용을 상대로 군단 숙주를 선보인 경기도 군단 숙주에 묻혔지만 그의 살모사 활용이 빛을 발한 경기였다.
단점은 기복과 멘탈. 확실히 실력은 좋은 선수지만 에이스라 하기엔 아직 안정감이 부족하다는 평이 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이영호를 상대하면서 이영호를 얕보는 플레이를 하다 패한 적이 있고, 8강전 다전제에서 힘을 못쓰는 것도 이 때문. 이병렬이 조금 더 위로 가기 위해선 기복과 다전제에서의 무력함을 극복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전적상 토스전에 강하고, 테란전에 다소 약하다. [16]
흑마술사 기질이 있다. 아스트랄한 양상으로 흘러가는 경기에서 승부사적 기질을 드러내면서 승리하는 일이 잦다. 이를테면 삼대장 브금을 사용한 첫 경기에서 상대 김도우의 광자포 러시에 부화장 러시로 화답하면서 일벌레 '''3기''', 여왕 '''3기'''의 활약으로 기막힌 역전승을 거둔 적이 있으며, # 역시 같은 김도우를 상대로 2015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16강 최종전 마지막 세트 바니 연구소 에서 상대의 본진 바로 구석에 부화장 러쉬를 감행한것이 대성공을 거두어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김도우를 16강에서 탈락시키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 對 이영한 전에서는 불리한 상황 속에서 병력수를 끝끝내 맞추고, 엘리전 최후의 상황에서 지어지고 있는 상대 부화장이 최후의 건물이라 직감하고 승부수를 걸어 엘리시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
2016년에는 부진을 딛고 '''2017년에 멘탈마저 단단해진 이병렬은 완전체가 되었다.''' 모두가 혀를 내두를 정도의 연습량을 통해 2017 GSL S2에서 조금씩 존재감을 보이기 시작했고, IEM과 슈토에서 단기 토너먼트 최강자인 rlawnsgh를 두 번이나 잡아 정말 아슬아슬하게 블컨 막차에 타더니, 맨탈 극복과 더불어서 3억빵을 눈앞에서 놓친 싸몬의 기운을 받아 4강에서 전태양을 패패승승승으로 잡더니 급기야 저저전 강자였던 어윤수마저 꺾고 최고 티어의 대회에서 우승자가 되었다! 그리고 IEM 월드 챔피언쉽까지 우승하며 빅가이로 거듭났다.

'''"이병렬이 저그 후반 운영의 틀을 새로 만들어냈어요! 많은 저그들이 테란과 토스가 200이 되면 절때 못깬다고 할때 이병렬은 노력을 해냈고 그것을 증명해 내면서 블리즈컨까지 우승을 해낸 정말 그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2017 WCS Global Finals 결승전 이후 박진영 해설

이렇게 단기간에 큰 대회에서 2번이나 우승하게 된 이유는 멘탈 극복과 더불어서 강력한 후반 운영을 또 하나의 무기로 가졌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전략에 비중을 너무 과하게 줘서 스스로 말리다가 맨탈이 무너져서 패배하는 패턴이였다면 2017년 들어와서는 극강의 후반 운영으로 경기를 이겨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또다른 군락 운영 강자로 불리는 박령우는 후반가서 불리한 상황을 전투 포지션을 잘 잡아서 한방 교전으로 승기를 잡아낸 다음 승기를 잡으면 계속 몰아쳐서 극복해내는 스타일이라면[17], 이병렬의 군락 운영은 극후반 운영을 미리 준비하고 마법유닛으로 상대의 고급 유닛 등을 지속적으로 잡아먹고 지속적인 견제로 상대의 자윈줄을 조금씩 날리면서 상대가 공격을 오게 유도를 하면서 손해보지 않는 싸움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게임을 승리로 단단하게 굳혀가는 스타일로 차이를 둘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경기가 2017 GSL Season 3 8강 1세트 김대엽과의 50분 경기에서 버티는 프로토스 황금함대 상대로 역으로 포촉라인 긋고 마법대전 끝에 상대를 말려죽인 것과, 2017 WCS Global Finals 8강 4세트 김준호와의 대결에서 불리한 상황을 감염충의 신경기생충의 완벽한 사용으로 역전한것, IEM Season XII - World Championship 결승전 3세트에서 김도우 상대로 포자촉수 100개 가까이 짓고 토스 자원줄 주변까지 포촉으로 감싸면서 말려 죽인 경기이다.
2018 GSL Season 2 8강에서 조성주와의 혈전에서 중장기전은 전부다 승리하면서 군락 운영 원탑으로 확실하게 인정받고 있다.
2018 블리즈컨을 우승한 세랄은 다른 한국 저그들은 중반 타이밍에 힘을 주고 자신이 가시지옥 10기 이상 맞추게 되면 웬만하면 자신이 이길 것이지만 이병렬은 자신과 똑같이 후반을 바라본다며 만약 이병렬을 이긴다면 자신이 블리즈컨 우승할것이라는 인터뷰를 남겼다.


4. 연도별 경기내용


4.1. 이병렬/2017년

[image]
과거에 노력했던 모습이 재조명되면서 과연 우승할 만 하다라는 평가가 나왔다.

4.2. 이병렬/2018년

2018년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상금 랭킹 1위에 등극했었으나, 무섭게 따라온 같은 팀원에게 곧 빼앗겼다.

4.3. 이병렬/2019년

2019 마운틴듀 GSL 시즌 1에서 김도우에게 패해 '''8강'''에서 탈락하였다.
GSL 8강에서만 0승 8패의 전설을 써 내려가고 있다. SSL까지 포함하면 0승 '''10패(...)'''
2019 마운틴듀 GSL Super Tournament Season 1 16강에서 만난 남기웅에게 3:1로 패해 탈락하였다.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2 32강에서 1차전에서 정명훈에게 2:0으로 완패 이후 패자전에서도 이동녕에게 2:0으로 완패하며 0승4패로 충격적인 조기 광탈을 기록한다.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3 16강에서 역대급 죽음의 조에 편성 되었으나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며 블리즈컨 희망을 이어간다.
8강에서 주성욱에게 1:2로 몰리며 또 다시 8강 징크스가 이어지는 것인가 했지만, 5세트로 승부를 끌고 가 회심의 광자포 러쉬를 막아내며 '''드디어 생애 첫 GSL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박령우와의 4강에서 드디어 본인의 '''7'''전제 판짜기 능력을 GSL 무대에서 제대로 보여주며 4:1로 압승을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제 결승전에서 같은 팀원을 상대로 GSL 첫 우승에 도전한다.
결승전에서 조성호를 빈틈없는 판짜기와 운영으로 압도, 4:0 스윕을 완성하면서 드디어 GSL 첫 우승을 달성함과 동시에 '''7'''전제와 결승전 무패 행진도 이어나갔다.
또한 이번 GSL 우승으로 3년연속 블리즈컨 직행을 했다.
China Team Championship 2019 Season 2 플레이오프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우승을 이끈 1등 공신이 되었다.
2019 WCS 글로벌 파이널 8강에서 과거 1.7억빵의 상대이자 전략의 희생양이었던 김도우의 칼을 갈고온 판짜기에 밀리며 2:3으로 패배해 8강에서 시즌을 마무리 짓는다.

4.4. 이병렬/2020년

IEM Katowice 2020에 출전, 24강 조별리그에서 주성욱에게 1:2 패배로 일격을 맞았지만 박진혁, 어윤수, 리카르도 로미티, 토비아스 시버에게 모두 2:0으로 승리를 거두며 4승 1패 조 1위로 8강에 직행했다. 8강에서는 박령우를 3:0으로 스윕하고, 4강에서는 조성주를 혈전끝에 3:2로 잡아내어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패배했던 상대였고 4강에서 요나 소탈라를 풀세트 접전끝에 이기고 올라온 주성욱에게 1세트 광자포 러시에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바퀴 찌르기로 그대로 되돌려주며 내리 4연승을 기록하여 4:1 압승, 2년만에 카토비체 대회 정상에 올라서며 '''사상 최초 카토비체 대회 2회 우승자'''가 되었다.
본인이 첫번째로 우승했었던 2018년 대회에서도 4강에서 조성주를 혈전끝에 3:2로 물리친뒤, 반대편 4강에서 요나 소탈라를 제압하고 올라온 프로토스 김도우를 결승전에서 4:0으로 압도하며 우승했었는데 김도우가 주성욱으로 바뀐채 그대로 재현되었다.
2021년에 열리는 IEM Katowice 2021 그랜드 파이널에 직행하는 첫번째 선수가 되었다.
4월 15일 코드S 24강 B조에서 김정훈에게 2:0 승리를 따내지만 이신형에게 두판 연속 전진병영을 맞고 다시 한번 사샤 호스틴에게 초반전략에서 밀려 패배하며 탈락한다. 이후 온라인 대회에서도 경기력이 좋지 못하였으나 2020 GSL 시즌2에서 다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7월 29일 8강에서 조중혁을 3: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진출한다. 4강에서는 군필 복귀자중 최고의 이변을 보여주고 있는 박수호와 대결한다. 8월 5일 박수호를 4:0으로 완파하며 7전제 8전 전승을 기록 결승전에 진출한다.
8월 15일 김대엽과의 결승전에서도 4:1 완승을 거두며 GSL 2회 우승과 결승전 무패의 기록을 이어간다.
10월 10일 GSL 16강 죽음의 D조에서 1차전에서 이신형에게 패배 이후 패자전에서 박령우에게 패배하며 16강에서 탈락한다.
같은날 진행되었던 King Of Battles RO.8 Play-Offs 에서 전태양한테 패배하여 8강에서 탈락하면서 1일 2광탈이 되었다.
맹독충이 만들어지기도 전에 폭사해서 샷건을 쳤다 하더라

5. 별명

  • 섹시보이: 이병렬의 10문 10답으로 인해 고 스트레이트 턴 라이트라는 소스를, 섹시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게임에서 괴상한 빌드를 꺼내들어 게임을 이기면 '게임을 섹시하게 한다.','섹시한 빌드다.'라고 한다. 이는 외국 커뮤니티인 팀리퀴드에서도 사용되는 별명, 수식어이며 현재 이병렬의 아이덴티티.
  • 찐병렬: 2017 iem 상하이 우승 이후 첫 우승이라서 그런지 트로피 세리머니에서 매우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여(...)[18] 지어진 별명. 2017년 이후에도 특유의 말투와 세레모니가 여전히 나아지지 않아 가장 널리 퍼진 밈이 되었다.
  • 8강전의 이병렬: 2015년에 들어 생긴 별명. 결승전의 어윤수와 같은 맥락으로 8강 前의 이병렬, 8강戰의 이병렬을 가리킨다. 8강까지는 꾸준히 가지만 8강에서는 무기력하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는 8강에서부터 5전 3선승제가 되는.탓이 커보인다. 전략적인 수를 준비해온다 한들 세번이나 먹혀들긴 쉽지 않고 대부분 한 번만 사용하다보니 이후의 경기들에서 패배하는 듯[19]하다. 2015년에 8강 탈락만 5번. 그러다 드디어 2015 WCS 글로벌 파이널에서 드디어 4강에 진출했다. 16강 팀킬전에서 조성주를 3:0으로 가뿐히 밟고 8강에서 신동원을 3:1로 잡으며 올라갔으나, 상대가 빠따좌... 결국 3:0으로 패했다. 이는 2017년에도 유효했는데, 8강에서 만난 상대가 위에서도 적은 결승 前의 강자인 어윤수. 징크스 상성상 열세가 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것을 뒤집을 기회가 여러번 있었던 상황에서 벌어진 패배라 아쉬움이 더 크게 남고 있다. 하지만 이젠 그 설움을 뒤로하고 결승전에서만 김준호를 두 번 잡아 해외와 국내에서 모두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글로벌 파이널 우승으로 8강 징크스를 완벽히 탈출하는데 성공...했는데 GSL에서는 여전히 8강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GSL 코드 S 8회 8강 탈락에 SSL을 포함한 WCS Korea 10회 8강 탈락. 그러다 마침내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3 8강에서 주성욱을 3:2로 꺾고 드디어 GSL 첫 4강 진출티켓을 거머쥐었다.
  • 군단 숙주의 아버지: 2015년 6월 2일, 패치후 심하게 너프를 먹은 뒤 고인이 된 줄 알았던, 군단 숙주의 날식충 운영이라는 혁신적인 운영을 보여줌으로서, 그는 군단 숙주의 아버지가 되었다. 그리고 8월 18일, 최근 테란 대 저그전 트렌드인 메카닉을 상대로도 군단 숙주의 날식충을 활용하여 경기를 유리하게 만들며 승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2016년 6월 26일, 생산 자원이 감소하는 상향 패치를 받은 군단 숙주를 박령우를 상대로 꺼내 삼종족 모두를 군단 숙주로 격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뇌 섹 남 공허의 유산 이후 군단 숙주가 오만가지 조정과 하향을 두들겨 맞는 와중에도 이병렬의 군단 숙주 운영은 변함이 없다. 특히 테란전에서 불리한 와중에도 군단 숙주를 통해 이득을 거두며 물 흐르듯이 위기를 벗어나는 운영이 일품으로, 과장 조금 보내 이병렬의 2017년 블리즈컨 우승은 군단 숙주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 마병렬: 외모가 와 닮았다는 이유로(...) 붙여진 별명. 다른 이유는 없고 단지 외모뿐이다. 그리고 자주는 아니지만 경기력이 급하락할때도 종종 나오곤 한다. 본인도 굉장히 싫어하는 별명이라고 하니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
  • 이직렬: 이병렬이라는 이름 때문에 생긴 별명.
  • ㅓ/춤렬: T1과 진에어의 결승전 5세트, 일벌레 페이크로 병력우위를 가져간 후 승리를 확신한 이병렬이 /춤을 고의적으로 오타 내며 상대선수 박령우에게 빅엿을 선사. 결승전은 T1의 승리로 끝났지만 ㅓ/춤의 여운이 남아있는 스갤러들에게 간간히 불리는 별칭. 사실 어윤수를 노리고 일부러 했다고 한다.
  • 쥐병렬: 박진영의 참교육 프로그램에서 라따뚜이의 주인공 레미를 닮았다고 하여 생긴 별명
  • 섹파저그(...): 이병렬의 원래 별명이었던 '섹시보이'와 플레이스타일을 표현한 '사파저그'가 합쳐진 합성어
  • 찐스운자: 2018 GSL 시즌1 32강에서 조기에 탈락하면서 얻은 별명이다. 이후 GSL에서도 우승자는 보통 빛이 나는데 이병렬은 그런것이 없다며 김도우에게도 언급되었다....최근에는 특유의 어색한 트로피 세레모니때문에 더 회자 되고 있다.
  • 7의 사나이: 2017년, 2017 WCS GF 우승자, 2017 IEM 상하이 우승자, 7대 임재덕상 수상자, 7대 어카게, 7전제의 최강자
  • Rogu€ : 유로화 기호를 E 대신으로 차용한 일종의 leet. IEM Season XII WC에서 우승하고 상금 랭킹 1위로 올라서면서 거론되기 시작했다.
  • 메병렬: 2019년 말부터 이병렬의 메이플스토리에 대한 사랑이 사람들에게 퍼지면서 붙여진 별명

6. 기타

  • 스트레스 해소법으로는 술을 마시는 것이며 주량은 많지 않지만 기분 좋아지는 분위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소주에 산낙지가 별미라고.
이병렬: 삼행시를 준비했습니다
문 - 문제가 생겼어요. 제 마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규 -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녀를 사랑합니다
리 - '''이현경(1989) 파이팅!'''||
  • 2015년 동안 WCS GF와 스타리그 시즌2를 제외한 1티어 이상급 개인리그에서 8강에만 머물렀는데 사실 여기에 징크스가 하나 있다. 8강에서 이병렬을 꺾고 올라간 선수는 4강에서 죽을 쑤게 되며, 그 선수를 꺾고 결승에 올라간 선수는 우승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팀리퀴드 링크 참조
NAVER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1: 김대엽, 이병렬 꺾고 4강 진출. 조성주 만나 4강 탈락. 조성주 우승.
2015 GSL Season 1: 김준호, 이병렬 꺾고 4강 진출. 이XX 만나 4강 탈락. .
2015 SBENU GSL Season 2: 이원표, 이병렬 꺾고 4강 진출. 정윤종 만나 4강 탈락. 정윤종 우승.
SBENU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3: 정윤종, 이병렬 꺾고 4강 진출. 김준호 만나 4강 탈락. 김준호 우승.
2015 HOT6 GSL Season 3: 조성주, 이병렬 꺾고 4강 진출. 이신형 만나 4강 탈락. 이신형 우승. ||
하지만 이 징크스는 2017 GSL Season 2 8강에서 이병렬을 꺾은 어윤수가 4강에서 김도우를 4:0으로 압살하면서 깨진다.
  • 졌을때 감정표현이 격한 선수 중 한명이다. 장현우와 이정훈보다 졌을 때의 리액션이 더 심하다고 할 정도. 통합 포스트시즌 때 인터뷰에 따르면 팬들이 재밌으라고 일부러 하는거라지만 글쎄... 참고로 이길 때도 리액션이 상당해서 역시 인성에어(...)라는 말을 듣는다.
  • 조성호 선수의 증언에 따르면 팀 내에서 가위바위보를 제일 잘한다고 한다. [20]
  • [21][22]
  •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하고있다. 거의 매일 하고 굉장히 꾸준히 하는데, 컨텐츠의 대부분은 프로게이머 간 래더 매치이다. 8시 20분 쯤에서 10시 정각에 방종하며 특별한 날에는 일찍 키고 7시 쯤에 방종을 하기도 한다. 본인이 직접 하는건 아니지만 개인방송 시청자가 유튜브에 영상을 대신 업로드 하고 있다. 전부터 시청자들이 유튜브 사용을 요청하기도 하였고, 본인도 가끔 재미 있을 것 같은 경기가 시작될 땐 유튜브에 업로드 각이라고 말하며 언급하기도 한다. 유튜브 링크

  • 이병렬의 신데렐라 스토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 워크래프트 3 프로게이머 박준을 닮았다.
  • 2018년 7월 29일 트위치/카카오 스트리머인 루시아a가 주최한 익명 프로게이머 16명이 참가한 일명 " LSL " 에서 해설을 담당했다.
  • 2018년 8월 21일,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 센터 11층에,E스포츠 명예의 전당이 문을 열었다. 입구에 커다랗게 이병렬의 블리즈컨 우승 사진이 걸려있다.
  • 2019년 1월 8일 올리모리그 12월 결산 월장원전에서 이신형에게 3연벙을 당하고 만다. 3세트 패배 직전에 너무하다고 채팅을 친것은 덤...
  • 현재 WCS-EPT 결승 전승이다. 7번 결승에 진출하여 7번 우승했으며 7전 4선승제 오프라인 기록도 전승을 유지하고 있다. 이병렬 본인도 7전제에서는 누구를 만나도 이길 자신이 있다고 한다.
  • 2019년 12월 기준 메이플스토리 하드유저다. 본캐의 레벨이 250을 넘긴 것으로 보이며 유니온은 레벨 합 8000 이상인 그랜드 마스터 등급으로, 이는 200레벨 이상 캐릭터가 40개 정도는 되어야 달성할 수 있는 수치이다. 월드 리프를 위해 아침 일찍 기상을 계획할 정도. 여담으로 조성주도 메이플을 하는데, 동료 게이머들에게 아이템을 제공하는 듯 하다. 그 와중에도 14차 월챔은 착실히 준비해온 모양인지 놀라운 멘탈과 집중력을 보여주며 12차에 이어 월챔 2회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 인터뷰나 행동을 보면 아주 순둥이로 보이지만 게임이 잘 안풀리는 경우 숙소에서 격렬하게 샷건을 내리친다고 한다.

7. 둘러보기




[1] 전 MVP 소속의 안상원 선수와 생일이 같다.[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부터 쓰기 시작한 아이디. 이전에는 
Ryul2[KaL]
, Savage를 사용했다. 팀 동료였던 방태수가 추천해 준 아이디. [3] 래더에서 쓰는 아이디. 전태양과의 친분이 워낙 두터워서 아이디도 이렇게 지은 듯. 온라인 대회에서 이 아이디로 출전할 경우 채팅창에 '전태양 저그 부종하네' '전태양 부종저그 잘하네' 등의 드립이 쏟아진다. [4] 아프리카 방송에서 사용하는 ID. 성수는 같은 팀원 김도욱의 개명 전 이름이다.[5] Savage라는 아이디를 사용[6] 참조[7] 프로리그 다승 시드[8] 7대 임재덕 상 수상[9] 시드 초청[10] 이로써 GSL 2018 시즌의 결과 상관 없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2018 글로벌 파이널로 재출전하는 유례없는 기록을 만들었다. (이전 글로벌 챔피언들은 IEM 이나 케스파컵 직행 시드로 차기 시즌 글로벌파이널을 바로 재출전하지 않았다.)[11] 원이삭은 2012 초대 WCS 글로벌파이널 상하이 우승 후 그 다음 해에는 GSL 8강만 두번하면서 재출전 실패였고, 김유진의 경우 2013 WCS 우승 후 그 다음해 IEM은 우승했지만 그 해 IEM에는 글로벌파이널 시드가 걸려있지 않은데다가 GSL 8강 1회 나머지 광탈, 오히려 그 해 직행시드가 걸렸던 케스파컵 2014 8강 탈락으로 재출전 실패였다. 2014년 챔피언이 유일하게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차기대회 재출전에 성공은 했으나...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어 제명되면서 기록말소 처분을 받았고, 2015년에 김유진은 한번 더 우승했으나 그 다음해 시즌에서 간발차로 디비전 9위로 떨어지며 재출전 실패 (GSL 2016 시즌2에서 2위를 했었으나 시즌1에서 코드A 60강 광탈+그 해 양대리그로 같이 있던 SSL Series를 말아먹었던 것이 뼈아프게 작용했다.) 2016년 챔피언이었던 변현우마저도 2017시즌 디비전경쟁에서 완전히 나가떨어지며 재출전 실패였다.)[12] 참조[초청시드] A B C [13] 다른 팀 지명자들은 스2에서까지도 활동하다가 은퇴한 인물들도 있지만 화승 지명자 5명 중에서 프로게이머로 제대로 자리잡은 선수는 이 둘뿐이기도 하며, 둘 다 화승의 선수단을 이어받은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오랫동안 한솥밥을 먹으며 지내오고 있다. 다만 김유진은 화승이 해체됐을 때 진에어(당시 8게임단)에 지명되지 못해 웅진으로 넘어가 활동했다가 웅진도 해체되면서 진에어로 왔기 때문에 화승 - 진에어의 계보에선 이병렬의 경력이 더 길다.[14] 이 글로벌 파이널이 끝나고 '''바로 3일 뒤에''' 공허의 유산이 발매된다.[15] 농담이 아닌 게 진에어 그린윙스 팬들은 타 팀 팬들과는 달리 팀메이트간의 내전에 매우 관대한 면을 보인다. 인성에어(...)라는 별명 답게 매치 전부터 '''서로를 기만하는 인터뷰와 쏟아지는 날빌'''을 즐기는 듯. 바로 직전 이병렬이 탈락했던 GSL 8강 조성주와의 경기도 스코어는 다소 원사이드했으나 경기 내적인 면을 보면 서로 통수에 통수를 거듭하며 과연 인성에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박빙인 경기였다.[16] 스타1때는 이신형 한 명이고, 스2에서는 이영호, 김성현, 이재호, 정명훈, 김기현(...). 이영호는 두번 만났다. 그래도 좀 할만 한 선수들은 이호준, 정우용, 지동원. 이중 지동원에게는 벙커링을 당해 패했다. [17] 박령우가 명경기 제조기라는 별명을 얻은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불리한 상황을 정말 불리한 상황에서도 먼저 선공해서 이득을 보면서 멋있게 역전한다. 나머지 하나는 유리한 상황에서 계속 몰아치는 모습이 군단의 심장 오프닝 시네마틱이 떠오를 만큼 지속적인 맹공.[18] 이 어색한 세레머니가 외국인들의 마음에 들었는지 결승전 유튜브 베댓중 하나가 '트로피를 들 때 어색함이 사랑스럽다' 다... [19] 이병렬의 실력이 모자라다기 보다는 8강에 올라오는 선수들이 실력이나 기본기 면에서 너무 강한 선수일 확률이 높다. 특히 상대 선수는 이병렬보다 다전제 경험에서 앞서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20] 조성호 선수의 추가 증언에 따르면 진에어 그린윙스 팀원들은 주로 내기를 스타 경기로 하는데, 주로 커피 내기는 스타 스트라이커즈로, 펀의점 털기 내기는 빠무 팀플로 한다고 한다. 이때 편의점 털기에서의 경우 진 팀에서 가위바위보를 실시해 진 사람 한 명에게 몰아주는 형식이라고 하는데, 이병렬 선수가 이겼다는 가위바위보가 이것일 가능성이 높다.[21] 모두의 유채꽃 마지막 화 조성호 편에서 증언함[22] 추가 증언에 따르면 이것과 관련된 재미있는 소문이 있다. 진에어 팀원들이 해외로 팀 휴가를 떠난 적이 있는데, 이때 이병렬 선수가 목욕 가운만 입고 복도와 로비를 활보(...)한 적이 있다고 한다.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진에어 내에서는 꽤 유명한 소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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