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가 그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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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発明家グラッチ'''
격주전대 카레인저의 서브 빌런. 성우는 나가사코 타카시. [1] 이름의 모티브는 자동차의 클러치.
우주폭주족 보족크의 과학자/발명가이자 보족크 내의 서열 3위. 가이나모와 젤모더와는 말이 수령, 간부관계지 사실은 양아치 친구나 다름없다... 기능보다 디자인을 중시하기 때문에, 발명하는 것은 거의 쓸모가 없다. 비겁한 성격에 먹는 것을 좋아하고 고구마 양갱의 거대화 작용을 우연히 발견한다.
고구마 양갱을 사러가는 것은 대부분 그의 역할로 매번 대금 500엔을 제대로 지불했으며 무기로는 염력으로 상대를 쓰러뜨릴 수있다.
얼굴 근처와 배꼽[2] 근처에 각각 창이 붙어있어 열 수 있으며 리치하이커 교수가 강탈한 RV 로보를 보족크의 건전지로 악의 첨병으로 만들기도 했다.
전투능력은 있지만 전선에 나가는 경우는 그다지 없다. 게다가 전투력이 카레인저 여자 멤버들은 커녕 존넷한테도 밀리는데 작중 보족크에 내분이 났을때 존넷의 발차기에 쓰러졌다. 이 존넷이 유원지 쇼 당시 칼을 들었음에도 변신하지 않은 핑크 레이서한테 밀린걸 생각하면 전투력이 약한 것이다.
그도 부장 젤모더마찬가지로 발명가 주제에 초등학교 교육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작품의 결말에서 우주폭주족 보족크 해산 후 부장 젤모더와 함께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그나마 발명하는 머리가 있어서 그런지 교육은 잘 따라가는 편인듯 한데 부장 젤모더가 국어 시간에 글자 읽는 법을 묻자 쌩깠다.


[1] 훗날 폭룡 티라노사우루스 성우를 맡게 된다. 추가로, 이 작품에서 부장 젤모더의 성우인 츠쿠이 쿄세이야츠덴와니의 성우를 맡게된다.[2] 10년이상 너무 씻지 않아서 악취가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