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우(프로게이머)

 


'''現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
[image]
'''프로필 '''
이름
장현우
로마자 이름
Jang Hyun Woo
생년월일
1997년 2월 23일[1] (27세)
혈액형
A형
국적
대한민국
종족
프로토스
現 소속
Team NV
ID
'''Creator'''
2013 WCS 순위/점수
공동 127위/225점
2014 WCS 순위/점수
0점[2]
2015 WCS 순위/점수
공동 109위/200점
2016 WCS Korea 순위/점수
공동 44위/300점
2017 WCS Korea 순위/점수
공동 37위/300점
2018 WCS Korea 순위/점수
28위/725점
2019 WCS Korea 순위/점수
26위/1050점
2020/21 EPT Korea 순위/점수
29위/227점[3]
방송국

별명
장박사[4]
<color=#373a3c> 소속 기록
Prime
2011 ~ 2015-07-20
진에어 그린윙스
2015-11-17 ~ 2020-11-30[5]
Team NV
2020-11-30 ~ 현재
1. 경력
2. 소개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경기내용
4.1. 2014년
4.2. 2015년
4.3. 2016년
4.4. 2017년
4.5. 2018년
4.6. 2019년
4.7. 2020년
5. 기타

[clearfix]

1. 경력



'''우승 기록 '''
<color=#373a3c>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color=#373a3c> TeamLiquid StarLeague Season 4 우승자 ( 우승 상금: '''$16,000''' )
TeamLiquid StarLeague 3
마르커스 이클로프

'''장현우'''

TeamLiquid StarLeague 5
어윤수
<color=#373a3c>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한국대표 선발전 우승자 ( 우승 상금: '''1,200만원''' )
[6]
-
'''장현우'''
-
2013 WCS Korea Season 1
김민철[7]

1.1.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1.2.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1.3.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2. 소개


'''Prime의 전(前) 소년가장'''
'''97라인프로토스를 맡고있는 선수'''
[8]
만 14세였던 2011년부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중후반기동안 TSL4, WCS Korea 우승을 하며 전성기 시즌을 보냈으나 2013년 시즌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보여줬다. 특히 군단의 심장으로 넘어오면서 이러한 하락세는 더욱 심해지며 2013년 중반기에는 챌린저 리그 탈락이라는 수모까지 겪게 됐다.
Prime이 협회에 합류하여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비시즌 기간 동안 종목전환, 은퇴, 이적 등으로 인해 엔트리가 빈약해지면서 소년가장에 등극했다. 허나 결정적 순간에 경기를 그르치는 약한 멘탈 탓에 1승 이후 계속 패를 쌓다가... 2014년 1월 20일 vs CJ 엔투스 전에서 에결까지 간 끝에 2승을 거두면서 프라임의 프로리그 첫 승을 이끄는 주역이 되었다.
무슨 인연인지 딱 1년 후인 2015년 1월 20일 vs KT 롤스터 전에서 주성욱을 2번만나 2승을 거두면서 프라임의 프로리그 첫 승을 이끌었다.
이후 프라임을 나와, 공개 포스팅을 통해 진에어에 입단하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2012시즌 초반 가장 최대 업셋이자 프로토스의 재발견을 이끌어낸 선수'''

'''업 토스의 아버지'''

2011 GSTL 시즌 1 플레이오프 4강 경기 이후 장현우는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았고 관문 더블 후 빠른 2제련소에서 꾸준한 증폭을 이용한 빠른 업그레이드, 꾸준한 불멸자 추가를 통한 후반 싸움은 이후 프로토스테란을 상대하는 기본 빌드가 되었고 더불어 1.4.2 패치를 통해 EMP의 적용범위는 줄고 프로토스 업그레이드 가격은 싸지면서 2011년 중순의 프로토스의 암울기는 2012년 초에 프로토스의 전체적인 강세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업그레이드 토스 항목 참조바람.
위에 나왔듯이 장현우의 플레이스타일은 테크를 타면서 무난한 운영으로 이길때나 질때나 스무스하다는 특징이 있다. 사실 플레이를 보는것도 있지만 화면 밑에나오는 장현우의 표정변화를 보는게 더 재밌을정도(...).
97라인의 일원이고 승부욕이 강하며 성실한 성격이라 언젠가는 반드시 부활할 것이라는 기대 또한 존재하던 선수지만, 2017년까지의 행보를 보자면 그냥 자유의 날개는 잘했는데 이후 확장팩은 그만큼 잘하지 못한다. 나이가 어리기에 피지컬이 좋거나 성장할 것이라는 식의 인식이 강하지만 기본적으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운영 중심적인 선수고, 확장팩을 거듭하며 상승하는 피지컬 요구도와 반비례하게 본인의 상대적 위상은 떨어졌다. 군단의 심장에서야 프라임이라는 막장팀 탓이 커서 동정론이 압도적이었지만 공허의 유산에서는 한국 유일의 안정된 프로팀 진에어에서 활동하면서도 팀 동료인 김유진이나 조성호에 비해 발전을 이뤄내거나 결과물을 뽑아내지 못하고 있다.
업토스의 아버지답게 묵직한 운영을 풀어가는데는 나름 일가견이 있지만, 멀티태스킹이 약해서 난전을 풀어가는 능력이 치명적으로 약하다. 특히 분광기를 놓치고 공중 폭사당하면서 게임도 터지는 경우가 너무 잦아서 불리는 별명이 장광기.
재밌게도 이동녕과 매우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 그 이동녕을 이기고 우승했던 정지훈과도 어느 정도 유사점이 존재한다. 사실 매크로, 멀티태스킹적인 의미에서 피지컬은 좋은 선수니까 운영을 잘한다는 소리를 들어왔던 것이지만, 자유의 날개 당시에도 탁월하지 않았던 교전 판단 및 구체적인 컨트롤이 발전하지 못한 것이 문제. 확장팩의 견제 및 교전 피지컬 요구도 상승과 함께 심하게 퇴보 및 정체된 케이스라는 점은 이동녕, 정지훈과 닮아있다. 아마 그나마 B급이라도 되는 이동녕이 이들 중에서는 제일 덜 몰락한(...) 이유도 저그의 마이크로 컨트롤 장벽이 다른 두 종족에 비해서는 그나마 덜 상승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4. 연도별 경기내용



4.1. 2014년


Prime이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 참전하면서 장현우는 엔트리가 빈약한 팀 사정상 무조건 출전이 보장된(...) 상황. 그나마 2라운드에서는 이정훈이 합류하면서 부담이 덜해졌다지만 그래도 소년가장은 소년가장. 2014년 4월 시점에서 11승째다. 반면 개인리그에서는 예선에 머무르면서 완전히 프로리그 공무원이 된 상황이다. 실제 3월 26일에 펼쳐진 GSL 코드 B에서 4강 듀얼에 진출하여 삼성 갤럭시 칸의 테란 이우재와 前 SKT T1의 테란 서태희에게 4대0으로 광탈당했는데. 전자는 2군에 머무르다 프로리그 3라운드부터 1군에 콜업된 선수이고, 후자는 백업 요원으로만 머무르다 결국 방출당한 선수다(...). 마찬가지로 KT의 백업요원 박숭과, 무소속이었던 신대근에게 광탈당한 해병왕과 같이 쌍으로 굴욕을 당한 셈.
12월 11일에 열린 2015 SSL Season 1 예선전에 지각으로 인한 몰수패를 당하면서 이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진에어 그린윙스 선수단의 경우 지각을 우려해 스포티비 게임즈 측에 사전 협조요청을 했는데,[9] 장현우가 진에어의 케이스를 들어 협조 요청을 해 달라 요구했으나 거절당했고, 그 뒤 장현우가 격한 반응을 보이자 경비원이 제지했다는 것이 사건의 전말. 해당 사건은 '''지각이 우려됨에도 사전 협조 요청을 하지 않은 장현우가 100% 잘못한 행동'''이라 논란은 얼마 안 가 진정되었다.
2014년은 WCS 0포인트를 기록할 만큼 개인리그에서 처참한 성적을 보여주었다. 특히 2014 gsl은 3연속 예선탈락...

4.2. 2015년


2015년 1월 20일,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 1라운드 KT와의 경기에서 주성욱에게만 하루 2승을 거두며 프라임의 시즌 첫승을 이끌었다. 시즌 다승 선두였던 주성욱을, 상대적으로 약체로 손꼽히던 장현우가 두 번이나 이기는 엄청난 결과를 이끌어낸 것. 방송경기에서 장현우와 주성욱 경기를 보면 장현우의 실감나는 표정을볼 수 있다. 본인도 에이스 결정전 승리 이후 감격에 북받쳐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팀의 에이스로서 그간 책임감이 컸기에 그만큼 기쁨도 컸던 듯. 그러나 이 날은 같은 팀의 누군가가 승부조작을 한 것으로 드러났으니....
이어 1월 27일에는 진에어의 프로토스 에이스 김유진마저 잡아내며 팀의 승리를 자기 손으로 확정지었다. 특히 기존의 에이스 장현우가 부활하고 영입 원투펀치인 최병현-김명식까지 같이 승리해주면서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렸다. 새로운 피의 수혈 덕분에 팀 내에 좋은 연습상대가 생기면서 오랫동안 부진했던 폼이 점차 올라오고 있는 것 같았으나...
2라운드에는 전패를 하면서 그런거 없다는 걸 보여줬다. 그런데 3라운드에서 주성욱을 상대로 또 승리했다.
이후 진에어전에서 조성주에게 전진2병영에 무기력하게 당한 후 통곡을 했다.
7월 20일 프라임을 나와서 다른 팀을 구하고 있다. 기사
11월 17일 진에어 그린윙스에 입단했다.

4.3. 2016년


스타리그 시즌1은 예선에서 광탈했고, 2016 GSL Season 1 코드 A에서 박진혁을 만나 실수 안 하기 싸움 끝에 3:2로 이겼다. 코드 S 32강에서 빠르게 광탈.
프로리그 1라운드 1주차에 현성민을 만났으나 여전히 저막 기질을 보이며 패배했다. 2라운드 kt전에는 황강호를 상대로 눈이 썩는 경기력을 보이다가 간신히 승리.
스타리그 시즌2는 역시 예선 광탈, 이번에는 GSL조차 한지원에게 3:2로 패하며 양대백수 확정.
지금까지 보인 모습은 그야말로 전형적인 스막.

4.4. 2017년


GSL 시즌1 예선에서 박진영(게임 해설가)에게 2:1로 패배하는등 최악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말 그대로 날개없는 추락이다.
하지만 이후 열린 GSL 시즌2 예선에서 전태양을 2:1로 제압하며 GSL 시즌 2 32강에 진출하며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32강 본선에서 맥없이 탈락하고 시즌3 GSL에서도 안 좋은 모습만 보이면서 2017년을 마무리 짓는다.

4.5. 2018년


2018 GSL 시즌1 32강에서 이신형,강민수에게 각각 1차전 패자전에서 2:0, 2:1로 패배하며 맥없이 탈락한다. 최근 스타크래프트2로 복귀한 문성원에게도 온라인 대회에서 3대0으로 완패할 정도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슈퍼토너먼트 예선에서도 최근 데뷔한 박주성(프로게이머)에게 비교를 당하며 경기력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경기력이 개선되지 않아서 최근까지 이어온 동정 여론은 커녕 오히려 받고있다. 결국 GSL 시즌2 1,2일차 예선에서 모두 탈락하며 코드S 진출에 실패한다.
다만 과도한 동정여론과 추억보정의 역풍 탓이 있긴 하지만 최근 일부 인터넷 여론의 비판을 넘은 비난은 도가 지나친 느낌이 있다. 어쨌든 플레이스타일 항목에 서술되어 있듯이 장현우의 부진은 이쯤 되면 확장팩에 대한 적응 실패와 프로씬의 발전에 대한 적응 실패가 가장 유력하다. 과거 전성기의 커리어까지 깎아내리거나 관심법으로 워크에씩을 의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운빨이나 패치빨이라고 하기에는 꽤 오랜 기간 잠재력을 보여주다 트렌드를 선도하며 만개해서 전성기를 유지했던 선수고, 자유의 날개 GSL의 수준을 의심하자니 오히려 변현우나 고병재처럼 뒤늦게 공허의 유산에서 더 만개한 선수들도 있다. 진에어에서 뜀에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 점이나 과거 롤 외도를 했던 점으로 인해 성실성을 의심하기도 하지만, 롤 외도 이후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고 그간 장현우의 연습량은 많다는 것이 정설이다. 한국 유일의 안정된 프로팀인 진에어에서 뛰면서 성적이 너무 참혹하다 보니 더 잘하는 선수 앞길 막는다는 소리도 나오지만, 일단 노답팀에서의 노력이나 과거의 커리어 등에서 잠재력을 보고 기회를 받은 것일테고 꽤 장기화된 부진이 더 이어진다면 아마 그 기회가 많이 남아있지는 않을 것이다.
2018 GSL 시즌3 예선에서도 탈락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한다. WCS 포인트는 항상 거의 답보 수준인데 스타크래프트2 씬의 크기가 축소되면서 날이 갈수록 순위는 올라간다는 의미로 장역사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까지 얻게되었다.
2018년 9월 18일 슈퍼토너먼트 시즌2 예선을 통과하며 16강 본선에 진출한다. 16강에서 GSL 결승전에서 조성주와 호각을 다투던 전태양을 3대1로 완파하며 이변을 연출 8강 진출에 성공한다. 8강에서도 비록 패배하긴 했으나 김도우와 풀세트 접전 내내 경기력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2019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지금까지의 무기력한 장현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2018 정규 시즌을 마무리한다.

4.6. 2019년


1월 25일 2019 GSL 예선에서 이신형을 2:0, 2:1로 2번 잡아내며 1일차에 진출하는 대 이변을 만들어내며 첫 정규시즌 시작을 좋게 출발한다.
2월 14일 GSL 32강 1차전에서 어윤수를 상대로 1:2로 패배 패자전에서 남기웅에게 2:1로 승리했으나 최종전에서 이신형에게 0:2로 패배하며 아쉽게 탈락한다.
2월 26일 IEM 카토비체의 오프라인 예선에서 리카르도 로미티를 제압하고 24강에 진출했으나 24강 A조에서 0승 5패 조별리그 최하위를 기록하며 탈락한다.
4월13일 GSL 예선을 통과하며 2회 연속 32강 본선 진출에 성공하였으나 32강에서 또 다시 탈락한다.
이후 2019 GSL Season 3 32강 진출에 또다시 성공한다. 1차전에서 멋진 경기력으로 김도우에게 2:0 승리를 거두는 이변을 연출하며 승자전에 진출했으나 황규석이 그의 스타일에 완벽하게 대비를 했고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김도우에게 패하면서 아쉽게 탈락한다.
9월 23일 슈퍼토너먼트 시즌2 예선에서 김대엽,조중혁에게 패배하며 탈락 2019 정규 시즌을 마감한다.
12월 2일 진에어와의 계약이 만료되며 잠시 무소속이 됐지만, 8일만인 10일 재계약을 체결하며 진에어로 돌아왔다.

4.7. 2020년


IEM Katowice 2020 온라인 예선에서 모두 탈락하고 이후 오프라인 예선에서도 참가했으나 패자조 2라운드에서 조기에 패배하며 탈락한다. 온라인 대회에서도 계속 저조한 모습을 보여주어 여전히 발전하지 못하고 정체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심지어 아마추어 고수 게이머 Chance에게도 ESL Open Cup에서 2:0으로 완패하며 조롱을 당하고 있다.
4월 22일 코드S 24강 D조에서 신희범 상대로 1:2, 패자전에서 조중혁 상대로 1:2로 패하면서 탈락하였다.
6월 4~5일 양일간 진행되는 2020 GSL 시즌2 예선에서 탈락한다.
7월 말, 올리모리그에서 준우승하여 어윤수를 연상케하는 기록을 세웠다. 올리모 리그에서 9번 준우승했고[10], 배틀넷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SC2 2012 글로벌 파이널 상하이에서 준우승했기 때문. 사실 어윤수도 올리모리그에서 6회 준우승한 건 안비밀.
GSL 시즌 3에서는 24강 B조로 박령우와 붙었으나 1차전 패배, 2차전마저 저글링 올인을 막지 못하고 패자전으로 직행한다. 패자전에서 윤영서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고 최종전에서도 주성욱을 탈락 직전까지 몰아 붙였으나 아쉽게 1:2로 역전패를 당하며 최종전에서 탈락한다.

5. 기타


  • 2011 GSTL 시즌 1 플레이오프 4강에서 혼자서 역4킬을 해내고 승리를 한 후, 인터뷰를 할때 카메라 앞에서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다. 부모님 대신 자신을 키워주신 할머니에 대한 고마움이 북받쳐서라고.... 이 때문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일명 효자토스라고 불리기도 했다.
  •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 등장곡은 비스트-아름다운 밤이야.
  •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주성욱을 상대로 2연속으로 승리, 프라임의 시즌 첫 승을 확정지었는데 에이스결정전에서 승리가 확정된 후 승리의 기쁨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헤드셋을 던지면서 모니터를 부숴버렸다(...).
  • 브루드워 지망생 시절부터 이영호를 동경하던 꼼빠. 여담으로 2015년 3월 9일 프로리그에서 가진 경기가 이들이 갖는 첫 공식전이다. 경기는 이영호가 승리했다.
  • 한때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의 공익신고자로 추정되었으나, 인터뷰에 따르면 승부조작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한다. 덧붙여 해당 인터뷰에서 원래 이정훈과 함께 롤 전향을 고려했으나 일찍 포기했다는 것도 밝혔다.
  • 진에어 팀 내에서 별명은 통수왕(...). 이에 김유진을 필두로 해서 통수왕장현우 라는 클랜을 만들었고 온라인 대회에 참여하면서 그의 통수왕 기질을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장현우 본인의 말에 따르면 김유진의 언플 및 정치라고 하며, 통수를 그렇게 심하게 친 것 같진 않은데 어쩌다 보니 결국 이 지경이 되었다고 . 지금은 통수왕장현우 클랜명에 대해선 그냥 포기했다고 한다(...). 그리고 2019년 말에 팀과 계약을 마치고 며칠만에 복귀하면서 정말로 빼도박도 못하게 통수왕이 되었다(...).

이정도게임 했는데 이렇게 못했으면 재능이 없는거 아니냐는 소리도 있음.
[1] , 조성주와 함께 GSL 출전 경험이 있는 선수들 중 나이상으로는 막내이다. 하지만 빠른 97이므로 96년생과 친구가 되는 상황.[2] https://liquipedia.net/starcraft2/2014_StarCraft_II_World_Championship_Series/Standings[3] 참조[4] 스갤문학인 혐산당의 학술대회에서 유래.#[5] 2019년 12월 2일 계약이 만료되며 잠시 무소속이었지만, 12월 10일 다시 진에어와 계약했다.[6] WCS Korea Season 초대 우승자.[7] 이렇게 표기하는 이유는 GSL이 WCS에 통합이 되면서 생긴 대회 족보상의 문제라고 볼 수가 있다. 다만 2012년의 WCS와 2013년의 WCS는 이름과 운영 주체는 같지만 진행 방식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계보가 이어진다고 보기 어렵다.[8] 정작 업토스 발견과 TSL 우승, WCS 선발전 우승, WCS 준우승 등을 기록하며 셋 중 가장 먼저 두각을 드러낸 선수가 장현우다. 하지만 자유의 날개 말기부터 군단의 심장을 거치면서 끝없이 추락하는 사이 과 조성주의 포텐이 터져서 180도 역전.[9] 실제로 진에어 선수들은 정각에 도착했다고 한다.[10] 주장원전 2017년 103#에 1회, 2019년 150#에 1회, 2020년 182#, 183#, 185#, 197#에 4회, 이어 월장원전 2020년 7월, 10월, 11월에 3회 준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