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에이전트

 

1. 개요
2. 기본 시스템
3. 승리 후 획득할 수 있는 페스코인
4. 비판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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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トルエージェント / Battle Agency'''

1. 개요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에 추가된 배틀 시설. 정확히는 페스서클에 추가된 시스템이다.
호쿠라니큰산의 호쿠라니 천문대에서 마마네의 시련을 마치면 추가되는 렌탈 포켓몬 시설이다. 즉, 배틀 팩토리와 비슷한 시스템.

「배틀에이전트」란, 강력한 포켓몬을 손쉽게 렌탈해서 배틀을 즐기는 새로운 시설입니다.

플레이어는 이 시설로 선글라스를 착용한 통칭 「에이전트」가 되어

렌탈한 포켓몬으로 3대3 싱글배틀을 이겨 나가며 「에이전트」들의 정점을 목표로 합니다.

계속 이기면 「금왕관」등의 귀중한 도구를 얻기도 합니다.

렌탈할 수 있는 포켓몬은 자신의 주변이나 인터넷 통신으로 다른 플레이어와 교류하여 늘려갑니다.

강력한 플레이어와 통신을 하면 강력한 포켓몬을 렌탈할 수 있게 됩니다.

많은 플레이어와 교류하여 최강의 에이전트를 목표로 합시다!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 한국 공식홈페이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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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은 3:3의 1:1 싱글배틀. 렌탈할 수 있는 포켓몬은 자신과 통신한 플레이어의 배틀에이전트 등급에 따라 달라진다.
일정 연승을 거둘 때마다 상품이 주어지며, 그 중에는 금왕관 같은 귀중한 아이템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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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특정 연승을 하면 보스 취급의 트레이너가 등장한다.
여담으로 자신의 포켓몬이 아닌 렌탈 포켓몬을 이용한다는걸 이용해서, 레인보우로켓단 스토리의 서브스토리로 RR단에게 점거당한 페스서클을 이 시스템으로 해결하는 내용이 존재한다.
rr단 패스서클 이벤트 클리어 후 비주기가 10단계마다 보스로 등장한다.굳이 비주기까지 클리어하지 않아도 등장한다.
페스서클의 페스코인 노가다에도 좋다. 등급이 오르면 많은 페스코인을 벌 수 있다.
전작인 썬문의 플레이어에게서도 포켓몬을 렌탈할 수 있다. 다만 썬문에는 해당 컨텐츠가 없으므로 그 플레이어의 포켓몬 등급은 최하 고정.

2. 기본 시스템


1) 무작위로 주어지는 3 마리 중 1 마리를 선택해서 배틀.
+ 친구가 없거나 인터넷연결을 일정시간 하지 않으면 이미 등록한 친구의 포켓몬도 쓸 수 없어서 페스티벌 팬이 게스트로 참가한다 (레벨 50 고정)
 
2) 꼼수(?) - 3번 항목 표 참고
시간이 다음 날로 지났을 때 (00:00)
상대NPC의 포켓몬 세팅도 변경되는데
이걸 미연에 막고 기존의 만만한 세팅을 유지하려면 최소 1승 정도를 해두고 00:00 을 넘기면 이후 지더라도 그 세팅은 유지된다!!
이브이 시리즈 세팅이 만만한 편이므로 페스코인 쌓을 때 참고하도록 하자.
3) 본체시간 00:00 기준
상태
빌릴 수 있는 포켓몬
빌린 포캣몬
동료 포켓몬
상대 포켓몬 세팅
날씨/필드
0승
변경
유지
재선택
변경
변경
1승~2승
변경
유지
유지
유지
변경
4) 기본적으로 변경되는 항목
상태
빌릴 수 있는 포켓몬
빌린 포캣몬
동료 포켓몬
상대 포켓몬 세팅
날씨/필드
랭크업
변경
재선택
재선택
변경
유지
1회(3승)클리어
변경
유지
유지
변경
유지

3. 승리 후 획득할 수 있는 페스코인


x=1차, y=2차, z=3차.
x값 = 현재등급*5 + 20
y값 = 현재등급*10 + 65
z값 = 현재등급*15 + 185
등급
1승
2승
3승
0
20
65
185
1
25
75
200
2
30
85
215
3
35
95
230
4
40
105
245
5
45
115
260
6
50
125
275
7
55
135
290
8
60
145
305
9
65
155
320
10
70
165
335
11
75
175
350
12
80
185
365
13
85
195
380
14
90
205
395
15
95
215
410
16
100
225
425
17
105
235
440
18
110
245
455
19
115
255
470
20
120
265
485
21
125
275
500
22
130
285
515
23
135
295
530
24
140
305
545
25
145
315
560
26
150
325
575
27
155
335
590
28
160
345
605
29
165
355
620
30
170
365
635
31
175
375
650
32
180
385
665
33
185
395
680
34
190
405
695
35
195
415
710
36
200
425
725
37
205
435
740
38
210
445
755
39
215
455
770
40
220
465
785
41
225
475
800
42
230
485
815
43
235
495
830
44
240
505
845
45
245
515
860
46
250
525
875
47
255
535
890
48
260
545
905
49
265
555
920
50
270
565
935

4. 비판 및 문제점


플레이어 등급이 오르면 포켓몬의 레벨이 오르고, 그에 맞게 상대 NPC 포켓몬들의 레벨도 따라서 오르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페스티벌 팬의 포켓몬은 레벨 50 고정인것이 문제점이다. 인터넷이 되면 게스트를 초대하면 되지만, 인터넷이 안 되거나 친구가 없을 때가 문제로, 심한 경우 플레이어는 100-50-50 인데 NPC는 100-100-100 이 되는 진풍경이 실제로 연출된다. 근데 애초에 게스트들도 거의 대부분이 등급이 0이라는 게 함정.
또한 게스트를 VIP로 지정해도 해당 플레이어가 인터넷 접속을 하지 않은 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용불가능 상태가 되어버려서 계속 렌탈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결국 배틀에이전트를 제대로 하려면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 서로 합의해야 한다.
상기한 위의 두 문제점 때문에 공략이 매우 어렵다. 과거의 배틀팩토리와는 달리 각자의 등급에 따라 포켓몬의 레벨이 천차만별이라, 자신의 포켓몬이 운좋게 메가보만다, 메가리자몽, 메가갸라도스[1] 같은 강력한 스위퍼가 나오지 않는 이상 혼자선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나마 강력한 포켓몬이 운 좋게 걸려도 괴랄한 기술배치가 내올 때도 있고, 특성이 삑사리 날 때가 있고, 그나마 쓸 만한 게 나와도 등급이 오른 순간 바로 해당 포켓몬을 못 쓰게 하기 때문에 말짱 도루묵이 된다. 정리하자면 '''콘셉트는 좋았지만, 설계미스가 워낙 치명적인 탓에''' 벌써부터 하는 사람들만 하게 되어버린 컨텐츠.

[1] 포켓몬의 특성이 랜덤화되는 여기에서 그나마 나은 부류. 특성이 망해도 메가진화하면 특성이 어차피 고정되기도 하고, 대다수의 메가진화 기술배치는 꽤나 쓸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