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로페즈

 

'''現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
[image]
'''프로필 '''
성명
Juan Carlos Tena Lopez
후안 카를로스 테나 로페스[1]
ID
'''SpeCial'''[2]
종족
테란
생년월일
1993년 5월 20일
국적
멕시코
소속
Team eXoN
2013 WCS 순위/점수
78위/550점
2014 WCS 순위/점수
46위/925점
2015 WCS 순위/점수
공동 93위/300점
2016 WCS Circuit 순위/점수
23위/850점
2017 WCS Circuit 순위/점수
8위/3030점
2018 WCS 서킷 순위/점수
3위/3150점
2019 WCS 서킷 순위/점수
4위/3825점
2020/21 EPT 서킷 순위/점수
중남미 1위/1482점[3]
SNS

방송국
[4]
<color=#373a3c> 소속 기록
ROOT Gaming
2011-??-?? ~ 2011-??-??
Sixjax Gaming
2011-04-10 ~ 2011-09-04
CheckSix Gaming
2011-11-03 ~ 2012-02-27
ROOT Gaming
2012-08-06 ~ 2013-01-02
제8게임단
2013-01-02 ~ 2013-06-17
ROOT Gaming
2014-06-30 ~ 2015-01-27
Apocalypse eSports
2016-01-15 ~ 2016-01-28
Invasion eSport
2016-02-17 ~ 2017-01-16
BaseTradeTV
2017-06-02 ~ 2017-09-07
Prophecy e-sports
2017-09-07 ~ 2018-01-19
Exeed Esports
2018-01-19 ~ 2018-05-12
Predators Esports
2018-08-01 ~ 2018-12-12
XTEN Esports
2018-12-12 ~ 2019-02-19
Ocean Gaming
2019-02-27 ~ 2019-11-12
Chivo SC
2019-12-31 ~ 2020-04-07
Kosmos Esports
2020-05-09 ~ 2020-05-28
Team eXoN
2020-06-10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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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력



1.1.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1.2.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 탈락
챌린저 리그: 브라켓 스테이지 3라운드 탈락→ 그룹 스테이지 통과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 탈락
챌린저 리그: 브라켓 스테이지 1라운드 탈락→ 그룹 스테이지 통과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 탈락
챌린저 리그: 브라켓 스테이지 3라운드 탈락→ 그룹 스테이지 통과

1.3.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2. 소개


WCS 써킷 진영에서 테란의 희망이자 최고의 테란[7]으로 불리는 멕시코의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2012년 말, 자신이 동경하던 한국에서의 프로게이머 생활을 이루기 위해 ROOT Gaming에서 탈단하고, 한국 팀을 찾는다고 선언했다. 그러다 2013년 1월 1일 갑자기 제8게임단에 입단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리고 1월 2일에 팀의 프로리그 로스터에 등록됐다. # 그러나 벤치워머 신세로 세월을 보내다 12-13 프로리그 이후 고국인 멕시코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으며, 2013년 6월 23일 kt 롤스터를 상대로 프로리그 데뷔전이자 고별전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하필 상대가 프로리그 다승 1위의 '''최종병기 이영호'''(…). 결국 전진 불곰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그대로 패배했고, 팀 또한 2:4로 패배했다. 평소에 좋아하던 선수 중 한 명이 이영호였다는데 평생 잊지 못할 경험으로 남을 듯(…). 이후 6월 말 귀국했다. 타이밍이 안 좋았거나 한 게 아니고 잘린 거다. #(3분 20초 부근) 진에어가 스폰서를 맡는 조건으로 몇 명을 방출하기로 했는데, 그 중 하나였다고.
윤영서를 만나면 뭔가 묘하게 결과가 안 좋다. 2013 WCS America Season 3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에서 윤영서를 1경기에서 이긴 뒤 최종전에서 지는 바람에 2라운드 진출 실패, 그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에서 또 윤영서를 이긴 뒤 지는 바람에 2라운드 진출에 또 실패했다. 그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에는 윤영서와 같은 조에 걸리지 않았는데, 이번엔 2라운드에 진출하고 다음 프리미어 리그 출전권을 확보한다(…).
1년간 무소속 생활 끝에 2016년 1월 15일 새로 창단한 북미 게임단 Apocalypse eSports에 입단하였다. 그러나 소속팀이 스폰서 사기를 당하여 결국 해체해 다시 무소속이 되었다.
그 후 프랑스 국적 게임단 Invasion eSport에 입단하였다.
2016 코파 아메리카 시즌2에서 승부조작 의심으로 실격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확인 결과 DnS, MarineLorD와 MajOr 본인이 래더에서 져주는 어뷰징을 한 걸로 드러났다. 결국 이 세 명은 6월 20일까지 블리자드 후원대회에 출전이 금지되었다.
Invasion eSport로부터 드림핵 몬트리올 상금을 받지 못해 Harstem과 같이 팀을 나왔다. [8]
2017년 3월 Copa America Season 1을 우승하며 2017 WCS Austin 진출권을 획득했다. 2017년 WCS 전체 1호 진출자. 그리고 이 기세를 몰아 2017년 4월 2일 2017 GSL Season 2 예선까지 통과하며 Code S 진출권을 따냈다!!
그리고 4월 30일[9] 2017년 유럽 최고의 저그 중 한 명이라고 손꼽히는 세랄[10]을 8강에서 꺾고 2017 WCS Austin 4강에 진출했다. 본인의 프리미어 리그 커리어 하이. 4강 상대는 케스파컵 우승으로 인해 한국에서도 친숙한 알렉스 선더하프트. 공교롭게도 한국 유학파끼리 4강에서 만났다. 아쉽게도 4강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탈락했지만, 커리어 하이 달성으로 충분히 의미있었던 대회.
2017 GSL Season 2 코드 S 32강 H조 경기에서 김준호의 사도 앞에 허무하게 경기를 내주며 패자전으로 떨어졌지만, 패자전에서 박진혁을 상대로 메카닉을 이용해 치열한 경기를 펼치며 최종전으로 올라갔다. 최종전 김준호와의 리매치 1세트에선 전진 군수공장, 우주공항을 시도했지만 불사도에 싸먹히면서 그대로 GG를 선언했고 2세트에선 상대 병력과 자신의 병력이 엇갈렸는데, 본인이 더 큰 피해를 받으면서 첫 GSL을 아쉽게 최종전 탈락으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시즌 3에도 참여하겠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결국 또다시 예선을 통과하며 다시 대한민국 오프라인 무대에서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2017 WCS Valencia 8강에서 오스틴과 옌셰핑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자신의 발목을 잡았던 Neeb을 이번에는 오히려 자신이 풀세트 접전 끝에 꺾어내며 4강에 진출했다.[11] 하지만 Snute에게 0:3으로 완패했다. 고질병인 자극제를 남발하는 습관을 여전히 고치지 못한 모습이다.
2017 GSL Season 3 코드 S에 진출했다. 32강 상대는 제8게임단 시절 동료이자 자신의 아이디기도한 전태양!!
32강 1차전에서 전태양에게 패했으나 패자전에서 이원표를 상대로 내리 2세트를 따내며 최종전행, 승자전에서 김유진에게 패한 전태양과 다시 붙게 되었다!! 최종전 1세트에서는 전태양을 아예 꺾었다. 허나 2세트에서는 전진 2병영이 실패하며 패했다. 3세트도 마저 패하며 결국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2017 WCS Global Finals 16강 A조 1경기에서 WCS Korea 1위 김대엽을 상대로 1세트에선 허를 찌르는 사업해방선과 연이은 연결체 파괴로 상대의 자원줄에 타격을 주면서 선취점을 따냈지만 2세트에선 사도 견제에 흔들리며 동점을 허용했다. 테란이 유리한 맵인 3세트 까탈레나에선 전차-벙커 조이기로 김대엽을 패자전 직행까지 몰아붙였으나 프로토스의 사도 돌리기에 후속 병력을 끊기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전차-벙커 조이기 라인에 상대가 무리한 돌파를 시도해 경기가 다시 본인에게 기울었고, 승리를 거두며 승자전에 진출하는 이변을 만들어냈다. 승자전에선 본인의 우상 전태양을 상대로 철저한 준비와 심리전으로 경기력에서 압도했고, 8강에 조 1위로 진출하는 대이변을 만들어내며 이번 대회 최대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8강에서 Elazer를 상대로 1세트에선 바퀴 올인에 허무하게 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에서 화염기갑병+사이클론으로 동점을 맞춘 뒤 3세트에서 전태양을 연상케하는 멀티태스킹을 보여주며 역전에 성공했고, 4세트는 상대가 땅굴올인을 시도했으나 일벌레 견제로 뒷심이 빠진 상태였고, 후안은 침착하게 건설로봇과 화염기갑병+사이클론을 동원하면서 깔끔하게 막고 GG를 받아냈다. 하지만 4강에서 어윤수에게 0:3으로 셧아웃 당하면서 대회를 마감했다.
2017 12월 27일 GSL 예선에 도전했으나 신희범, 황규석에게 각각 0:2, 1:2로 패배하면서 탈락한다.
IEM Season XII - PyeongChang에서 Kelazhur와 나란히 본선에 진출했으나 둘다 김유진에게 발목이 잡혀 8강, 4강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2018년에도 라이프치히와 오스틴 대회에서 4강에서 탈락하며 결승의 문턱을 밟지 못했다.
2018 GSL Season 3 코드 S 32강에선 최악의 기량을 보인 어윤수를 탈락시켰으나 최종전에서 황규석에게 본진 폭탄 드랍을 허용해 1세트를 내줬고, 의료선에 탑승한 병력 대부분이 공중 폭사 당하며 3세트를 내줘 이번에도 32강의 벽을 뚫지 못했다. 더불어 몬트리올에서도 32강 탈락으로 부진하며 작년 말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줬다.
2018 WCS Global Finals 16강 D조 2경기에서 이병렬을 상대로 1세트 블루시프트에서 기존의 테란들이 하지 않던 앞마당 입구막기 심시티를 시도했고 이를 정찰하지 못한 이병렬이 링쭉찍을 시도해 돌파하려고 했지만 허무하게 막혔고 그 사이 이병렬의 본진에 화염차를 난입시키며 경기를 터뜨려서 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이후 바카닉도 보여줬지만 이병렬에게 역전 당해 패자전으로 떨어졌고 Nerchio를 꺾고 다시 최종전으로 올라왔다. 최종전에서 김도우를 상대로 조성주 못지 않은 토스전 실력을 보여주면서 명경기 끝에 김도우를 2대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여러모로 작년 글로벌 파이널과 오버랩되는 모습이다. 8강 상대는 GSL vs. the World 2018에서 본인에게 패배를 안겨줬던 김대엽.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2 코드 S 32강에서 전태양, 신희범, 김유진과 함께 어려운 조에 배치되었으나, 첫 경기와 최종전에서 김유진에게 완벽하게 2:0 승리를 거두며 드디어 생애 첫 GSL 코드 S 16강에 진출했다. 외국 테란으로는 조나단 월시 이후 첫 GSL 16강 진출자. 인터뷰에서 손목에 굳은살이 박힐 정도로 연습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뽀록과 '''프로토스 사기'''를 시전해 통역 지클레프의 멘탈을 날려버린 건 덤.
2019 WCS Spring에서 드디어 선더하프트를 3대2 전진2병영을 통하여서 락라인을 탈출하는데 성공을 했지만, 소탈라에게 허무하게 4대떡을 먹었다. 그래도 지금까지 2017년부터 커리어하이인 4강을 뚫은것 자체로 로페즈가 성장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2 16강에서는 C조에 배정되어 첫 경기는 조성호에게 0:2로 패배했다. 그리고 패자전에서 김준혁을 2:0으로 잡고 최종전에서 김준호에게 첫 세트에서 승리하지만 두 세트를 내리내주며 아쉽게도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3 예선을 통과, 본선 32강에서 원이삭, 이병렬, 한이석과 A조에 편성되었다. 원이삭과의 첫 대결에서는 다소 아쉬운 판단력을 보여주어 0:2로 패배하고, 한이석과의 패자전에서도 첫세트를 내주어 탈락 위기에 몰렸으나 난전끝에 힘겹게 2:1 역전 승리를 거두며 최종전에 진출했다. 그리고 최종전에서 움직임이 가벼워진 모습을 보여주며 2:0 승리로 원이삭에게 복수에 성공하고 2연속 GSL 16강 진출을 달성했으나 16강에서 정명훈과 황규석에게 연달아 패배하며 16강에서 탈락한다.

3. 여담


일단 본인의 한국섭 아이디가 전태양이며 계정 초상화도 전태양의 2016 WCS 초상화이고 심지어 프로필 사진은 본인과 전태양이 같이 찍은 사진이다. 전태양의 개인방송 중에도 수시로 사랑한다며 귓속말을 보내는데 전태양이 밝히길 소름돋아서 어느 순간부터 답장을 안하고 있다고(...)
그리고 전태양에게 삼겹살을 얻어먹고 나서 바로 어윤수GSL 8강 연습을 도와줬다고 한다. 전태양의 빌드를 그대로 따라해서 연습 상대가 되어주었다고(...). 나중에 전태양이 개인 방송에서 감히 니가 뒷통수를 치냐며 이 일에 대해서 한탄을 했는데, 어쩐지 평소에 10인분은 먹던 애가 그날따라 3인분만 먹었다고(...) 한다.
  • 송병구의 말에 의하면 김치 두루치기와 바나나 우유를 좋아한다고 한다. 같이 먹으러 가자고 귓속말을 보내기도 했다고.
  • 소녀시대 효연 팬이다. 래더 아이디도 기존에 쓰던 전태양 대신 김효연으로 쓰고 있다. 하지만 2019년 후반기 들어 아이디를 다시 태양사랑해로 바꿨다.(...)
  • PengWin과의 쇼매치를 통해 얻은 수익 전부를 멕시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했다.
  • 온풍 미디어에서 열은 스타크래프트 20주년 기념방송에서 한국 vs 세계팀의 세계팀 6번째 선수로 등장했다. 본인은 팔씨름으로 붙는 걸로 알고 이 사람을 지명했는데 어쩌다보니 스타크래프트 2 대결이 성사되었다. 시작부터 밑장을 깔아두는 탐색전이 치열했는데 JYP의 "salsal" 이라는 말에 후안의 대답은 "Look at my clan name. me gae chobo"(...)[12] 하지만 경기는 놀랍게도 박진영 해설이 승리했다. 게임이 끝난 뒤 시청자들은 후안에 대한 전화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박상현 曰: 인터뷰를 하고 싶어도 후안이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방송사고의 우려로 하지 않겠다고 했다.
  • 본인 말로는 한국어를 방태수에게 배웠다고 하는데, 한국인 게이머들의 트위치 방송 때 출몰해 어그로를 끄는 모습을 보면 이게 멕시코 사람인지 한국사람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의 언어 구사 능력을 보여주곤 한다### 심지어 GSL vs. the World 2018 16강전 인터뷰에서 개뽀록이라는 말을 하기도(...). 크랭크가 중계하는 방송에서 어그로를 끌다가 밴을 자주 당한적도 있다.[13]
  • 스타크래프트2 게이머중 최고의 비만 게이머이다. 후안의 체중이 몇이나 나갈지도 커뮤니티 주요 떡밥이다. 최근 체중이 많이 늘어난 박령우와 IEM Katowice 2020 대회에서 WWE를 보는듯한 등장씬을 연출한다.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있다고 한다.
  • 어머님의 성함은 Maru Lopez이다.
  • 영어로 발음을 쓰는데 ( ex : Gae chobo ) 한국어를 매우 잘 알아듣고 영어로 한국 발음을 표기하며 한국인과 잘 소통한다. 얘 사실 한국인 아니냐고 싶을 정도.
  • 자유의 날개부터 시작해서 오랜기간 활동을 했지만 아직 2티어급 대회도 우승을 해본적이 없다. 커리어 대부분의 우승 경력이 라틴아메리카 지역예선 우승이다.
  • 송병구의 말에 의하면, 멕시코에서 엄청난 부자이며 어머니가 항공사 쪽에서 일하시고,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의 높은 등급의 카드를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멕시코의 간판 축구 스타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한다[14].
  • 브루드워 마지막 프로리그 결승전을 직관했었다.자료화면
  • 의외로 여린 마음의 소유자라고 한다...
  • Chivo팀의 해체 소속을 팀의 허락도 없이 멋대로 발표하여 크랭크와 팬들에게 분노를 사고 후안 로페즈의 인성논란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후안은 엠바고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크랭크와 화해를 했다.#
  • 위의 치보 해체 시 엠바고 건도 그렇고, GSL 예선에서 자기가 이긴 경기 리플레이를 김유진한테 보내주는 등 개념없는 짓을 자주 한다.[15]
  • 종종 트위치의 여러 여성 스트리머 방송에 출몰한다. 채팅창에서 특유의 어그로를 끌거나 도네이션을 하기도 하고, 간혹 시청자 참여 형식으로 게임을 함께 하기도 한다. (...)

[1] 스페인어의 z는 중남미 기준으로 /s/ 발음이다. 그러나 제8게임단에 영입되면서 국내에 알려졌을 때 로페'''즈'''로 많이 알려져서 국내에서는 보통은 로페즈로 읽는다.[2] 예전에는 '''MajOr'''란 아이디를 사용했다.[3] 참고[4] 멸망전 참가를 위함[5] 라틴 아메리카 지역 예선 우승으로 WCS 1호 진출자[6] WCS 포인트 초청[초청시드] A B C [7] 2016시즌을 끝으로 지역락과 병역문제로 WCS 써킷 진영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테란 게이머들이 모두 사라지면서 무려 3시즌 동안 WCS 써킷 결승전에서 테란을 볼 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2019 스프링 시즌에서 외국인 테란 게이머 최초로 결승전에 진출한 것이 바로 후안 로페즈이다. 그리고 외국인 출신 테란게이머 중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파이널 4강 진출 기록도 가지고 있다. 지역락 이후 WCS 써킷이 저그의 독주가 매우 심각하여 한국과 달리 테란이 기를 못피고 있지만 후안 로페즈는 써킷저그,토스뿐만 아니라 한국진영 상위급 선수들과도 자웅을 겨룰 정도의 실력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8] Invasion eSport는 고병재의 드림핵 투르 상금, 이원표의 드림핵 상금, 스베누와의 파트너쉽 계약금 문제로 인해 갈등을 빚은 바 있으며 이에 화가 난 이형섭 감독이 Invasion eSport 매니저에게 트위터로 욕설을 날리기도 했다.[9] 현지시간으론 29일[10] 유럽서버 래더 7000점을 찍었다고 한다.[11] Neeb은 2017년 WCS 서킷에서 이 대회를 제외하고는 '''모두 우승했다.''' 즉 후안은 2017 WCS 서킷에서 '''유일하게 Neeb을 탈락시킨 선수'''가 되었다.[12] 2018년 초부터 후안 로페즈는 나도개초보야라는 이름의 한글 클랜명으로 활동하며 해당 계정으로 Nation Wars V 등 대회에도 참가하고 있다.[13] 예를 들어 자신이 참여하지 않는 대회 또는 경기 대기실에 난입해 버텨서 경기 시작을 못하니 결국 밴(...). 대회 운영과 경기 진행에 있어 차질이 되는 민폐 행위이기는 하지만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뜬금없는 재미를 불러오기도 한다.[14] 2019 GSL 시즌 3 조지명식에서도 언급되었다.[15] 본인 경기 리플레이라는 점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 경기의 상대방은 바로 다음날 2일차 예선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었고 당사자도 방송 채팅으로 불쾌감을 표하였기에 그러한 행동은 예의가 아니었다는 의견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