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혁(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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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북일고등학교 야구부의 외야수이자 2022 KBO 신인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히는 선수들 중 한 명.
2. 아마추어 경력
1학년 시절부터 16경기에 출장해서 타율. 298, 14안타, 2홈런으로 두각을 보였고, 대전,충청권 후반기 주말리그에서 홈런상을 수상했다.
2학년 시절에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야마야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성적은 15경기 출장 타율. 365, 19안타, 6홈런, 17타점으로 대전,충청권 후반기 주말리그 홈런, 타점상을 쓸어담았고, 이 때 거둔 훌륭한 성적을 바탕으로 이만수 홈런상을 수상했다. 북일고의 전국대회 실적 부진으로 전국대회에서 기록한 홈런이 1개에 불과하다는 게 아쉬운 부분.
3. 여담
- 한화 이글스의 팬이라고 밝혔다. 심지어 한화만 보고 야구를 했다고.
- 같은 충청권 야구부 출신인 한화 이글스 투수 조은과 친한 것으로 보인다.
- 발은 그렇게 느리지 않다고 한다.은근 발에 자부심이 있는듯
- 투수를 빨리 포기 했었다고 한다.[2]
- LA 다저스한테 신분조회가 왔었다고 한다. 사인할 때 엄청 떨렸다고.
- 같은 1차지명 경쟁자인 박준영과 두 차례 승부가 있었지만 모두 높은 공을 쳐서 플라이로 아웃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