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성-화이트나이트 포트

 

유희왕 GX의 마법 카드.
[image]
한글판 명칭
'''백야성-화이트나이트 포트'''
일어판 명칭
'''白夜城-ホワイトナイツ・フォート'''
영어판 명칭
'''White Night Fort'''
지속 마법
양쪽 플레이어는 상대 턴에 함정 카드를 발동 할 수 없다.
사이오 타쿠마에게 세뇌당한 텐죠인 아스카가 사용한 카드. 짧고 단순하며 무서운 효과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함정 카드는 내 턴에 세트하고 상대 턴에 쓰기 때문. 이 카드를 상대한 쥬다이는 대부분의 함정 카드가 봉인된 데다가[1] 필드 위에 나와 있던 눈의 요정의 효과 때문에 마법 카드를 패에서 내지도 못했는데, 일단 이 카드는 제껴놓고 눈의 요정부터 잡으려고 부던히도 노력했다.
카드 자체에 특수한 힘이 있는 건지, 작중에서는 발동 후 관람 중이던 주위 학생들이며 듀얼 상대인 쥬다이도 추위에 떠는 묘사가 있다. 포스있게 엄살 떨지 말라고 일갈하는 아스카는 덤.

[1] 참고로 이 때 쥬다이가 덮어 둔 리버스 카드는 공격 무력화. 완전히 뒤통수 맞은 셈.