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치
1. Clutch
- (꽉) 움켜잡다
- (두려움이나 통증으로) 와락 움켜잡다
'''승패가 결정되는 스포츠에서는 반드시 잡아야할 찬스, 혹은 경기 상황이 뒤바뀌는 중요한 순간'''을 클러치 시츄에이션이라는 경우가 많은데, 이 상황에서 잘하는 선수를 클러치 xx라고 하기도 한다. 야구에선 클러치 히터가 이런 상황에서 기대를 할 수 있는 선수를 말한다.
2. 기계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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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력원간의 동력흐름을 끊거나 이어주는 일종의 스위치. 이것을 이용해 동력을 끊어 변속기의 작동을 원활히 한다. 덕분에 원동기를 정지시키지 않고도 기어비를 변환하거나, 피동축을 정지, 변경시킬 수 있다.
수동식인 경우, 크게 '''물림 클러치'''와 '''마찰 클러치'''로 분류되며, 물림클러치는 돌출된 톱니를 서로 맞물리게 하는 형식으로, 동력의 전달은 확실하지만 직결인지라 저속이 아니면 사용하기 어렵고, 마찰클러치는 플라이휠과 클러치판간의 마찰력을 이용하는것으로, 자동차에 이용되는것은 이 형식이다.
일반적으로 차량에 사용되는 클러치 부품의 구성요소로
- 클러치 디스크: 클러치 판이라고도 한다. 플라이휠, 프레셔 프레이트 사이에 들어가며 둘과 직접 마찰하며 동력의 전달/차단 시 완충 역할과 엔진 -변속기의 회전수를 동조한다.
- 프레셔 플레이트(압력판): 통칭 삼발이로 불리는 그것. 평상시 클러치 디스크에 압력을 주어 플라이휠과 함께 접촉하여 동력을 전달한다. 힘을 받으면 내부가 뜨게되면서 클러치 디스크와 플라이휠, 플레셔 플레이트가 떨어지며 동력을 일시적으로 차단 할 수 있게 한다.
- 릴리스 베어링: 프레셔 플레이트에 균일한 힘을 전달 하여 원활히 동력이 차단될 수 있도록 한다.
- 릴리스 포크: 힘을 릴리스 베이링으로 전달한다.
- 추가적으로 클러치페달, 클러치 마스터실린더 - 릴리스(오페라) 실린더, 클러치 부스터(미니빽) 등
엔진의 플라이휠 - 클러치디스크 - 프레셔플레이트 - 변속기 입력축 순으로 연결되어 있다.
원리는 상단 영상을 참조.
수동변속기 차량의 수리시 십중팔구는 클러치 디스크의 마모로 인한 교체 때문이다. 클러치 디스크는 물리적인 힘(마찰력)을 지속적으로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마모가 진행되어 점점 두께가 얇아지게 되고, 한계치까지 마모가 진행되면 클러치는 미트[2] 될 수 없다. 클러치 페달을 놓아도 시동은 꺼지지 않지만 차가 나가질 않는다. 흔히 군대에서 차가 퍼졌다고 하는 경우도 이 클러치 디스크 마모 때문인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 클러치 디스크의 수명이 다 되었다고 판단하여 클러치 디스크를 교환하게 된다. 교환시 대부분 마찬가지로 소모성인 릴리스 베어링도 동시 교환하도록 한다.
두번째로 많은 이유는 프레셔 플레이트 마모. 통칭 삼발이로 불리는 물건으로, 이게 말썽이면 아예 클러치가 떼지질 않아서 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혹은 시동은 걸리지만 차가 앞으로 튀어나가려고 하거나. 플레이트가 한계 이상으로 마모되면 클러치판이 플라이휠에서 제대로 떨어지지 않아서 그렇다.
클러치 디스크가 마모되었 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초기에는 시동을 걸고 기어가 들어간 상태에서 클러치 페달이 거의 다 올라올 때 쯤에 돼서야 차가 움직이려 하거나 동력이 전달되어 떨리기 시작한다. 좀 더 마모가 진행되면, 시동상태에서 기어 중립 - 클러치 페달을 놓으면 지이이이익 하는 기존의 들어보지 못한 소음이 난다. 그리고 소음의 크기와는 다르게 작은 미세한 떨림이 온다.[3] 중립에서 악셀을 밟으면 그 떨림과 소음이 더 커지거나[4] , 오히려 언제 그랬냐는듯 소음과 진동이 사라진다.[5] 클러치 디스크에서 직접적으로 플라이휠, 프레셔 플레이트와 접촉하는 페이싱이 마모되어 얇아진다. 디스크가 얇아지는 만큼 유격이 늘어나게 되고, 접촉이 불완전 해지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때문에, 불규칙 마모가 아니라면 클러치 페달을 밟았을 때 소음 진동이 사라진다.
마모가 더욱 진행되면, 주행할 때 평상시보다 같은 속도에서 RPM이 더 높게 나오거나 흔히 밟아도 차가 잘 안나가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리고 클러치 페달을 끝까지 제대로 밟지도 않았는데 왠지 기어가 잘들어간다. 그래도 아직 차량이 주행 가능한 상태이므로 수리하는데 직접 갈 수는 있는 상황이다. 이 때 더 이상 지체하면 안된다. 수리하지 않고 계속 차량을 운행하면 결국 차가 퍼져버린다. 차가 나가질 않기 때문에 결국 견인으로 가야한다. 그마저 도 견인할 수 있는 도로면 괜찮겠지만 계속 굴리다가 하필 좁은곳에 주차한다고 반클러치를 써대다 이런상황에 빠지면 상당히 골치아파진다. 그러면 만약 운행 중 차가 퍼질정도로 디스크가 마모 되면? 바로 타력주행 상태[6] 가 된다. 일단 시동이 켜져있으므로 특별한 추가적인 고장상태가 없다면 핸들이 잠기거나 브레이크에 배력이상 문제가 생기지는 않아 핸들과 브레이크가 정상작동 할테지만, 충돌이나 잠재되어 보이지 않던 추가적인 고장이 발현되어 브레이크까지 고장이 날 경우 엔진브레이크를 걸 수 없으므로 위험하기 때문에 불안하면 애초부터 견인해가는게 안전하다.
주로 공업사로 불리는 규모가 큰 정비소에서 교환하게 된다. 작업시, 변속기를 차에서 탈거 - 안에 있는 클러치디스크 및 베어링을 신품으로 교환[7] - 분해했던 부품들 재 조립 및 정밀 조정 - 마지막 테스트. 이런 과정을 거치다 보면 평균적으로 3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모된다. 정비하게 까다롭게 설계된 차량이나 대형 차량의 경우 당연히 작업시간은 더욱 늘어나고, 체력소모가 상당하며 위험하다. 그래서 어중간한 늦저녁이나 점심에는 바로 당일날 수리가 안될 수 있다.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8]
클러치 디스크를 교환하고 나면 클러치 페달이 매우 부드럽게 밟힌다 . 사실 클러치가 뻑뻑하고 무겁게 느껴지는 이유는 클러치 디스크의 마모가 상당히 진행되어 그만큼 엔진과 기어의 연결을 위해 압력판에 더 큰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주범은 대개 잦은 반클러치 사용과 저단 기어로 변속 시 적절치 못한 RPM 보정으로 인한 클러치 마모이다. 1종 보통 면허 시험에 사용되는 1톤 트럭은 대개 정지 상태에서도 충분한 토크가 나올 뿐만 아니라 클러치 디스크의 내구성도 좋은 편이라서 반클러치를 쓸 일이 거의 없는 한편, 소형차들은 클러치 디스크가 상대적으로 얇고 엔진의 토크도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반클러치 사용이 불가피하다. 그렇기에 차가 움직이기 시작하거든 클러치를 조금 빨리 떼는 연습을 하도록 해야 한다. 변속 충격을 피하기 위해서 반클러치를 섞어서 변속하는 것도 사실 클러치 수명에 매우 좋지 않은데, 승차감이 나빠질지언정 클러치는 '''빨리 뗄수록 좋다'''. 저단으로의 강제적인 변속이 아닌 이상 이런다고 해서 차량의 파워트레인이 손상되는 일은 거의 없다. 고단 기어로 변속 시 충격은 그냥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자. 어차피 경험이 쌓이면 변속 충격도 없고 클러치에 큰 무리를 주지 않을 정도의 타이밍에 대한 감이 생긴다[9] . 수동 초보 운전자들이 초기에 클러치 고장으로 공업사를 자주 찾는 주된 원인이기도 하다.
클러치 디스크 교환에 대한 것으로 위 작성내용은 일반적인 승용차 기준이므로, 대형차나 군용차량은 차이점이 있으니 너무 맹신하진 말것.
디스크를 교환하려면 차고가 높은 차량이 아닌 이상 차를 확실히 들어올릴 수 있는 리프트, 변속기를 제거할 수 있는 변속기용 잭 혹은 체인블럭, 디스크 장착시 필요한 정렬 공구 등 전용 공구와 장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게다가 상당히 위험하고 건강에도 무지 나쁘다. 위에는 단순하게 작성했지만 실제로 작업시 각 부품의 구성요소와 원리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며, 풀고 조여야 하는 볼트의 사이즈도 제각각이라 위치를 잘 파악해야 하고, 주변에 걸리적 거리는 것들을 다 정리하려면 생각보다 복잡한 작업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작업 후 나오는 고품도 석면을 품고 있어 건강에 좋지 않고, 무엇보다 처리하기가 곤란하다. 일반 쓰레기 버리듯이 버리면 큰일난다. 길게 썻지만 장비를 갖추고 있는 전문가가 아니라면 직접 교환은 비추한다. 그냥 공업사 가서 작업하는 것만 봐도 엄두가 안 난다.
이륜차용 클러치 교환은 그냥 엔진오일을 빼내고, 클러치커버를 열어 디스크를 교환한 뒤 가스켓을 다시 덮으면 그만이지만, 몇몇 기종, 특히 수평대향 엔진을 사용하는 기종(그 중에서도 BMW R시리즈)는 클러치 디스크를 교환하려면 사실상 바이크를 반 잘라서 교환하게 된다.[10] 그나마 고회전을 사용하는 기종이 거의 없어 디스크 교환 주기가 길다는 게 위안.
보통 자동차에는 단판클러치를 이용하지만, 고성능차량이나 고출력 차량의 경우엔 복판클러치나 대구경 클러치를 쓰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이륜차는 작은 구경의 클러치로 높은 회전수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다판 클러치를 쓴다.
클러치룸에 오일이 차있는가 아닌가에 따라 '''습식 클러치'''와 '''건식 클러치'''로 구분된다. 이륜차는 일반적으로 엔진오일 하나로 변속기/클러치에까지 오일이 들어간다.[11] 그러나 두카티에서는 건식 클러치를 사용하는 모델을 시판하기도 하여 튜닝으로 클러치 커버에 구멍을 뚫고 클러치 판에 직접 커버를 달아서 회전하는 클러치를 보이게 만들기도 한다. 물론 동작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건식 클러치는 내구성이 약하고, 한번에 전달할 수 있는 토크에 한계가 있으나, 전달 효율이 좋고, 습식 클러치는 내구성이 좋고, 과열 위험 또한 적으며, 미끄러지면서도(=반클러치) 어느정도 큰 토크를 전달할 수 있지만 전달 효율이 건식보다 떨어진다. 또한 오일이 더 들어가는만큼 전체 무게도 무거워진다.
수동변속기 항목에서도 나와있지만, 수동 차량들은 대부분 '''클러치 없이도 변속과 운행'''이 가능하다[12] . 물론, 원래 그렇게 만들어졌다기보다는, 엔진의 회전 속도와 각 기어에 해당하는 구동축의 속도가 근접하다면 기어가 유려하게 맞물리는 특성을 이용한 일종의 편법 비슷한 것에 가까운데, 습관적으로 이렇게 운행하다가는 기어 박스에 데미지를 적립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그냥 소모성 클러치 부품에 문제가 생겼을 때 공업사까지 차를 어찌어찌 끌고 가기 위한 최후의 방법 정도로만 알고 있도록 하자. 몇몇 자동차 관련 유튜버들이 이런 식으로 운행해도 차량에 문제를 주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실제로 노클러치 변속을 시전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정비사들은 이런 식의 주행을 '''절대''' 권장하지 않는다. 쇼맨쉽으로 돈을 버는 유튜버들의 운전 실력은 차치하더라도 그들이 자동차 전문가는 아니지 않는가?
자동변속기에 주로 쓰이는 유체클러치나 토크컨버터는 해당항목을 참고하기 바란다.
참고로 자동/수동 여부를 판가름하는 것은 변속기의 기계적인 구조가 아니라 '''클러치 페달이 존재하고, 이를 운전자가 직접 조작하느냐'''가 기준이기 때문에 기계적 구조는 수동변속기와 같지만 클러치 페달 없이 차량이 스스로 변속을 하는 자동화 수동변속기, DCT 차량도 A/T면허 조건으로 운전할 수 있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출시한 프리미엄 중형트럭 P280이 클러치 온 디맨드를 적용 자동변속기 모델에 클러치 페달을 최초로 탑재하였다.
2.1. 관련 문서
- 물림클러치
- 마찰클러치
- 단판클러치
- 다판클러치
- 원심클러치
- Fluid Coupling
- 토크컨버터 (Torque Converter)
- 전자클러치 (Electro-magnetic Clutch)
3. 클러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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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지갑보다 조금 더 큰, 손에 들고 다니는 크기의 가방. 맬수 있는 끈이 없어 사진처럼 손에 쥐거나 몸통과 팔 사이에 끼고 다닌다. 손에 들고 다니고 지갑처럼 생기지 않은 물건이라면 클러치백으로 보면 된다.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크기와 무게를 가져야 하는 만큼 적재량은 안습. 기껏해봐야 핸드폰, 지갑에 화장품 조금 담을까 하는 수준. 이것저것 많이 싸들고 다니는 사람에겐 맞지 않으며, 그냥 패션 아이템 수준으로 최소한의 것만 가지고 다니는 용도라고 보는 것이 좋다.
A4 용지도 그대로 들어갈만한 크기의 직사각형 제품도 꽤 볼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은 납작한 상태로 접어 다니기도 하고 모양이 불룩하면 영 예쁘지 않기 때문에 큰 내용물을 넣을 수 있어도 잘 넣지 않는다..
각종 패션잡지에 따르면 남녀불문 옆구리에 끼듯이 드는 것 보다는 모서리부분을 잡아서 늘여뜨리는 식으로 잡는게 트렌디하면서 시크하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래도 양손을 써야 할 땐 옆구리에 끼게 되기 마련이고, 이런 이유로 손잡이나 손목에 걸만한 끈이 달려 있는 클러치백이 더 편하다. 가볍다고 해도 오랜시간 움켜잡고 있는게 꽤나 불편하다..
하지만 사실 남자들에겐 이런 영어 호칭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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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수가방'''이라는 표현이 훨씬 더 친숙하고 알기 쉽다. 놀라운 점은, 2010년대 중반 수도권에선 인식이 인식이니만큼 많이 사라졌을 수도 있지만 아직도 시골 장터 가보면 일수 받으러 다니는 골프웨어 입은 아저씨들[13] 이 실제로 저런 사각 주머니를 옆구리에 끼고 다닌다는 것이다.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양아치 문신충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이미지가 추가됐다.
4. 롯데카드의 모바일 카드 서비스
소개 페이지
이름은 3번 항목에서 따온 듯 하다.
5. 게임 용어
Clutch. 게임 도중 자신의 다른 팀원이 죽어서 단독, 혹은 1~2명 정도 생존한 상황에서 수가 많은 적팀을 이기는 것, 과거엔 세이브 라고 불렸으나 요즘은 클러치라고 불린다.
쉽게 말하면 스포츠의 역전, 역전승과 비슷한 뜻으로 사용된다. 즉, 어원은 1번 항목이라는 것이 된다.
6. 완구,피규어의 클러치 관절
클러치 관절. 어원은 1번. 속칭 똑딱이관절이라고도 하며 움직일 때마다 딸깍딸깍 소리가 난다. 톱니바퀴같은 형태로 가동이 되는 관절구조이다. 따라서 고정각이 정해져 있다. 고정성은 매우 일품. 매우 잘 지탱한다. 그래서 주로 완구나 거대 액션피규어류에 관절로 자주 쓰인다. 대신 그만큼 힘을 주어 움직여야 하므로 완구는 몰라도 피규어류에는 포즈를 잡기가 비교적 힘든 편.
리볼텍 피규어의 관절도 클러치관절의 일종으로 볼 수도 있다.
7. 퀘이크 챔피언스의 등장 챔피언
[1] 클러치 페달을 밟은 상태, 즉 클러치가 동력흐름에 개입한 상태가 'disengage'상태이다. 전류 스위치의 열림/닫힘 개념이라 생각하면 편하다.[2] 접촉, 결속. 클러치 페달을 놓아서 엔진의 동력을 변속기로 전달.[3] 상용차나 대형차량은 떨림도 심할 수 있다.[4] 마모가 좀 더 진행된 경우.[5] 마모가 진행되어 막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때. 악셀을 놓으면 다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6] 기어를 중립에 두고 관성으로 주행하는 상태. [7] 이 때 오염물(주로 마모되어 흩날리는 디스크의 가루 등)제거와 윤활용 그리스 도포등 추가작업이 있다.[8] 아직 퍼지지 않아 자력으로 갈 수 있는 경우 당연히 수리하러 가는 것을 제외하고 운행하면 안된다. 시동도 안거는 것이 좋지만, 배터리 충전 등 피치 못하게 해야한다면 계속 클러치 페달을 밟고 있어야한다. 중립에 둬도 클러치는 접촉하니까.[9] 물론 차종마다 편차가 있는 편이기는 하다.[10] 수평대향엔진 바이크는 체인 드라이브가 아닌 샤프트 드라이브가 대부분이다. [11] 이륜차용 엔진오일이 따로 있는 이유 중 하나. [12] 이를 노클러치 혹은 클러치리스 시프팅이라 한다.[13] 청년층이 워낙 없어서 일수조차 별로 강짜도 안 먹힐 사람들이 다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