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
수호지의 등장인물.
별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원래는 한 지역의 공목으로 근무하였으며 매우 공명정대하고 사리에 물들지 않아 철면공목이라는 칭호를 얻었으나[1] , 모함에 빠져 사문도로 귀양 가던 도중 음마천에 군사를 거느리고 있는 등비와 맹강의 도움으로 구출되어 그때부터 음마천의 주인이 된다. 훗날 대종과 양림이 공손승을 찾기 위해 하북을 수색하던 도중 등비의 소개로 인해 대종과 마주치게 되고 그 길로 양산박에 합류하게 된다.
양산박에서는 공을 정하고 상과 벌을 주는 일을 담당하는 군정사를 맡게 된다. 108호걸이 송나라에 귀순한 이후에도 군중 안에서 동일한 일을 담당하게 된다. 문관 출신이라 전장에 나가는 일은 거의 없지만 간혹 소양과 함께 팔괘진 뒤에서 진을 갖추고 출진하기도 한다.
방랍과의 전투를 마칠때까지 생존하여 송나라로부터 벼슬을 받게 되나, 벼슬을 사양하고 양림과 함께 음마천으로 돌아가게 된다.
수호후전에는 양림과 함께 풍사인을 죽였다. 그리고 이 일에 연루되어 붙잡혔던 이응이 양림, 채경의 도움으로 구출되고 우연히 마주친 풍표까지 죽이고 음마천에 들어오자 이응을 첫째 두령으로 추대했다. 이후는 다른 호걸들과 마찬가지로 섬라국행. 문관치고 무예가 뛰어나다고 나온다.
수호전 천도 108성에서는 40/59/84 체력:88의 문관 나름대로 균형이 잡혔지만 그래도 문관은 문관 물론 지력이 84이라 좋긴은 좋다. 시나리오 1, 2에서는 음마천 세력으로 나오지만 옆에 있는 증두시에게 멸망을 당하는 하드코어의 세력이다.(...)
별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원래는 한 지역의 공목으로 근무하였으며 매우 공명정대하고 사리에 물들지 않아 철면공목이라는 칭호를 얻었으나[1] , 모함에 빠져 사문도로 귀양 가던 도중 음마천에 군사를 거느리고 있는 등비와 맹강의 도움으로 구출되어 그때부터 음마천의 주인이 된다. 훗날 대종과 양림이 공손승을 찾기 위해 하북을 수색하던 도중 등비의 소개로 인해 대종과 마주치게 되고 그 길로 양산박에 합류하게 된다.
양산박에서는 공을 정하고 상과 벌을 주는 일을 담당하는 군정사를 맡게 된다. 108호걸이 송나라에 귀순한 이후에도 군중 안에서 동일한 일을 담당하게 된다. 문관 출신이라 전장에 나가는 일은 거의 없지만 간혹 소양과 함께 팔괘진 뒤에서 진을 갖추고 출진하기도 한다.
방랍과의 전투를 마칠때까지 생존하여 송나라로부터 벼슬을 받게 되나, 벼슬을 사양하고 양림과 함께 음마천으로 돌아가게 된다.
수호후전에는 양림과 함께 풍사인을 죽였다. 그리고 이 일에 연루되어 붙잡혔던 이응이 양림, 채경의 도움으로 구출되고 우연히 마주친 풍표까지 죽이고 음마천에 들어오자 이응을 첫째 두령으로 추대했다. 이후는 다른 호걸들과 마찬가지로 섬라국행. 문관치고 무예가 뛰어나다고 나온다.
수호전 천도 108성에서는 40/59/84 체력:88의 문관 나름대로 균형이 잡혔지만 그래도 문관은 문관 물론 지력이 84이라 좋긴은 좋다. 시나리오 1, 2에서는 음마천 세력으로 나오지만 옆에 있는 증두시에게 멸망을 당하는 하드코어의 세력이다.(...)
[1] 문관에 대한 대접이 좋지 않은 수호전에서 공목들만은 정직인 인품의 소유자로 나온다. 임충이 고구의 모함에 빠졌을 때 중간에서 도왔던 사람도 손씨의 공목이었고, 무송이 장도감의 모함에 빠졌을 때도 엽씨의 공목이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