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메이지(메이플스토리)/역사
1. 첫 등장 시
2. 리워크 패치 이전
8.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9. V(5차 전직) 패치
10. Beyond 패치
11. KMS 1.2.274 패치
12. KMS 1.2.276 패치
13. KMS 1.2.287 패치
14. KMS 1.2.294 패치
15. KMS 1.2.300 패치
16. KMS 1.2.304 패치
17. KMS 1.2.309 패치
18. KMS 1.2.313 패치
19. KMS 1.2.316 패치
20. KMS 1.2.324 패치
21. KMS 1.2.332 패치
22. KMS 1.2.335 패치
23. KMS 1.2.338 패치
24. KMS 1.2.340 패치
25. KMS 1.2.344 패치
1. 첫 등장 시
이래저래 와일드헌터에게 채이고 메카닉에게 채이던 답 없는 시절이었다. 셋 중 가장 존재감이 없었고, 그렇다고 하향이 없던 것도 아니었다. 이 부분의 절정은 (리워크 아닌) 개편 전으로 이시기에는 단 세글자로 표현이 가능했다. '배레기'. 이렇게 평가하는 이유는 개편 전엔 1:1에 적합한 스킬이 없었던 것 때문. 개편 후엔 배틀 레이지의 등장, 어드밴스드 다크 오라와 피니쉬 어택의 변화로 인해 올라간 편.
2. 리워크 패치 이전
이후 여러 차례 상향도 많이 받았는데, 2013년 5월 리뉴얼 급의 패치를 진행하려 하다가 지나친 반발로 롤백되는 사태가 발생했다(일명 '돌주먹 패치'). 당시 유저들의 반발은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었다.
원인은 스킬의 성능보다 '이펙트'에 있었다. 블로우 스킬은 유치찬란하게 마법봉을 한번 휘두르는 스킬이 되어버렸고, '핸드류'라는 돌주먹을 내리치고 솟구치게하는 단순하고 투박한 스킬이 추가되었다. 직업 정체성을 훼손하는 스킬 개편에 수많은 배틀메이지 유저들이 ''''업데이트 반대'''' 서명 운동까지 펼칠 정도였다. 일각에서는 뭘 저런 걸 가지고 호들갑이냐는 말도 나왔지만, 대부분의 배틀메이지 유저들과 자신들이 봐도 영 아니라고 여긴 타 직업 유저들까지 반대에 동참했다.
결국 제작진은 본서버 패치에서 리뉴얼을 취소해버리고, 기존 스킬을 골조로 약간의 수정만 가하는 방식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이는 '''메이플스토리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직업 리뉴얼이 전면적으로 무산된 사례다.''' 김치의 시마저도 한참 뒤에 롤백해주는 메이플을 생각해보면 실로 이례적인 사건. 당시의 스킬은 배틀메이지(메이플스토리)/구 스킬/개편취소 문서에서 볼 수 있다.
이러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어째 개편할 때마다 묻히는 느낌이 큰 직업군이다. 그도 그럴만한게 항상 개편 또는 상향을 받은 뒤 몇 주만 지나면 다른 직업군의 개편이 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RED 패치 때도 꽤나 상향되었지만 본격적인 패치 중 하나인 모험가 개편에 완벽히 묻혀버렸다.
그리고 2014년 7월에 들어서는 테스트 서버에서 상향이 예고되었다. 들쑥날쑥했던 스킬 쿨타임의 조절 및 부활시 무적 상태로 돌입하는 패시브 스킬의 추가[1] 로 오라를 킬 시간을 벌게 해주는 등의 조정을 가했지만 주력기인 배틀킹 바는 변화가 없고 슈퍼 바디, 빅 크런치 오라의 쿨타임 문제는 여전한 상황.
3. 리워크 패치
2014년 10월 22일 테스트 서버에 배틀메이지 리워크 패치 내용이 공개되었다. 하지만 피니쉬 블로우-배틀 킹 바 연계가 사라져 배틀킹 바에 쿨타임 붙은 점과, 블러드 드레인이 (중첩되지 않는) 오라로 바뀐 점과, 많은 공격 스킬[2] 과 오라 계열 스킬[3] 이 사라진 점 때문에 불만이 많았다. 이 때문에 공격 속도가 많이 떨어지고, 생존력을 딜링 능력과 이지선다로 택해야 되고, 다크 라이트닝이 텔레포트 공격이 되어 텔레포트 거리 하향 및 무적 시간 삭제까지 당했다는 반응이 생기고, 게다가 상향해도 모자를 판에 상향을 빙자한 하향을 먹은 메르세데스의 사례도 있어 논란이 과열되었다.
논란을 뒤로 한 채 10월 28일에 420분 동안의 패치를 거쳐 본 서버로 넘어왔다. 다행히 본 서버에선 테스트 서버와 좋은 쪽으로 상당히 다르게 패치되었다. 좋은 성능으로 적용된 스킬들 덕에 상당히 강해졌다. 버스트 스텝과 이동 방식이 유사한 텔레포트 Ver.2, 이동형 다크 라이트닝과 어둠의 증표의 높은 퍼뎀과 이와 동시에 쓸 수 있는 블로우, 보스전에서는 일정 주기로 추가 공격을 하는 데스, 오라 중첩이 사라진 대신 오라에 붙은 패시브 효과 등 많은 이점을 얻었다.
허나 그렇지 않아도 까다로웠던 컨트롤이 더 어려워지는 바람에 '''하기 나름에 따라 할만한 직업'''이 되었다. 그리고 치명적인 오류가 생겼다는 것도 발목을 잡는다. 마스터 오브 데스의 필요 몬스터 수 감소가 적용되지 않는 오류, 텔레포트가 특정 맵이나 보스에서 사용이 안되고 다크 라이트닝을 킨 채로 자유시장에서 텔레포트를 하면 튕기는 오류,[4] 디버프 오라가 서버 렉으로 2초가 아닌 10초에 적용되는 오류, 상하 텔레포트가 좌우 텔레포트보다 느린 오류, 다크 제네시스 추가 공격이 간헐적으로 발동되지 않는 오류 등이 있었다. 그 외에도 오라에 시전 액션이 있는 탓에 공격 중 오라를 바꿀 수 없었다.
4. RE:BOOT 패치
배틀 킹 바의 쿨타임이 늘고, 스펠 부스트의 마력 증가량이 감소되었다. 화력 상으로는 확실한 하향이나, 다크 제네시스 추가 공격 오류가 수정되고 배틀 레이지의 딜레이가 삭제되는 상향도 받았다.
5.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1차 패치
일부 오라가 하향되었다. 우선 드레인 오라는 최대 HP 비율로 회복하는 대신 '''회복 재사용 대기 시간이 추가되며''' 데미지 비례로 회복하게 되어 생존력이 감소하였다. 또한 디버프 오라-엘리멘탈 리셋의 성능이 뺄셈식이 아닌 곱셈식으로 적용되면서 '''디버프 오라의 리셋 효율이 1.2배에서 1.1배로 줄었다.''' 하지만 오라 시전 액션과 서버 랙 문제로 인한 발동 지연이 해결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 패치로 '''다크 라이트닝 징표 증발'''오류가 생겼다. 공격 속도가 더 증가하면 다크 라이트닝 징표 증발 빈도가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봐서 빠르게 공격이 박히는 동안에는 징표가 새겨지지 않는 구간이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 이 오류로 인해 부스터 쓴 피니시 블로우: 다크 라이트닝의 딜 비중이 1:2가 되어야 하지만[5] 1:1.7~1:1.72밖에 안된다. '''공격 속도 4등급 기준으로 다크 라이트닝의 징표 증발 빈도가 23~25%에 달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셈.
6.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2차 패치
디버프 오라의 지속 시간이 증가하고 적에게 주는 최종 데미지도 10% 늘어나게 되었다. 하지만 다크 라이트닝 징표 증발 오류는 해결되지 않아, 공격 속도가 빠를수록 오히려 DPM이 낮아지는 이상한 기현상은 여전하다.
7.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3차 패치
딜이 약하고 보조 능력이 애매한 서포터에서 서포트가 가능한 강력한 딜러가 되었다. 상하 텔레포트가 좌우 텔레포트보다 느린 점과 텔레포트 자체의 뻑뻑한 조작감이 개선되었으며, 오라에 시전 액션이 삭제되어 어떠한 딜레이도 없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키거나 바꿀 수 있게 되었다. 이 점이 매우 커서 오류가 심해진 상황에도 "현 상황에서도 예전보다 아주 약간은 강해졌다." 는 분석도 있었다.
배틀메이지의 성능에 큰 제약을 준 다크 라이트닝 징표 오류는 테스트 서버에서 오히려 징표 자체가 발동되지 않게 되어 더 심해졌고, 심지어 본섭 당일에도 이 오류가 해결되지 않아 유저들의 반응[6] 이 폭발했으나, 다음 날 마이너 패치로 해결되었다. 덕분에 '''DPM 2위'''가 되었다.
한편 상향과는 별개로 서버 랙이 남아있어 디버프 오라가 늦게 적용되는 오류가 아직 남아있다.
8.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아무래도 배틀메이지를 정말 흑마법사로 만들 생각인지 일부 스킬이 컨셉대로 어둠 속성을 가지게 되었고 하이퍼 스킬 조정으로 블로우 스킬의 공격 횟수 증가량 감소로 지속 딜링은 하향 조정이지만 데스가 조금 더 자주 발동되게 되어 순간 딜링은 눈에 띄게 올랐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러나 그걸 감안해도 배틀 마스터를 대체한 마스터 오브 데스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너무 길다는 점과 일부 스킬이 어둠 속성을 가지게 되어 일부 스타포스 사냥터의 언데드 몬스터를 사냥하기가 힘들어진 부분은 비판을 사고 있는 중이다. 어둠속성이란게 사실 디메리트에 찌든 속성이란걸 생각하면 리셋을 조금이라도 주는게 올바른 것 아니였을지.
9. V(5차 전직) 패치
DPM 11위가 되었다. 5차 스킬인 유니온 오라도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 그래도 유니온 오라에 붙어있는 피니시 블로우 강화 옵션은 타겟주 제한의 영향을 받지 않고 유니온 오라에 붙은 피블 방무 50퍼 때문에 기존 20퍼를 더해서 방무는 유니온 오라 사용도중에는 직업중 가장 높...지는 않고 같은 레지인 블래스터에게 밀렸다. 직업 자체를 보면 사정거리가 0에 수렴하는 구조적인 문제점은 있지만 그래도 레지 3총사 중에선 그나마 대우가 괜찮은 편.
10. Beyond 패치
마지막 희망을 걸었던 신규 5차가 본섭에 들어오면서 심하게 너프를 먹어 암울한 상황을 탈출할 것이란 기대는 그대로 사라졌다. [7][8]
저번엔 2개를 운용하지 못한다는 소리가 적혀있었으나 실제 게임에선 충전 시간이 다소길지만 4개를 비축해두었다가 차례차례 깔 수 있으므로 '''사냥에서는''' 2개 운용은 충분히 하고도 남는다. 다만 문제는 데미안 같은 이동형 보스들에게제단 2개는 턱없이 모자르다는 것이다. 또한 사냥에서도 너무 짧은 지속시간, 긴 후딜 때문에 그렇게 좋은 스킬이라고 평가하기 힘들다.
결국 출시전에는 배메들의 기대만 한껏 부풀려 놓았다가 테스트 서버에서 너프를 먹고, 또 본섭에서 사용해보니 그닥 좋은 스킬이 아니라고 밝혀져 결국 배틀메이지 유저들은 희망고문을 받은 셈이 되었다.[9] 더 심각한 것은 이 스킬이 진가를 발휘할 때에는 말뚝딜인데 이는 DPM표 순위에 반영되고, DPM표는 운영자의 캐릭터 밸런스 조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해 둘 가능성이 높다는 점.
11. KMS 1.2.274 패치
총 합쳐서 크뎀15% 증가(배틀 마스터리 - 크리티컬 대미지 10 > 20 스태프 엑스퍼트 크리티컬 대미지 15 > 20) 유니온 오라는 250% → 300% 블랙 매직 알터는 20/12/1.5초에서 40/25/0.5초로 테스트서버에서 변경되었고 그대로 변경되었다.
배메는 크리 확률이 제법 높기에 이번 크뎀 상향의 이득을 더 많이 볼 수 있다. 쉽게 말해서 상향은 상향이지만, 결국 뼈대는 바뀌지 않았다는 측면. 애초에 수치만으로 어떻게 될 수가 없다는건 바이퍼가 증명했다. 그래도 하향 평준화가 대다수인 이번 패치에서 이득을 챙긴 직업 중 하나다.
패치된지 어느정도 지난후, 굉장히 큰 상향인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단 유니온 오라의 퍼뎀이 상당히 증가하면서 블랙 매직 알타의 비중이 좀더 줄었으며, 딜링 안정성이 늘었다. 또한 크리뎀이 증가하여 전체적인 딜량도 늘었다,
다른 부분에서도 영향이 있는데, 트루 사이트가 너프를 먹으면서, 배틀메이지를 소울마스터 대신에 보조 딜러로 넣으려는 사람이 많아졌다.[10] 덕분에 배메가 상대적으로 루시드에 들어가기 편해졌다.
DPM은 알타 100% 닼라100% 기준으로 6위. 다만 배틀메이지는 직업 특성상 실전딜을 넣기가 상당히 어려운 직업중 하나이므로 상위권의 딜링을 내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후속 패치로 5차스킬이 소환수 지속시간 증가가 먹히지 않게 바뀌었다. 이제 제단 100% 증가는 불가능하다.
12. KMS 1.2.276 패치
'''내용이 뭔가 대단해 보인다면 그것은 착각입니다'''
다크 체인의 연계는 거의 쓸모가 없다. 다크 체인 자체가 딜이 그렇게 좋지 못한데다가 신 5차 스킬이 검은 징표를 박는만큼 더더욱. 배틀 스퍼트도 보통 긴급 회피기 혹은 돌진기로 사용하기 떄문에 바로 다크 라이트닝과 연계해서 플레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스펙 부스트의 마력이 증가했지만 정작 중요한 '''최종뎀'''을 나이트워커와 은월 등 직업들에게도 주었지만 정작 배메는 또 '''투자효율을 낮추는 기본스펙 향상'''이다.
13. KMS 1.2.287 패치
UI 변경 및 오류 수정. 여러 군데 이동을 하다보면 데스가 꺼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모르고 사냥하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다. UI 자체 디자인도 좋은 편.
또한 이 패치에서 마법사 공통 5차 스킬인 에테리얼 폼이 MP가 있는 마법사의 경우 MP가 0이 되면 스킬이 종료되는 패치를 받았는데, 배틀메이지에게는 채용률이 낮은 스킬이기는 하지만, 마나통이 낮은 배메에게는 더욱 좋지 않다.
14. KMS 1.2.294 패치
본인 이름은 한 줄도 나오지 않았지만 레지스탕스 공통 하향에 묻어가 살짝 하향. 이번 패치에서 총댐이 최종댐으로 바뀌는 스킬이 많았는데, 배메는 빠졌다.
15. KMS 1.2.300 패치
스킬 이펙트에 대해서는 호평이 압도적이지만 테섭에서 실성능이 나사빠진 상태라는 것이 드러났는데, 본섭에서는 옆그레이드만 받고 그대로 출시되어버렸다. 그리고 스킬 추가 이외에 다른 조정 사항은 일절 없음.
16. KMS 1.2.304 패치
이전에 비판받았던 그림 리퍼의 보완 패치. 리퍼의 인식범위를 넓혀 고정되는 범위를 넓혔다. 덕분에 좁은 맵에선 설치기 비스무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17. KMS 1.2.309 패치
그림 리퍼의 이동 기능이 삭제되어 사냥에서 설치기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배메의 극딜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스터 오브 데스와 연계되는 기능을 추가했다.
그러나 배메 유저들은 그림 리퍼 하나 가지곤 배메의 극딜 능력을 크게 상승시켜주지 못하고 두 스킬의 쿨타임이 맞지 않아 큰 의미가 없는 패치라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는 극딜기와 이를 강화하는 스킬의 쿨타임을 맞춰주는 패치를 진행했으나 배메는 이 패치 전에도 그림 리퍼(120초), 유니온 오라(150초), 마스터 오브 데스(200초)의 중요 스킬의 쿨타임이 전혀 맞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쿨타임 맞춰주기 패치가 이뤄지지 않아 배메 유저들에게 많은 실망을 안겨줬다.
18. KMS 1.2.313 패치
19. KMS 1.2.316 패치
극딜기 사이클 맞추는 데에 중점을 둔 패치. 뿐만 아니라 마스터 오브 데스 지속 중일 때의 데스 피해량이 확연히 늘어났고, 추가로 '오래 쓰기'보다는 '자주 쓰기'를 택한 듯 유니온 오라의 재사용 대기시간과 지속시간이 함께 줄어들었다.[11]
20. KMS 1.2.324 패치
지나친 데미지 증가 수치의 일부를 최종 데미지로 전환시켜주면서 투자 효율을 조금 늘렸고, 디버프 오라의 유지시간을 소폭 증가시켰다.[12]
21. KMS 1.2.332 패치
아예 배메끼리 파티를 맺으라고 서로 오라를 중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요컨대 배메가 파티 안에 4명 이상 있으면 각각 옐로우/드레인/블루/다크 오라를 역할에 맞게 켜고, 디버프 오라는 가끔 손이 심심할 때(...) 살짝 걸어주는 식으로 쓰면 유니온 오라 없이도 4개 오라의 효과를 모두 받을 수 있다는 소리다. 그리고 4명 중 한 명이 유니온 오라를 쓰면 유니온 오라만 적용되기 때문에, 다른 배메들은 오라를 비활성화해도 된다.
이 패치를 접한 배메 유저들은 '''어처구니를 상실했다.''' 애당초 유저 수도 극히 적은 배메를 한 파티에 4명씩이나 긁어 모아서 보스 레이드를 간다는 전제 자체가 비현실적이다.[13] 그리고 배메는 상위 보스로 갈수록 역할이 보조역으로 제한될 수밖에 없는 직업인데, 이런 직업의 캐릭터가 다수인 파티를 짠다는 건 그냥 '''예능'''에 불과하다. 결국 현실적으로 있을 리도 없고, 있어서도 안될 케이스를 전제로 생각하고 패치를 한다는 것부터가 운영진의 무능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리고 쉘터-퍼시스트의 지속시간 추가량을 줄인 것 또한 운영진의 무능함을 강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뭔 짓을 해도 최소 1인분, 최대 1인분인 직업이 보조역으로나 쓰이는데, 결국 가진 게 유틸리티밖에 없는 직업에게서 유틸리티조차 깎아내리면서 동냥도 안 주고 쪽박만 깨 대니 배메 유저들로서는 그저 복장이 터질 노릇. 이걸 보상해주는 격으로 배틀 마스터리의 최종 데미지 증가량을 5%p 증가시키고, 너브 스티뮬레이션에 공격 속도 1단계 증가를 추가했지만, 그래봤자 배메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한 게 아니기 때문에 배메의 약한 입지는 계속될 것이 뻔하다. 게다가 지난번 패치에서도 많은 반발로 무산되었던 마력%를 깡마력으로 바꾸는 패치를 이번에도 또 하려 했다가 이번에도 제외되었다.
옐로우 오라의 이동거리 증가의 경우 패치 첫날 오류가 생겨 좌우 텔레포트와 상하 텔레포트가 잠금이 반대로 적용되는 문제가 발생했고, 다음날 추가 패치로 정상화되었다.
22. KMS 1.2.335 패치
23. KMS 1.2.338 패치
배틀 레이지의 대상 수 고정 패널티가 완화됐다.
24. KMS 1.2.340 패치
5차 스킬에 어둠 속성이 적용되지 않던 문제가 수정됐다. 이 덕분에 5차 스킬들과 마오데의 연계성이 올라갔다. 다만 패치 전에 비해 별다른 차이는 없는데, 어둠 속성 공격을 통해 데스의 쿨타임이 줄어들었더라도 공격 모션 도중에는 데스가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데스의 시간당 발동 횟수는 늘지 않았다.
25. KMS 1.2.344 패치
어비셜 라이트닝의 메커니즘이 바뀌었다. 이 패치를 기점으로 다크 라이트닝을 강화하는 기능은 삭제됐다. 그 대신 어라가 유지되는 중에는 검은 징표 하나당 6번까지 징표 공격이 발동되고, 징표 공격이 발동될 때마다 번개가 떨어져 추가타를 유발하는 기능으로 바뀌었다.
[1] 이는 와일드헌터, 메카닉도 해당한다.[2] 액티브 다크 라이트닝, 텔레포트 마스터리, 사이클론[3] '''오라 중첩''', 슈퍼 바디, 빅 크런치 오라[4] 패치로 수정. 그리고 이 패치에서 오라의 마나 소모량이 감소하는 버프를 받았고, 이외에도 데스 컨트랙트 2, 다크 체인, 배틀 스퍼트, 배틀 마스터가 상향받았다. 하지만 이동속도 관련 스킬들은 살짝 하향.[5] 텔레포트 데미지와 징표 데미지 차이를 고려하면 당장 부스터만 써도 화력의 2/3를 차지한다.[6] "피니시 블로우-배틀킹 바 연계 시절이 좋았다.", "이럴 거면 뭐하러 패치를 하냐. 차라리 롤백시켜라!" 와 같은 과격한 반응도 나올 정도였다.[7] 그래도 석궁쓰는 직장 동료가 있어서 레지 꼴등은 피했다. [8] 게다가 본섭 패치 이후 사람들의 평가는 원래대로 했어도 영 좋지 못했을 판에 이런 스킬을 만들어 놓으니 배메의 진 5차는 레지 5차라고 하는 등 부정적 평가가 엄청나게 많다,[9] 선례도 있다, 팬텀의 조커[10] 플위도 같이 간접상향[11] 테스트 서버 당시에는 리스트레인트 링 발동 상태에서 텔포 사용이 막힐 예정이었지만, 다행히 본섭에 오면서 취소되었다.[12] 여기서 다크 오라의 패시브를 마력 15%에서 마력 고정치 50으로 바꾸는 것까지 있었으나, 이 경우 오히려 스공이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져 많은 반발이 있었고, 결국 이 변경 사항은 적용되지 않았다.[13] 본 패치 기준 인구수 하위 직업은 배틀메이지, 캡틴, 미하일, 메카닉, 와일드헌터, 일리움이다. 배틀메이지는 '''뒤에서 6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