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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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꿈과 모험과!'''
'''포켓몬스터의 세계로! Let's Go!'''
''― 패키지 뒷면 문구''
2017년 6월 6일 포켓몬 다이렉트[5]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포켓몬스터썬·문의 확장판이다.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처럼 이번작도 확장판이지만, 2개로 분할하여 발매된다. 대응되는 3DS 버전은 11.4 이상.'''もはやここはキミの知っているアローラではない。
더 이상 이곳은, 당신이 알던 알로라가 아니다.'''- 2017년 10월 4일 트레일러[3]
[4]
러시아를 포함한 유럽권에서는 X·Y이후 49개월만의 동시발매다. 인도는 2017년 11월 30일 발매. 하지만 중국 대륙에는 포켓몬스터썬·문의 발매가 무산된 것처럼, 울트라썬·문의 발매도 무산되었다. 호주/뉴질랜드는 11월 17일 같이 출시.
E3 2017에서 게임 프리크가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포켓몬 본가 시리즈의 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기 때문에, 추후 3DS용 포켓몬 시리즈의 행보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3DS 용으로 나오는 마지막 메인 시리즈가 아닐까 예상되었고, 결국 2017년 10월 19일 IGN이 진행한 오오모리 시게루와의 인터뷰에서 울트라썬·울트라문이 닌텐도 3DS로 발매되는 포켓몬 본가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며, 3DS를 한계까지 밀어붙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기사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부터 시작된 듀얼스크린 포켓몬 본가 시리즈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다.
2. 기본 구성
2.1. 기종
2.2. 그래픽
2.3. 양 버전간 비교
기본적으로 포켓몬스터썬·문의 차이와 동일하다. 새로 추가된 포켓몬의 경우 밑줄표시.
- 루가루암의 경우, 울트라썬에서는 낮의 모습만 진화 가능하고, 울트라문에서는 밤의 모습만 진화 가능하나, 소프트별로 두 모습 다 야생 포획이 가능하다.
- 화석 포켓몬의 경우 코니코니시티에서 울트라썬 버전에서는 조개화석, 발톱화석, 두개의화석, 덮개화석, 턱화석만 구할 수 있고, 울트라문에서는 껍질화석, 뿌리화석, 방패의화석, 날개화석, 지느러미화석만 구할 수 있다. 다만 포켓리조트의 두근두근리조트에서 비밀의호박을 제외한[6] 모든 종류의 화석들이 추가로 나오므로 랜덤성만 뚫을 수 있다면 자력으로 컴플리트하는 것도 가능하다.
3. 정보
3.1. 발매 전 정보
3.2. 배경: 알로라지방
3.3. 공략
3.4. 등장인물
3.5. 등장포켓몬
4. 본작만의 특징 및 오리지널 버전과의 차이점
- 스타팅 포켓몬 입수는 릴리마을에서 할라에게 받는 것이 아닌, 1번 도로 풀숲 앞에서 쿠쿠이 박사에게 받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후 주인공이 고른 스타팅에 따라 하우가 자기 스타팅을 고른다.
- 리전 폼으로 진화하는 포켓몬들을 원종으로 진화시키는 방법이 추가되었다. 울트라스페이스에서 진화의돌/레벨업을 하는 것으로 원종으로 진화한다. 또한, 진화에 강한 전자기장을 필요로 하는 코코파스, 레어코일, 전지충이는 포니대협곡 말고도 화끈산에서 레벨업해도 진화할 수 있다. 글레이시아의 진화루트는 완화되지 않아 이 점은 지적받는다.
- 다른 마이너 체인지 버전처럼 스토리 레벨 상승 텀이나 소지 포켓몬, 시련의 세부 사항이 전반적으로 바뀌였다. 레벨 상승 폭의 경우 셰이드정글까지는 전작과 같으나, 라이치 전부터 레벨이 1씩 증가해 네임드 트레이너들을 중심으로 점점 그 상승폭이 전작보다 커지는데, 루자미네 1차전에서 레벨이 6 정도 높아지는 피크를 찍다, 포니섬부터는 점점 레벨 상승 폭이 좁아진다.
- 기술 가르침이 추가되었다.
- 난입배틀만으로 포획 가능한 포켓몬은 도감 서식지에 주눅구슬 마크가 붙었다.
- 배틀 및 메뉴 인터페이스 등이 개편되었다. 리포트가 칸을 차지 하지 않고 따로 구석으로 분리되어, 메뉴를 열고 Y키를 누르면 바로 리포트를 기록할 수 있다.
- 뉴다수 + 일반 전투 기준 프레임 다운 현상이 조금 줄어들었다.하지만 더블 배틀시엔 여전히 프레임 드랍이 크며 구다수는 더블배틀시 오히려 프레임 드랍이 증가했으며 심하게는 아예 뻗기까지 한다!
- 만타인서핑 스폿인 빅웨이브 비치, 환대비치, 포니비치가 추가 및 변경 되었고, 타운맵에서의 가보지 못한 바다영역의 표시가 밝아졌다.
- 전작의 지가르데 셀이 주인실을 모으는 것으로 바뀌었다. 주인실은 전작의 지가르데 셀처럼 알로라 전역에 걸쳐 건물에 부착되어 있으며, 모은 개수에 따라서 송호 오박사에게서 주인 포켓몬과 같은 크기의 거대한 포켓몬을 받을 수 있다. 전작과 울트라썬문의 주인 포켓몬 리스트를 전부 섞은 것인데, 예외적으로 약어리를 얻을 수 없고, 그 대신 버전 공통으로 따라큐를 얻는다. 참고로 이렇게 획득한 거대 포켓몬 중 썬문에도 등장했던 주인 포켓몬은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썬문으로 옮기는 것도 가능하며, GTS에도 올릴 수 있다.[7] 지가르데의 경우 스토리 클리어 후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 사천왕 한 명과 마지막 상대가 변경되었다.[스포일러]
- 울트라볼을 에테르재단 1층 카운터에서 개당 1000원에 살 수 있게 되었다.
- 주인공의 집이 전작과 달리 약간 변경되었는데. 지붕색이 파란색으로 바뀌어져 있고 전작에 차고 문이 닫혀있던 차고가 이번작에서는 차고 문이 열러있고 차고 안에는 빨간색상의 트럭이 주차되어 있다.
- NPC를 통한 소소한 이벤트와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 맵의 몇몇 포켓몬과 상호작용을 하며 놀아줄 수 있다. 암멍이, 큐아링,코산호 등이 있으며 상호작용이 끝나도 일정 거리 안에서 주인공을 따라온다.
- 커스터마이징이 일부 변경되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4.1. 만타인서핑
4.2. 에피소드 RR
시작하면 페스서클이 레인보우로켓단에게 점령당해있는데, 마마네가 집 안에 들어와 주인공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배틀에이전트로 레인보우로켓단을 이기고 나면 집으로 돌아와 TV를 보는데, 루자미네가 인터뷰 도중 레인보우로켓단에게 납치당한다. 이후 릴리에가 주인공의 집에 찾아와 에테르파라다이스에 와 달라고 하는데, 에테르파라다이스에 가면 주인공에게 도와줄 것을 부탁한다. 이후 레인보우로켓단의 기지로 바뀐 루자미네의 저택에서 미로를 나아가서 '''목적을 달성한''' 마적, 아강, 태홍, 게치스, 플라드리에게 승리하면 비주기와 싸우게 된다. 비주기까지 이기게 되면 그대로 스토리가 끝나고, 비주기는 주인공이 훌륭했다 말하고 사라진다.
썬·문의 울트라비스트 포획 스토리를 대체한 2회차 스토리로, 11월 2일에 공개된 '''레인보우로켓단'''을 주축으로 한다. 전작들의 모든 악의 조직의 보스가 등장한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했으며, 11월은 사실상 레인보우로켓단이 울트라썬문의 가장 핫한 이슈였다고 할 수 있었으며, 유저들에게 많은 기대를 안겨 주었다. 그에 부응해 한국의 3개의 TV-CM 중 1개가 레인보우로켓단을 홍보하는 영상이었다.
보스들의 관한 상세사항과 에피소드 평가 등, 자세한 건 문서 참고.
4.2.1. 관련 문서
4.3. 울트라워프라이드
4.4. 로토무도감
- 울트라비스트 4종과 환상의 포켓몬 한 종이 추가되었다.
- 로토무도감이 개편되었고, 약간의 상호작용과 플레이시 이로운 효과를 주는 로토캡슐토이가 추가되었다.
- 새로 도움요청으로 출현하는 포켓몬과, 낮/밤에만 출현하는 포켓몬도 도감 내 분포에 표시된다.
5. 관련 미디어
5.1. PV
5.2. 오프닝
패턴은 X·Y, 썬·문과 동일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오프닝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이전작의 메인 전설의 포켓몬들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면 이번에 나온 네크로즈마는 서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마지막에는 네크로즈마가 솔가레오/루나아라를 장악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5.3. 그 외 관련 미디어
6. 사건사고 및 논란
6.1. 선공개 후 반응
- 솔가레오나 루나아라를 흡수한 네크로즈마는 멋있다는 평가를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이해하기 힘든 해괴한 디자인이라거나, 그저 짜깁기에 불과한 성의가 없는 디자인이라는 평가도 존재한다. 두 포켓몬의 합체는 이미 5세대 확장판의 큐레무에서도 쓰인 적이 있기 때문에, 진부하다는 평도 있는 듯 하다.[8]
- 일본 니코니코 동화 앙케이트 결과는 매우 좋았다 39.3%. 그럭저럭 좋았다 21.3%. 보통이었다 15.9%. 그다지 좋지 않았다 7.5%. 매우 좋지 않았다 16.1%로, 타 포켓몬 타이틀보다는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 알로라도감이 좀 더 확장되는 것으로 보아, 전국도감의 부활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아졌다. 아니면 400종 확장이 기존 섬 스캔으로 등장하는 포켓몬들이 알로라지방 등장 포켓몬으로 편입되고, 섬 스캔 포켓몬이 새롭게 등장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그리고 파이리, 나무돌이, 개굴닌자가 섬 스캔으로 등장하는 게 공개되었지만, 전국도감은 부활하지 않았다고 한다.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도감 설명이 알로라도감에 등재되는 포켓몬에 한해서만 존재하는 게 확인되었기 때문.
6.2. 플랫폼 관련 논란
공개 이전, 소수의 포켓몬 팬들은 이번 다이렉트에서 포켓몬스터의 신작이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었다.[9]그런데 2017년 6월 6일 포켓몬 다이렉트에서 핵심 사항이 공개되었는데, 스위치로 발매될 작품은 아케이드 및 Wii U 게임이었던 폿권의 스위치 이식작 폿권: POKKÉN TOURNAMENT DX였고, 정작 해당 작품은 3DS 독점작이어서 그 예상이 뒤엎어지자, 기대를 했던 소수의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어났다.
하지만 그 이후 닌텐도 E3 스포트라이트에서 포켓몬스터 스위치용 신작의 개발을 시작한 것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어서, 의혹을 품었던 유저들의 논란은 가라앉았다.
6.3. 더딘 정보 공개
발매까지 2개월 정도 남은 2017년 9월 15일까지도 이렇다 할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었다. 이제까지의 작품들에서는 신작 공개 후 발매까지 꾸준히 중요한 정보들을 제공했으나, 이번 울트라썬·울트라문에 대해선 발매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정보 공개가 매우 띄엄띄엄 이루어지고 있다. 소수의 유저들은 기대를 품고 있기도 하나, 대부분의 유저들은 정보가 별로 없는 답답함에 반감을 느끼고 있다.
8월 둘째 주에 거쳐 루가루암 황혼의 모습, 그리고 황혼의 모습으로 진화하는 특별한 암멍이를 조기 구입 특전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정보, 새로운 배틀 BGM과 개편된 배틀 화면을 보여주었지만, 유저들의 정보 갈증 해소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상태다. 오히려 황혼의 모습 루가루암은 '''조기구매 특전 배포 포켓몬'''으로 통상적인 플레이로는 얻을 수 없는 포켓몬이라서, 팬들은 갈증해소는 커녕 허탈감만 자아내는 중이다.
그리고 8월 18일부터 겨우 정보다운 정보가 풀리기 시작했다. 물론 이 정보도 대체로 지금까지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 공개하는 정보 중에서 가장 형식적인 정보[10]와 새로운 시스템, 맵의 개요 정도라서,[11] 유저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정보는 거의 나오지 않아 부족한 감이 있지만,[12] 이를 시작으로 점차 제대로 정보가 풀릴 것으로 관측되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공개가 될 때마다 정보 자체는 제대로 풀리고 있지만, 역시 시간 간격이 너무나 긴지라, 제작진이 왜 이렇게 정보 공개를 띄엄띄엄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13]
하지만, 10월 5일 경부터 정보를 풀기 시작하면서 논란은 거의 종식되었다. 유저들은 대체로 스토리는 어느 정도 기대하는 편이고, 11월 2일 이전 조직 보스들과 모든 전설의 포켓몬이 등장한다는 정보가 밝혀져서 콘텐츠 불만도 어느정도 사라진 편.
여담으로, 한글판 한정으로 인게임 스샷은 공식 홈페이지 등에 공개되었지만, TV CM이나 기술 시전영상 정도를 제외하면 공식 소개 영상이 나온 적이 전혀 없다. 전작이 꾸준히 소개 영상을 풀었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대조적.
발매 후에 왜 이런 태도를 취했는지 대충 윤곽이 드러났다. 추가한 게 있어야 소개를 하든 말든 할 텐데, '''그 추가한 게 거의 없기 때문.'''
7. 평가
출시 3일간 일본에서만 1,199,814장을 팔아치웠다. 기사 다만, 역시 같은 세대 첫 작품의 절반 또는 그 미만의 판매 실적을 보이는 3번째 버전 답게 울트라썬문의 글로벌 판매량 예상치는 잘해봐야 700만 장 내외로 추정되고 있다. 북미, 유럽 등의 판매량 기사도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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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3일 기준 일본 콘솔 게임 판매량. 일본 내에서만 울트라썬문이 1,773,591장을 팔았다. 재미있는 것은 전작인 포켓몬스터썬·문(9위, 560,370장)이 아직도 순위권에 있다는 것.
2018년 1월 31일 닌텐도 실적발표를 통해 2017년 12월 31일까지의 판매량이 공개되었다. 717만 장.
2018년 4월 26일 닌텐도 실적발표에서 공개된 2018년 3월 31일까지의 판매량은 751만장.
2018년 6월 30일까지의 판매량은 772만장.
8. 기타
- 전작인 포켓몬스터썬·문과 달리 정식 제목이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으로, 기존의 형식대로 '포켓몬스터'와 타이틀 글자 사이에 공백이 다시 들어갔다. '울트라'와 '썬·문'사이에는 공백이 없다.
- 한글판 동시 발매가 확정되는 동시에 한글판 로고가 공개되었다. 디자인은 확실히 많은 유저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다만, '울트라'라는 글자가 해외판 로고에서는 '썬'이나 '문'과 같은 줄에 있지만,(국내판으로 치자면 포켓몬스터울트라썬/문) 국내판은 '포켓몬스터'와 같은 줄에 있어(포켓몬스터·울트라썬/문)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 전작과 전전작에서 총괄 디렉터를 맡으면서 비판을 상당히 많이 받았던 오오모리 시게루가 이번 작에서는 총괄 디렉터가 아니다. 이번 작의 총괄 디렉터는 BW 이후 맵 디자인을 맡고, 썬문의 배틀 디렉터였던 이와오 카즈마사다. 오오모리 시게루는 프로듀서[14]로 참여했고, 오오모리 시게루가 디렉터로 추천한 인물이 이와오 카즈마사라고. 하지만 인터뷰에서 대부분 오오모리가 대표로 하기에, 사실상 그의 입김이 여전히 강하게 작용하는 게임이라 할 수 있다.
- 최초로 같은 세대 내에서 전국도감 기준 포켓몬 수가 달라진 버전이다. 즉, 통합 버전에 새로운 포켓몬이 추가되었다. 이제껏 세대가 지나야만 포켓몬이 추가되었던 이전과는 사뭇 다른 행보다. 어차피 통신은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야만 가능하므로, 추가 데이터로 새로운 포켓몬의 데이터가 썬문에 이식될 가능성이 있다. 추가된 포켓몬은 총 5마리.
- 2017년 10월 5일 공개된 정식 트레일러에서 “포켓몬스터” 부분을 “포켓몬스타-(ポケットモンスター)”가 아닌 “포켓몬스터(ポケットモンストァ)”라고 짧게 발음한다. 포켓몬스토라고 발음한 것으로 들릴 수 있으나, 잘 들을 경우, 포켓몬스터로 들린다. 일본어에서 ㅓ 발음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ㅏ와 ㅗ 발음이 어중간하게 뒤섞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포켓몬스타가 아니게 발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 2017년 11월 8일, 미국(4chan으로 추정)에서 게임이 선행 유출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15] 게다가 ORAS와 썬문 때 닌텐도 측의 대처가 약간 늦었던 것을 이미 알고 있는 플라잉겟 유저들이 유출된 당일부터 곧바로 롬파일을 바로 뽑아내 인터넷에 뿌려버리고 미친듯이 스토리를 달리기 시작했는데, 결국 유튜브를 통해 11월 9일 기준으로 1회차 클리어 방송이 다수 나왔고, 데이터마이닝도 롬 유출 3일째에 모조리 끝나, 게임이 정식으로 출시되기도 전에 에디터가 완성되어 인터넷에 떠도는 대참사가 발생해 버렸다.[16] 이 중 가장 대표적인 정보가 색이 다른 포켓몬 관련 울트라비스트들의 락 해금 정보.
- QR코드에서 포켓몬스터 썬문의 QR코드도 사용이 가능한데, 정확하게는 QR코드 인식법 자체가 동일하게 이어져 내려오는 것. 반대로 일부 울트라썬문 전용 QR코드는 썬문에서 정상적으로 인식되지 않는다.
- 발매 전 정보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50개의 키워드를 소개하는 페이지를 만들어 뒀다. 그런데, 41~50의 키워드는 공개되지 않았다가, 발매 1달이 거의 지난 12월 15일에 공개되었다.
9. 관련 및 하위 문서
- 알로라지방
- 포켓몬스터/등장인물
- 포켓몬스터/목록/7세대
- 이와오 카즈마사(디렉터)
- 마스다 준이치, 오오모리 시게루(프로듀서)
[1] New 닌텐도 3DS 대응[출시] 미국와 영국의 극히 일부 매장은 자정발매행사(Midnight Launch Events)를 열어서 자정, 혹은 전날 20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일본 발매시간과 맞추기 위한 방편인 듯. 실제로 영국 브리스톨의 경우는 브리스톨 포켓몬 아카데미가 개최하여 전날 20시부터 판매를 개시한다.[2] 2020. 10. 30. 기준. 국내 한정으로 최근에 새상품 물량이 다시 풀린것보면 판매량에는 거의 마무리 단계일 수 있다.[3] 지금은 볼 수 없다.[4] 그러나 트레일러와는 달리 당신이 알던 그 알로라였다... 이유는 후술.[5] 닌텐도 다이렉트와 같은 것이지만, 포켓몬스터 시리즈가 주축이기 때문에, 이름만 바꾼 것이다.[6] 프테라의 경우는 포니섬에서 획득 가능[7] 특히 정상적인 방법으로 얻을 수 없는 주인 약어리의 경우 에디터로 불러내 GTS에 올리는 것까지 가능하며, 유튜브 영상이 올라왔다가 삭제된 적도 있다.[스포일러] 사천왕은 할라에서 멀레인으로 바뀌었다. 또한 챔피언 등극전 상대는 쿠쿠이박사에서 하우로 바뀌었다.[8] 그래도 큐레무랑은 달리, 네크로즈마는 세 번째 폼체인지가 있긴 하다.[9] 사실 이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6세대 거치형 게임기보다 약간 우위 성능의 3DS용 게임을 개발하는데도 1년 안에 해결된 경우는 이 게임처럼 베이스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극히 드물었다. 스위치는 3DS보다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기 때문에, 개발 기간은 기본적으로 더 길 것이다. 2015년부터 개발을 시작했다고 해도, 고품질 3D 모델링을 다수 사용하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경우, 개발 및 최적화 기간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10] 3번째 전설의 포켓몬과 관련된 새로운 스토리, 주인공의 새로운 복장.[11] 새로운 Z기술이 공개된다, 새로운 지역이나 수수께끼의 검은 구름.[12] 세계관(혹은 시열대), '''새로운 콘텐츠,''' 프레임 드롭 등의 최적화 문제, 전설의 포켓몬의 정체, 새로운 의상, 메가스톤 입수 등등.[13] 사실 전작 썬문의 사전정보량이 이례적으로 많았던 것 뿐, 여지껏 나온 동세대 확장판, 후속작의 정보량과 울트라썬문의 정보량을 비교해보면 얼추 비슷한 양이다.[14] 제작 전반의 예산편성, 계약, 제작 일정 등을 총괄하는 직종.[15] 이로 인해 6세대부터 발매된 본가 소프트들 모두가 최소 발매 10일 전에 유출되는 불미스러운 기록을 세우고야 말았다. XY가 이탈리아, ORAS와 썬문이 캐나다, 그리고 이번 울트라썬문이 미국. 이번에도 하나의 게임에 모든 언어가 들어 있기 때문에, 하나만 유출되어도 사실상 전세계 공통 유출이다.[16] 당장 대한민국에서도 포켓몬스터 갤러리와 게임 갤러리 등지에서 대놓고 에딧몬 만들며 정식 발매되기도 전에 이런저런 염장질을 저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