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여옥(미세스 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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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주말 드라마 미세스 캅 2의 주인공.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연기한다.
'''경장. 강력 1팀 형사. 강력계 신여사'''
1회에서 짜장면을 시키는 척 하면서 가정폭력을 신고한 여자를 상대하면서 처음 등장.[1] 파출소 근무 전에 112 센터에서 근무했다고. 그렇게 신고를 받고 출동해서 가정폭력의 범인과 술 한 잔 하자면서 진정시킨 뒤 "너 같은 사람은 사람도 아니야"라면서 거기를 떼버려야 한다고(...) 마구 폭행(?)한다. 이후 경찰서로 연행하다 고윤정과 만나게 된다. 다짜고짜 관상을 보며 "너! 내 동료가 되어라!"를 시전하는 고윤정의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하지만, 나중에 배대훈의 추천을 받아 재회하게 된 그녀의 설득에 마음이 움직여 팀원이 된다. 1화 등장 때는 다소 다혈질적인 성격 같았지만, 실제로는 침착하면서 뚱한 성격인 듯. 대신에 직감이 매우 탁월해서 좋은 의견을 낼 때가 많다. 다만 그걸 논리적으로 사건과 연결짓는 능력은 부족해서 배대훈으로부터 핀잔을 들을 때가 많다.[2] 후반부에는 오승일과 썸을 타는 듯 하다.
전작의 민도영과 같은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1. 개요
SBS의 주말 드라마 미세스 캅 2의 주인공.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연기한다.
'''경장. 강력 1팀 형사. 강력계 신여사'''
2. 작중 행적
1회에서 짜장면을 시키는 척 하면서 가정폭력을 신고한 여자를 상대하면서 처음 등장.[1] 파출소 근무 전에 112 센터에서 근무했다고. 그렇게 신고를 받고 출동해서 가정폭력의 범인과 술 한 잔 하자면서 진정시킨 뒤 "너 같은 사람은 사람도 아니야"라면서 거기를 떼버려야 한다고(...) 마구 폭행(?)한다. 이후 경찰서로 연행하다 고윤정과 만나게 된다. 다짜고짜 관상을 보며 "너! 내 동료가 되어라!"를 시전하는 고윤정의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하지만, 나중에 배대훈의 추천을 받아 재회하게 된 그녀의 설득에 마음이 움직여 팀원이 된다. 1화 등장 때는 다소 다혈질적인 성격 같았지만, 실제로는 침착하면서 뚱한 성격인 듯. 대신에 직감이 매우 탁월해서 좋은 의견을 낼 때가 많다. 다만 그걸 논리적으로 사건과 연결짓는 능력은 부족해서 배대훈으로부터 핀잔을 들을 때가 많다.[2] 후반부에는 오승일과 썸을 타는 듯 하다.
전작의 민도영과 같은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