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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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총몇명 스토리>에 등장하는 주인공. 경기도 행복시에 거주하며 어중간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이다. 얼핏보면 대한민국의 평범한 학생 같지만 주변에서는 거의 매일 신기한 일이 일어난다. 친한 친구는 악마이며 새로 이사온 옆집 이웃은 못 만드는게 없는 천재 박사고,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인형은 괴물 인형인 등 주변 인물들 부터가 심상치 않으며 작중 악령이나 악마에게 빙의당한 적도 있으며 외계인에게 몸을 뺏기고나 스토커에게 쫓기기 까지 하는 등 죽을 뻔한 일도 많다. 거기다 시즌 2에는 또다시 외계인과 엮일 예정인 듯 하다. 그래도 <총몇명 단편>에선 평범한 생활을 하고있다.
성격 자체는 좋게 말하면 착하고 순진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호구인 성격이다. 친구인 동태의 언급에 따르면 여자 동기들 사이에서 성격이 좋다고 소문이 난 모양. 그러나 이 성격 탓에 크리스마스에 사이비에게 낚여 몸에 악마가 들어가기도 했고, 스토커가 꼬인 적도 있었다. 성격 탓인지 가족들과의 관계는 나쁘지 않은 편. 하지만 여동생 민들레와는 툭하면 온갖 자잘한 일로 으르렁거리는 현실남매.
여담으로 영상 속에서 턱이 길어졌다 짧아졌다 들쭉날쭉해지는데 그 과정에서 엄청나게 긴 턱이 연출되기도 한다(...)
공포의 귀갓길1 에서는 민들레의 나이가 중학교 3학년이 되는데, 민모리가 등장하는 부분에서 길지않고 정상적인 턱을 보면 성장하면서 턱이 자란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머리가 하나도 없는 대머리지만 어렸을때는 투블럭 스타일로 머리가 자라있었다. 총몇명 스토리중 '모리의 애착인형'에서 확인 가능.
2. 인간 관계
사이가 굉장히 좋다. 도플갱어 아빠 편에는 둥산이 권고 사직을 당해 몰래 대리운전 일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자 돈은 자신이 학교 쉬고 알바해서 하면 되니 집에 돌아가자고 말했으며 공포의 임상실험 편 때는 둥산이 일을 못 구해 자신의 등록금을 내지 못해 고민해 하자 그렇게 꺼리던 임상실험 알바를 하기도 한다.
엄마와도 사이가 좋다. 모리의 시간 여행 편에서 엄마에게 모욕을 준 놈에게 복수하기도 했다.
현실남매. 서로 티격티격 하지만 들레의 사춘기 편에서 들레가 둥산에게 혼나러 갈 때[3] 들레를 걱정하기도 한다.
승찬의 정체를 알게 되었는데도 그에게 실망하기는 커녕 오히려 그를 죽이려는 천재를 말린다. 거기다 죽은 승찬을 위해 과거로 가서 그를 구해주기도 했다. 프리퀄에선 두 사람이 얼마나 친한지 잘 나온다.[4]
가족들 중에 천재와는 접점이 제일 많으며 천재와의 관계 역시 좋다. 괴생명체 편에선 천재가 모리에게 자신의 실험실을 보여주기로 약속하기도 했으며 특별편에서도 천재가 하는 일을 어쩌다 같이 하는 경우가 많다.
괴생명체 편에서 연구실에 같이 있었고 티미 또한 모리의 이름을 언급하는 장면도 있었으나, 의외로 접점이 없었다.여러가지 정황을 봤을때 둘의 나이차이는 크지 않은것으로 보인다.[스포일러]
자신을 스토킹하고, 집에까지 침입한 그녀를 좋아할리 없는 것은 물론 아예 그녀를 무서워 한다.접점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자신의 친한 친구를 죽였으니 사탄에게 좋은 감정이 생길리가 없다.
3. 작중 행적
4. 기타
- 예전에 다녔던 고등학교 이름은 급식고등학교이다.
- 총몇명의 사연낭독에 9번 초대되었다.[5]
- 엄마가 깨워줘야 잠에서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 나이에 비해 목소리에 변성기가 안왔다.
- 꽤 머리가 크다.
- 매일 턱이 길어진다. [6] 그러나 요즘은 턱이랑 머리가 점점 작아지고 있는듯 하다.
- 여동생인 들레와는 사이가 안 좋은 편. 매일 티격태격한다. 모리가 아플때 들레가 '아프지좀마 돈빌려야 되니까'라고 하는등...
- 의도적으로 한 행동은 아니지만 부락토스교가 탄생하는 원인을 제공한 만악의 근원이다. 유승찬의 경고를 무시하고 멋대로 방에 들어가다 부서진 '헬인더홀'을 만지다가 지옥에 출입한 덕분에 관리인인 우락토스가 슈린에게 죽어 그의 형 부락토스가 타락하는 원인을 제공했고 루시퍼는 전과가 생기고 사탄의 감시를 받게 되었으며 그 외에도 여러 악마들[7] 과 사람들[8] 이 피해를 보게 되었다.
- <샤랄라 동물중학교>의 주인공 세라는 모리를 싫어하는지 그를 감자머리 라고 부르며 살기를 드러낸다.
- 스마트폰은 아이폰8 골드로 추정된다
- 게임 공포의 임상실험의 주인공 이다.(스팀에서 3,300원을 주고 살수 있다.)
[1] 영어 더빙판 이름은 '''Mori Min'''.[2] 유승찬이 모리의 기억을 지웠으니 일단 취소선 처리[3] 다만 진짜로 혼나지는 않았다.[4] 물론 이는 의도하진 않았지만 박진숙의 덕도 있다.[스포일러] 티미가 대학에 입학한지 1년도 안되 자퇴하고 부락토스교를 창설한 시기가 2016년인데 이때 모리가 고등학교 1학년인걸 감안하면,몇살 밖에 차이나지 않는것으로 보인다.[5] 가위 눌림의 기억 편에서는 간접 초대였고, 직접 초대받은 적은 8번이었다.[6] 실제로 슈린도 모리를 피자머리라고 불렀다.[7] 예를 들면 루시퍼와 슈린에게 무죄를 선고한 판사. 집에 가던 중 앙심을 품은 부락토스에게 암살당했다.[8] 예를 들면 강수진이나 그 왜 부락토스에 의해 사망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