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과 표현
1. 개요
입시미술의 실기과목중 하나로, 국민대학교가 최초로 만든 과목이다. 기초디자인보다도 오래됐으며, 디자인 입시의 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2. 특징
문자 그대로 발상과 표현을 나타내는것이 특징이며 기초디자인이 사물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는것과 다르게 상황표현과는 인물유무 차이로 결정된다.
3. 몰락
건국대학교와 성신여대가 기초디자인이란 과목을 만들어낸 후, '''한순간에 발상과 표현은 사라져가고 있다.''' 디자인이라는 것 자체가 사물의 나타냄이 중요하기에 사물만으로 표현해내는 기초디자인은 당연히 주류가 될 운명이고 일러스트풍의 발상과 표현은 사라져갈 운명이였다. 현 시점에서는 전부 학원계에서는 기초디자인으로 넘어가는 편이다.
4. 부활?
현 시점에서 발상과 표현은 홍익대가 만들어낸 사고의 전환에 흡수되어가는 상황이다. 아예 종이를 반으로 나누어 한쪽은 소묘 한쪽은 발상과 표현을 그려내 기디와 발상을 합쳐버리는 비범함을 보여 아직 죽지 않았다는것을 과시하였다. 또한 현재는 사라지는 추세인지 애매하지만, 정통 발상과 표현은 일러스트풍이라는 특성상 '''디자인 실기생'''[1]이 애니메이션과 및 게임학과 대학을 가기위한 통로로 사용되고 있다.
5. 여담
아트앤디자인 같은 잡지에서 정보를 구하기가 가장 힘든데(...) 디자인은 후술했다시피 전부 기초디자인이기 때문에 비주류인 동양화, 조소보다도 더 재현작이나 연구작등 정보를 구하기가 힘들다.
[1] 다시 강조하지만 '''디자인 실기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