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숙/작중 행적

 


1. 총몇명 스토리
1.1. 공포의 수능 괴담
1.2. 모리의 시간 여행
1.3. 공포의 척추귀신
1.4. 크리스마스의 악몽
1.4.1. 1편
1.4.2. 2편
1.5. 한밤의 납치
1.6. 공포의 귀성길
1.6.1. 1편
1.6.2. 2편
1.7. 공포의 귀갓길
1.8. 모리의 애착인형
1.9. 공포의 소개팅
1.10. 옆집소녀 실종 미스테리
1.11. 도플갱어 아빠
1.12. 기묘한 다이어트
1.13. 괴생명체 2
1.14. AI 로봇 처키
1.15. 공포의 임상실험 1
1.16. 한 여름밤의 괴담
1.17. 한 여름밤의 기억
1.18. 럭키 워터파크
1.19. 가발 가게의 비밀
1.20. 할로윈 파티 그녀
1.21. 돌아온 괴생명체
1.22. 돌아온 괴생명체 2
1.23. 최후의 결전, 그 끝
2. 총몇명 특별편
2.1. 악령퇴치 전문 구마사무소 2
2.2. 그것 (IT)
2.3. 화이트 크리스마스
2.4. 퀴즈쇼 가족 vs 가족
2.5. 부부네 세계
3. 총몇명 프리퀄
3.1. 모리와의 첫 만남
3.2. 어서 오세요 승찬의 집
3.3. 커밍 프롬 헬
4. 아라비안 나천재
5. 총몇명 단편
5.1. 진숙, 쇼핑을 하다
5.2. 들레의 사춘기
5.3. 장난전화
5.4. 진숙, 임신하다
5.5. 남매의 난
5.6. 의문의 카톡
6. 총몇명 스토리2
6.1. 새 식구

총몇명 스토리 등장인물 박진숙의 행적을 설명하는 문서.


1. 총몇명 스토리



1.1. 공포의 수능 괴담


극중 후반부에 첫 등장한다. 꿈에서 악마와 계약을 할 뻔한 모리가 수능을 보러 가면 가족이 죽는다고, 수능을 보러 가지 않으려고 했다. 그때

'''너의 이런 행동이 엄마를 죽이는 거야. 빨리 문 안열어!'''

라고 소리쳤다.[1]

1.2. 모리의 시간 여행


모리에게 수능을 안 보러 간 것에 대해 혼을 낸다. 이에 모리는 수시 붙었다고 하자, 떨어졌으면 어쩔 뻔했냐고 질책한다. 모리는 그럼 대학 안가면 된다고 하지만, 대학 졸업장 없으면 취업하기 힘들다고 말하고, 거기다가 돈 없는 사람은 가고 싶어도 못 가는게 대학이라고 덧붙인다. 또, 모리에게

'''대학 안 가면 엄마처럼 고생한다고 몇번을 말해.'''[2]

라고 말한다. 그 다음에 '''애가 새벽부터 왜 이렇게 오락가락 한대.'''라는 말을 남긴다.
모리가 10년 전으로 갔을 때, 마트에서 등장한다. 마트에서 소시지를 파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에 소시지를 쏟아버리고, 마트 팀장에게
모욕을 당한다. [3]
현재의 모리가 10년 전 자신에게 다가왔을 때, 모리가 돈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했다. 모리는 몇 년 안에 비트코인이란 가상화폐가 생긴다고 말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10년 전 진숙은 도를 아십니까 그런 거냐고 묻고, 이상한 쌉소리 하려면 가라고 했다.
다시 현재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모리가 그동안 죄송했다고 말하자,
'''"근데 얘 아까 나가는 소리 못 들었는데."'''
라고 말한다.
'''알고보니 진숙의 새벽부터 오락가락한다는 말은 모리가 집을 나간 후에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난 것이었다. 타임 패러독스로 인해 또다른 모리가 집에 들어오고, 그 모리는 집에 들어와서 자고 있었다. 그 후에는 처음에 등장한 모리가 다시 들어온 것이었고, 진숙의 말은 두 명의 모리가 계속 집을 들어갔다 나갔다 한다는 뜻이었다.'''

1.3. 공포의 척추귀신


모리와 함께 병원에 간다.[4] 모리가 귀신을 봤다고 하자, 요즘에 핸드폰을 많이 해서 그런 거라고 하면서 믿지 않았다. 의사는 모리의 몸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고, 방 환경 때문일 수도있으니까 어머니랑 방을 바꿔서 자보라고 했다.[5][6]
그날 밤, 모리와 진숙은 방을 바꿔서 자기로 했다. 모리의 여동생 들레가 들어오자, 들레에게 귀신은 없다는 걸 두눈으로 똑똑히 확인해준다고 했다. 모리는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잠자리에 들어간다.
한밤중에, 잠을 설쳐서 제대로 잘 수가 없었다. 그때 한 귀신이 뼈를 꺾으면서 일어섰을 때, 바로 깨어나고 비명을 지른다.
다음날, 무당을 찾아가서 귀신에 대해 말해준다. 얼굴은 안보였고, 어깨가 삐뚤고, 허리가 굽어있었다고 말한다. 이에 무당은 울라불라 척추귀신이라고 확신한다. 진숙은 그럼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묻자, 무당은 그놈을 빨리 극락으로 보내줘야한다가고 말하고, 안 그러면 자네 이 위험해진다고 덧붙인다. 그리고 무당은 포스쳐핏 밴드를 진숙에게 건네준다.
그날 밤, 자기 전에 포스처핏 밴드를 창문에 걸어놨다. 모리가 와서 그 물건에 대해 물어보고, 진숙은 무당이 이렇게 해야 귀신이 없어진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모리는 안 믿던 무당까지 찾아간 사실에 놀라고, 진숙은 가족이 위험해진다는데 어쩌냐고 말한다. 모리는 "그렇게 해서라도 없어졌으면 좋겠네요."라는 말을 한다.[7]
한밤중에, 귀신을 인식하고 일어나 보니까 척추귀신은 창문에 걸쳐진 포스쳐핏 밴드를 사용하고 있었다.
사실, 무당은 포스쳐핏 밴드를 광고하고 있었고, 진숙은 총몇명 세트장에 난입해서 무당에게 화를 내지만, '''그때 총몇명이 나타나서 이 영상은 먹고 살기 위해 찍은 광고라고 실토한다.''' -이때 진숙은 그쪽 먹고 살라고 귀신으로 사람 놀래켜도 되는 거냐고 따진다. 총몇명은 진숙에게 사과의 의미로 제품할인을 준비한다. 진숙은 자긴 정가로 샀다고 했지만, 총몇명은 그냥 무시하고 12월 16일에 할인이 끝나니까 서두르라고 말한다.

1.4. 크리스마스의 악몽



1.4.1. 1편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있었다. 모리가 다가와서 불교신데 왜 트리를 꾸미냐고 묻자, 종교대통합이라고 했다. 그 다음에 모리에게 내일 뭐할 거냐고 묻자, 모리는 그냥 집에서 쉰다고 말했다. 진숙은 모리만큼 잘생긴 애 있으면 나와보라 했다.[8][9]
후반부에 재등장한다. 부락토스의 부토의식을 받고 풀려난 모리에게 성경이라는 여자친구가 업고 들어왔다는 말을 한다. 게다가 얼마나 그런 참한 여자애를 만났냐고 뿌듯해한다. 그러나 모리는 성경을 신고해야한다고 전화 좀 달라고 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진숙은 모리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다.

1.4.2. 2편


부락토스에 빙의된 모리를 발견하고, 재빨리 의사를 부른다.[10] 의사는 좀 심한 감기몸살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또, 며칠 푹 쉬면 괜찮을 거라는 그럴듯한 말을 하고 이만 ~ 나가려는 순간에 '''모리의 방문이 자동으로 닫혀버렸고, 모리의 몸이 공중으로 떠올랐다.
진숙은 의사에게 이것도 감기몸살의 증상이라는 얼토당토않은 질문을 하지만, 놀란 의사는 이건 의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진숙은 선생님 말고 믿을 사람이 없다고 하지만, 이때 의사는 예전에 학회에서 알게 되었다는 퇴마사 김쫄보의 명함을 건네준다. 진숙은 척추귀신 에피소드에서 귀신의 존재를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들에게 귀신에 들렸단 말을 믿지 않았지만, 모리가 몸이 반복적으로 꺾이는 모습을 보고 일단 명함을 건네받는다.
잠시 후, 퇴마사[11] 김쫄보와 그의 동료 서운행이 집에 찾아온다. 김쫄보는 한번에 해결하겠다는 호언장담을 하고 들레가 들어가있는 화장실에 악령의 기운이 느껴진다고 하지만,[12] 진숙은 퇴마사들을 모리네 방으로 들여보낸다.
쫄보는 겨드랑이로 모리의 얼굴을 누르면서 구마를 시작하고, 진숙은 밖에 나가서 하늘에 저희 아들 좀 제발 살려달라고 기도를 했다. 그때 구마사들이 나오고, 깔끔하게 퇴치했다는 말을 하고 퇴근했다. 실제로 들어가보니 모리가 멀쩡한 듯 정신은 차리고 일어나서 식사를 하지만, 그 후 다시 정신을 잃었다.[13] 진숙은 구마사무소에 전화를 해서 따지면서 당장 다시 오라고 했지만, 구마사들은 이미 퇴근했다며 내일 온다고 했다. 화가 단단히 났지만,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나가 보니 수능괴담 편에서 나온 모리의 친구 승찬이 찾아왔다. 진숙은 승찬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지만, 승찬은 모리를 보겠다고 집에 들어갔다. 모리에게 제발 정신 좀 차리라고 하지만, 이때 승찬이 모리랑 둘만 있겠다고 하자, 방을 나간다.
'''그러자마자 승찬은 본래 모습인 악마 루시퍼로 변신한다.''' 루시퍼는 부락토스를 불러내어 모리를 깨웠다. 모리는 벌떡 깨어나서 부락토스의 영혼으로 변했다. 루시퍼는 부락토스에게 자기 영역에 들어온 것도 모자라 자기 물건까지 손을 댄 것에 대해 화를 내지만, 부락토스는 추종자들이 선물로 준거라서 자긴 몰랐다는 핑계를 댄다. 루시퍼는 추종자란 말을 듣고, 부락토스가 악마법을 어긴 거라고 의심했지만, 부락토스는 추종자들은 자길 우주신으로 안다고 말하며 어기진 않았다고 했다. 그때 과일을 깎아온 진숙의 노크 소리가 들렸고, 과일을 먹으라고 했다. 이에 루시퍼는 승찬의 목소리로 과일은 나중에 먹겠다고 말하며 시간을 번다. 부락토스는 루시퍼를 아주 인간이 다 되었다고 비꼰다. 루시퍼는 부락토스에게 빨리 모리의 몸에서 빠져나오라고 시키지만, 부락토스는 모리를 동정하냐고 물었다. 그 말에 루시퍼는 흡수에 실패해서 좀 더 기다리는 것 뿐이란 변명을 한다. 부락토스는 루시퍼를,
모리를 친구로 생각해서 이러는 거라고 찌른 뒤, 모리의 사진을 가리키며 모리에게 정이 들었다는 사실을 알아내지만 바로 루시퍼에게 붙잡히고 영혼이 터져버린다. 루시퍼는 다시 승찬으로 변신해서 모리를 들고 있는 상태로 부락토스를 까지만 곧바로 들어온 진숙에게 강제 퇴장을 당한다.
다음 날 아침, 진숙은 김쫄보에게 다시 구마를 시키지만, 모리는 이미 정신을 차린 뒤였고 진숙은 믿지 않았다. 루시퍼는 밖에서 모리네를 재밌는 집안이라고 말한 뒤, '''모리의 시간 여행 편에서 나온 타임머신을 들고 부작용이 일어날 때가 됐다고 한다.'''[14]

1.5. 한밤의 납치


모리가 친구 필규와 함께 술에 만취해 있었다. 그래서 모리에게 전화를 했는데 아들의 상태가 심상치 않은 걸 눈치채지만,
'''모리는 뒤에서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있는 또다른 모리에게 냄비를 가격당하고 쓰러졌다.'''[15]
몇 시간 뒤, 공포의 수능 괴담 편에서 나왔던 악마 루시퍼에게 초대를 받고 딸 들레와 함께 모리가 있는 곳으로 갔다. 그런데 가보니까 모리는 2명이었고, 놀란 나머지 친구를 분장시킨 걸로 착각했다. 그렇지만 2명의 모리는 2명이 맞다고 했고, 서로가 진짜라고 우기는 사이에 루시퍼가 나타났다. 진숙은 루시퍼를 보고 저게 뭐냐며 놀란다. - 루시퍼는 진숙과 들레에게 5초 안에 진짜 모리를 고르고, 답을 틀리면 진짜 모리의 목숨은 자기가 가져가겠다고 협박한다. 루시퍼가 카운트다운을 하는 도중에 힌트나 찬스 같은 거 없냐고 묻고,(...) 더해서 엄마는 없냐고 묻는다. 덧붙여서

'''그쪽도 어머니가 계실 거잖아요. 엄마들이 자식들을 얼마나 아끼는 지 알면서 남의 아들 목숨으로 이렇게 장난쳐도 되는 거예요?'''

라고 말하자, 루시퍼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보인다. 루시퍼는 '''"어차피 나도 진짜 죽일 생각은 없었다고."''' 라는 말을 하고, 진숙과 들레의 기억을 지우고 교복 모리와 함께 사라진다. 모든 기억을 잃은 들레와 진숙은 쓰러져 있는 모리를 발견하고 놀란다. 그리고 진숙은 이 와중에 119에 전화를 하는 엉뚱한 액션을 보이고,(.....)들레는 모리를 흔든다. - 그런 다음 아까 교복 모리가 두고 간 롱 패딩에 다가가 보니.......
'''깨져있는 타임머신이 있었다. 루시퍼는 니 선물이라며 올해 안에 꼭 고쳐 준다는 말을 남긴다.'''

1.6. 공포의 귀성길



1.6.1. 1편


설날이 되어서 차를 타고 모리, 들레와 함께 양곡면에 있는 친정댁에 간다. 그러던 도중에 네비게이션이 꺼져서 난감해지지만, 들레가 폰 네비를 이용해서 주소를 찍는다.
그런데 그날 밤이 되도록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하고 있었다. 모리가 들레의 폰 네비를 보니까 들레는 충북 양곡면이 아니라 경북 양곡면을 찍어 놓은 것이었다.[16] 게다가 휴대폰 신호도 안 잡히고 있었다. 결국 모리, 들레, 진숙은 길을 잃어서 망하기 직전까지 갔지만,[17] 다행히 산장이 있었다.
산장에는 할아버지 한분이 계셨다. 모리네 가족은 할아버지에게 시내 가는 길을 물어보지만, 할아버지는 모리네 가족을 집으로 들여보냈다.
모리네 가족은 평화롭게 저녁 식사를 했다.[18] 진숙은 할아버지에게 가족들을 물어보고, 할아버지는 집사람이 어제부터 컨디션이 안 좋다고 말하고, 외동인 자식은 좋은 곳에 갔다고 했다. 놀란 진숙은 죽은 줄 알았지만, 할아버지는 자식이 이민을 갔다고 했다. 그때 들레가 할아버지에게 일일 손주가 되어드리겠다고 하고, 할아버지는 모리네 가족에게 자고 갈 것을 권유한다. 그리고 모리와 들레에게 세뱃돈까지 준다. 또, 진숙에게 202호 방 키를 제공한다.
그러나 모리와 들레의 세뱃돈에는 500원 동전밖에 없었다.(...) 진숙은 씻고 나와서 모리에게 핸드폰 터지냐고 묻지만, 여전히 폰은 터지지 않고 있었다. 결국 진숙은 모리에게 밑에 내려가서 전화를 빌려달라고 말한다. 모리는 1층에 내려가서 주인 할아버지와 할머니 한분이 이상한 얘기를 하는 걸 듣고 상황을 말하지만, 진숙과 들레는 멧돼지 같은 거 말하는 거라고 하며 모리의 말을 믿지 않았다. 진숙은 모리와 들레에게 빨리 자라고 했지만, 들레는 2초만에 잠들었다.(...)
모리는 새벽까지 자지 않고 있었고, 밑에 가서 상황을 보았다. 그때 주인 할아버지가 나타나고, 할아버지는 이시간에 안자고 뭐하냐고 묻고, 모리는 물을 마시겠다는 핑계를 대고 상황을 모면하지만, 다른 방에서는 '''주인 할머니가 미친듯이 생고기를 뜯어먹고 있었다.'''
깜놀한 모리는 재빨리 202호로 올라가서 다시 한 번 상황을 말하지만, 이번에도 진숙과 들레는 모리의 말을 믿지 않았다. 모리는 새벽에 생고기를 뜯냐고 항변하고, 분명 뭐가 있을 거라고 한다. 진숙은 어쩔 수 없이 산장을 나가자고 한다. 그와중에 들레에게 턱도 길고 겁도 많다고 까였다.(...)
그렇게 해서 모리네 가족은 산장에서 도망친다. 주인 할아버지는 화장실에서 아들과 통화를 하고, 아내의 상태를 아들에게 말한다. 그 다음에 아내의 방에 갔지만, 아내는 없었다.
모리네 가족은 산을 빠져나온 후에 핸드폰 신호가 다시 잡혔다. 그래서 다시 할머니댁 주소를 찍었지만,
'''바로 밑에 괴물로 돌변한 산장 할머니가 있었다.'''

1.6.2. 2편


그렇게 친정에 도착한다. 그리고 그날 밤 괴물로 돌변한 산장 할머니가 쳐들어와 진숙의 어머니를 공격했고, 산장 할머니를 피해 방에 숨어있는다. 다행히 미래의 들레가 구해줬고, 깨마침 나천재가 와서 진숙의 어머니는 무사해졌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가면서 모리와 들레에게 자신들이 겪은 것이 진짠지 가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1.7. 공포의 귀갓길


등장은 없지만 귀가 중이던 들레에게 카톡을 보낸다. 들레가 학원 차가 고장나서 걸어온다고 하니까 조심해서 오라고 카톡을 보낸다.

1.8. 모리의 애착인형


모리가 학교에서 돌아오는데 집 앞에 버려져 있었다면서 인형을 들고 온다. 인형을 본 진숙은 식겁하면서 당장 버리고 오라고 한다. 인형을 버리고 온 모리에게 진숙은 과거 이야기를 한다. 그 인형은 민둥산이 해외 출장을 가기 전에 모리에게 선물로 준 인형이었다. 그러나 그 인형은 저주받은 인형이었으며 인형이 있던 날 부터 이상한 일이 생겨 인형이 신경쓰인 진숙은 인형을 버리려고 머리의 방에 들어가는데 그곳에서 본 광경은 모리를 잡아 먹으려고 하는 인형이었다. 인형은 진숙을 덮치려고 했지만 어퍼컷을 날린 후 인형을 불태웠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 일이 있고 15년이 지난 지금 모리가 똑같이 생긴 인형을 들고 오니 식겁해하며 모리에게 인형을 버리라고 한것이다.

1.9. 공포의 소개팅


모리에게 쪽지를 남기고 들레와 같이 찜질방에 가서 자려고 했지만 찜질방 문이 닫아서 하는 수 없이 장을 보고 집에 온다. 그리고 모리에게 선물상자를 주는데 현이라고 하는 여자애가 모리 친구라면서 전해달라고 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모리 침대 밑에 있던 스토커를 제압한다.

1.10. 옆집소녀 실종 미스테리


등장은 없지만 나천재가 준 이사 떡을 잘 먹었다고 모리를 통해 반찬을 보내준다.

1.11. 도플갱어 아빠


도플갱에 얘기를 하는 모리에게 쌉소리한다고 믿지 않는다. 그리고 들레가 그런 모리에게 멍청하다고 하니까 오빠에게 사과하라고 혼낸다. 이후 모리와 들레가 민둥산을 데려오자 도플갱어가 진짜로 있었냐며 놀란다. 하지만 이 민둥산은 도플갱어가 아니라 진짜였고, 그의 사정[19]을 듣고 둥산을 위로해준다. 이후 가족끼리 환영식을 한다.
'''진짜로 민둥산의 모습을 한 도플갱어가 있다는 것을 모른채'''

1.12. 기묘한 다이어트


새로 생긴 마트에 장을 보러 가던 중 직원에게 임산부로 오해 받는다. 이 일로 다이어트를 결심. 헬스장에 가서 트레이너 코치를 받으려고 했지만 야식은 먹지 말라고 하자 다른데 알아보겠다며 나간다.(...) 그리고 뭐든 먹어도 살을 빼 준다고 하는 헬스장 전단지를 보고 그곳에 가입한다. 처음엔 이상한 운동[20]]을 시켜서 수상하게 여겼지만 다른 회원이 3kg을 뺏다고 하자 믿는다. 그리고 한달 후 10kg을 뺏다며 좋아하지만 들레는 왜 턱이.더 커졌냐고 묻는다.[21] 이에 모리는 나천재를 데려와 바로 체중을 잰다. 체중 결과가 니왔는데 10kg 빠진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들레는 정말 80kg 맞냐고 묻자 천재는 100kg라고 말하며 원래 110kg 아니었냐고 진숙에게 묻는다. 이에 일행은 그 헬스장을 찾아갔지만 사기꾼들은 이미 도망치고 없었다. 진숙은 막고 싶은 만큼 먹고도 살을 뺄 수 있다고 믿은 자신이 바보라고 후회하지만 천재는 그런 그녀를 달래준다.

1.13. 괴생명체 2


들레가 뉴스에 나온 괴물이 모리 아니냐고 하지만 진숙은 들레에게 아무리 모리 외모가 부족해도(...) 저런 괴물과 비교하냐고 말하지만 뉴스에 나온 괴물과 모리의 얼굴이 똑같은 것을 보자[22] 놀란다. 이에 들레와 같이 모리를 죽이려는 군인들을 말리지만[23]] 소용 없었고, 그렇게 모리는 사살당할 위기에 놓이지만 때 마침 도착한 천재 덕에 무사해진다.
이후 병원에서 모리에게 왜 말 안들어서[24] 이 사단을 내냐고 말하는 들레에게 그런 괴물이 있을 줄 알았겠냐며 모리를 변호한다. 이후 티미에게 그 양반 어디 갔냐고 묻는다.[25]

1.14. AI 로봇 처키


천재가 로봇 처키를 하루만 맡겨달라고 하자 모리는 허락하고 집으로 왔다. 진숙이 이름이 첫끼 라고 지은줄 알고 맛있게 지었다 라고 말했으나 처키가 말을 알아먹고 이름을 '처키'라고 말 했다. 진숙은 말귀도 알아먹냐며 신기해 했다. 모리는 처키가 얼굴인식도 해준다며 얼굴인식도 시켜줬다 들레는 렉 걸린듯이 잠시 오작동 했다가 아름답다고 말한다. 그러자 진숙도 내 얼굴인식도 해달라며 말한다. 그러나 처키는 '돼지'라는 단어를 두 번 외쳤다 진숙은 돼지저금통 같이 귀엽다며 말했으나 처키의 대답은 '돼지같아'였다. 그 대답을 듣고서 진숙은 별로라고 말한다.
모리랑 처키는 방에서 대화를 나누다가 진숙은 모리방에 불쑥 들어와 핸드폰 요금이 왜 이렇게 많이 나왔냐며 말한다. 모리는 별 한게 없다고 하자 숙자네 아들은 돈 알바해서 쓴다더니 모리는 왜 도와주지 못하냐고 야단치자 모리는 장학금 탄다고 말했다 그러나 진숙은 집에 오면 게임만 하는게 퍽이나 그렇겠냐고 말하고 다음달 핸드폰 요금은 안 내주겠다며 알아서 하라고 한다.
그렇게 모리 방에 들어온 들레는 돈을 스틸해 갔다면서 갚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들레는 밤에 유튜브 영상을 찍는 도중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나면서 처키가 죽일듯이 달려들었다면서 자초지종을 한다. 들레는 진숙이 오자마자 시치미 뗀거라며 했지만 그 순간 처키가 들레가 아까 모리 방에서 했던 말을 그대로 들려주었다.[26]그렇게 처키가 녹음 한걸 들려주고 오해가 풀린걸 모리도 알게됐다.

1.15. 공포의 임상실험 1


일을 못 구하는 둥산을 위로해준다. 둥산은 모리 2학기 등록금을 내야 한다고 말하자 장학금 타오기로 했다며 다시 위로한다.

1.16. 한 여름밤의 괴담


직접 등장은 없지만 전화로 구마사들에게 사기꾼이라고 말한다.

1.17. 한 여름밤의 기억



1.18. 럭키 워터파크



1.19. 가발 가게의 비밀



1.20. 할로윈 파티 그녀


처음과 끝에 등장하는데 처음에는 민들레가 새 옷을 입고와서 무슨 옷이냐고 물었더니 들레는 할로윈 옷이라고 한다. 그래서 빌렸냐고 물었더니 샀다고 들레가 말하자 엄마는 얼마냐고 물어보는데 들레는 약 7만원이라고 한다 그래서 엄마는 얼마 안 입을 옷을 뭣하러 샀냐고 말했다 그리고 돈 아까운줄 모르냐고 말을 한다. 그런뒤 끝에는 모리가 스토커에게 오랜만에 만나고 당하자[27]모리가 누워있는 곳 옆에서 보인다. 나천재가 옷에 붙인 GPS가 있어 구해줄 수 있었다. 들레는 나천재에게 절을 해야 한다고 말하자 모리는 천재가 교회에 다닌다면서 절 하면 안 된다고 말하자 진숙은 이런 상황에 그런 실 없는 소리가 나오냐며 말했다.

1.21. 돌아온 괴생명체



1.22. 돌아온 괴생명체 2



1.23. 최후의 결전, 그 끝



2. 총몇명 특별편



2.1. 악령퇴치 전문 구마사무소 2


저 멀리 치킨을 사들고 가는 모습으로 까메오 출연.

2.2. 그것 (IT)



2.3. 화이트 크리스마스



2.4. 퀴즈쇼 가족 vs 가족



2.5. 부부네 세계


모리와 함께 드라마를 보면서 드라마 속 남편을 뻔뻔하다며 욕하는데[28][29] 민둥산이 들어온다. 둥산에게 너무 늦게 오는게 아니냐고 하자 둥산은 식은 땀을 흘리며 회식이 요즘 잦아졌다고 말한다. 그리고 둥산의 옷을 정리하다 립스틱 자국을 본다. 진숙은 설마 하면서 넘어간다.
다음날 아침 둥산이 출근하는데 핸드폰을 놓고가자 그에게 핸드폰을 주려고 하는데 때마침 그의 폰에서 '오빠 뭐해?'라는 메세지를 보게된다. 다시 돌아온 둥산에게 이 문자 뭐냐고 묻지만 둥산은 대답하지 않고 핸드폰을 가지고 다시 출근한다. 이때 친구에게 전화를 받는데 무슨 소식을 들었는지 놀란다.
이후 카페에서 친구와 대화를 하는데 둥산이 어제 새벽 해양단지에서 어떤 여자랑 같이 있었다는 말을 듣는다.[30] 그리고 진숙에게 새벽에 또 나갈 수 있을 것이니 증거를 잡아내라고 말한다.
그리고 새벽 4시. 둥산은 전화를 받고 몰래 어딘가로 나갔지만 진숙은 자지 않고 있었다. 눈물을 흘리며 썩을 양반이라고 말하는 진숙. 이후 몰래 차를 타고 둥산을 미행하다 그를 놓친다. 그렇게 계속 둥산을 찾아다니다 어떤 여자와 모텔에 들어가는 것을 보게된다. 진숙은 충격 받고 잠시 과거를 회상하는데 둥산에게 나중에 자기 말고 다른 사람 좋아지면 어떡할 거냐며 묻자 둥산은 자기한테는 진숙밖에 없다고 말한다. 회상이 끝나고 진숙은 둥산을 보면서 울먹거리며 "나 밖에 없다고 맹세했으면서...!" 라고 말한다. 이후 모텔 주인에게 방금 들어간 손님들[31] 어느 방에 들어갔냐고 묻지만 주인이 영업상 못 말한다고 하자 노려보면서 다시 물어서 알아낸다. 그렇게 둥산이 있는 곳에 가려는데 알고보니까 둥산은 횟집 서빙 알바를 하러 나간 것이었고, 그 여자는 그 횟집 사장 아내였다. 가게를 나오는 둥산에게 이게 다 무슨 상황이냐고 묻는다. 사실 둥산이 일하던 공장은 코로나 때문에 무급휴가를 받았기 때문에 몰래 투잡을 뛰고 있었던 것이었고 그 문자는 그냥 스팸이었다.
바닷가에서 둥산과 놀면서 진숙은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일 뿐이라고 독백한다.

3. 총몇명 프리퀄



3.1. 모리와의 첫 만남



3.2. 어서 오세요 승찬의 집



3.3. 커밍 프롬 헬



4. 아라비안 나천재


===# EP.05 천재, 미래를 마주하다 #===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된 미래에 있는 무덤의 산에서 민모리, 민둥산과 함께 이름이 적혀져 있으며 그 아래에 '살아있다면 그곳에서 봐요.'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32]

5. 총몇명 단편



5.1. 진숙, 쇼핑을 하다



5.2. 들레의 사춘기



5.3. 장난전화



5.4. 진숙, 임신하다


영상 막판에 정말로 임신을 했다.

5.5. 남매의 난



5.6. 의문의 카톡



6. 총몇명 스토리2



6.1. 새 식구


드디어 아기를 낳았다.


[1] 모리의 꿈에 나온 악마는 모리의 친구인 승찬이었던 것으로 밝혀진다.[2] 실제로 진숙은 남편이 해외출장을 자주 가서 힘들게 돈을 벌어오며 모리와 들레를 키워왔다.[3] 이후 팀장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전 상황을 지켜본 모리에게 분노가 담긴 휴지통을 덮어써 버린다.[4] 이 모리는 모리의 시간 여행 편에서 초반부에 타임머신을 떨어뜨리고, 후반부에 자고 있었던 모리였다.[5] 이 의사는 다음편인 크리스마스의 악몽 1편에서도 등장한다.[6] 의사의 말은 곧 사실이 되었다.[7] 이때 모리의 턱이 역대급으로 길어졌다.[8] 실제로 모리의 얼굴도 그렇게 못생긴 편은 아니다.[9] 그런데 괴생명체 2편에서 들레에게 '''"오빠 외모가 좀 부족해도 오빨 저런 괴물 취급하면 어떡해."'''라는 모순의 말을 한다.[10] 불려온 의사는 공포의 척추귀신 편에서 등장한 그 의사이다.[11] 나중엔 구마사라는 칭호로 통한다.[12] 이 말은 한 여름밤의 기억 편에서 사실이 된다.[13] 부락토스는 김쫄보에 의해 잠시 진정되었을 뿐, 퇴치되지는 않았다.[14] 이후 한밤의 납치로 이어진다.[15] 교복 모리는 공포의 수능 괴담 편과 모리의 시간 여행 편에서 시간 여행을 한 모리였다.[16] 들레의 폰을 자세히 보면 우측에 ZB 연구소가 위치하고 있다.[17] 이때 옆에 고라니 한 마리가 쓰러져 있었다.[18] 여담으로, 진숙은 밥을 엄청나게 많이 받았다.[19] 권고 사직[20] 엉덩이로 이름쓰기[21] 이때 박진숙의 턱과 뱃살이 커진다.(...)[22] 긴 턱이랑 인중의 점[23] 뒤에 군인이 한명 쓰러져있다. 아무래도 진숙과 들레가 제압한 듯[24] 연구소에서 괴생명체가 난동을 피울 때 모리가 천재의 말을 듣지 않고 문을 열다 괴생명체의 숙주가 되어버렸다.[25] 천재는 괴생명체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으러 갔다. 물론 무사히 풀려났지만[26] '''"오빠 미안해 곧 여름이라 오빠 핸드폰으로 반팔티 몇 개좀 샀어 다음에 갚을께"''' 라고 말했던것이 아까 녹음됐던 것이였다![27] 솔직히 만난게 아니라 그냥 알아낸 것[28] 둘의 언급을 보면 남편이 바람을 피웠는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아내에게 화내는 상황인 듯 하다.[29] 이때 모리가 밥먹다 독가스 살포해놓고 오리발 내미는 누구랑 같다며 은근슬쩍 들레를 디스한다.(...) [30] 정말로 둥산이었냐는 진숙의 질문에 탈모가 그라데이션 형태인 것이 딱 민둥산이었다고 말한다.(...)[31] 둥산과 그와 같이 있던 여자[32] 민들레의 이름은 적혀져 있지 않다. 들레가 적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