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대훈(미세스 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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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주말 드라마 미세스 캅 2의 등장인물. 배우 이준혁[1] 이 연기한다.
'''경사. 강력 1팀 형사. 강력계 곰'''
1회에서 신여옥과 함께 등장. 신여옥과 같이 경찰서에 왔을 때 강력1팀 팀원 모집 공지 글을 게시판에서 보지 못하도록 떼버린다(...) 그러나 버리는 모습을 본 신여옥이 공지글을 다시 붙여 고윤정과 만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지구대에서 지내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여러 형사과를 돌았던 베테랑 형사. 현장 경험이 적은 다른 팀원들과 달리, 사건 수사부터 경찰 내 소식에 이르기까지 거진 모르는 게 없는 만능 수준의 인물. 거기다 눈치까지 귀신이다. 다만 성격이 너무 게으른 데다 뺀질뺀질해서 가는 팀마다 쫓겨나고, 또 다른 팀 들어가고를 반복하고 있는, 한마디로 말해 강력계의 말년 병장 같은 타입. 지구대가 지루했는지 편하게 뭉개고 있을 만한 팀을 찾아다니고 있다가 고윤정의 팀원 면접에 지원하게 된다. 다만 오히려 고윤정은 그의 성격과 경험을 한방에 꿰뚫어보고, 되려 낚아서 자기 팀원 구성부터 온갖 일에 써먹고 있다.
가끔씩 고윤정 팀장이 막 나가거나 분노할 때 (특히 이로준과 관련하여) 진정을 시키기도 하는데, 이 중 '''"나 여태까지 제대로 된 팀장, 꼭 원했습니다. 팀장님이라도 날 실망시키지 마세요."'''라는 말로 그저 뺀질이에 불과한 형사는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1. 개요
SBS의 주말 드라마 미세스 캅 2의 등장인물. 배우 이준혁[1] 이 연기한다.
'''경사. 강력 1팀 형사. 강력계 곰'''
2. 작중 행적
1회에서 신여옥과 함께 등장. 신여옥과 같이 경찰서에 왔을 때 강력1팀 팀원 모집 공지 글을 게시판에서 보지 못하도록 떼버린다(...) 그러나 버리는 모습을 본 신여옥이 공지글을 다시 붙여 고윤정과 만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지구대에서 지내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여러 형사과를 돌았던 베테랑 형사. 현장 경험이 적은 다른 팀원들과 달리, 사건 수사부터 경찰 내 소식에 이르기까지 거진 모르는 게 없는 만능 수준의 인물. 거기다 눈치까지 귀신이다. 다만 성격이 너무 게으른 데다 뺀질뺀질해서 가는 팀마다 쫓겨나고, 또 다른 팀 들어가고를 반복하고 있는, 한마디로 말해 강력계의 말년 병장 같은 타입. 지구대가 지루했는지 편하게 뭉개고 있을 만한 팀을 찾아다니고 있다가 고윤정의 팀원 면접에 지원하게 된다. 다만 오히려 고윤정은 그의 성격과 경험을 한방에 꿰뚫어보고, 되려 낚아서 자기 팀원 구성부터 온갖 일에 써먹고 있다.
가끔씩 고윤정 팀장이 막 나가거나 분노할 때 (특히 이로준과 관련하여) 진정을 시키기도 하는데, 이 중 '''"나 여태까지 제대로 된 팀장, 꼭 원했습니다. 팀장님이라도 날 실망시키지 마세요."'''라는 말로 그저 뺀질이에 불과한 형사는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