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우
1. 소개
'''대한민국의 모델, 패션 디렉터. '''
'''루이비통 컬렉션 3번째 한국인 모델, 돌체앤가바나, 알렉산더 왕, 디올 카우스 모델'''
''' 아시아 최초 10대 세계모델랭킹 100위 진입'''
Firstcall Worldwide 소속 아티스트.
1.1. 모델 데뷔
중학교 3학년 때 당시 모델로 활동하던 배우 안재현의 사진을 보고 모델을 꿈꾸며 당시 안재현이 속했던 국내모델 매니지먼트 에스팀의 오디션을 보고 에스팀 정규반 24기를 수료했다. 그 후 서울패션위크 오디션을 통해 만 15세의 나이로, 2013년 2014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최연소 데뷔했다. 당시에 손민호, 배정남 , 주어진과 함께 키가 크지 않아도 패션모델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1.2. 모델 활동
2년간 국내활동 후, 홍콩에이전시인 'Firstcall'과 전속계약 후 홍콩으로 첫 해외진출을 했다. 당시에 세계 최정상급 디자이너로 활동하던 '알렉산더 왕'의 알렉산더 왕의 모델로 섰으며 다른 브랜드로 상하이 탕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다. 그 다음 해였던 19살에는 상하이에서 열렸던 '루이비통 수퍼 컬렉션'에 오르며 모델즈닷컴의 세계랭킹 런웨이 부문에서 97위에 랭크됐다.
2017 S/S 홍콩 돌체앤가바나 컬렉션에 남주혁, 장기용, 이봄찬, 박형섭, 전준영 등과 함께 쇼에 서면서 모델로써 활동도 꾸준히 알렸다.
'Firstcall models'와 3년 계약이 종료된 후 재계약 없이, Firstcall 자사 계열사인 월드와이드와 디자인 아티스트로 2022년 11월까지 4년계약을 했다.
2019 F/W 디올 X 카우스 컬렉션 PT쇼에서 모습을 2년 만에 드러냈다. 이 쇼가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글을 게시했는데 대략 이번 디올 패션쇼가 사실상 모델활동으로서 마지막 컬렉션이며, 현재 하고 있는 디자인 일과 에디터 일들에 더욱 집중하고 앞으로는 자신의 또 다른 인생을 위하여 다른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2]
1.3. 그 외 활동
2016년 11월 수능이 끝난 직후, 국내 패션전문지 '패션지오'와 함께 일하며 패션 트렌드 관련 칼럼 및 기사 등을 작성하였다. 20살 때는 남들처럼 대학교를 선택하지 않고 국제패션디자인전문학교로 진학하여 패션전문학교에서 패션디자인 과정을 전공하였다.그리고 2018년에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로 편입했다.
또한 모델활동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함께 2017년 7월부터 S.F.D 소속 SPA 에잇세컨즈 팀[3] 에서 시즌기획 디렉터를 맡았다. 2. 경력
'''매거진'''
Vogue,GQ,W,Ceci,Esquire,Maps,1st look 등 모델
'''런웨이'''
2014 S/S 서울패션위크 모델[4]
2015 ~ 2018 서울패션위크 모델
2016 S/S , 2016 F/W 홍콩패션위크 모델
2016 F/W 상하이 루이비통 수퍼컬렉션 모델
2017 S/S 홍콩 돌체앤가바나 크루즈 컬렉션 모델
2019 F/W 홍콩 디올 X 카우스 PT쇼 모델
'''전시회'''
2018 퍼스트콜 월드와이드 홍콩 익스히비션 캠페인
2018 이태원 Naked Pixel 전시회
2020 퍼스트콜 월드와이드 홍콩 익스히비션 캠페인
'''강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모델학과 특임강사 (2019)
'''기타 경력'''
패션지오 에디터 (2016 ~ 2020)
삼성물산 패션부문 디렉터 (2017 ~ 2020)
2.1. 여담
- 2018년 아이스버킷 챌린지 당시, 배우 신동우의 지목으로 승일재단에 620만원을 선뜻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