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쿠라니큰산
'''ホクラニ岳''' ''Mount Hokulani''
포켓몬스터썬·문의 던전. 울라울라섬에 있는 알로라지방에서 2번째로 높은 산으로, 모티브는 마우나 케아 산.[1] 이름의 유래는 별을 뜻하는 하와이어 Hōkū와 하늘을 뜻하는 하와이어 Lani를 합친 것이다.
7세대의 '''메타몽'''이 여기에서 나오며, 그 외에도 메탕, 메테노, 삐, 깨비드릴조, 무장조가 나온다.
이곳에 있는 모든 트레이너와 싸우고 나면 포켓몬센터 앞의 베테랑 트레이너와 싸울 수 있는데 이기면 기술머신 바크아웃을 받는다.
호쿠라니큰산 정상에 위치한 천문대로 본작에서 체육관을 대신하고 있는 시련의 장소 중 하나이다.
모티브는 실제 마우나케아 정상에 있는 세계 최대의 천문대인 마우나케아 천문대. 지상 최대의 구경을 가진 쌍둥이 반사 망원경 케크1과 케크2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버넷박사의 공간연구소와 BGM을 공유한다.
맞히면 문이 열리면서 턱지충이(1번째)와 전지충이(2번째 이후)가 튀어나오는데 쓰러뜨리는 사이에 문이 닫히고 주인 포켓몬이 나올 때까지 반복된다. 또한 문제를 맞힐 때마다 주인 포켓몬의 시점으로 전환되며 날아오는 장면을 보여준다.
틀리면 전기쇼크가 떨어져 감전되는데 수십번 떨어뜨려도 멀쩡하다. 이때 마마네와 멀레인의 개그를 듣는 것도 하나의 재미.
추천 포켓몬
벌레답지 않게 높은 탱킹력이 더 올라가며, 전지충이까지 소환하면 안 그래도 높은 145의 특공이 더 강해지지만 다행히 스파크는 물리 기술. 특수기가 하나도 없다. 특성 '부유'로 땅 타입 기술은 무시, 오카열매로 불꽃 타입 기술을 반감시키기 때문에 바위 타입 공격으로 돌파하는 것이 정석이다.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특수공격기는 하나도 없고, 선공을 차지하기는 어렵지 않으니 야도뇽을 염뉴트로 진화시켰다면 오카열매를 소모시킨 뒤에 불꽃Z로 태워버리거나 암석봉인을 배운 만마드의 바위Z로 으깨버리자. 특히 만마드는 땅 타입이라 투구뿌논의 스파크를 씹어버린다. 피뢰침 특성의 알로라폼 텅구리를 데려오는 것도 방법이다.
기술머신으로 암석봉인을 배우는 포켓몬이 있다면, 익혀둬서 써먹을 수 있다. 암석봉인을 배운 만마드에게 바위Z를 지니게 하고 첫턴에 바로 z기술을 써주면 확정 2타가 나온다. 누리공을 스타팅으로 고른 유저의 경우, 누리레느의 물거품아리아가 광역기라는 것을 이용해서 동료 포켓몬까지 한번에 정리하는 게 편하다. 다만 타입 상성이 상성인 만큼 전기타입 기술을 조심하자.
울트라썬문에서는 시련이 전지충이 3마리를 배열해서 투구뿌논 모양의 기계로 주인 포켓몬을 부르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턱지충이와 전지충이 대신 에레키드와 에레브가 나오는 것으로 변경됐다.
참고로, 마지막 배열 방식은 Z모양이 되도록 맞춰야 한다.
전력을 최대로 모았더니 기계가 오작동을 하며 기계가 전지충이들을 향해 전기를 발사하게 되는 순간 토게데마루가 피뢰침 특성을 이용해 전기를 대신 맞는다. 하지만 너무 강한 전기라 토게데마루 혼자서 막는 건 무리였으나 커다란 주인 토게데마루가 난입해서 전기를 전부 흡수하고 주인공과의 대결에 돌입한다.
이쪽은 엄청난 내구를 바탕으로 탱킹을 하는 스타일. 물리형 포켓몬은 들고 가지 말고, 불꽃 타입 포켓몬에게 불꽃Z를 쥐어준 다음 한 방에 날려버리는 쪽이 편하다.
중간중간 니들가드를 통해 체력을 깎아먹으며, 뛰어오르다를 이용해서 마비시키고 나머지 2개의 기술로 풀죽음을 노리는 운켓몬의 진수를 보여준다. 게다가 무장조의 트집 때문에 주력 기술을 연속으로 못 쓰고, 순풍으로 뛰어오르다의 타이밍까지 뒤흔들어 토게데마루를 때리기 힘들게 한다. 거기에 데덴네는 애교부리기를 연발해서 물리 어태커의 딜량을 확 떨어뜨리기까지 한다.
니들가드나 뛰어오르다를 통해 주인 토게데마루에게 집중적으로 딜을 못 박기 때문에, 턴이 질질 끌리는 건 물론 동료 포켓몬이 계속 기술을 써대기 때문에 매우 귀찮다.
그런데 가끔 뛰어오르다로 마비가 걸리지 않은 선턴에 불꽃Z를 맞고 한방에 가버리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사실상 케바케.
스타팅이 누리공일 경우 누리레느로 진화한 상태라면 시작하자마자 물거품아리아에 '''슈퍼아쿠아토네이도'''를 쓰면 난수 1방으로 토게데마루를 보내버릴 수 있다. 한방에 못 보내더라도 데미지를 95%가량 주기때문에(전기타입은 물타입 공격에 반감이 안 됨) 그 다음타인 아쿠아제트에 끝. 물타입이라고 쫄면 오히려 게임이 꼬인다. 그냥 마음 단단히 먹고 '''누리레느 선봉 + Z기술 화력을 믿고 첫턴에 끝내버리자.'''
전작의 공략법에서 언급된 것처럼 염뉴트가 상당히 쓸만하다. 스토리에 투입하면서 잘 성장시켜 왔다면 불꽃Z를 사용한 다이내믹풀플레임이 아니라 '''화염방사 만으로도''' 첫 턴에 토게데마루에게 난수 1타가 나온다.
스타팅이 나몰빼미인데 적절한 대응책(예:불 포켓몬)을 마련하지 못했을 경우, 갑자기 끔찍한 난이도가 펼쳐질 수도 있다. 이 경우, 벨라화산공원에서 야도뇽을 하나 잡아가자. 부식 특성을 사용해 시작하자마자 어떻게든 맹독을 걸어버리고, 방어가 가장 높은 포켓몬을 하나 꺼내 디펜드업을 한번 써 준 뒤 회복을 갈기면 자멸한다! 단, 맹독은 30레벨이 넘으므로 미리 잡아서 키워두는게 좋다.
혹시 내구가 아주 핵쓰레기가 아닌, 자기암시를 배운 포켓몬이 있다면 아주 편해진다. 자기암시는 스스로에게 쓰는 버프기라 니들가드도 씹어버리는데, 주인 토게데마루와 동료들은 모두 물리공격만 하기 때문에 방어력만 크게 오르면 정말 쉬워진다. 사실 땅타입 포켓몬 하나만 있어도 이런 것조차 필요 없지만.
1. 호쿠라니큰산
포켓몬스터썬·문의 던전. 울라울라섬에 있는 알로라지방에서 2번째로 높은 산으로, 모티브는 마우나 케아 산.[1] 이름의 유래는 별을 뜻하는 하와이어 Hōkū와 하늘을 뜻하는 하와이어 Lani를 합친 것이다.
7세대의 '''메타몽'''이 여기에서 나오며, 그 외에도 메탕, 메테노, 삐, 깨비드릴조, 무장조가 나온다.
이곳에 있는 모든 트레이너와 싸우고 나면 포켓몬센터 앞의 베테랑 트레이너와 싸울 수 있는데 이기면 기술머신 바크아웃을 받는다.
2. 호쿠라니천문대
호쿠라니큰산 정상에 위치한 천문대로 본작에서 체육관을 대신하고 있는 시련의 장소 중 하나이다.
모티브는 실제 마우나케아 정상에 있는 세계 최대의 천문대인 마우나케아 천문대. 지상 최대의 구경을 가진 쌍둥이 반사 망원경 케크1과 케크2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버넷박사의 공간연구소와 BGM을 공유한다.
2.1. 시련
2.1.1. 썬문
시련 시작과정이 굉장히 뜬금없는데 천문대에 입장하여 마마네의 방에 들어가면 마마네가 주인공과 대화를 잠깐 나눈 뒤 주인 포켓몬 이리온 마크 2를 작동시키나 전력을 과도하게 소비하는 바람에 천문대에 정전이 발생한다. 장치는 일단 작동되어 주인 포켓몬이 오고있는 상황. 이에 자기도 모르겠다며 이렇게 된 김에 시련 시작이라면서 바로 시련이 시작된다. 정전이되어 온통 까만 배경에서 시련 시작이라는 문자가 대문짝만하게 쓰이는게 묘한 웃음을 자아낸다. 방에서 탈출하기 위해 문을 열기로 하는데 문이 내는 퀴즈를 맞혀야 문이 열린다. 첫 번째 문제의 정답은 포켓몬센터, 두 번째 문제의 정답은 로토무도감, 세 번째 문제의 정답은 전지충이, 마지막 문제의 정답은 주인 포켓몬.''''주인 포켓몬 이리온 마크2'의 작동 테스트를 도와라.'''
맞히면 문이 열리면서 턱지충이(1번째)와 전지충이(2번째 이후)가 튀어나오는데 쓰러뜨리는 사이에 문이 닫히고 주인 포켓몬이 나올 때까지 반복된다. 또한 문제를 맞힐 때마다 주인 포켓몬의 시점으로 전환되며 날아오는 장면을 보여준다.
틀리면 전기쇼크가 떨어져 감전되는데 수십번 떨어뜨려도 멀쩡하다. 이때 마마네와 멀레인의 개그를 듣는 것도 하나의 재미.
2.1.1.1. 주인 포켓몬
2.1.1.2. 공략
추천 포켓몬
- 바위: 꼬지모, 코산호, 암트르, 코코파스, 램펄드(썬), 바리톱스(문), 늑골라(썬), 아케오스(문), 루가루암
- 불꽃: 가디, 마그마, 불켜미
벌레답지 않게 높은 탱킹력이 더 올라가며, 전지충이까지 소환하면 안 그래도 높은 145의 특공이 더 강해지지만 다행히 스파크는 물리 기술. 특수기가 하나도 없다. 특성 '부유'로 땅 타입 기술은 무시, 오카열매로 불꽃 타입 기술을 반감시키기 때문에 바위 타입 공격으로 돌파하는 것이 정석이다.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특수공격기는 하나도 없고, 선공을 차지하기는 어렵지 않으니 야도뇽을 염뉴트로 진화시켰다면 오카열매를 소모시킨 뒤에 불꽃Z로 태워버리거나 암석봉인을 배운 만마드의 바위Z로 으깨버리자. 특히 만마드는 땅 타입이라 투구뿌논의 스파크를 씹어버린다. 피뢰침 특성의 알로라폼 텅구리를 데려오는 것도 방법이다.
기술머신으로 암석봉인을 배우는 포켓몬이 있다면, 익혀둬서 써먹을 수 있다. 암석봉인을 배운 만마드에게 바위Z를 지니게 하고 첫턴에 바로 z기술을 써주면 확정 2타가 나온다. 누리공을 스타팅으로 고른 유저의 경우, 누리레느의 물거품아리아가 광역기라는 것을 이용해서 동료 포켓몬까지 한번에 정리하는 게 편하다. 다만 타입 상성이 상성인 만큼 전기타입 기술을 조심하자.
2.1.2. 울트라썬문
울트라썬문에서는 시련이 전지충이 3마리를 배열해서 투구뿌논 모양의 기계로 주인 포켓몬을 부르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턱지충이와 전지충이 대신 에레키드와 에레브가 나오는 것으로 변경됐다.
참고로, 마지막 배열 방식은 Z모양이 되도록 맞춰야 한다.
전력을 최대로 모았더니 기계가 오작동을 하며 기계가 전지충이들을 향해 전기를 발사하게 되는 순간 토게데마루가 피뢰침 특성을 이용해 전기를 대신 맞는다. 하지만 너무 강한 전기라 토게데마루 혼자서 막는 건 무리였으나 커다란 주인 토게데마루가 난입해서 전기를 전부 흡수하고 주인공과의 대결에 돌입한다.
2.1.2.1. 주인 포켓몬
2.1.2.2. 공략
이쪽은 엄청난 내구를 바탕으로 탱킹을 하는 스타일. 물리형 포켓몬은 들고 가지 말고, 불꽃 타입 포켓몬에게 불꽃Z를 쥐어준 다음 한 방에 날려버리는 쪽이 편하다.
중간중간 니들가드를 통해 체력을 깎아먹으며, 뛰어오르다를 이용해서 마비시키고 나머지 2개의 기술로 풀죽음을 노리는 운켓몬의 진수를 보여준다. 게다가 무장조의 트집 때문에 주력 기술을 연속으로 못 쓰고, 순풍으로 뛰어오르다의 타이밍까지 뒤흔들어 토게데마루를 때리기 힘들게 한다. 거기에 데덴네는 애교부리기를 연발해서 물리 어태커의 딜량을 확 떨어뜨리기까지 한다.
니들가드나 뛰어오르다를 통해 주인 토게데마루에게 집중적으로 딜을 못 박기 때문에, 턴이 질질 끌리는 건 물론 동료 포켓몬이 계속 기술을 써대기 때문에 매우 귀찮다.
그런데 가끔 뛰어오르다로 마비가 걸리지 않은 선턴에 불꽃Z를 맞고 한방에 가버리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사실상 케바케.
스타팅이 누리공일 경우 누리레느로 진화한 상태라면 시작하자마자 물거품아리아에 '''슈퍼아쿠아토네이도'''를 쓰면 난수 1방으로 토게데마루를 보내버릴 수 있다. 한방에 못 보내더라도 데미지를 95%가량 주기때문에(전기타입은 물타입 공격에 반감이 안 됨) 그 다음타인 아쿠아제트에 끝. 물타입이라고 쫄면 오히려 게임이 꼬인다. 그냥 마음 단단히 먹고 '''누리레느 선봉 + Z기술 화력을 믿고 첫턴에 끝내버리자.'''
전작의 공략법에서 언급된 것처럼 염뉴트가 상당히 쓸만하다. 스토리에 투입하면서 잘 성장시켜 왔다면 불꽃Z를 사용한 다이내믹풀플레임이 아니라 '''화염방사 만으로도''' 첫 턴에 토게데마루에게 난수 1타가 나온다.
스타팅이 나몰빼미인데 적절한 대응책(예:불 포켓몬)을 마련하지 못했을 경우, 갑자기 끔찍한 난이도가 펼쳐질 수도 있다. 이 경우, 벨라화산공원에서 야도뇽을 하나 잡아가자. 부식 특성을 사용해 시작하자마자 어떻게든 맹독을 걸어버리고, 방어가 가장 높은 포켓몬을 하나 꺼내 디펜드업을 한번 써 준 뒤 회복을 갈기면 자멸한다! 단, 맹독은 30레벨이 넘으므로 미리 잡아서 키워두는게 좋다.
혹시 내구가 아주 핵쓰레기가 아닌, 자기암시를 배운 포켓몬이 있다면 아주 편해진다. 자기암시는 스스로에게 쓰는 버프기라 니들가드도 씹어버리는데, 주인 토게데마루와 동료들은 모두 물리공격만 하기 때문에 방어력만 크게 오르면 정말 쉬워진다. 사실 땅타입 포켓몬 하나만 있어도 이런 것조차 필요 없지만.
2.2. 기타
- 처음에 천문대 앞에서 멀레인과 승부를 한다. 울트라썬문에서는 생략된다.
- 여태까지의 주인 포켓몬은 캡틴이 기른 것이지만, 주인 투구뿌논은 기존에 야생에 살던 것을 머신으로 부른 것이다.
- 위의 이유에서인지, 주인 포켓몬에게 져서 시련을 이탈해 돌아갔을 경우 마마네는 다른 캡틴들과 달리 공략법에 대한 조언을 해주지 않는다. 투구뿌논이 전기 타입임에도 불구, 땅 타입에 약점을 찔리지 않아서일지도. 무엇보다도 턱지충이는 단일 벌레타입이다.
- 울트라썬문에서 주인실을 70개 이상 모으면, 울트라썬에서는 주인 포켓몬처럼 큰 투구뿌논, 울트라문에서는 주인 포켓몬처럼 큰 토게데마루를 준다.
- 연구실 복도에 있는 코일에게 말을 걸면 모스부호로 대답을 해주는데, 해석하면 '알로라'가 된다.
- 울트라썬문에서 시련 클리어 후 다시 주인포켓몬이 있던 방에 가서 NPC에게 말을 걸면 전지충이 퍼즐을 할 수 있다.
- 호쿠라니천문대로 가는 버스인 나시 버스의 종착지이기도 하다. 그리고 포켓몬 센터에서 구불구불한 고갯길을 내려가면 나시 버스가 세워져 있는데 버스 운전기사 NPC에게 말을 걸면 정류장이 위치한 숲까지 태워다 준다.
- 주인 토게데마루는 강력함을 보이려는지, 일반적인 표정이 아닌 화난 표정을 하고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