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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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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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영웅 궁수 계열 직업. 레전드 업데이트에서 공개된 세 번째 영웅 직업군으로, 듀얼 보우건을 사용하는 엘프 궁수이자 최초의 이종족 직업이다.[7]
메르세데스(Mercedes)는 스페인어로 자비, 자비를 주는 자, 해방을 가져오는 자, 예쁜 사람이라는 의미를 뜻한다.
2. 기본 외형
특정 직업을 제외하면 성별을 자유롭게 선택가능한 현재와는 달리 등장 당시 메이플스토리에서 최초로 성별 선택이 가능한 캐릭터였으며, 동시에 최초의 이종족이었다.
헤어 염색을 하면 오리지널 컬러와는 다르게 앞에 그라데이션이 붙는다. 전체적으로 윗부분은 화사한 색상이지만 밑으로 내려갈수록 색이 이상해진다. 선셋 레드의 경우 윗부분은 핑크에 가까운데, 밑은 그레이에 가깝다.
2011 New 윈터 로얄 성형 중 메르세데스 기본 외형 중 하나인 '온화한 엘프 얼굴'이 나왔다. 이로서 한 번 바꾸면 다신 되돌릴 수 없었던 메르세데스 헤어와 성형을 고집하던 유저들에겐 희소식. 물론 성형만 다시 되돌릴 수 있게 된 것이고, 헤어는 아직까지 되돌릴 수 없으니 신중하게 선택하자.
엘프라는 설정을 반영했는지 디폴트 피부색이 캐시로 할 수 있는 미백 피부보다도 하얗다. 코디를 중요시 여기는 유저들 중에서는 특유의 새하얀 피부 때문에 메르세데스를 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캐시아이템 레벨추가 보상 이벤트로 비키니차림의 랑이 있는 시원해랑드로이드와 넥슨별 이벤트로 풀린 페어리로이드의 스킨도 메르세데스의 기본 피부이다.
세계관 내 공식 미인이다. 퀘스트 스크립트에 아름답다는 표현이 자주 언급되는데 르티에의 말에 따르면 심지어 오르카도 메르세데스를 미인이라고 언급했다고 한다. 히오메 Act3에서는 미인계 작전을 쓰기도 했으며, 한 남성이 메르세데스에게 추근덕대기도 했다. 또 팬텀은 메르세데스를 보고 드레스는 미인을 돋보이게 만든다며 "아름다우십니다, 여왕님"이라는 대사를 장난스럽게 치기도.
팬텀처럼 캐릭터 생성만으로는 일러스트를 구현할 수 없는 캐릭터인데 다름 아닌 메르세데스가 머리에 달고 있는 풀모양 머리 장식 풀잎 요정과 투명한 망토 페어리 테일때문. 메르세데스 업데이트 당시에만 캐시샵에서 판매했던 아이템이라 팬텀의 레이븐 페르소나처럼 현재는 구하기가 어렵다. 이외에도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때 판매한 로얄 메르세데스 세트와 엘프왕의 티아라가 존재하는데 로얄 메르세데스는 지나치게 도트가 난잡하고, 엘프왕의 티아라는 미묘하다는 평가가 많다.
2.1.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3. 스토리 캐릭터로서
수백년 전 메이플 월드를 파멸 직전까지 내몰았던 검은 마법사를 봉인한 6명의 영웅 중 한 명으로, 듀얼 보우건을 사용하는 엘프의 왕이다.
설정 상 세계관 내 '''최강의 궁수'''로 봐도 무방하다. 강하다는 설정을 반영한 덕분인지 첫 출시 당시엔 소환수 스킬인 엘리멘탈 나이트는 '''한번에 세 마리 모두 소환'''이 가능했던 데다가 '''두 번 때리는 파이널 어택, 이슈타르의 링(폭풍의 시X2)까지 됐었으며 테섭 한정으로 멀티 스나이핑(스나이핑 X2)'''이라는 스킬도 존재했었다!
여섯 영웅들 중에서 직접적으로 검은 마법사 딜링이라는 역할을 맡았었다. 다른 영웅들 중 당시 팬텀은 스우 레이드를 뛰고 있었고, 아란은 부상으로 인해 검은 마법사에게 가지는 못한 채 길목에서 검은 마법사의 방으로 증원하려는 적들을 막고 있었다. 루미너스와 은월은 메르세데스가 기절한 당시에 도착했는데 그 뒤로 각각 은월은 봉인의 제물로, 루미너스는 몸을 날려 마지막 봉인을 하였고, 함께 왔었던 프리드는 크기가 너무 큰 아프리엔이 신전 안에 들어오지도 못하는 데다 시간의 봉인을 설치해야했으므로[13] 일찍 도착하여 검은 마법사에게 딜링을 넣은 역할은 사실상 메르세데스였다.
프리드와 함께 제일 먼저 검은 마법사와 맞섰으나 큰 부상을 입고 쓰러지게 되고, 이후 나머지 영웅들이[14] 간신히 검은 마법사를 봉인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검은 마법사가 봉인되기 직전 최후의 발악으로 모든 영웅들에게 깊은 잠에 빠지게 되는 저주를 내렸는데, 왕이 저주에 걸리면 나머지 백성들 또한 같은 저주에 걸려버리는 엘프족의 특성상 장로들을 비롯한 모든 백성들이 메르세데스를 따라 깊은 잠에 빠지게 될 위기에 처한다. 메르세데스는 자신에게 저주가 완전히 내려지기 전에 저주에 걸린 엘프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에우렐에 봉인 마법을 걸었으며,[15] 이후 수백년이 지나 저주가 풀리자 메르세데스는 엘프족 중에서 가장 먼저 눈을 뜬다.
저주로 인해 레벨이 10으로 떨어져 버리지만, 에우렐을 지키는 '''위대한 정신'''의 도움으로 점차 자신의 능력을 되찾게 되며, 긴 잠에서 깨어난 동료 영웅들과 함께 검은 마법사를 부활시키려는 조직 블랙윙을 저지하려는 메이플 연합에 가입하게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스토리 및 퀘스트 문서 참고.
3.1. 스토리 및 퀘스트
3.2. 성격
엘프의 왕답게 자존감이 강하고 도도한 성격이며 나르시시스트이다. 하지만 양판소에서 흔히 나오는 인간을 무시하는 엘프의 모습을 보이지는 않으며,[16] 스토리 퀘스트에서의 모습들을 보면 되려 허당이거나 천연적인 면모가 많이 보인다. 심지어 아스틸라의 말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는 길을 잃을 때가 자주 있다고. 그래도 이미지 관리는 철저히 하는 모양인지 다른 NPC와 대화할 땐 고풍스러운 옛날 어투[17]를 사용한다. 사실상 유일한 친구들인 다른 영웅 동료들에겐 평범한 말투를 쓰는 걸로 보아선 친한 사람들에겐 자기 본연의 모습을 잘 드러내는 듯.
또 도도하고 나르시시스트적인 면모와는 달리 상당히 다혈질이다. 캐릭터 설명에서조차 '''메르세데스는 불같은 성미를 가지고 있다'''고 대놓고 써져있을 정도. 특히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18]에서 그런 모습이 두드러진다. 히오메 Act 2에서 에반이 문지기가 낸 문제를 못 맞추면 한심해하면서도 한 글자를 알려주지만, 그 이후에도 맞추지 못하고 세 번을 연달아 틀리면 분노하면서 정답을 말해준다. 거기다 Act 3에서는 팬텀을 따라다니는 스토커를 방해가 된다며 듀얼보우건으로 쏴 죽이려고 했다!
또한 히오메에서 팬텀과 루미너스가 대판 싸우자 진짜 화를 낸다. 대결 영상에선 메르세데스가 이 둘을 말리려고 스트라이크 듀얼 샷을 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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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만하라고 몇 번이나 말했잖 아!'''"라고 외쳤다. 이렇게 일이 잘 안풀리면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기도 하는데 Act 3에서 팬텀이 "여왕님 성깔 나올 뻔했지?"라고 말하자 메르세데스가 "조금만 늦었어도 무기를 꺼내들 뻔했지"라고 받아치는 등 서로 농담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왕이라 하면 보통 몸을 사려야 할 신분임에도[19] 영웅들과 함께 직접 검은 마법사를 상대하는 등 행동력이 좋은 편이다. 엘프의 왕이라는 본인의 자리답게 엘프들을 많이 생각하는 편인데 이런 행동력이 좋은 면모는 백성을 생각하는 점에서 비롯된 듯. 스토리를 보다보면 메르세데스는 자신이 검은 마법사의 저주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마자 자신의 백성들이 걱정되어 한걸음에 에우렐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백성들이 무사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저주를 버티고 마을을 봉인한다. 또 저주가 풀린 이후에는 힘을 잃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좌절하지만, 에우렐을 지키기 위해 마음을 다잡고 수련을 계속하며 검은 마법사의 부활을 경계하는 등 말 그대로 왕다운 모습을 잘 보여준다. 메르세데스의 이런 면모 덕분인지 엘프 백성들도 메르세데스를 전폭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며, 미스틸테인으로 혼자 저주를 피해 에우렐을 그리워하던 헬레나는 메르세데스의 부활을 그 누구보다 기뻐했다.
메이플스토리의 엘프들은 혈통으로 왕위세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질을 보고 왕을 뽑는다고 하는데, 그 누구보다도 엘프들을 생각하고 전투력도 굉장히 강하여 왕으로서의 자격이 충분한 메르세데스를 왕위에 앉힌 것으로 보인다.
히오메에서 나온 바로는 요리를 못한다고 한다. 은월의 말로는 예전에 은월에게 달.디.단.스파게티를 만들어 주었는데, 단 음식을 못 먹는 은월이 뱉어내자 울상을 지었다고. 그 외에도 메르세데스와 아란과 같이 한 요리를 먹은 은월이 고통스러워하는 일러스트가 나오기도 했다. 사실 현실에서도 왕녀들은 손에 물 묻히는 일이 드물기에 단순한 왕족도 아니고 아예 왕인 메르세데스가 요리를 못하는 게 이상한 건 아니다. 그걸 감안해도 단 스파게티는 취향이 괴악하기야 하다만...
3.3. 인물 관계
- 에반: 블랙헤븐에서도 그렇고, 히오메에서도 그렇고 계속 프리드와 비교하며 그를 리더로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히오메 진행에 따라 에반을 점차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 팬텀: 팬텀 튜토리얼 애니메이션에서 시그너스가 후계의 정통성을 가지고 힐라에게 밀리고 있을 때 팬텀이 등장하자 메르세데스가 헬레나와 함께 환호하며 이름을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히오메에서는 팀워크를 보이면서 팬텀이 미인계도 잘 쓴다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또 팬텀은 메르세데스에게 성질 나올 뻔했냐면서 장난스럽게 묻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런 걸 보면 메르세데스의 숨겨진 다혈질 성격을 잘 알고 있는 듯. 이렇게 농담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면 친근한 동료관계로 보인다.
- 루미너스: 제대로 관계가 묘사된 적은 없다. 하지만 루미너스가 봉인이 풀리고 엘리니아에서 깨어나자마자 주변 풍경이나 위치상 에우렐을 떠올리고 깨어나자마자 만난 사람에게 에우렐의 위치를 묻기도 했었고, 스토리 갈래 중 빛의 길에서 루미너스가 동료들을 찾기 위해 다시 에우렐을 찾으려고 하기도 했다. 메르세데스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고. 엘리니아의 위치상이나 엘프의 수명을 생각하고 찾아가려 했던 것인만큼 특별히 친밀하단 증거는 못 되지만, 메르세데스를 언급하는 것에나 찾아가려하는 것에나 거부감은 없었던만큼 그럭저럭 잘 지내는 사이였을 듯.
- 은월: 과거에 은월에게 아란과 함께 달.디.단 스파게티를 만들어 준 전적이 있다. 봉인 이후 첫 재회를 했을 때에도 다른 영웅들처럼 은월에 대한 기억을 잃었기 때문에 그다지 좋은 반응을 보이진 않았지만, 영웅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은월을 어디선가 본 것 같다는 발언을 했다. 그나마 과거의 은월을 기억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히오메에선 다시 은월과 어느 정도 친해진 듯.
- 프리드: 공식적으로는 우정 관계로 이루어진 친구,[20] 2차 창작에서 메이저한 커플링. 일단 이성적 호감은 정확하지 않더라도 메르세데스는 프리드를 높게 평가하고 꽤나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공식 팬북에서 나온 캐릭터 인터뷰에서도 연인 관계라는 말에는 부정하지만, 애매한 웃음소리를 남겨둔 걸로 보아서 단순한 동료 이상이라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다만 설정구멍이 많다는 평이 많은 팬북이므로 확실시되는 것은 아니다.[21] 또 메르세데스로 200제 스킬인 '히어로즈 오쓰'를 쓰면 프리드의 이름을 되뇌인다.
- 루시드: 루시드에게 있어서 애증의 대상. 루시드가 가장 존경하고 사랑한 왕이었으나, 검은 마법사와의 결전 당시 메르세데스의 봉인이 능력을 발현중인 그녀에게 적용되지 않아 루시드는 수백년을 꿈속에서 갇혀 지냈다. 이후, 검은 마법사의 영향으로 타락하여 루시드는 결국 군단장이 되고 만다. 메르세데스와는 레헬른에서 재회하는데 루시드는 이제 메르세데스가 자신에게 있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검은 마법사 소멸 이후, Borderless 스토리에서 결국 루시드를 방해하는 악몽이자 구원자인 방독면이 메르세데스의 모습을 하고 있음이 밝혀지면서 여전히 메르세데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이 남아있음이 확인된다.
메르세데스 또한 역시 이를 깨닫고는 루시드를 에우렐로 거두어가게 되는데, 메이플 월드의 전범이니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나인하트의 주장에 맞서 팽팽히 대립한다. 결국 메르세데스는 루시드의 악행은 인정하지만 친구로서 그녀를 더이상 상처입히고 싶지 않다는 말로 루시드를 데려온다. 추후 둘의 관계가 회복되면 루시드의 바람대로 헬레나 못지 않은 가까운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데몬: 데몬이 과거엔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이었던만큼 사이가 좋을리가 없었으나, 수백 년 만에 다시 만났을 땐 비교적 데면데면한 분위기로 대화하는 등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데미안의 마족군단이 활동을 하자 곧바로 데몬을 적대시했으며, 히오메에서는 강하지만 신뢰할 수 없다며 데몬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히오메 엔딩에서 데몬의 사정을 대충 알게 되었고 검은 마법사가 사망한 이상 더이상 적대할 이유가 없어지긴 했다.
공식에서는 데몬과의 커플링을 꽤 밀어주는 편인데, 시크릿스토리 군단장 팬북에서는 데몬 한정으로 츤데레가 되며 츤츤대고 카드덱 게임에서는 메르세데스와 같은 덱을 놓였을 때 남은 체력의 50%를 회복이라는 하트충전이 있다. 거가다 둘이 사이좋은 모습을 메인 일러로 공식에서 내놓기도. 메르세데스는 데몬을 분명 좋게 보지는 않지만 공식에서는 잘 밀어주는 편.
- 오르카: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 거기다 손속까지 데몬보다 훨씬 잔인했으므로 메르세데스가 오르카를 좋아했을 리가 없다. 저주가 풀린 뒤 메르세데스가 활동하고 있다는 걸 알아챈 오르카가 바로크를 이용해 에우렐의 아이들을 납치하자 레벤 광산에서 서로 전투를 벌인다. 이후 개인 스토리에서 직접적으로 만난 일은 없으며, 블랙헤븐을 거치고 오르카가 선역으로 전환한 이후의 사이는 제대로 묘사된 적이 없어서 알 수 없다.
- 그 외 엘프 관계자
- 필리우스: 에우렐의 장로 중 한명. 필리우스는 메르세데스를 두고 젊은 나이에 왕위에 올라서 서툴기도 하지만 그 점이 사랑스럽다고... 다만 그렇게 언급하긴 했어도 필리우스가 메르세데스를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기보단 메르세데스가 다니카를 귀여워하는 것처럼 한참 어린 나이에 왕이 된 메르세데스를 사랑스럽게 여기는 것일 확률이 높다.
- 다니카: 에우렐의 장로2. 메르세데스는 보통 다나카를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른 엘프들처럼 메르세데스를 좋아하며 신뢰한다.
- 아스틸라: 에우렐의 장로3. 메르세데스가 길치라는 걸 알고 있다(...). 다른 엘프들처럼 메르세데스를 좋아하며 신뢰한다.
- 헬레나: 총애하는 제자. 메르세데스는 헬레나를 매우 아꼈으며, 수백 년 전 당시 어린 헬레나에게 엘프의 보물 미스텔테인을 믿고 맡겼다. 이 사건으로 인해 루시드는 헬레나에게 열등감과 질투심이 폭발했고, 타락하여 군단장이 되는 비극적인 선택을 한다. 과거엔 메르세데스가 훨씬 윗 세대였으나 봉인되어 있는동안 헬레나는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현재 겉모습으로는 동년배에 가깝다.
3.4. 홈 타운: 에우렐
엘프의 왕이라 당연히 홈 타운은 고향인 에우렐. 저주로 인해 메르세데스를 제외한 에우렐의 엘프들은 모두 얼어붙어 있었으나, 스토리를 계속 진행하다보면 일부 마을 엘프 NPC가 봉인에서 풀려나게 되어 이후 계속 깨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직업이 가면 여전히 모두 얼어있는 상태다.[22]
메르세데스의 링크 스킬은 경험치 증가 효과 패시브만 있는 것이 아니라 홈 타운 귀환 기능도 딸려 있다. 따라서 링크 스킬을 사용하면 '''자신이건 여타 다른 직업이건 에우렐로 귀환이 가능하다.''' 특정 퀘스트를 제외하곤 에우렐로 향할 일이 딱히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지만, 에우렐 내에서 빅토리아 아일랜드 내의 마을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빅토리아 아일랜드 내의 마을로 이동할 일이 있다면 나쁘지 않은 기능이다. 더군다나 빠른이동 기능이 생기면서 빅토리아 아일랜드 마을 어디서나 클릭 두번으로 여섯갈래길 까지 이동이 가능해져 대륙이동에 많은 도움이 된다. 다만 메르세데스가 아닌 다른 직업들은 약간의 요금을 내야하며, 쿨타임이 1300초 가량이 넘어 자주 귀환은 하지 못한다.
3.5. 어록
'''"아니, 장로들의 잘못이 아니야! 검은 마법사에게 가겠다고 먼저 말한 건 나인걸...난, 싸운 걸 후회하는 게 아니야. 지켜내지 못한 것을 후회할 뿐..."'''
'''"나는 일어서야만 해! 왜냐하면 난 왕이니까! 검은 마법사의 저주로 얼음 속에 갇혀버린 백성들을 가진 엘프의 왕...! 왕에게 포기라는 것은 허락되지 않는다!"'''
'''"그래. 역시 앉아서 고민하는 건 내 성미에 안 맞지."'''[24]
'''" '''"[25]
4. 실제 게임 캐릭터로서
엘프다운 스타일리쉬한 연계기와 높은 기동성이 장점이며 빼어난 외양만큼이나 화려하고 강력한 스킬들을 사용합니다.
4.1. 역사
4.2. 성능
4.2.1. 스킬 목록
4.2.2. 운용
2014년 7월 24일 패치를 기점으로 스킬 연계를 바탕으로 하는 캐릭터로 변모했지만, 실제 운용상에서 연계는 대개 이그니스 로어의 스택에만 기여한다. 그렇다고 연계를 아예 쓰지 않는 것은 아니므로, 기본적인 연계기 목록과 상세 운용 방법을 알아둘 필요는 있다.
4.2.2.1. 연계기 목록
- [image] 리프 토네이도
- 메르세데스의 메인 사냥기이다. 몬스터 머리위로 넘어가면서 공격하는 스킬이며 대체적으로 리프토네이도 - 거스트 다이브 연계로 사냥하거나 그냥 리프 토네이도만 사용하면서 사냥한다. 하향범위가 굉장히 넓기 때문에 2층 이상으로 되어있는 지형이라면 2층에서 공격해도 1층에 있는 몹들이 거의 쓸려나간다.
- 사냥용으로만 주로 쓰이기 때문에 보스전에선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반반이나 스우처럼 강제로 뛰어야하는 패턴이 있다면 쓰면서 넘어갈 수 있다.
- 공중에서 리프 토네이도를 쓰면 반동으로 위쪽으로 살짝 튀어 오른다. 더블점프 - 리프 토네이도를 쓰면 트리플 점프같은 느낌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다만 실제 트리플 점프처럼 방향을 바꿔서 뛰는 건 불가능하다. 이 반동을 이용하면 공중에 오래 체공이 가능한데, 이 특성 덕에 일명 메르콥터라는 메르세데스만의 특이한 공중유틸이 자리잡았다. 반동으로 하향점프를 하면서 내려가려할 때 다시 리프 토네이도를 써버리면 도로 올라와지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유의하자.
- 의외로 거스트 다이브와 라이트닝 엣지의 후딜을 제거해주는 버그성 효과를 가지고 있다. 리프 - 거스트 연계 중 거스트 다이브를 사용할 때마다 한 번씩 눌러주면 거스트 다이브의 후딜이 거의 없어진다.
- 참고로 인내의 숲 등 점프 맵에서도 거스트 다이브와는 달리 사용이 막히지 않는다. 아무래도 점프력 120 제한 때문인 듯한데, 이 때문에 더 시드에서 2층의 투명발판 맵에서 발판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다. 리프 토네이도의 공격 범위는 땅에 입자가 튀듯이 표시되기 때문.
- [image] 거스트 다이브
- 메르세데스의 메인 사냥기중 하나로 단독으로 쓰기보다는 리프 토네이도와 연계해서 사용한다. 밀격 효과와 유사 슈스탠이 내장되어 있으며 의외로 리프 토네이도보다 퍼뎀이 높다. 또한 스공을 굉장히 많이 올려주는 이그니스 로어 스택을 쌓는데 도움을 주는 스킬로, 리프 토네이도 - 거스트 다이브 연계를 하면 스택이 한 개씩 쌓인다. 꾸준히 이 연계를 해준다면 사냥 중에 스택 관리를 할 필요가 없어진다.
- 공중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스킬로, 끝날 때 리프 토네이도를 써주면 거스트 다이브의 후딜이 제거된다. 다만 리프 토네이도를 쓰자마자 바로 거스트 다이브를 쓰면 공중에 착지하는데 공중에서는 리프 토네이도의 후딜캔슬 효과를 보지 못한다. 따라서 바로바로 연타하면서 사냥하지말고 더블점프 - 리프 토네이도 - 거스트 다이브 순으로 적당한 타이밍에 눌러주면 자연스럽게 연계가 된다.
- [image] 레전드리 스피어
- 메르세데스의 첫번째 보조 사냥기이다. 자체 성능에 리프 토네이도의 퍼뎀증가가 달려있어 4차 액티브 스킬 중에서 최우선 순위이다. 리프 토네이도보다 퍼뎀이 높고 무조건 크리티컬 적용이기 때문에 리프로 원킬이 안난다면 레전드리 스피어를 자주 섞어 사용하면 사냥하기가 좀 쉬워진다. 쿨타임이 5초나 되지만 연계할 때마다 쿨타임이 1초씩 줄어들기 때문에 체감 쿨타임은 훨씬 적은 편.
- 사용에 높이 제한은 없지만 강제로 캐릭터를 체공시키는 스킬이다. 레전드리 스피어 - 리프 토네이도로 연계도 가능하다.
- 방무 50%[26]가 달려있어서 보스전에서 파티시너지를 내기 좋다.
- [image] 래쓰 오브 엔릴
- 메르세데스의 두번째 보조 사냥기이다. 하이퍼 스킬로 레전드리 스피어의 2배 가까이 되는 퍼뎀을 자랑하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원킬이 난다. 보이는 것보다 공격범위가 넓으며 위치가 고정되는 레전드리 스피어와는 달리 날아가면서 사용이 가능하다.
- 보스전에선 이슈타르의 링을 사용하는 동안 쿨타임마다 래쓰 오브 엔릴 - 스트라이크 듀얼샷 연계를 틈틈히 써주면 딜량이 약간 상승한다. 특히 엘리멘탈 고스트가 켜져있는 동안 효과가 극대화 된다.
- [image] 스트라이크 듀얼샷
- 리프 토네이도가 상향된 후 사냥용으로는 거의 안쓰는 스킬. 리프 토네이도보다 저열한 공격범위와 데미지 때문에 이걸로 사냥하면 스스로 족쇄를 차고 사냥하는 수준이다. 다만 제자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여서 잘 모르는 메르 유저들이 이걸 사냥기로 사용하는 일도 있다.
- 사용 용도는 주로 스킬 후딜 캔슬용. 보스전에서 디버프 연계 등을 하고 스트라이크 듀얼샷 시전 뒤에 이슈타르의 링을 사용하면 디버프 연계만 사용하는 것보다 좀 더 부드럽게 나간다.
- [image] 라이트닝 엣지
- 돌진기로 약간의 선딜레이와 후딜레이가 있다. 후딜레이는 리프 토네이도로 캔슬해주지 않으면 정말 길기 때문에 캔슬사냥이 아니라면 사냥용으로 매우 부적합하다. 돌진기지만 밀격기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리프로 계속 후딜 캔슬만 해준다면 매우 빠른 돌진속도를 자랑한다. 이 스킬로 원킬이 난다면 일자지형에서 사냥할 때 후딜을 캔슬해가며 사용해도 된다. 다만 코어강화에서 빠지는 스킬이라 레벨 200을 찍은 이후엔 사냥용으로는 버려지는 스킬.
- 자체 성능에 이슈타르의 링 데미지를 20% 증가시켜주는 효과가 있지만 자체 뎀퍼가 높은 메르세데스 입장에서는 굳이 안써도 되는 스킬이다. 물론 넣을 수 있다면 넣어주는게 데미지 상승에 도움이 된다.
- 유사 슈스탠, 충돌 무시효과가 붙어있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나쁘지 않게 활용할 수 있다.
- [image] 스피릿 이스케이프
- 메르세데스의 긴급 회피기이자 윗점을 대체하는 기술이다. 공중에서 스킬을 사용하고 있을 때만 시전이 가능한 스킬이라 다루기가 좀 까다롭지만, 스킬의 후딜레이를 완전히 캔슬하고 이동하기 때문에 즉발 텔포기로 자주 사용한다. 이동거리가 짧진 않기 때문에 패턴회피로도 유용하며 공중에서 공중으로 이동하는 텔레포트 역시 가능하다.
- 윗점 연계는 점프 - 리프 - 윗방향 이스케이프를 쓰고, 즉발 회피연계는 레전드리 스피어를 누르는 순간 스피릿 이스케이프를 시전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누르면 즉발 텔레포트가 가능하다. 이렇게 써도 레전드리 스피어는 원하는 위치에 공격판정이 일어난다.
4.2.2.2. 사냥
복잡한 스킬들을 어떻게 연계해야 할지 고민하는 초보 메르유저를 위한 항목이다. 하나씩 놓고 보면 나사가 빠진듯한 스킬들이지만 어떻게 연계하느냐에 따라 메르의 사냥과 보스효율이 극으로 갈리기 때문에 메르세데스를 제대로 하고 싶다면 참고하여 연습해보자.
- 2차에서 사용하는 연계 기술. 2차 스킬로 크로스피어싱도 있기는 있으나 유도가 되지않고 직선으로만 나가기 때문에 이 연계가 사냥하기 더 편하다.
- 3차에서 주로 사용하는 연계 기술. 리프 토네이도의 강화가 아직 없는 차수라 없어서 데미지가 약할 때 주로 사용하는 연계 기술이다. 추가로 거스트 다이브를 사용할 수도 있다.
- 리프 토네이도와 거스트 다이브 둘 다 원킬이 난다는 가정 하에 사용되는 메인 연계기이다. 이 연계는 60부터 275까지 사용되는 메인 사냥기이며 스택도 꾸준히 유지된다.
- 일명 라엣리프 연계로 주로 일자지형에서 사용되는 연계 기술. 라이트닝 엣지는 사냥용 스킬로 쓰기엔 퍼뎀이 열악하기 때문에 위 연계보다 높은 스팩이 요구된다. 또 라이트닝 엣지가 코강에서 버려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레벨 200을 찍은 이후에는 결국 버려지는 연계다. 저렇게 쓰면 지상에 붙어서 이동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므로 사냥용뿐만 아니라 이동용으로 쓰기도 한다.
- 리프 토네이도와 거스트 다이브가 원킬이 안나서 2킬 사냥을 할 때 사용하는 연계기다. 스트라이크 듀얼샷을 역방향으로 쏴주면 스킬을 전부 다 두번씩은 맞출 수 있기 때문에 2킬이 난다면 이 연계를 사용하면 좋다.
- 라엣리프의 2킬 사냥용 연계 기술. 일자지형에서 2킬이 나는 경우에 주로 사용된다. 위에서도 말했듯 라이트닝 엣지는 200레벨을 찍은 이후에는 코어 강화를 하지 않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 200렙 이후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 스킬 풀연계. 3 ~ 4킬 이상으로 해야 몹이 죽는다고 가정할 때 사용하는 연계기로, 거스트 다이브 이후 역방향으로 라이트닝 엣지를 사용하면 제자리 사냥도 가능하다. 하지만 풀 연계를 써야 할 정도로 몹이 잘 죽지 않는다는 건 현재 스펙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이니 스펙업을 하도록 하자. 이슈타르의 링이 코어강화가 덜 되어 있거나 보스가 잡몹을 소환하는 경우 이 연계를 쓰면 의외로 딜이 잘 박힌다.
4.2.2.3. 보스
메르세데스는 웬만한 캐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편하게 딜링을 할 수 있는 직업이다. 그 중에서도 컨트롤에 신경 쓸 요소는 '''로어 스택''', 소환수, 그리고 디버프 정도.
메르세데스가 일단 연계직업에 속하는 직업군이기는 하나, '''연계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보스 딜링에서는 제대로 연계를 하여 딜을 하지는 않는다.''' 이슈타르의 링과 파이널 어택이 딜 지분의 70%를 차지하지만, 로어 스택이 연계를 통해서 갱신되므로 중간중간 연계를 간간히 해야한다는 게 중점. 과거에는 스택유지가 10초였기 때문에 속사기를 8초마다 끊고 엔릴 - 스듀 연계를 해야했고, 이는 메르세데스의 치명적인 단점으로 꼽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과거의 이야기로 개선을 거쳐 스택유지가 15초가 되었고 이슈타르의 링을 적에게 적중하면 유지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없어진 단점이다.
스택 유지법은 크게 3가지인데, 다음과 같다. 아래 방법은 특히 유용한 연계일 뿐이지 본인만의 다양한 조합으로 연계를 통해 스택을 쌓아도 상관은 없다.
밑차지 → 하이킥 : 아래 방향키와 차지 드라이브를 함께 누르면 제자리에서 스킬을 사용한다. 제자리에서 빠르게 연계함으로서 스택 유지를 할 수 있다. 보통 보스전 도중 보스에게 딜을 할 수 없는 상황 등 자투리 시간에 쓰곤 한다. 귀찮으면 그냥 차지 드라이브만 써도 스택유지가 된다.
유니콘 → 스피어 : 필수 디버프 2종[27]을 먹이는 동시에 연계를 함으로서 스택 갱신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 유지법이다. 이슈타르의 링이 끊김없이 적한테 계속 적중한다는 가정 하에 스택이 약 40초 정도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30초마다 사용해야하는 디버프 연계만으로도 충분히 스택 유지를 할 수 있다. 단, 레전드리 스피어 공중 체공 시간에 보스의 공격에 맞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한다. 급하다면 스피릿 이스케이프나 거스트 다이브를 통해 지상으로 내려가자.
엔릴 → 스듀 : 이슈타르의 링으로 딜을 하는 중간에 딜링과 스택 갱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유지법이다. 8초마다 사용해도, 그냥 이슈타르만 때려박아도 딜에 차이가 거의 없다. 그래도 써준다면 정말 개미눈꼽만큼 딜이 더 높아지기야 한다. 엘리멘탈 고스트가 켜진 상태에선 엔릴의 잔상때문에 8초마다 이 연계를 해주는 것이 확실히 좋다고 한다.
메르세데스는 원래 말뚝딜 캐릭터였으나 5차 스킬을 받으면서 손꼽히는 극딜직업으로 거듭났다. 극딜 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모든 버프를 켜고 로어 스택을 유지한 채 디버프 2개를 넣고 이르칼라의 숨결을 키다운 하면 된다. 여기서 명심해야할 점이 2가지 있는데, 모든 버프를 넣는답시고 실피디아까지 타서는 절대 안되며[28] 이르칼라 시전 중에는 이슈타르와 달리 스택 유지시간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걸 유의해야한다.메르세데스에게는 고유 바인드가 없으며 가지고 있는 무적기들도 무적기로서의 성능이 부족하다. 에르다 노바는 사실상 필수이며, 로어 스택을 유지하면서 프리드의 가호가 6스택까지 쌓일 동안, 즉 125초 동안 죽지 않고[29] 스택을 쌓아야한다. 로얄 나이츠는 시전 시 무적이 되긴 하지만 무적 유지시간이 짧기도 하고 사실 무적기보단 보조 극딜기로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생존기가 빈약한 대신 메르세데스에겐 여러 자잘한 회피 유틸기가 붙은 연계 스킬들이 있다. 모두 숙지하고 잘만 응용하면 보스전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 [image] 라이트닝 엣지 : 돌진기, 그리고 충돌무시 디버프.
라이트닝 엣지를 돌진기로 사용하면 선딜이 매우 길기 때문에 회피하기가 힘든데, 특히 운석류의 공격을 피하기에는 애매하다. 그래서 보통 아카이럼의 즉사 패턴을 피하기 위해 맵 반대편으로 이동하거나, 이리저리 이동하는 데미안같은 보스 종류에게 사용하는데 이 때 돌진기로서 매우 유용하다. 라이트닝 엣지와 스피릿 이스케이프를 연계하면 보다 빠르고 멀리 이동할 수 있다. 충돌무시 디버프는 일부 보스전에서 매우 유용한데, 파란 피에르에게 해당 디버프를 걸면 회오리 패턴에 맞지 않아 스킬봉인에 걸리지 않으며 데미안 2페이즈에선 데미안의 돌진에 맞지 않아[30] 낙인 관리에 유용하다. 디버프에 이슈타르의 링 데미지 증가 효과도 있지만 실제 딜 상승치는 미미하므로 딜 상승을 목적으로 굳이 넣을 필요는 없다.
위의 네 가지 스킬들은 강제 경직이 있다. 슈퍼스탠스처럼 슈퍼넉백에 밀려나지 않지만, 대신 슈퍼넉백에 맞았을 때처럼 일정 시간 움직임이 제한되는 것은 그대로인 판정이다. 피에르나 매그너스에서도 쓸만하지만 특히 스우에서 제값 이상을 하는 스킬들이므로 스우가 밀어내려고 할때 애용하자.
하이킥 데몰리션은 위쪽 방향으로 텔레포트 판정이 있는 스킬로, 밑차지 - 하이킥을 통해 즉발성 윗텔포로서 유용하게 쓰인다. 이스케이프는 연계스킬 이후 이어서 사용해야하는 제약이 있는 텔레포트 스킬로, 공중텔포까지 가능하다!
- 메르콥터 콤보[31] : 공중 체공
윗점프가 없는 메르세데스에게 대체재로 주어진 특수한 유틸이다. 연계스킬들을 통해 몇 초간[32] 공중에 체공할 수 있다.
- [image] 실피디아 : 뎀감기
피격 데미지 25% 감소 효과로 카벨 꼬리나 파풀라투스 즉사스킬[33]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사실상 실피디아의 유일한 쓰임새. 스우 보라구체 패턴은 즉사패턴임에도 판정버그가 많아서 어이없이 죽을 수 있으므로 불안하면 보라구체 동안에는 안전하게 실피디아에 탑승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메르세데스같은 단일 직업 특성상 잡몹 원킬이 안되면 굉장히 고전할 수 있다. 보스가 받아야 하는 딜을 잡몹들이 대신 받아주기 때문. 특히 하드 반 레온, 시그너스, 노멀 아카이럼처럼 체력이 1억을 넘는 잡몹을 왕창 소환하는 경우라면 적정스펙에 딱 맞춰갔을 때 고생하기 쉽다. 보스에게 가야할 딜은 잡몹들에게 분산되는 건 물론 그 많은 잡몹들도 계속 상대해야되고, 보스는 또 보스대로 상대해야되기 때문. 그것도 모자라서 친위대장 듄켈은 더한 모습을 보인다. 시작부터 무적버프를 걸고 달려드는 건 기본.[34]4.2.2.3.1. 공략
- 카웅
- 카오스 혼테일
스펙이 된다면 첫 타에 무조건 발동되는 엘리멘탈 고스트 벚꽃 폭발을 혼테일 몸통 가운데에서 터트리자.
- 하드 반 레온
- 노멀 아카이럼
- 하드 힐라
- 노멀 시그너스
회오리는 타이밍을 맞춰서 점프 - 리프 - 레전드리 스피어 or 롤링 어썰트같은 간단한 체공연계기만 써도 피해진다.
- 카오스 자쿰
- 카오스 피에르
- 카오스 반반
- 카오스 블러디 퀸
- 하드 매그너스
- 카오스 벨룸
연계에 익숙하지 않다면 연계를 남발하다가 데카 날리지 말고 유니콘 스피어만 쓰면서 이슈타르로 안전하게 딜하자. 다만 이슈타르의 링은 무조건 앞에있는 타겟을 조준하기 때문에 꼬리가 막고있다면 꼬리에 딜이 다박힌다. 어차피 딜량은 이르칼라에 다 모여있기 때문에 극딜만 잘 박으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꼬리를 피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레전드리 + 이스케이프로 빠르게 회피할 수 있다.
- 카오스 핑크빈
엘리멘탈 고스트를 쓰고 석상을 부술 거라면 1인기보다는 바깥쪽 석상 옆에서 엔릴이나 유니콘, 스피어 위주로 연계하자. 석상 2개에 동시에 피해를 줄 수 있고 벚꽃도 잘 터진다.
- 카오스 파풀라투스
- 하드 스우
노말모드 기준으로는 메르가 활약하기 좋은 보스들 중 하나이다. 속사기들 성능 중에서도 최상위에 속하는 이슈타르의 링 덕분에 스우가 밀격을 쓰러 접근을 하려해도 긴 사거리와 속사기 사용 중 자유로운 무빙을 통해 일방적으로 패는 것이 가능하다.
- 하드 데미안
- 거대 괴수 더스크
- 친위대장 듄켈
- 하드 루시드
- 하드 윌
- 진 힐라
- 검은 마법사
4.2.3. 스펙
4.3. 평가
부족한 생존력을 아크로바틱한 연계기의 움직임으로 보완하는 속사 주력형 극딜러. 극딜이 이 직업의 전부라고 해도 될 만큼, 전반적인 스킬과 유틸리티가 공격적인 측면에 집중되어 있다. 그리고 연계기를 회피유틸로 활용하는 직업이기에 손놀림이 중요하긴 하지만, 강원기 디렉터 체제가 출범한 이래로 출시되는 직업들에 비하면 직업 메커니즘 자체는 직관적이다.[38] 그러나 연계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직업 특유의 피로도, 부실한 유틸리티와 특유의 뻣뻣한 조작감은 어쩔 수 없다.
4.3.1. 장점
- 준수한 보스전 성능
이르칼라의 숨결이 5차 스킬로 추가된 이래로 메르세데스는 보스전에서 좋은 성능을 보이는 직업이 되었지만 크게 부각되진 못했다. 하지만 추가적으로 이르칼라의 숨결이 크게 상향되면서 메르세데스는 매우 좋은 극딜력으로 강력한 딜러로서의 조건을 충분히 갖추게 되었다. 물론 이러한 장점은 고스펙이 될수록 퇴색되는데 이유는 단점에서 후술. 또 평딜인 이슈타르의 링은 데미지는 낮은 편이지만 사용 중 점프가 되며, 무빙속사 스킬 중 거의 독보적으로 선후딜이 짧은 편이라 딜링을 하기가 수월하다.
메르세데스는 수월하게 평딜을 박게 해주는 무빙속사 이슈타르의 링과 강력한 극딜기인 이르칼라의 숨결[39]을 바탕으로 한 좋은 딜링에, 방어율 감소 최대 50%와 데미지 증가 30%라는 상당한 파티원 공유 디버프까지 가진 직업이다.
메르세데스는 수월하게 평딜을 박게 해주는 무빙속사 이슈타르의 링과 강력한 극딜기인 이르칼라의 숨결[39]을 바탕으로 한 좋은 딜링에, 방어율 감소 최대 50%와 데미지 증가 30%라는 상당한 파티원 공유 디버프까지 가진 직업이다.
- 저~중자본에서의 높은 효율
아란, 데몬어벤져 등 무자본계의 깡패들에 묻혀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메르세데스 역시 적은 양의 투자로 즐길 수 있는 캐릭터 중 하나다. 래쓰 오브 엔릴, 리프 토네이도, 레전드리 스피어 등 사냥기의 전반적인 데미지가 높은 편이고, 다양한 디버프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데미지 상승 요소도 많은데다 엔시언트 스피릿에는 공격력 30% 증가 효과가 있다. 적당히 투자를 했을 시 타 직업과 비교해서 사냥이던 보스던 활약할 요소도 많다. 이는 반대로 고자본에서의 투자효율이 좋지 않다는 말도 되는데, 이는 단점 항목에서 자세히 서술한다.
- 높은 회피력과 기동성 스킬
기본적으로 탑재한 회피율이 높고 이그니스 로어의 추가회피 효과로 인해 뛰어난 회피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는 궁수직업 군 중 최초로 텔레포트가 가능했던 직업이다.[41] 하이킥 데몰리션에 윗텔포 판정이 있고, 연계 도중 사용가능한 텔레포트 스킬인 스피릿 이스케이프는 무려 공중 → 공중 텔포[42]도 가능하다. 텔레포트 스킬은 보스전에 즉사패턴이 도배되기 시작한 이래로 중요한 회피유틸로 평가받는다.
다만, 기동성이 좋다고 설정된 직업답지 않게 윗점이 없다. 대신 연계를 응용한 공중체공[43]이라는 특이한 유틸을 가지고있는데, 이는 시그너스 회오리 회피부터 매그너스, 데미안 등 여러 보스전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 공중체공은 공중 텔포가 가능한 이스케이프와 매우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메르세데스의 연계는 보스전에서 회피유틸로서 사용될 때 진가를 보여주며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에는 메르세데스 고수 유저들이 이 연계를 매우 유용하게 사용해 감탄을 불러 일으키는 움짤이 종종 돌아다니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돌진기인 라이트닝 엣지나 움직이면서 공격할 수 있는 속사스킬인 이슈타르의 링도 회피유틸이라 할 수 있다. 무빙속사의 진가를 보여주는 보스는 카오스 반반이 대표적. 즉사 구체나 땅 내려찍기 공격을 해도 메르세데스는 이슈타르의 링으로 딜을 넣으며 여유롭게 점프로 패턴을 회피할 수 있다. 다만 라엣의 경우 선딜이 길어 매그너스나 스우, 카오스 반반 등의 운석류 패턴을 피하기엔 부적합하다.
다만, 기동성이 좋다고 설정된 직업답지 않게 윗점이 없다. 대신 연계를 응용한 공중체공[43]이라는 특이한 유틸을 가지고있는데, 이는 시그너스 회오리 회피부터 매그너스, 데미안 등 여러 보스전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 공중체공은 공중 텔포가 가능한 이스케이프와 매우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메르세데스의 연계는 보스전에서 회피유틸로서 사용될 때 진가를 보여주며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에는 메르세데스 고수 유저들이 이 연계를 매우 유용하게 사용해 감탄을 불러 일으키는 움짤이 종종 돌아다니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돌진기인 라이트닝 엣지나 움직이면서 공격할 수 있는 속사스킬인 이슈타르의 링도 회피유틸이라 할 수 있다. 무빙속사의 진가를 보여주는 보스는 카오스 반반이 대표적. 즉사 구체나 땅 내려찍기 공격을 해도 메르세데스는 이슈타르의 링으로 딜을 넣으며 여유롭게 점프로 패턴을 회피할 수 있다. 다만 라엣의 경우 선딜이 길어 매그너스나 스우, 카오스 반반 등의 운석류 패턴을 피하기엔 부적합하다.
- 물스공으로 인한 높은 공용스킬 효율
메르세데스는 히어로에 버금가는 굉장한 물스공이다. 그러다보니 공용스킬에서 큰 이득을 보는데 이 덕분에 가이디드 에로우가 굉장히 강력하다. 평가가 애매한 실피디아를 대신해 메르의 고유 5차기라 불릴 정도. 평균 정도 되는 스공을 가진 윈드브레이커나 와일드헌터보다 거의 1.5배가 더 높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돌스공으로 손꼽히는 패스파인더와 신궁에는 거의 2배에 가까운 데미지가 나버린다. 덕분에 메르세데스는 가이디드 에로우로 원킬내는 스펙이 타 궁수 직업군에 비해 굉장히 낮다.
- 극딜 메타와 어우러진 높은 파티격 성능
현재 파티격은 극딜 메타이기 때문에 극딜 위주의 딜량을 가진 메르세데스는 파티격과 굉장히 맞다. 일단 극딜기 쿨이 150초이긴 하지만 메용2가 180초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180초로 본다. 따라서 비숍의 프레이와 쿨이 맞기 때문에 시너지가 굉장히 좋은편이다. 바인드 10초 이내에 끝나는 8.5초의 이르칼라와 마법공격력관련 외의 시너지를 거의 모두 받을 수있다. 메르세데스는 팔라딘과 제로와 함께 50%라는 가장 높은 방깎을 가지고 있으며 데미지 30%증가 디버프를 걸 수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의 단점을 파티를 통해 커버할 수 있다. 불안정한 극딜을 바인드를 통해 안정적인 극딜로 바꿔주고 낮은 생존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파티격에서 성능이 좋은편이다. 특히 은월과의 시너지가 굉장히 높은데 분혼격참을 해도 다수극딜기 덕에 단일보스기로인한 불이익, 사출기가 튀는 불상사가 적으며 궁수이기 때문에 귀문진의 80% 크확증가가 크리티컬 리인포스로 인해 전부다 크뎀으로 변환되기 때문에 극딜시 크뎀이 무시무시하게 증가한다.
- 유용한 직업 고유 특성
메르세데스는 생성되자마자 경험치 10%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으며 매력 30레벨로 시작한다. 따라서 타 직업에 비해 레벨업이 보다 쉽고 포켓 아이템 슬롯을 곧바로 열 수 있다는 뜻으로, 상대적으로 쉬운 레벨업은 물론 뉴비에게 까다로운 매력작을 패스할 수 있어 꽤 유용하다. 거기다 영구적으로 획득 경험치 15% 증가[44]라는 효과를 가진 링크 스킬과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5% 감소[45]라는 유니온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링크도 유니온도 아주 유용한 특성들이다. 이 덕분에 본캐를 키울 때도, 부캐를 키울 때도 버릴 특성이 없어 키우는 보람이 있다.
4.3.2. 단점
- 애매하고 부자연스러운 기동성
메르세데스는 이단점프 상향도 먹었고 줄도 타는 것도 빠르게 올라갈 수 있어 기동성 자체는 확실히 좋은 편이다. 하지만 문제는 메르세데스의 기동성이 능동적이지 못하다는 점이다. 일단 윗점이 없어 줄에 의존해야하기 때문에 지형빨을 심하게 타고, 더블점프와 리토의 연계로 삼단점프가 가능하지만 리토의 딜레이가 은근히 있어서 타 직업의 삼단 점프보다 상당히 불편한 편. 게다가 숨찬 상태가 되기 때문에 채널이동도 불가능하다. 레벨 200을 찍은 이후에 사용되는 로프 커넥터가 메르세데스의 사냥방식과 맞아떨어진다는 건 그나마 다행인 점.
- 200레벨 이하에서의 낮은 내구도
워터실드 외엔 별다른 피해 감소 기능이 없어 160레벨 이후에는 다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보스전에서도 매그너스, 반 레온같은 보스들에게 부딪히면 체력이 많이 닳으니 체력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다만 소멸의 여로 스토리를 모두 완료한 후에 심볼 강화를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사라지는 단점이다.
- 소멸의 여로 이전 지형을 타는 사냥능력
메르세데스는 윗점이나 로프 커넥트, 근두운같은 상향이동 스킬이 없다.[46] 때문에 더블 점프로만 사냥하다보면 스킬을 사용하는데 높이가 부족하다는 문구, 즉 스높부가 지형에 따라 발동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저렙 사냥터의 경우 빅뱅 이전의 잔재가 남아 지형이 복잡하게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 그나마 층과 층 사이가 거리가 넓으면 크게 지장이 되지 않지만 층이 다닥다닥 붙어있거나 장식물이 많다면 무조건 보게되는 문구이기때문에 사냥하다 상당히 짜증이 난다. 따라서 초반에 사냥터 선정을 타 캐릭터보다 잘해야한다.
다만 이러한 문제점들은 몹들의 크기가 전체적으로 커지는 아케인 리버 지역부터는 해결된다. 아케인 리버는 고레벨을 위해 사냥 효율이 전반적으로 좋고, 지형이 넓고 단순한 경우가 많아 굳이 지형이 이상한 곳을 가지 않는 한 딱히 크게 단점으로 부각되진 않는다.
다만 이러한 문제점들은 몹들의 크기가 전체적으로 커지는 아케인 리버 지역부터는 해결된다. 아케인 리버는 고레벨을 위해 사냥 효율이 전반적으로 좋고, 지형이 넓고 단순한 경우가 많아 굳이 지형이 이상한 곳을 가지 않는 한 딱히 크게 단점으로 부각되진 않는다.
- 제약이 있는 유틸리티
메르세데스는 이르칼라의 숨결의 극딜 비중이 높은데다 제약이 심해서, 바인드가 사실상 필수지만 바인드 스킬이 본인에겐 없다. 이미 있는 유틸들도 제약이 과한데, 영웅 공통 무적기인 프리드의 가호의 경우 메르세데스는 6중첩을 성공시키기가 매우 어렵다. 패턴의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상위보스로 갈수록 더욱 고도의 컨트롤이 요구된다. 그나마 있는 뎀감기도 딜링과 회피를 상당히 포기해야하는 실피디아이며, 성능 자체는 괜찮은 이스케이프 역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나 된다. 그래도 이후 무적기인 로얄 나이츠를 받은 덕분에 무적 부분은 어느 정도 개선되었다. 덧붙여 메르세데스는 이르칼라의 숨격 극딜이 없으면 딜이 시체나 다름없을 정도인데, 시전 중에 무적이 없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한다.
- 부자연스러운 연계
메르세데스의 가장 큰 문제. 메르세데스가 출시 당시에는 본래 '연계'라는 요소를 거의 염두에 두지 않았다가[47] 이후 패치를 통해 연계 직업이 된 케이스라 스킬 구성이나 연계의 부드러움이 상당히 어색하다. 스트라이커나 블래스터같은 연계 주력 직업들이 자연스러운 연계를 바탕으로 하는 것과는 다르게, 메르세데스는 스킬을 연계하면서 발생한 경직으로 인해 보스전에서 죽을 수도 있다. 또한 이 특유의 뻣뻣함은 후술할 사냥 피로도에도 한 몫을 한다.
- 사냥 주력기의 문제
메르세데스의 현재 사냥 주력기는 점프가 강제되는 리프 토네이도이다. 이 조건 덕에 허구헌 날 높이가 부족하다며 발동이 되지 않았지만 현재는 점프가 상향되어 지형이 이상한 곳에서 사냥하지 않는 한 거의 볼 일은 없다. 또 리프 토네이도 자체가 적을 넘어가면서 사용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타 캐릭의 일반적인 사냥기와 약간 다른 양상을 보인다. 원킬이 날 때는 발판 밑의 몹도 맞는 넓은 범위와 메르 자체의 기동성 덕분에 시간당 마릿수에 좋은 효율을 보여주지만, 2킬 이상의 사냥부터는 원킬에 비해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는 게 문제. 적을 넘어가면서 사냥하다보니 2킬나는 적을 상대로 제자리 공격이 불가능해 연계사냥이 강제되는데, 이 때문에 2킬이 난다면 사냥이 꽤나 힘들어진다. 그나마 2킬이라도 난다면 거스트 다이브와의 연계로 몬스터를 조금 흘리더라도 사냥에 큰 지장은 없어지지만, 3킬부터는 정말 힘들어지는 편.
이와 연계되는 단점으로는 보스전에서의 잡몹 처리가 있다. 메르세데스 특유의 낮은 사냥 능력으로 인해서 메르세데스는 보스전 잡몹 처리가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 엔릴 - 레스피는 쿨 때문에 난사 불가능이고, 엣지는 강제이동, 리토는 공중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때문에 스듀샷으로 잡몹처리를 해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딜로스가 너무 심하다는 것이 문제.
이와 연계되는 단점으로는 보스전에서의 잡몹 처리가 있다. 메르세데스 특유의 낮은 사냥 능력으로 인해서 메르세데스는 보스전 잡몹 처리가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 엔릴 - 레스피는 쿨 때문에 난사 불가능이고, 엣지는 강제이동, 리토는 공중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때문에 스듀샷으로 잡몹처리를 해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딜로스가 너무 심하다는 것이 문제.
- 어려운 키 세팅
사냥 시에는 리프 토네이도(+거스트 다이브), 스피어, 엔릴, 가이디드 정도만 써도 사냥터의 대부분을 휩쓸고 다니지만 문제는 보스전이다. 보스전에선 거의 모든 스킬이 활용 가치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스킬을 키세팅에 올려놔야한다. 5차 스킬을 제외하고도 액티브 스킬만 무려 12가지이며, 펫 버프에 올라가지 않는 하이퍼 버프와 딜 비중이 낮지않은 엘리멘탈 나이트도 배치해야한다. 거기다 실피디아 외의 5차 스킬 모두가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것들도 키 배치에 사실상 필수. 심지어 타 궁수직업들은 다른 스킬에 비해 순위가 밀리는 가이디드 애로우도 메르세데스의 높은 스공 덕에 효율이 높다. 키세팅이 극악이라 불리는 카데나와 카인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최상위권 난이도다.
- 후반에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투자 효율
저자본에서 매우 강력한 캐릭터들의 특징은 기본 스펙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가령 저자본 최강캐로 유명한 데몬어벤져는 최종 데미지, 매우 높은 방무, 빠르게 올라가는 주스탯(체력) 덕분에 노멀 스우 / 데미안까지 가장 빠르게 성장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높은 기본 스펙은 후반으로 갈수록 투자 효율을 떨어뜨리는 원흉이 되는 등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 한다.
유니크 ~ 레전더리 세팅을 할 때 공격력 / 보스 공격력 / 방어율 무시가 모두 퍼센트 단위로 증가하는데, 곱적용인 방어율 무시는 누가 봐도 높아질수록[48] 효율이 떨어진다는 걸 알 수 있다. 효율이 나쁜 건 사실 다른 스펙들도 마찬가지인데 스펙을 높이면 높일수록 해당 스펙이 1단위만큼 늘어날 때 필요한 비용은 점점 증가하게 된다.
문제는 메르세데스의 버프 중 공격력 30% 상승이라는 강력한 버프가 있다는 점이다. 이 스킬은 기껏해야 유니크 잠재능력 하나 있을 시점까지는 다른 직업들보다도 훨씬 높은 공격력을 보장한다. 하지만 무기 / 보조무기 / 엠블럼의 잠재능력을 하나씩 맞춰나가면서 공격력 30% 정도는 다른 직업들도 따라서 맞추게 되는데, 이미 30%를 갖추고 있는 직업과 이제 30%를 맞추는 직업의 공격력 퍼센트 효율은 당연히 후자가 높고, 후자와의 효용을 맞추기 위해 전자는 더욱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 때문에 데몬어벤져와 비슷한 직업들은 후반으로 갈수록 투자효율이 극악이고, 흔히 지갑전사라 부르는 나이트로드나 캐논슈터같은 경우가 후반으로 갈수록 더 강해진다는 이야기는 여기서 나온 것.
즉, 저자본 강캐들의 진짜 장점은 레전더리 잠재능력 3줄을 미리 당겨서 쓰는 것, 또는 레전더리 잠재능력을 띄우는 것부터 상당한 비용이 든다는 점에서 처음에 레전더리 맞추는 비용을 아끼고, 후반에 그 이자만큼 비용을 지불한다로 생각할 수 있다. 모든 메이플 유저가 하드 데미안 이상의 상위 보스나 테네브리스 이후의 최상위 보스들을 목표로 하지는 않기에, 메르세데스를 어디까지 키울지에 따라 이는 확실한 장점이 될 수 있다. 아케인 리버에 도달한 유저들 중 보통 반 이상은 전초기지 입성은 커녕 루시드 얼굴도 못 본다.
유니크 ~ 레전더리 세팅을 할 때 공격력 / 보스 공격력 / 방어율 무시가 모두 퍼센트 단위로 증가하는데, 곱적용인 방어율 무시는 누가 봐도 높아질수록[48] 효율이 떨어진다는 걸 알 수 있다. 효율이 나쁜 건 사실 다른 스펙들도 마찬가지인데 스펙을 높이면 높일수록 해당 스펙이 1단위만큼 늘어날 때 필요한 비용은 점점 증가하게 된다.
문제는 메르세데스의 버프 중 공격력 30% 상승이라는 강력한 버프가 있다는 점이다. 이 스킬은 기껏해야 유니크 잠재능력 하나 있을 시점까지는 다른 직업들보다도 훨씬 높은 공격력을 보장한다. 하지만 무기 / 보조무기 / 엠블럼의 잠재능력을 하나씩 맞춰나가면서 공격력 30% 정도는 다른 직업들도 따라서 맞추게 되는데, 이미 30%를 갖추고 있는 직업과 이제 30%를 맞추는 직업의 공격력 퍼센트 효율은 당연히 후자가 높고, 후자와의 효용을 맞추기 위해 전자는 더욱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 때문에 데몬어벤져와 비슷한 직업들은 후반으로 갈수록 투자효율이 극악이고, 흔히 지갑전사라 부르는 나이트로드나 캐논슈터같은 경우가 후반으로 갈수록 더 강해진다는 이야기는 여기서 나온 것.
즉, 저자본 강캐들의 진짜 장점은 레전더리 잠재능력 3줄을 미리 당겨서 쓰는 것, 또는 레전더리 잠재능력을 띄우는 것부터 상당한 비용이 든다는 점에서 처음에 레전더리 맞추는 비용을 아끼고, 후반에 그 이자만큼 비용을 지불한다로 생각할 수 있다. 모든 메이플 유저가 하드 데미안 이상의 상위 보스나 테네브리스 이후의 최상위 보스들을 목표로 하지는 않기에, 메르세데스를 어디까지 키울지에 따라 이는 확실한 장점이 될 수 있다. 아케인 리버에 도달한 유저들 중 보통 반 이상은 전초기지 입성은 커녕 루시드 얼굴도 못 본다.
4.3.3. 기타
게임 플레이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부분이나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
- 유저들의 낮은 인식
메르세데스는 필수 유니온 + 링크스킬 때문에 본캐로 하든 하지 않든 거의 모든 유저들이 초반에 키우는게 정석처럼 되어있다. 이렇다보니 유저들 대다수가 제대로 갖춰진 것이 없는 초반에 메르세데스를 키우게 되기 때문에 메르세데스의 성능을 굉장히 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 빼어난 기본 외모
매우 뽀얀 피부는 타 직업 유저들에게도 부러움을 산다. 기본 도트도 상당히 잘 뽑힌 편이라 세계관 공인 미인이라는 설명이 무색하지 않다. 다만 엘프 특유의 뾰족 귀는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편.
4.4. 육성 가이드
메르세데스는 추가 경험치 15%를 받을 수 있는 링크 스킬과, 재사용 대기시간 5% 감소라는 유니온 효과가 있다. 둘 다 정말 좋은 이점이라 메이플 유저 대부분이 링크 캐릭터와 유니온을 통틀어 가장 먼저 키우는 캐릭터이다.
4.4.1. 일반 월드
각 단계는 필수적이지 않으며, 유저의 성향이나 상황에 따라서 자유자재로 해도 상관없다.
- 튜토리얼 ~ 레벨 30
처음 생성하고 레벨 30까지는 그냥 시키는 대로 해도 레벨이 잘 오른다. 퀘스트를 진행해서 30레벨을 하거나, 혹은 1차 전직 이후에 파이어 골렘 - 커즈아이 순으로 잡아주면 된다. 기본 아이템이나 링크가 잘 준비되어 있다면 20부터 골드비치를 가도 좋다.
- 레벨 30 ~ 60
요정학원 엘리넬, 골드비치, 리에나 해협, 비밀의 숲 엘로딘 중 원하는 테마던전에서 레벨 업을 하거나, 레벨에 맞게 늪지대 지역과 페리온 지역의 와일드보어를 사냥하면 된다. 어느 정도 원킬컷이 된다면 50레벨부터 제 1군영 지역에서 3차를 하는 방법도 있다.
- 레벨 60 ~ 70
슬리피우드 지역의 카파 드레이크를 사냥하면 된다. 특히 조용한 습지 지역은 메르세데스가 리프 토네이도 사냥을 하기에 매우 좋다. 혹은 오르비스 지역의 하늘계단1 지역에서 사냥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두 지역 모두 인기맵이라 도시섭인 경우 자리가 없을 수 있다.
- 레벨 70 ~ 80
엘나스 지역의 얼음골짜기2 지역에서 화이트팽을 사냥하면 된다. 무리해서 70레벨부터 사헬지대를 찾는 건 비추천.
아쿠아리움의 모래성 놀이터에서 사냥해도 좋다.
아쿠아리움의 모래성 놀이터에서 사냥해도 좋다.
- 레벨 80 ~ 90
사람에 따라 육성이 지겨울수도 있는 구간. 아리안트 지역의 사헬지대2 혹은 잠자는 사막에서 사냥하면 된다. 인기맵인 만큼 자리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마가티아 지역의 연구소 103호에 등장하는 트리플 루모나, C-3 지역에서 사냥하면 된다. '히든스트리트: 관계자 외 출입금지'의 사이티들을 사냥하는 방법도 있다.
- 레벨 90 ~ 100
'파티퀘스트: 네트의 피라미드'로 4차까지 무난하게 가거나, 레벨 90부터는 엘린 숲 지역의 페어리들을 사냥해주면 된다. 혹은 95부터 리프레 지역의 비틀을 사냥하는 방법도 있다. 4차 이전 가장 힘든 구간으로 여겨진다. 그래도 설명한 지역들은 버닝필드가 뜨기 때문에 버닝필드가 남아있는 채널로 가서 경험치 버프를 받으면 좋다.
- 레벨 100 ~ 110
4차를 했다면 네트의 피라미드는 졸업하고, 레벨 110까지는 스타포스 5를 채우고 블러드 하프를 사냥하자.[49] 차원의 도서관 스토리를 진행해주면서 겸사겸사 레벨업하는 방법도 있다. 차원의 도서관 스토리를 전부 완료했을 시 펜던트 추가 슬롯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
- 레벨 110 ~ 120
스타포스 25 이상이 필요한 시계탑 최하층에서 사냥하면 된다.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지역이 사냥하기에 좋다. 선택할 수 있는 맵이 많은 만큼 버닝도 높게 형성되어 있고, 듀얼 파이렛이 등장하는 '히든스트리트: 삐뚤어진 시간' 지역은 인기 맵이면서 동시에 메르세데스가 사냥하기에 좋은 지형이다.
- 레벨 120 ~ 130
판타스틱 테마파크를 진행한 후 약 125레벨 이후부터 아랫마을을 가는 것과 처음부터 아랫마을을 가는 두 경우로 나뉜다. 아랫마을 퀘스트는 꽤나 길다는 것을 참고할 것. 충분한 스타포스가 준비되어 있다면 이 때부터 폐광 사냥을 시작해도 좋다.
- 레벨 130 ~ 140
스타포스 50이 필요한 폐광 지역에서 사냥하자. 비수기에는 버닝이 대부분 높은 지라 업하기 좋은 사냥터다. 혹시라도 스타포스를 다 채우지 못했다면 시계탑 최하층 지역의 타나토스를 잡으면 된다.
- 레벨 140 ~ 150
검은 와이번의 둥지의 다크 와이번을 사냥하면 된다. 이 곳부터는 적정 스펙을 갖추고 오지 않으면 사냥이 힘든 편이므로 여의치 않다면 폐광 지역에서 150까지 있어도 된다. 폐광 쪽 버닝이 높게 형성되어 있다면 경험치 패널티가 있어도 오히려 폐광 쪽이 낫다.
- 레벨 150 ~ 165
자신이 어느 정도 스펙을 갖췄다고 생각되면 또 다른 망각의 길을 가면 된다. 스타포스 지역이 아직은 힘들다면 일반 망각의 길에서 사냥하자. 160부터는 미래의 문에 진입할 수 있으나 주는 경험치의 양이 너무나도 미비하기에 비추천. 165레벨이 되면 연무장 사냥을 하는 것도 괜찮다.
- 레벨 165 ~ 180
165부터 연무장을 찾아 레벨업을 하자. 스타포스 지역 사냥이 힘들다면 기사의 전당 쪽으로 가는 것도 나쁘진 않다. 크리티아스 퀘스트를 완료한 후에 시작되는 비극의 숲 지역을 사냥하는 방법도 있다.
- 레벨 180 ~ 190
크리티아스의 시작되는 비극의 숲 5에서 사냥하자. 침공전도 간간히 뛰어주면 레벨업이 더욱 빨라진다.
- 레벨 190 ~ 200
크리티아스 지역의 암흑의 숲1 혹은 2지역이나, 황혼의 페리온 지역의 버려진 발굴지역에서 에인션트 골렘들을 사냥하면 된다. 최근 패치로 두 곳 모두 젠량이 상당히 늘어났기에, 190 이후에 굳이 헤이븐을 가지 않아도 된다.
- 레벨 200 ~ 210
아케인 리버. 5차 전직 이후에 진입할 수 있는 신규 맵이다. 200 이전에는 스타포스 관리가 생명이었다면, 여기서부터는 아케인 포스 관리가 생명이다. 사냥터보다 더 높은 아케인 포스를 가지고 있다면 본래의 딜보다 적게는 1.1배, 많게는 1.5배까지 넣을 수 있다. 다만 몬스터 자체 기본 체력이 높기 때문에 잡는 속도가 영 시원찮다면 망각의 호수 1.5배 뎀뻥 요구 수치인 아케인포스 50을 채울 때까지 기계무덤 지역의 언덕 4나 스카이라인 올라가는 길에서 있어도 좋다.
- 레벨 210 ~ 220
츄츄 아일랜드. 210레벨부터 진입할 수 있는 신규 맵이다. 상당한 아케인 포스를 필요로 하며, 메르세데스의 사냥 특성 상 퍼뎀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중자본 유저일지라도 사냥하기에 쉽지 않을 수 있다. 지형 탓을 많이 받기도 하고. 여의치 않다면 220레벨부터 헤이븐 지역의 블랙헤븐 교차로3 혹은 내부 미로5나 타락한 세계수 지역의 상단 줄기에서 사냥하면 된다. 레벨 차에 의한 데미지 감소나 경험치 패널티를 무시할 정도의 적정 스펙이 갖추어져 있다면 이전부터 사냥해도 상관없다.
- 레벨 220 ~ 250
꿈의 도시 레헬른, 신비의 숲 아르카나,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 220 ~ 230레벨부터 진입할 수 있는 신규 맵이다. 고자본의 상당한 스킬 강화나 스펙, 아케인 포스를 갖추고 있다면 이 곳에서 사냥하는 것이 제일 좋다. 기억의 늪 모라스에서 메르세데스는 남들이 가는 사냥터들이 잘 맞지 않아서 가지 않는다. 주로 그튀2나 그튀4로 간다.
4.4.2. 리부트 서버
리부트에선 렙반감이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 스펙이 어지간히 높지 않는 한 현재 레벨과 비슷하거나 혹은 낮은 몬스터를 잡는 것이 좋다. 렙반감은 2레벨당 최종뎀 10퍼 정도가 깎이는데 10레벨 이상 차이나게 될 경우 최종데미지가 무려 50%가 깎여 나가며, 20레벨 이상으로 차이가 나면 데미지가 아예 들어가지가 않는다. 현 레벨보다 낮은 몬스터를 잡는다고 하더라고 경험치 보정이 높기 때문에 원킬을 낼 수 있다는 가정 하에는 본섭보다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하지만 170 ~ 210 사이 구간에서는 원킬이 굉장히 힘들어지므로 장비는 꾸준히 잠재가 붙어있는 장비들을 모아서 스타포스 강화 후 사용한 뒤 다음 장비에 토드를 계속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무기는 레벨에 맞게 바로바로 교체하도록 하자. 리부트 서버에선 장비 드랍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50] 테라버닝같은 고속 레벨링중이 아니라면 대부분 장비가 모인 상태로 다음 사냥터로 넘어갈 수 있다.
- 튜토리얼 ~ 30
타 서버와 차이가 없다. 그저 퀘스트들을 따라가면 된다. 퀘스트 하기 싫다면 길라잡이를 통해 적당히 사냥해주자. 이 기간에 리부트 상자에서 달팽이와 천만 메소가 주어질 텐데, 둘 다 아껴놓자. 나중에 스타포스나 모아오기퀘에서 굉장히 요긴하게 쓰인다. 그리고, 60때까지는 그냥 끌리는대로 사냥해도 레벨업 속도가 빠르니, 자율적으로 해도 좋다.
- 레벨 30 ~ 60
30 ~ 60 레벨 구간은 테마던전 3종 요정학원 엘리넬, 지상낙원 골드비치, 리에나 해협을 모두 깨주는 것이 좋다. 세 테마던전을 모두 클리어하면 총 5가지의 장신구들을 주는데, 리부트에서 이 장신구들을 갈아타려면 100레벨이 넘어야 본격적으로 바꿀 수 있는데다 그냥 일반 사냥을 하다가 장신구가 드랍이 될지 안될지도 알 수 없기 때문에 테마파크를 깨서 장신구를 얻은 뒤 100레벨 전까지 쓰는 편이 좋다. 비밀의 숲 엘로딘은 장신구 보상이 없어서 일부러 깰 필요는 없다. 이 테마던전 3개를 모두 클리어하면 60레벨을 거의 찍거나 넘을 수도 있다. 만약 60렙이 안된다면 마지막에 가는 리에나 해협에서 60레벨을 찍을 때까지 사냥하거나 와일드 보어의 땅에서 사냥하자.
- 레벨 60 ~ 70
탕윤의 요리교실은 할 필요가 없다. 편한 육성을 하고싶다면 요리사 자격증을 모아서 탕윤셋만 맞춘 뒤에 졸업하자. 이 시기에 테마던전으로 버섯의 성이 있고 여기서도 장신구 보상을 2가지 주긴 하지만 굳이 갈 필요는 없다. 페리온의 군영이나 슬리피우드의 조용한 습지로 가서 사냥하면 된다.
- 레벨 70 ~ 80
하늘계단에서 고양이 3마리들을 잡아주자. 70대 중후반에는 구름공원 3이나 구름공원 6에서의 루나 픽시, 러스터 픽시를 잡는 것도 좋은 선택.
- 레벨 80 ~ 90
초반에는 엘나스 차가운 벌판이 괜찮고, 나중에는 사헬지대2나 잠자는 사막에서 두더지를 잡는 것이 좋다. 차가운 벌판은 80, 사헬지대2는 87때 길라잡이에 나오므로, 이동시간 절약을 할 수 있다. 그러기가 싫다면 갱도 4에서 경비로봇을 잡는 것도 좋다. 사헬지대와 잠자는 사막은 일자형 지형이기때문에 차지 - 하이킥 - 리프토네이도 연계로 사냥하면 된다.
- 레벨 90 ~ 100
사헬지대에서 계속 잡아주다가, 나중에 C-2나 관계자외 출입금지 등 마가티아로 넘어가서 사냥하면 좋다. 사냥이 힘들다면 그냥 사헬지대 쪽에서 100레벨을 찍자.
- 레벨 100 ~ 110
100레벨부터는 리프레 쪽에서 사냥하면 된다. 길라잡이에 나오는 하늘둥지2에서 사냥해도 되지만 여기는 사람도 많이 오는 편이라 버닝이 높지 않다. 잡기가 힘들다면 리프레 마을 바로 옆에있는 레쉬나 비틀을 잡아도 된다. 이 레벨에 레전드리 스피어에 리프 토네이도에 퍼뎀 증가가 붙게 되고, 앤시언트 스피릿에 공격력 30%가 생기는 등 리프 토네이도의 사냥 데미지가 급격하게 증가해서 사냥하기 편해진다. 이 시기부터 노말 자쿰에 입장할 수 있는데 꾸준히 시간만 투자하면 보장 장신구 두개를 획득할 수 있다. 매일매일 1판씩 돌아주는 것이 좋다. 장신구 중 아쿠아틱과 응축은 쓰는 기간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무조건 얻어놔야한다.
- 레벨 110 ~ 120
사냥을 하고싶다면 루디브리엄으로 가면 된다. 루디브리엄에서 로봇 토이들을 닥치는 대로 잡자. 다만 이쪽은 지형이 블록들이 많아 복잡하게 되어있어 리프 토네이도로 사냥하면 높이가 부족하다는 문구가 자주뜬다. 닥사가 싫다면 사자왕의 성을 깨면 좋다. 보스 아이템 먹자를 하지않는한 반레온 장비를 거의 반 필수적으로 거쳐가야하기 때문에 반레온을 꾸준히 잡아주는 게 좋은 선택.
- 레벨 120 ~ 130
시계탑 최하층으로 가면 된다. 타나토스를 잡는 것도 좋지만 지형이 일자형이긴한데 중간중간 이상한 지형들이 있어서 사냥하기가 귀찮을 경우가 많아서, 반대쪽의 게이트 키퍼 쪽을 잡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테마던전으로는 판타스틱 테마파크가 있다. 이쪽 테마는 사람들이 잘 깨러 오지는 않는 덕에 버닝이 항시 10단계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중간인 125레벨에 아랫마을 테마던전과 크로스 헌터 퀘스트가 풀리는데, 메소가 부족하다면 아랫마을에서 깰 수 있는 현상금 퀘스트를 통해 메소를 어느정도 수급할 수 있으며 크로스헌터 퀘스트에서 스타포스 강화가 가능한 플래티넘 크로스링을 얻을 수 있다. 반지 4개 마련하는게 굉장히 어려운 리부트에선 이벤트링이 없다면 거의 평생템에 가깝게쓰므로 얻어서 강화해주자.
- 레벨 130 ~ 140
이 레벨엔 스타포스 던전인 폐광 쪽이 좋다. 다만 이쪽은 지형이 좋지 못한데 지형이 짜증난다면 무릉도원의 수련장도 나쁘진 않다. 테마던전으로는 크림슨우드 성채, 황금사원(메이플스토리),고대 유적 파르템이 있다. 140 ~ 145 사이는 닥사 사냥터가 애매하기 때문에 여기서 145까지 찍고 바로 커닝타워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 추옵이 애매하더라도 펜살리르를 주워다가 강화해서 쓰는것이 좋다. 펜살리르의 세트효과에 일반몹 뎀증이 달려있기 때문에 적당히 강화해서라도 써주자. 만약 리부트에 아는 사람이 있다면 카오스 혼테일을 잡아달라고 부탁하는 것도 좋다. 아는 사람이 없더라도 혼테일에 들어가서 잡아달라고 부탁하면 잡아주는 사람이 종종 있으니 부탁해보자. 카오스 혼테일에서는 장신구로 카오스 혼테일의 목걸이, 데아시두스 이어링, 실버블라섬 링을 얻을 수 있다.
- 레벨 140 ~ 150
이 시기에 갈 수 있는 사냥터는 핑크빈의 입구를 열기 위해 위한 시간의 신전의 퀘스트를 깨서 길을 뚫는 것과 145레벨부터 갈 수 있는 커닝타워가 존재한다. 시간의 신전은 길을 뚫는 퀘스트를 하다가 망각을 넘어가면 몬스터 레벨이 150레벨이 넘어가기 때문에, 슬슬 몹이 안 잡힌다싶으면 커닝타워로 와서 사냥하면 된다. 굳이 스타포스 사냥터인 2층 카페<4>가 아니더라도 그냥 그 옆에 있는 일반 사냥터에서 사냥해도 레벨이 잘 오른다. 그리고 무조건 우르스를 하루 3판씩 돌아주자. 본섭과는 차원이 다른 메소를 공급해준다. 하루에 3판만해도 엄청난 메소를 벌어들일 수 있다. 본섭과는 달리 0차스킬에 데미지퍼센트가 붙어있어서 본섭보다 빠르게 잡기 때문에 저레벨이 한둘끼더라도 클리어에 거의 지장이 없다. 적당히 살아서 딜넣고 죽은 사람들 구조해주면 된다.
- 레벨 150 ~ 170
그냥 커닝타워에서 마저 사냥하면 된다. 테마 던전으로는 암벽거인 콜로서스가 존재하지만 그냥 커닝타워에서 사냥하는게 속편할 수도 있다. 그리고 140때 맞춘 펜살리르는 추옵이 정말 안뜨기때문에 추옵이 매우 높지 않는 한 사용시기는 레벨 170이 마지노선이다. 그 이후로는 펜살리르로 사냥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진다. 따라서 이지 반레온을 꾸준히 잡아서 반레온 장비로 교환한 다음, 우르스로 번 돈으로 헤네시스나 리프레의 잡화상점에서 강력한 환생의 불꽃을 몇 개 던져서 적당한 추옵을 뽑아 껴주자. 40급 정도만 되어도 쓸만하다. 잠재능력은 노말 힐라를 잡아서 나온 네크로장비들을 토드해주는 것이 좋다. 반레온이 잡기 힘들다면 네크로장비를 쓰는 것도 좋은 선택.
- 레벨 170 ~ 180
이제부터 본격적인 고행길의 시작이다. 유니온과 링크스킬 등등이 보조해주지 않는다면 거의 원킬이 안나는 고통을 겪을 수 밖에 없다. 갈 만한 사냥터로는 지구방위본부와 크리티아스가 있는데 둘 다 깨주자. 지구방위본부는 하루 375만 메소씩 주는 카웅의 선행퀘고 크리티아스는 깨두면 주간퀘스트 리셋 등 보상이 나쁘지않다.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뒤로 갈수록 레벨차가 극심해져서 잡는 게 정말 힘들어지는데, 이때 억지로 밀지 말고 그냥 이전 사냥터들 중 맘에 드는 곳에서 사냥하는 것이 좋다. 물몸인 메르세데스는 미친듯이 아프다. 특히 적들이 1 ~ 2킬 내로 죽지 않는다면 포션을 물처럼 들이키게 된다.
- 레벨 180 ~ 190
사냥터로 기사단 요새가 있기야하지만 이쪽은 몹들이 굉장히 쎄기때문에 사냥하기 힘들다면 그냥 지구방위본부와 크리티아스에서 마저 사냥하자. 크리티아스에선 퀘스트를 모두 끝내면 주간 퀘스트를 통해 EXP엔트로피로 경험치 증가를 받을 수 있기도해서 거기서 사냥하는 것이 좋다. 퀘스트 초대장으로 탐정 레이브의 사건일지, 여우골짜기, 황혼의 페리온이 날아오는데 절대로 가면 안된다. 탐정 레이브는 그나마 레벨대가 낮긴 하지만 나머지 둘은 정말 힘들다. 그리고 일단 레벨이 되어 카오스 루타비스가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카루타셋을 노려볼 수도 있지만 잡는 게 거의 불가능한 레벨대라 때문에 쩔을 받는 방법밖에 없다.
- 레벨 190 ~ 200
사냥터가 세 가지 있는데 크리티아스 후반부 몹을 잡는 것과 여우골짜기, 황혼의 페리온이 있다. 링크나 유니온 및 템이 제대로 받춰주지 않는다면 2킬은 커녕 3 ~ 4킬은 기본이며 유통기한이 지난 펜살리르로는 6킬 가까이가 난다. 사냥이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퀘스트를 모두 깨주는 것이 차라리 낫다. 다만 2킬정도 난다면 사냥하는 것이 더 레벨업이 빠르다. 보통 본섭은 이 레벨대에 헤이븐을 가지만 리부트에선 추천되지 않는다. 레벨이 200을 넘어가지만 아케인 리버와 체력 보정이 달라서 츄츄아일랜드 몬스터와 체력이 비슷하다. 절대로 가면 안된다. 다만 새로운 마을에서 온 편지 퀘스트는 경험치를 굉장히 많이 주기때문에 꼭 클리어하도록 하자. 190부터는 메르세데스 뿐만 아니라 튼튼한 전사직업군조차도 굉장히 아프다. 여유가 된다면 마일리지로 펫을 산 다음에 HP자동포션을 무조건 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워터쉴드가 꺼지는 순간 2대 이상 맞으면 죽거나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리고 스우의 입장 제한이 일단은 190이므로 본캐에서 코어와 낙인석을 캐와서 스데미 버스를 탄다면 앱솔을 맞출 수는 있다.
- 레벨 200 ~ 210 (소멸의 여로 ~ 리버스시티)
200을 찍기 이전엔 몹들의 체력 보정이 5배였고, 아케인 리버부터는 체력보정이 최대 2.4배, 레헬른부터는 1.7배로 줄어든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냥하기 쉬워졌을 것 같지만 실상은 심볼뻥을 받아도 황혼의 페리온과 맞먹는 킬수가 난다. 200부터 210사이는 어떻게든 꾸역꾸역 사냥해서 넘어가는 방법밖에 없다. 일단 하이퍼스텟을 무조건 최소 6레벨을 찍어서 심볼을 60 이상으로 만들어주자. 그리고 5차기 4개를 쿨마다 따로 돌려가면서 사냥하면 5차가 없던 시절보단 최소한 낫다. 버스로 카룻 + 앱솔을 받지 않는다는 하에 레벨을 210정도까지 찍으면 여로 쪽이 거의 원킬 가까이 나기 시작할 것이다. 레벨 200때의 추천 사냥터는 추천하는 곳부터 말하자면 숨겨진 호숫가, 동굴의 동쪽길2, 동굴 아래쪽, 풍화된 슬픔과 즐거움의 땅, 리버스시티의 숨겨진 지하열차 순이다.
- 레벨 210 ~ 220 (츄츄 아일랜드 ~ 얌얌 아일랜드)
여로와 츄츄아일랜드 사이는 메르가 사냥하기에 좋은 지형이 거의 없다. 특히 격류지대의 경우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높이가 부족하다는 문구, 즉 스높부가 뜨기 너무나도 좋은 환경이라 별로다. 다른 직업들이 격류에 가니까 메르도 간다고 생각하고 추천하는 유튜버도 있지만 사냥이 가능하기야 해도 굳이 갈 이유가 없는 사냥터이다. 만약 가게되면 편한 리프 - 거스트 연계가 아니라 레전더리 스피어와 엔릴을 섞어야하는 귀찮은 사냥을 하게된다. 대신 얌얌의 숨겨진 일리야드 들판이 사냥하기 굉장히 좋은 지형을 가지고있다. 히든포탈에서 나와서 리프 - 리프 - 리프 - 롤링[51] 연계를 쓰면 맵을 거의 다 쓸어버린다. 따라서 215까지만 리버스시티에서 버티다가 바로 얌얌으로 가도 된다.
- 레벨 220 ~ 225 (꿈의 도시 레헬른)
레헬른부터는 본격적으로 사냥하기가 편해지는 편. 리프 - 거스트만 주로 쓰면서 빙글빙글 돌기 좋은 사냥터가 서너개 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좋은 건 역시 구두1 지역이다. 리프 - 거스트만 쓰면서 시계방향으로 빙글빙글 돌면 된다. 시계탑의 경우는 리프 토네이도의 반동때문에 하향으로 점프하면서 사냥하기에는 내려가는 속도도 느려지고 도로 올라오는 경우도 있어 좋지 않다. 그렇다고 위쪽으로 뛰기엔 메르가 가진 이동기의 특성과 높이가 부족하면 사용이 안되는 사냥기의 특성때문에 별로다.
- 레벨 225 ~ 230 (신비의 숲 아르카나)
아르카나에서 사냥이 구린 직업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메르세데스 역시 사냥하기 좋은 지역이 많이 있다. 제일 인기가 높은 흙의 숲은 지형이 메르와는 되려 맞지 않아서 가기가 애매하다. 초반엔 물과 햇살의 숲, 햇살과 흙의 숲이 괜찮으며 동굴 쪽에 좋은 사냥터가 많이 있다.
- 레벨 230 ~ 235 (기억의 늪 모라스)
모라스에서 가장 유명한 사냥터인 그춤2와 그튀3 둘 다 메르세데스는 가지 않는 사냥터이다. 산호 숲 ~ 폐쇄구역 사이에는 좋은 사냥터가 단 하나도 없으며 가장 좋은 사냥터는 그튀2와 그튀4이다.
4.4.3. 아케인리버 추천 사냥터
※ '''볼드체'''는 모든 직업 기준의 인기 사냥터.
※ 밑줄이 그어진 사냥터는 해당 직업에 최적화된 맵 구조를 가짐.
5. 그 외 매체에서
5.1. 네이버 웹툰 - 신의 탑 크로스 오버
엔도르시 자하드와 교전한다. 듀얼보우건을 엔도르시에게 일점사하며 쏴 제끼지만 방패에 전부 막힌다.
5.2. 코믹 메이플스토리
메르세데스(코믹 메이플스토리) 문서 참조.
5.3. 수학도둑
[image]
코믹 메이플스토리보다 작화나 성격 등에서 조금 더 괜찮게 묘사가 된다. 게임과는 다소 차이가 있으며 츤데레가 된 메르세데스를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참조.
5.4. 메이플스토리 공식 팬북 시크릿스토리 설정
인겜 내에서 전혀 알 길이 없는 메르세데스의 부모님이 언급된다. 두분 다 이미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그것도 메르세데스가 아주 어린 나이였을 때 사망한 모양. 사인이 병사나 자연사가 아니라 다른 엘프들을 구하다가 죽은 거라서 어린 메르세데스가 왜 나 혼자만 두고 갔냐고 원망도 했다고 한다.
그런데 뉘앙스가 부모님이 왕족이라는 느낌이라 설정 붕괴일 가능성이 있다. 게임에서 언급되기로 엘프의 왕은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된다고했기 때문.[52] 덧붙여 혼자 남은 메르세데스에게 또다른 가족이 되어 준 건 다름 아닌 에우렐의 엘프들이라고 후술되어 있는데, 이게 설정붕괴가 아니라면 메르세데스가 자신의 백성들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이유가 이런 점에서 비롯되었을수도 있다. 메르세데스가 검은 마법사와 싸울 결심을 하게 된 것도 '''더 이상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경험은 하고 싶지 않아서'''라고.
군단장 편에서 루시드의 대사 중 그 사람이 나를 봐줬더라면 나도 이렇게까진 되지 않았을 거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팬북이 워낙 설정구멍이 많아 인겜에 반영될지 미지수였으나 레헬른이 나오고 루시드의 스토리가 풀리며 확실한 정사가 되었다.
6. 여담
- 모험가의 4차 전직 교관들은 모두가 엘프이다. 교관들 전부가 엘프들 사이에서 상당히 어린 축에 드는 듯.
- 메르세데스는 이례적으로 젊은 나이에 엘프의 왕이 되었는데, 젊은 축에 속하는 메르세데스도 귀여워하는 엘프가 바로 다니카이며 다니카가 어린 아이취급하는 엘프가 헬레나와 루시드이다. 그런데 그 둘보다 어린 엘프가 바로 4차 전직 교관들.[54]
- 이름때문에 출시 직후부터 이상한 별명이 붙었었는데 바로 메르세데스-벤츠라는 별명이다. 그 외에도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 중에서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이 더 있는데 바로 괴도 팬텀, 그 팬텀을 패러디한 버섯 왕국의 롤스로이스, 그리고 매그너스이다. 후에 인터뷰에서 자세히 밝혀지길 넥슨 직원 중 벤츠를 끌고 다니는 사람이 있던 건 아니었고 그냥 이미지에 어울리는 이름을 찾다가 메르세데스로 결정하게 됐다고. 다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로 그냥 어울리는 이름을 찾다가 그렇게 된 거라고 한다.
- 본래 메르세데스의 갑옷은 하얀색이었다. 튜토리얼 영상에서는 푸른색 갑옷으로 묘사되는데 작화미스인 듯. 튜토리얼 영상에서도 돌진하는 라이카를 피해 위로 점프할 때와 공중에서 스피릿 인퓨젼을 시전할 때보면 어깨에 있던 갑옷이 없어져 있다. # #
- 메이플의 모든 직업들은 한 가지로 통일된 2음절의 약칭을 가진 데 비해 메르세데스는 세 가지의 약칭이 있다. 유저들은 메르세데스를 메르, 메세, 메데로 부르는데, 메르가 가장 보편적이다. '메르세데스' 자체가 이미 고유명사인 이름이기에 앞의 '메르'를 사용하는데, 어감이 가장 좋으며 대개 이렇게 약칭을 만들기 때문이다.[56]
- 코미디빅리그 시즌 4 코너 따지남 '비스티 토이즈'에서 PPL로 등장. "야~ 이 언니 너무 예쁘게 생겼다. 게다가 기동력에 공격력까지 끝내준대"라고 언급되었다. 같이 나온 데몬어벤져와 제논은 언리미티드 업데이트의 홍보의 일환이였지만 왜 메르세데스까지 언급된 건지는 불명.
-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 밝혀진 바로는 청각이 매우 뛰어나다고 한다. 아마 엘프의 종족적 특징일 듯.
- 최초의 만렙은 크로아 서버의 소영생각.
- 전용무기인 듀얼보우건은 활보다는 총에 근접하다. 사격 이후 연기가 발생하고 장전소리는 총과 같다. 인게임 내에서는 잘 묘사되지 않지만 애니메이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아란[59]과 더불어 둘뿐인 여성 영웅이다.
- 덧붙여 메이플스토리의 직업군 중에 캐릭터성이 옅은 모험가[58]와 시그너스 기사단, 레지스탕스를 제외하면 여성이라고 확정되어 있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메르세데스, 아란, 엔젤릭버스터, 제로-베타, 카데나, 아델, 그리고 유니크 모험가인 패스파인더 정도가 있다. 해외 서버까지 범위를 넓힌다면 비스트테이머, 칸나, 용의전인 정도가 추가된다.
- 아트북을 참고하면 다양한 시안이 존재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와 비교하여 디자인 차이가 상당하다. 청순한 스타일과 신비로운 스타일, 누님 스타일의 시안이 있었으며 안경을 쓴 미묘한 모습의 시안도 존재했다. 과거 레전드 업데이트에서 메르세데스 출시 전후로 '엘븐 글래스'라는 눈장식 아이템을 지급했는데 메르세데스의 초기 설정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팬텀 애니메이션에서 힐라에게 정면에서 반박하고 나온 팬텀에게 <꺄!! 팬텀!!>하고 열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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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몬과도 공식에서 곧잘 엮인다. 또 블록버스터 에피소드인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는 은월과 함께 프리드를 유독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임무 중에는 팬텀과도 가볍게 엮이기도.
- 2012년 추석 이벤트 기념으로 나온 일러스트이다. 메르세데스가 한복 차림을 하고 송편을 먹고 있다.
- 2013년 한가위 기념 일러스트는 레지스탕스인 배틀메이지, 메카닉, 와일드헌터를 메인으로 한다. 이 중 와일드헌터가 메르세데스와 상당히 닮게 그려져 많이 혼동되는 편.
- 2014년 새해맞이 기념 일러스트에서도 귀엽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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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앤아이 이벤트 일러스트에서도 수많은 인물 중 하나로써 그려진다. 해당 일러스트는 미니게임 이벤트에서 꾸준히 사용된다.
- 겨울 일러스트에서 영웅들과 함께 등장한다. 파이어 보어 근처에서 불을 쬐는 모습이 백미.
- 메이플 5000일 기념 일러스트에서 케이크를 들고 가는 모습. 슬라임이 반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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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플 M 공식 배경화면에 등장하였다. 튜브를 타며 수영을 하는 모습이 보인다.
- 메이플블리츠에서도 고유의 일러스트가 존재한다. 페어리와 전투를 벌이는 모습이다.
- 2차 창작에서는 GL로 엮이는 커플링이 매우 많다. 헬레나, 루시드, 오르카 등등 백합여왕이라고 불리기도. NL로는 프리드와 에반이 주로 엮이며 초창기와 군단장 팬북에서 데몬과 커플링을 공식에서 밀어주기도 했다.
- 메이플스토리 직업 중 유독 최초라는 타이틀을 많이 갖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초의 이종족 직업군, 최초로 남녀 성별 선택 가능 등등.
- 이니셜은 M. 영웅 직업군 캐릭터의 이름은 'M', 'A', 'P', 'L', 'E' 중 5개의 알파벳의 글자들에서 하나씩 따온 것이다. 한 명만 빼고.
- 2007년 발매한 게임 오딘 스피어에 등장하는 메르세데스(오딘 스피어)의 오마쥬 격인 캐릭터다. 캐릭터의 컨셉 전반이 오딘 스피어의 메르세데스와 일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링크 스킬 중 유일하게 패시브 효과가 같이 있는 액티브 스킬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메르세데스의 링크 스킬은 경험치 증가인 패시브 스킬로만 사용한다. 또한 유일하게 귀환 스킬이 링크 스킬이다. 미하일, 엔젤릭버스터, 모험가 해적과 함께 링크 스킬에 액티브 효과가 있다.[61]
6.1. 인기
히오메 영웅즈 인기투표무인도에 떨어지면 누구랑 함께?에서 41%의 1위를 달성했다.
6.2. 나와 어울리는 메이플스토리 직업은 무엇일까?
-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의 직업 심리 테스트에서 메르세데스 결과를 받을 시 '당신은 자신이 속한 집단을 위해 움직일 때 가장 큰 힘을 발휘합니다. 주변을 냉정하게 관찰하고 집단을 옳은 길로 이끄는 차분한 리더 타입입니다. 당신은 타인을 위한 행동에서 가장 큰 성취감을 얻습니다. 메르세데스의 1번 가치는 책임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1] 오버워치의 트레이서 목소리를 생각하면 된다. 정미숙과 음색이 비슷하다고 착각한 사람들이 있었던 모양. 또 극소수는 윤여진이라고 생각했던 듯하다. 그래서인지 네이버 검색창에 '''메이플스토리 정미숙 박신희 윤여진'''이라는 검색어가 자동완성으로 떴다.(이후에는 검색 불가) 아무래도 세 성우의 (소녀연기 측면에서) 음색이 비슷한 것에 기인한 듯하며, 오르카도 이 논란에 휘말렸었다.[2] 오디세이 한정. 오디세이가 출시되면서 나올 예정이었는데 오디세이의 개발이 중단되어 들을 수 없게 되었다.[3] 테섭 공개로 밝혀졌다. 여담으로 프리드 성우도 박성태.[4] 출처, 아리아, 여성 루미너스와 중복된다.[5] 레전드 패치 슬로건.[6] 메르세데스 튜토리얼 영상.[7] 핑크빈을 제외한 40개의 직업 중 28개가 인간이며, 11개만 이종족 직업이다.[8] 모험가 퀘스트 중 봉인석의 정보를 얻기 위해 찾아왔을 때의 도트. 데몬 퀘스트에도 등장한다. 모바일로는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을 수 있는데 가로로 핸드폰을 돌리면 크게 보인다.[9] 과거의 리프레. 모바일로는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을 수 있다. 가로로 핸드폰을 돌리면 크게 보인다.[10] 도트상에는 메르세데스도 있지만, 대화할 수 있는 NPC는 프리드뿐이다.[11] 기존 도트에 비해 퀄리티가 별로 좋지 않은데, 영웅들의 도트는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 가장 많이 까이는 부분이다.[12] 현재는 꿈의 도시 레헬른에서만 사용된다.[13] 메르세데스 튜토리얼과 윙마스터 웹툰에서 확인 가능한데 아프리엔은 프리드가 륀느에게 미안할거 같다면서 시간의 신전을 손상시키지 않게 위로 날아와 전투를 하다가 검은 마법사의 공격에 의해 신전 밖으로 먼저 나가게 된 것으로 보인다.[14] 프리드, 은월, 루미너스[15] 단, 이 과정에서 한 엘프에게 봉인이 잘못 걸리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신 군단장이 탄생하게 된다. 자세한 것은 루시드 문서 참조.[16] 대체적으로 메이플스토리 내의 엘프들 자체가 인간을 무시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되려 엘리니아의 요정들이 그런 모습을 많이 보이는 듯.[17] EX) "아이는 무사한가?!" "무례하다!"[18] 다만 히오메에서는 전체적으로 캐릭터, 스토리적 붕괴가 심하다는 걸 어느 정도는 감안해야한다. 메르세데스도 보면 과하다 싶을 정도의 행동이 좀 보인다.[19] 심지어 메르세데스는 봉인 당시 왕 중에서도 젊은 편에 속했다.[20] 시간을 뛰어넘는 깊은 우정을 간직한 프리드&메르세데스 -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투표 中.[21] "NO! NO! 프리드는 좋은 동료이자 친구입니다. 모두가 생각하는 그런 관계는 절대 아니랍니다. 하!, 하하!"[22] 예외적으로 은월 플레이시 퀘스트를 완료하면 모습이 달라진다.[23] 프롤로그에서는 검은 마법사에 맞서는 상황이라 포기하지 않는다는 말 대신 두렵지 않다고 바꿔 말한다.[24]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 에반을 도와주기로 결심하며 한 대사. 메르세데스의 성격을 가장 잘 나타낸 대사중 하나다.[25] HOM Act.2 참고.[26] 하이퍼스킬 적용[27] 스피어 : 물리, 마법방어력 50% 감소 / 유니콘 : 데미지 30% 증가[28] 공%가 늘어나고 엘리멘탈 고스트가 켜져있으면 최종뎀이 오르는 기능도 있지만, 최종뎀이 파이널 어택에 적용되지 않아 딜적으로 손해다.[29] 프리드의 가호 스택은 사망 시 프리저도 사용되지 않으며 무조건 초기화된다.[30] 단 파티격일 경우, 데미안이 자신에게 어그로가 끌린 채 돌진했을 때에만 피격무시가 적용된다. 때문에 솔플이어야만 확실하게 회피가 가능하고 파티격일 땐 피할지 맞을지는 랜덤이므로 조심해야 한다.[31] 밑차지 - 하이킥 - 맆토 - 스피어 - 맆토 - 문썰트 - 맆토 - 스피어 - 맆토 - 엔릴 - 위쪽으로 이스케이프 - 맆토 - 스피어 - 맆토 - 문썰트 - 맆토 - 스피어 - 맆토[32] 엔릴 이후의 모든 연계까지 다 성공한다면 약 10초 가량[33] 레이저 겹침 즉사는 제외[34] 덤으로 소환되는 엘리트 보스들은 수식어까지 달고나온다![35] 흡혈주기가 1분 10초가량이라 한 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36] 메르의 말뚝딜과 극딜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프리드+엘고를 이용해 30초간 연계콤보로 딜을 넣은 뒤, 프리드가 끝난 직후부터 노바를 걸고 이르칼라를 쓰는 방법도 유효하다[37] 1회당 2타이므로 타격 수는 16.6타이다.[38] 이그니스 로어의 연계 스택은 서로 다른 연계 스킬 두 개만 번갈아쓰면 알아서 유지되는 수준이니 그리 어렵지 않고, 보스전에서는 이슈타르의 링을 명중시키면 지속시간이 연장되기 때문에 보스에게 디버프를 유지하다 보면 아무 문제 없이 유지된다. 스킬 코스트도 MP가 있긴 하지만 절대 바닥날 일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잘 닳지 않기 때문에 자원 관리로 인한 피로도도 적다.[39] 시전 중 이동은 물론이고 방향전환이 가능해 효율이 상당히 괜찮다. 이슈링과는 달리 시전 중 점프가 막힌다는 게 단점이긴 하지만, 패파나 썬콜 등이 극딜기 시전 중에 이동이 불가능하여 활용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면 괜찮은 편. 다만 패파는 트랜지션 시전 시 좌우로 이동이 가능하고 나머지 두 모드는 고정되는 대신 MHP비례공격 포함 피격뎀 감소가 달려있다.[40] 순서대로 점프 - 더블 점프 - 롤링 문썰트 - 문썰트로 초기화된 더블 점프 - 리프 토네이도 - 스피릿 이스케이프 - 5차 공용 로프 커넥트.[41] 패스파인더의 추가 전까지는 유일했다.[42] 공중텔포 자체가 흔치 않은 유틸이지만 특히 공중에서 공중으로의 텔포는 배틀메이지, 루미너스(이퀄 한정), 제로와 메르세데스만이 가능하다.[43] 밑차지 하이킥 - 맆토 - 스피어 - 맆토 - 문썰트 - 맆토 - 스피어 - 맆토. 일명 '메르콥터'라고 불리는 테크닉이다.[44] 에우렐 귀환스킬을 겸한다.[45] 5차 스킬을 포함한 모든 스킬에 적용된다.[46] 물론 윗점이 없어도 이스케이프나 메르콥터 테크닉을 쓴다면 윗점보다 포텐셜 높은 이동이 가능하긴 하다. 다만 이러한 테크닉은 제대로 사용법을 모른다면 사용하기 까다롭고 결정적으로 사냥 내내 사용하긴 피곤하다. 따라서 안쓰는 유저도 많고 이를 모르는 유저들도 많다.[47] 차지드라이브 + 연계기 이렇게 두 스킬의 조합을 연속으로 쓰는, 짤막한 연계 요소가 가미된 정도였다.[48] 실방무 90% 이상일 때[49] 리부트 월드라면 경험치 2배 쿠폰 + 버닝 필드 100% + 룬 효과 + 엘프의 축복으로 단 한 마리를 잡았는데 경험치를 510% 정도로 올릴 수 있다. 따라서 경험치 쿠폰이 충분하다면 크로스헌터보단 블러드 하프를 사냥하고 레벨 105 이후에 켄타우로스를 사냥하는 것도 좋다. 일반 하프는 암흑 상태이상을 걸어서 사냥하기 귀찮지만 블러드 하프는 허약 상태이상을 거는데, 메르세데스는 허약에 걸려도 차지 드라이브를 이용하여 점프 대용으로 쓸 수 있기 때문이다.[50] 플레이하는 캐릭과 동일한 장비로 드랍된다.[51] 스택유지용 스킬을 아무거나 써도 된다. 더블점프를 쓰자마자 바로 스킬을 쓰면 윗층으로 올라가니 안되고 조금씩 텀을 주면서 써줘야한다.[52] 부모님도 뛰어난 사람들이여서 왕이였었고 메르세데스도 핏줄이 아닌 능력으로 인정받아 왕이 됐을 가능성도 있기는 하다.[53] 메르세데스가 밝힌 바로는 듀얼 보우건은 싸울 운명을 타고난 자들이 쓸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54] 다만 헬레나는 미스틸테인으로 검은 마법사의 저주를 피해간 덕에 다른 엘프와는 달리 나이를 먹어왔다. 때문에 현재는 메르세데스나 다나카와 나잇대가 비슷할 거라고 추측되고있다.[55] 아쿠아로드 심해의 그 소라머리 마녀 카르타가 맞다.[56] jms유저들은 '메르세'라는 별명을 쓴다고 한다. 일본어로 '~데스'가 '~입니다'의 의미이기 때문에 언어유희겸 이렇게 쓰는듯.[57] 질문 자체가 굉장히 이상하지만 그것을 엄청나게 논리적으로 답변하였다 [58] 단 일부 모험가의 경우 공식 성별은 아니지만 사실상 잠정적으로 인정되는 성별이 있다. 히어로(남성), 비숍(여성), 보우마스터(여성), 캡틴(여성), 나이트로드(남성)은 여러 홍보매체에서 특정 성별로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유니크 모험가인 듀얼 블레이드(남성), 캐논슈터(남성), 패스파인더(여성)도 확정된 성별에 가깝다.[59] 최초 출시 때부터 상당기간 동안 성별이 확정되지 않았으나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업데이트를 기하여 암묵적으로 여성으로 확정되었다.[60] 사족이지만 메이플스토리는 전체이용가 등급의 게임이기에 주류를 표현하기 어렵다. 따라서 술보다는 음료일 가능성이 크다.[61] 단, 모험가 해적은 본인이 사용하는 경우에만 액티브 효과가 있다. 사용 시 장비의 힘과 민첩이 바뀌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